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 제안합니다
현대자동차는 무상교체하라 (스타렉스)
icon 황태연
icon 2003-07-14 00:00:00  |   icon 조회: 5277
첨부파일 : -
현대자동차 스타렉스 조심합시다.



현대 스타렉스 (2002년 8월식)을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현대자동차의 부당한 A/S에 대하여 항의합니다.



상기의 차량은 2002년 11월 15일 , 2003년 4월 8일 , 2003년 7월 1일 세번에 걸쳐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현대자동차 긴급서비스를 통해 보증수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에 치명적인 브레이크가 3번 고장이 발생하여 차량의 교체를 요청하였으며 이를 현대자동차

수원 서비스센터 사업소장이 차량교체를 약속하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차량교체에 있어서 2백50만원을 부담하라고 하여 부당하다고 항의하며 고객부담없이

차량교체를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현대자동차 본사에 항의한 결과

고객불만에 대한 사항은 실무자가 대표이사의 권한을 가지고 대응하기 때문에 실무자가 안된다고

하면 대표이사도 해줄수 없다고 하며 그냥 고객이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하라고 했습니다.



고객부담 2백50만원을 거절한 이유는

스타렉스 차량가격이 등록비등의 제부담을 다해도 대략 1천 6백만원 정도인데

사고차량을 현대에서 구매하여 중고로 되팔면 약 1천만원

고객부담금 2백 50만원

등록비 등을 판매대리점 영업사원에게 부담시키고 나면

현대자동차에서 부담하는 가격은 대략 2백 50만원 에서 3백만원 이며

그나마 현대자동차의 차량 마진을 제외하면 오히려 고객보다 더 적은 금액을 부담하게 됩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이 3번이나 주행중 브레이크 고장으로 목숨을 건 고객이 제품을 만들고

제대로 A/S하지 못한 회사보다 더 많은 부담을 한다는 것은 너무 부당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책임있는 대답과 스타렉스 이용고객분들에게 주의를 바라며 이 글을 올립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현대자동차 본사의 고객지원팀 담당 상무님, 사장님, 회장님 등의 해명을

듣고 싶지만 핸드폰도 없으신 분들이라서 통화하기 힘듭니다.



- 현대자동차는 A/S기간중 치명적인 3회 고장 차량에 대하여 무상교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현대자동차는 불편을 끼친 고객에게 정중히 사과하기 바랍니다.

- 현대자동차 상무 등 높으신 분들은 어려워도 핸드폰 꼭 하나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현대자동차 본사 고객지원팀 분들은 불만고객에 대하여 좋은 회사 다닌다고 무시하시지 말고

진심으로 고객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고객무시팀이지만 고객지원팀이 되기를 바랍니다.



현대자동차에서 고객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라고 하였기에 해볼 수 있는것은 다할려고

합니다. 혹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정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황태연 017-311-0603 hty7710@yahoo.co.kr
2003-07-14 00:00:00
127.0.0.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