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하철역 ‘환기시스템 이상 징후’ 예측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지하철역사 환기시스템 이상 징후를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 모델이 개발됐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수리연)와 서울교통공사는 공동연구를 통해 지하철 역사 내 다양한 공조기에 적용할 수 있는 부품 이상 자동 감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지하철 환기 설비는 내부 공기를 책임지는 중요한 인프라다. 최근 들어 장비 노후화 영향으로 고장 빈도가 늘고 있는 데다 많은 유지관리 비용이 투입되고 있다.수리연 연구진은 지하철 환기실 송풍기에서 수집되는 전류 데이터와 실제 부품 교체 날짜를 활용해 부품 상태와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9-07-02 15: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