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 제안합니다
"돈으로 사고 파는 모범운전증" 기사를 읽고서
icon 최순식
icon 2003-08-02 00:00:00  |   icon 조회: 4556
첨부파일 : -
본 교통신문 기사를 읽고서 전국 대다수의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봉사정신에 사기를 저하시키지나 않을가 우려하면서 본기사 내용을 기사화 하기전 모범운전자회의 실태파학을 하고 했는지 묻고 싶은 심정이다.



과연 얼마를 받고 모범운전자증을 발급했겠는가?



모범운전자로서의 자격규정은 돈으로 되는것이 안이고 면빌한 운용지침에의하여 심사되고 그에 의하여 회원의 자격과 회에 입회할수 있는것이다.



다만 회의 운영상 어려움을 대처하기 위하여 운영비를 찬조 받은 것으로 사려되며 저희 서울 모범운전자 연합회에서는 그도 하지말도록 독려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모범운전자회는 그간 33년의 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운영비지원이 전무한 상태에서 매우 어려운 환경속에 운영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의 환경변화에 따라 운영비 지출이 증가되고 있으나 이에 대처할 방안이 전무한 상태이고 방법이란 연약한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할수 밖에 없어 사회의 관심을 호소하고자 한다.



생각을 해보자 기사내용에서 보듯 20,000원으로 근무를 면제받을수 있다고 생각되는가?



모든회원들이 한달 6회 교통보조근무를 위하여 개인택시운행을 단축함으로서 발생되는 손실이 근무1회당 2~3시간으로 약 30,000원이상 감당하며 봉사하고 있고 내용에서 20,000원으로 근무를 면제받을수 있다면 어느 회원이 근무를 하려 하겠는가?



바라건데 받은 20,000원이 잘못되었다면 잘못된데로 처리하면 될것이지 모범운전자증을 매매한 것으로 호되 되어지는데는 대단히 유감이 아닐수 없다.



제보한 당자에게는 개인신상을 고려 상세한 기술은 하지 않겠으나 반듯이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전국모범운전자 회원들에게 누를 끼치고 있음을 분명히 밝혀두고자 한다,



본기사를 접한 서울 시민여러분들께는 심려를 끼처 죄송한 말씀으로 사과 드리며 회를 운영하는 회장들께서는 회에 누가 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사단법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서울지부

운영위원

양천지회 회장 최 순 식 배상
2003-08-02 00:00:00
127.0.0.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