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리콜제도 개선 위한 車관리법 개정 논의 시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행 자동차관리법으로는 제2의 BMW 사태를 막을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자동차관리법 개정이 시급한 만큼 국회가 빠르게 논의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서울YMCA,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지난 14일 입장문을 내고 “자동차 2300만대 시대가 됐지만 현행 자동차 리콜제도는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취약한 상황”이라며 “지난해 BMW 차량에서 화재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정부의 리콜제도에 대한 불신이 고조된 바 있다”고 밝혔다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9-08-16 16: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