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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주기 덫 에 걸린 부산시 버스 준공영제
icon 김옥두
icon 2011-01-05 00:00:00  |   icon 조회: 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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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중교통과 버스 중심으로 경직 되어 있는 공무원 틀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안을 들어다 보면 곪아 썩어 가고 있다 대중교통 이제 선택과 집중이다

삶의 질 세계 최고 수준 당연히 벤쿠버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힌다

영국의 컨설팅업체 머서사가 2년 연속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꼽은 것을 비롯 각종 조사에서 거의 매년 최상위권에 그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공해 및 교통체증 방지를 위해 일방통행 주차비는 비싸게 전기버스 노면전차 등 저렴하고 편리하게 제공한 결과 도심 통근자 70%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소음과 매연 공해를 유발하는 시내버스는 허용하지 않는다 OECD 살기 좋은 도시를 보면 대중교통 융합 트렌드 시내버스 지하철이 아닌 공사비가 지하철보다 저렴하고 어르신 장애인 노약자 누구나 타기 쉬운 노면전차로 간다 전기시스템으로 전기로 움직이며 매연이 없고 고무타륜이어서 소음이 거의 없으며 친환경적 미래 신 대중교통이다



최근 버스 노선 활짝 열어주기 위해 신평 다대포 지하철 땅굴을 파고 있다 도시 삶의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 반드시 이루야 할 조건이 있다

버스 중심 중독에서 벗어나 지하철이 아닌 노면전차로 가야 한다 미래 사회를 대비 하는 것이 정보와 대중교통이다

부산시 대중교통 너무 혼란스럽고 복잡하다 버스 노선체계 제로베이스(원점)에서 생각하면서 우선 버스 지하철 겹치는 구간 같은 버스끼리 경쟁 감차를 고려하고 적은 대수로 예측을 하면서 낭비를 줄이고 효율성 정시성 공공성을 높이자



중국 상하이 상주인구 1932만 명 버스 대수 1700대 도시철도 시내버스 절대 겹치는 구간이 없다 종횡하는 도시철도 역에서 분사 방사형 구간만 다니는 버스가 전부다

지하철 적자철 버스 아무리 요금을 올려도 달릴수록 적자다 버스 과포화 상태 이대로 안된다 학생 등교시간만 지나면 택시 승객수준 태우고 떠밀려 돌아 다닌다

업자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으로 이동 시켜라 대중교통 고도의 수학도 잘 모르며 평가 능력 이미 상실되었다 날만 새면 버스 노선 만들기 열중이다



최근 85번 영도 서면 66번 영도 충무동 52번 용원 부산역 참으로 이해 할 수가 없다

버스 지하철 환승만 하면 목적지 까지 도착이 가능하다 무엇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노선을 만들까 감차 되어야 할 버스 노선 구색 맞추기 나섰다 이대로 안된다

부산시 전역을 남북 또는 동서로 통하는 지하철 환상선 주변을 거의 곡선형으로 떠밀려 다니는 시내 버스 노선을 없애고 구간 버스노선 체계로 가자 구간을 다니며 서로 다른 지하철 버스를 연결한다 겹치는 구간 경쟁노선을 없애고 연계수송이 주기능이어서 적은 대수로 환상선 외부지역을 전철역과 주택가를 연결한다
2011-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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