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낯12시 저희어머니(70대)께서 장사를 가시기위해 1113번 버스를 타고가던중 내릴곳에서 내리던중 버스가 출발을하여 바닥으로 나뒹굴면서 머리까지 시멘트바닥에 부딪히는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병원검사결과 뼈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70먹은 노인이라 온몸이 쑤시고 현재 물리치료중입니다 사람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버스가 출발한다는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않네요 참! 기가막혀서 이만하길다행이지 정말 큰일날뻔한 사고였습니다 버스요금 인상한다면 매년 파업해서 시민들 불편하게하면서 정작 기사들의 교육은 제대로 시키는지... 대진여객은 반성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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