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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버스 180억 지원
icon 김재민
icon 2013-08-02 00:00:00  |   icon 조회: 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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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17:21:15 울산시내버스 市 지원금 180억 어떻게 쓰이나 환승보조금 100억은 시민이 누리는 세제 혜택종사자 근무시간 등 개선으로 서비스 질 향상【울산】울산 시민들이 울산시가 버스회사에 지원하는 180억 원은 도대체 어디에 쓰이는 걸까. 시가 보조하는 총 지원금 180억원 중, 환승보조금 약 100억 원은 무료 환승비용을 시가 대납해주는 비용이다. 버스 환승비용은 사용자인 시민(승객)이 내야 할 비용이지만 편리하고 저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울산시의 정책으로  대중교통 이용자는 년간 100억원의 직접적인 세제 혜택을 누리게 되는 셈이다.적자노선 보전비와 유류세 보상비 약 40억원은 버스 운영상 적자가 불가피한 노선이나 오지노선에 대해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조건으로 시에서 버스회사의 적자비용을 보전해 주는 것이다.또한, 버스회사 지원금 약 40억원은 노후차량 폐차와 CNG 차량대차, 장애인용 저상차량 대차비용으로 지원된다.대중교통인 버스가 질적인 측면에서 아직도 개선돼야 할 점도 있지만  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한 이후로 그간 많은 체질개선과 변화가 이뤄졌으며 타 시·도에서도 벤치마킹을 하려고 하는 만큼 질적인 발전과 서비스 향상이 이뤄졌다는데 의견을 같이 한다.울산시민의 발인 버스회사는 평균임금의 확보를 통해서 양질의 종사자(1318명)를 채용해 안전운행을 확보하게 됐으며, 노동강도(일 근무시간 휴식시간포함 최고 16시간→11.5시간)를 개선함으로써 운전 종사자의 피로도를 낮추게 되어 안전운전까지도 확보하게 됐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오지노선의 경우에는 이용자가 적어 1대의 차량으로 1교대 운행이 불가피한 사정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울산시내버스 운송조합은 중형차량종사자(169명), 일명 비정규직은 시민의 목숨을 일선에서 책임지는 종사자로서의 적성여부와 서비스의 적정성 여부 등을 주기적(평균 1년3개월)으로 평가하여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도입해 양질의 기사양성 채용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대형차량종사자(45인승)와 중형차량종사자(35인승)의 임금격차와 노동시간 격차가 부분적으로 문제로 제기됐으나 최근 노사합의를 통해 시급 대비 대형 1호봉 기준으로 임금이 인상(67→80%)됐으며, 상여금(300→600%) 인상과 노동시간 개선(1일 1교대와 2교대 교차근무로 일일평균 11.5시간)이 이뤄졌다.  앞으로도 점차적으로 임금격차와 근무시간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또한 근무시간으로 인한 피로도와 안전사고에 대한 실태조사결과, 대형직 승무원(2010년 0.72건, 2011년 0.68건)에 비해 중형직 승무원(2010년 0.68건, 2011년 0.56건)의 사고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안전에 대한 우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준공영제를 실시하고 있는 서울시와 부산시를 제외한 타 광역시(인천시, 광주시, 대전시)보다도 더 나은 처우와 개선이 이뤄져 시민들의 안전과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글 쓰신 기자가 대체 누군지 모르겠지만 언론이 무섭긴 무섭네요 시청관계자가 시부리는대로 받아적기만 하면 나도 기자 할랍니다 제대로 알고 기사 쓰세요

기자가 발로 뛰어 다니면서 몸소 겪으면서 진실된 기사를 써야지 얼토당토 거짓말만 이렇게 적어 놓으면 이거 울산 시민들이 그대로 믿으면 어쩌시겠습니까?

중형기사 평균 1년3개월? 대체....... 시청관계자는 무슨 근거로 저딴 개소리를 하는지.... 평균 30개월에서 34개월 비정규직 인생인데 1년3개월????

그리고 시급은 대충 맞는데요 상여금 300프로 거든요? 600프로는 개뿔 뜯어 먹는 소리 하지 마시고요

근무 11.5시간? 새벽4시30분에 일어나서 집에오면 밤 11시30분입니다 근대 11.5시간 휴식시간 포함? 휴식시간 밥도 5분안에 먹고 출발해야 되는데 휴식시간?

대체 이딴 개같은 소리하는 인간이 대체 누굽니까 면쌍이나 한번 보고싶네요 그라고 대형 기사랑 중형기사랑

사고율 분석해놓은거 올리셨네요?

하긴 책상에 앉아갖고 펜이나 굴리는 양반이 현장에 대해 아실리가 없죠 중형기사가 사고가 조저한거는 대형기사보다 훨씬 열약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사고가나면 정규직 개월수가 더 밀리기 때문에 그런 압박때문에 정신 바짝차리고 운전 하는겁니다 봄이나 가을날 하루종일 졸음운전 하신다고 하면 됩니다 승객이 안전하다고요?

종사자인 저로썬 시한폭탄이라고 생각되네요

대형참사가 아직 안일어나서 시청에서 시시하는거 같은데요 장담하는데 언젠가는 대형참사 일어납니다

대형기사들이야 신나게 훌치고 다니니 사고율이 높은거고요 기사 쓰실꺼면 제대로 알고 쓰세요 허위정보로 갠한 사람 열받게 하지말고요 말같은 소릴해야 화라도 안나지
2013-08-02 00:00:00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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