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 제안합니다
정말 지나치게 나쁜 택시아저씨.
icon 선량한시민
icon 2004-11-17 00:00:00  |   icon 조회: 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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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데 옷을 넘 얇게입고나가서 가까운 거리



택시비 1700원정도 나올거리를 택시타고 집에왔습니다.



그런테 핸드폰을 두고내렸죠.



집에 도착한지 5분쯤..?



전화를해보니 택시아저씨가 받더군요



그래서



"저 핸드폰주인인데요, 핸드폰 놓고내렸나봐요"



그랬더니



"이거 내가 주인인데? "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장난친다고 생각하고



"저 아까 그린 2차 아파트에서 내렸자나요."



그랬떠니



웃으면서 핸드폰을 다른 택시아저씨한테 넘기면



5만원정도를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제꺼 핸드폰 꼬진거라 돈 못받을꺼에요 돌려주세요.. 하면서 웃으면서 말했어요



그랬더니 그럼 2~3만원은 받는다면서



계속 장난을 치다가



여기까지 가져다 주신다면서 7천원을 주라고 하시더군요



택시 1700원 내고 타고와서 7천원이라니..



그리고 객사부분에 있다고하셨으면서.



참고로 객사에서 그린2차까지는 택시비 보통 3000원거리



돈도없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제가 버스타고 갈께요.



이랬떠니 버럭 화를내시면서 돈 7천원 없어서 그러냐고 막 혼자 열내시면서 화를 내시더니



파출소에 넘긴다고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필요하다고 빨리 해달라고했더니



그거야 내가 내일이 될지 모래가될지 언제 파출소 근처갈지 모른다면서 계속화내고 끊으시더니



전화안받으시네요.. 정말 이럴땐 어떻게하나요



개인택시였는데 도무지 방법이 없나요?



정말 이제 택시 타기도 싫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이래서 차살라고 안달이 났나봐요



버스기사들도 정말 불친절 하기 짝이없고.



아 정말 미쳐버릴것같은 하루내요. 속터져..



법적대응이라도 하고싶은 심정.ㅠㅠ
2004-11-17 00:00:00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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