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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드라이브를 위한 자동차 모의운전장치(Driving Simulator)는?
icon 정강
icon 2012-03-08 00:00:00  |   icon 조회: 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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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제안] 저 탄소 녹색성장, 녹색교통을 위한 비젼 2013



□ 제2장: 자동차 모의운전장치(Driving Simulator)는?



자동차운전에 필요한 기초기능 쌓기는 스스로 느끼고 깨달아 가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다. 다만, 안전을 위한 장치 및 시설과 올바른 조작방법을 위한 조언이 필요할 따름이다.



지금까지의 운전기능 습득방식으로서 그가 부모형제이든 운전학원의 강사이든 위의 두 가지 조건(안전을 위한 장치 및 시설과 올바른 조작방법을 위한 조언) 외에는 더해 줄 것도 더해 준 것도 없다.



“여객항공기 시뮬레이터 능가해야”



운전자가 도로운전 시 마주하는 도로상의 수많은 변수는 항공기조종사의 그것을 훨씬 능가한다. 따라서 자동차 운전시뮬레이터에 탑재되는 프로그램은 대당 제작비가 수백억원에 달하는 여객항공기시뮬레이터의 그것을 능가하는 수준이어야 한다.



우선, 자동차시뮬레이터가 실제차량을 이용해 연습하는 것보다 더 나은 효과를 얻어내려면 실제차량을 운전하는 것과 동일한 느낌과 감각을 구현한 조종장치(운전석 모듈)가 전제돼야 한다.



두 번째로는 내가 운전하는 시뮬레이터와 시뮬레이터의 스크린에 펼쳐지는 도로상의 사물들이 내가 운전하는 차의 움직임에 따라서 반응하고 상호작용해야 한다.



세 번째로는 내가 운전하는 시뮬레이터(자동차)의 물리적 현상(작용과 반작용)이 차의 속도와 노면상태에 따라서 달라지는 실제의 경우와 동일해야 하고 충격력에 의한 현상 또한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돼야 한다.



네 번째로는 자칫 오락기로 인식될 위험성을 차단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전체 프로그램의 처음부터 끝까지 교육적 차원으로 철저하게 구성돼야 한다.



이상과 같은 조건이 충족될 때에만 비로소 비교적 능숙한 운전기능을 갖추는 것 외에도 실제 도로상에서 운전할 시 마주하는 수많은 변수를 예측하고 대비하거나 대처할 수 있는 운전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연습운전 중 사고위험률 0%”



위와 같은 조건들을 충족시킨 자동차시뮬레이터는 실제차량을 이용한 연습효과를 훨씬 능가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음은 물론이고 연습운전 중 사고위험이 일체 없다는 점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자동차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운전연습에는 좋은 조언자와 자동차가 동원될 경우에도 완전할 수 없는 절대적 조건으로서 “안전을 위한 장치 및 시설과 올바른 조작방법을 위한 조언”이나 불편한 간섭도 필요치 않다.



오롯이 올바르고 안전한 운전연습을 위해 제공되는 “검증된 시뮬레이터의 교육적 자막과 음성”을 통한 조언과 스스로 느끼고 깨달아 갈 수 있는 “차분한 연습조건”의 편의가 필요할 따름이다.



- 음해와 시기는 발전과 진화를 가로막는 “절대 악”이다. -



녹색교통정책연구소장 / 주식회사 에코스타 대표이사 정 강 배상



* 전문은 첨부파일 또는 http://eco-star.kr/bbs/board.php?bo_table=sub04_01 에서 확인 바람.
2012-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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