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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 집행부의 각종 비리 밝히며 조합의 대대적 수술 요구 <br> <br>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집행부와 조합원간 갈등양상을 보이며 내홍을 겪고 있다. <br> <br>특히 조합원들은 그간 집행부의 잘못을 조목 조목 나열하는등 문제를 제기하며 조합의 대대적 수술을 요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br> <br>인천개인택시조합원으로 구성된 인천개인택시 열린조합실천협의회(회장 김석식. 이하 협의회 )와 조합바로세우기비상대책위원회(회장 윤창오.이하 위원회)는 7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집행부의 개선을 촉구했다. <br> <br>이들이 밝힌 집행부의 문제점은 그동안 조합예산의 내역과 지출현황을 단 한번도 조합원들에게 공개한 적이 없고 지난3년동안 선진견학이라는 명목으로 집행부들만 조합비4,500만원 및 각 단체 연합회지원금등 6000여만원을 야유회를 가는데 사용했고 더욱이 34명의 간부조합원들이 1명당 24만원의 수고비까지 챙기는등 조합비를 집행부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br> <br>이들은 또 현집행부가 자신들만 마음대로 먹고 마시고 놀러가고 송년회하고 이사장의 급여 판공비등 수억원을 사용해 왔다고 밝혔다. <br> <br>더욱이 인천시가 그동안 조합예산 의결과 각종의결 및 선진견학등은 정관을 위반하였다고 정관준수 명령을 받았음에도 지키기는커녕 자신들의 입맛에 맞춘 정관으로 바꾸자며 조합원투표를 실시했으나 부결 됐음에도 이마저도 지키지 않는등 집행부의 불법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br> <br>이에따라 협의회와 위원회는 조합재정운용상황은 물론 충전사업 재무제표,정관,회의록,선거규정 및 업무처리규정등을 공개하고 조합원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자료를 제공하고 열람할수 있는 열린 행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br> <br>이에대해 집행부측은“ 일부 운영상 문제는 인정하지만 전체적으로 현재조합이 잘 운영이 되고 있는데도 협의회와 위원회의 요구는 무리한점이 많다” 며 “앞으로 충분한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r> <br> 박흥서 기자 - phs0506@ajunews.com <br>[©'한·중·영·일 4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r> <br>기사입력 2013-08-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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