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엔솔, 김동명號 정식 출범 LG엔솔, 김동명號 정식 출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김동명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김 사장은 주총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돼 임기를 시작했다.김 사장은 대표이사 선임 후 국내외 주주들에게 보낸 'CEO 레터'에서 "누구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깊이 있는 몰입과 강한 실행력으로 압도적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할 때"라고 말했다.작년 말 인사에서 CEO가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28 13:55 노후화된 도심에 ‘공연예술 벨트’ 조성한다 노후화된 도심에 ‘공연예술 벨트’ 조성한다 정부가 남산 자유센터, 옛 기무사수송대 등 노후화된 도심 공간을 공연시설로 리모델링하고 서울역·명동·남산 일대를 공연예술의 중심지인 '공연예술 벨트'로 조성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스물한 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방안'을 발표했다.서울역 인근에 있는 옛 기무사수송대와 남산 자유센터 건물은 각각 '서계동 복합문화공간'과 '남산 공연예술창작센터'로 재탄생한다.정부는 국립극단이 사용하던 서계동 부지에 2028년 완공을 목표로 복합문화시설을 건설하고 있다.현재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3-21 14:14 윤 대통령 “광양항 자동화·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윤 대통령 “광양항 자동화·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전남】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전라남도에서 민생토론회를 갖고 전라선 고속화와 초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스무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산업, 문화, 교육을 통해 전남의 활력을 높이고, 누구나 방문하기를 원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다음은 정부의 전남지역에 대한 주요 추진사업 내용이다. ◇전라선 고속화=호남내륙 익산에서 여수를 있는 전라선 180 전국 | 교통신문 | 2024-03-15 10:31 철도공단, ‘광역급행철도’ 지자체 설명회 국토교통부가 지난 12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청본부에서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설명회를 열었다.설명회에는 경북, 충북, 대구, 대전, 세종시의 민자철도 관련 업무 담당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가 x-TX 사업의 특성과 비수도권에 광역급행철도를 도입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와 센터의 지원 방안 등을 설명했다.또 국가철도공단은 각 지자체가 x-TX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인근 노선과 연계 네트워크 등을 소개했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12 11:59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속도…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속도…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5천개 양질의 일자리, 10조원 생산 유발 효과양대 항공사 합병 국민들 마일리지 피해 없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인천광역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 도시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공동화된 인천 원도심을 신속히 재개발하고 서울로 통근 편의를 대폭 개선하는 동시에 항공·해운·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인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 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연 18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인천의 바다, 하늘, 땅 모두를 확실히 바꿔 놓겠다 종합 | 교통신문 | 2024-03-08 17:10 소공연 "쿠팡·배민 등 포함한 플랫폼법 신속히 제정해야"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다가 잠정 연기한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이하 플랫폼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소공연은 이날 여의도 본원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비대면 유통이 대세가 된 경제 생태계에서 플랫폼 시장 지배력이 높아지며 독과점 문제가 나날이 심화하고 대안을 마련할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은 갑질과 불공정행위를 고스란히 감내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소공연은 "공정위 플랫폼법이 무기한 연기되며 상대적 박탈감과 감당하기 힘든 부담으로 소상공인 경영 의욕이 나날이 저하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현재 위 물류 | 교통신문 | 2024-03-07 14:46 6월 여의도 하늘에 ‘서울의 달’ 뜬다 6월 여의도 하늘에 ‘서울의 달’ 뜬다 올해 6월 서울 여의도 밤하늘을 밝힐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헬륨) 기구 '서울의 달'의 디자인이 확정됐다.탑승객은 서울의 달을 타고 최고 150m 상공에서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서울시는 서울의 달의 디자인과 세부 운영 계획을 지난 28일 발표했다.보름달을 닮은 노란 빛의 가스 기구 기낭에는 서울시의 도시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로고가 들어간다. 또 하트, 느낌표, 스마일의 픽토그램(그림문자)이 기낭을 장식한다.비행시간은 1회 약 15분, 탑승정원은 30명이다. 기상 상황에 따라 100∼150m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2-29 10:37 ‘인천~남양주’ GTX-B, 심의 문턱 넘어 [인천] 인천 연수와 경기도 남양주를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민자구간 건설계획이 정부 투자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기획재정부는 지난 27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4년도 제1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을 심의·의결했다.인천대입구에서 출발해 여의도, 용산, 상봉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잇는 노선이다.이 가운데 인천대입구~용산 구간 및 상봉~마석 구간이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진행된다. 용산~상봉 구간은 재정사업으로 진행된다.민자구간 총 전국 | 교통신문 | 2024-02-29 10:22 여의도 하늘에 ‘서울의 달’ 뜬다 여의도 하늘에 ‘서울의 달’ 뜬다 서울시가 한강의 야경을 밝힐 새 관광상품으로 계류식 가스 기구인 '서울의 달'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32억여 원을 들여 달 모양의 가스 기구를 주문·제작하고 올해 6월 여의도 상공에 기구를 띄운다는 목표다.시에 따르면, 시 관광정책과는 입찰업체 공모에 단독응찰한 ㈜플라잉수원과 지난달 29일 서울의 달 제작·구매 및 설치 계약을 맺었다.서울의 달은 한강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계류식 헬륨 기구다.탑승객은 서울의 달을 타고 여의도 약 150m 높이에서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서울의 달 설치를 통해 한강 중심으로 야간관광을 활성화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2-13 16:15 섬 속의 섬, 우도 올레…‘작은 제주도’를 걷다 섬 속의 섬, 우도 올레…‘작은 제주도’를 걷다 제주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우도. 제주도 최동단에 있는 '소섬'은 '작은 제주도'로 통한다. 에메랄드빛 바다, 검은 돌담, 굽이치는 유채와 억새, 드넓은 용암대지가 빚는 풍경이 제주도의 축소판인 양 수려하고 정겹다.제주도에서 가장 큰 섬인 우도는 본도에서 지척이다. 서귀포시 성산포에서 2.2㎞,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서 2.8㎞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제주 본도와 우도 사이 바다의 수심은 15∼20m에 불과하다. 섬머리인 쇠머리 오름에서 분출한 용암이 3㎞만 더 흘렀더라면 본도와 소섬은 연결됐을 것이다.그러면 현재의 우도는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2-08 09:45 LG엔솔 직원들 '트럭 시위' LG엔솔 직원들 '트럭 시위' LG에너지솔루션의 일부 직원들이 사측에 성과급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며 트럭 시위에 나섰다.최근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시장 수요 성장세 둔화 영향으로 올해 성과급을 지난해 대비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했다.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직원 1700여명은 익명 모금을 통해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3.5t 트럭 및 스피커를 이용한 1인 시위를 연다.이 기간 트럭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LG에너지솔루션 본사가 있는 파크원을 중심으로 여의도 일대를 순회한다.트럭 전광판에는 '경영목표 명확하게 성과보상 공정하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2-08 08:01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학회 토론회 지상중계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학회 토론회 지상중계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여섯 번째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교통분야 3대 전략을 발표하며 “GTX 사업에 민간자본을 포함한 134조원을 투입해 수도권에서 서울 시내까지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오는 3월 GTX-A 노선 중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하며,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도 올해 말까지 개통할 예정이다.또 지난달 착공한 GTX-C는 덕정~수원 구간이 2028년, GTX-B 노선은 인천대 입구~마석까지 2030년 개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A노선은 평택, B노선은 춘천, C노선은 동두천과 아산까지 연장한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4-02-05 17:00 자율주행으로 서울 새벽 출근 돕는다 자율주행으로 서울 새벽 출근 돕는다 새벽 시간대 근로자의 대중교통 편의를 돕기 위해 자율주행버스가 올해 하반기 선보인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자율주행 동행버스' 운행 계획을 지난 19일 발표했다.연말 정식 운행할 예정인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는 시가 보유한 자율주행 성과와 배차·노선 관리 등 수준 높은 버스 서비스 등 정책 노하우를 결합한 신규 대중교통 서비스다.앞서 시는 지난달 4일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선보이며 대중교통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이라는 성과를 냈다. 이 버스는 심야 이동이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구간을 운행하며 교통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자 버스 | 교통신문 | 2024-01-23 16:21 LX인터, 인도네시아 니켈광산 인수 LX인터, 인도네시아 니켈광산 인수 LX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AKP 광산의 지분 60%를 1330억원에 취득해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어 AKP 광산 인수를 확정한 데 이어 지난 5일 AKP 광산 지분 취득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 PT.EBI(Energy Battery Indonesia)에 1354억원을 출자했다.LX인터내셔널은 PT.EBI를 통해 AKP 광산 지분 인수 대금을 모두 납입했다.AKP 광산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모로왈리 산업단지 인근에 있는 니켈 광산이다.면적은 여의도(290㏊)의 7배에 달하는 2천㏊이며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1-18 10:43 9호선 전동차 30칸 늘어났다 9호선 전동차 30칸 늘어났다 지난달 30일 지하철 9호선에 신규 전동차 6량 5편성을 투입해 30칸이 늘어났다. 시는 이달 초 9호선에 신규 전동차를 18칸(3편성) 추가 투입해 총 48칸(8편성)으로 증차해 혼잡도(수송 정원 대비 승차 인원)를 더욱 완화한다. 이를 통해 출근 첨두시간대 급행열차 최고혼잡도를 17%P 낮춘다는 계획이다.지하철 9호선은 '지옥철'로 악명높은 노선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5월 출근길 9호선을 타본 뒤 "혼잡률이 가장 높은 여의도역에서 동작역까지 탑승했는데 앞뒤로 빈틈이 없을 정도로 이용자가 많았다"며 과밀 해소를 위한 신규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1-02 16:54 백현종 해체재활용협회 14대 회장 취임 백현종 해체재활용협회 14대 회장 취임 백현종 제14대 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협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에서 한국건설기계해체재활용협회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검사정비연합회, 한국산업·건설기계 재제조 진흥회 관계자와 전임 회장,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내외빈 소개 ▲이임사 ▲협회기 이양 ▲회장 약력 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홍석광 제 13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막중한 폐차 | 김덕현 기자 | 2024-01-02 16:48 지난해 티맵 내비게이션 이용해 가장 많이 찾은 장소는 인천공항 지난해 내비게이션 티맵을 통해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이동한 장소는 인천국제공항으로 나타났다.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1∼11월 2천만 명에 달하는 티맵 가입자의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이후에 발현된 보복 심리로 해외여행 수요가 대폭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실제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항공기 운항은 전년 대비 97%, 여객 실적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79% 수준으로 뛰었다.이 밖에 스타필드, 광명역, 김포공항 등도 티맵 내비게이션으로 많이 방문한 장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연령대별로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3-12-28 15:11 22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한강겨울페스타' 열려 22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한강겨울페스타' 열려 서울시는 한강에서 열리는 겨울축제를 아우르는 '한강겨울페스타'를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연다고 밝혔다.22∼31일 뚝섬한강공원에선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22일 오후 6시 해군 군악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는 마켓은 크리스마스 볼거리로 가득 채운 포토존 '메리 빌리지'와 크리스마스 캔들, 오르골,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메리마켓', 겨울철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푸드라운지'로 구성됐다.쉼터 겸용의 이색 포토존 '스노우 돔'에선 한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m 높이의 투명 스노우 돔 5개를 설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3-12-18 15:19 “전기차 판매 부진 일시적…성장 지속할 것” “전기차 판매 부진 일시적…성장 지속할 것” 올해 들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이 주춤했지만, ‘2050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목표 때문에 시장 성장은 지속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전기차리더스포럼 ‘탄소중립과 전기차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정책방안 마련’ 포럼에서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류필무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장은 ‘전기차 보급정책 및 보급상황’ 주제 발표에서 “2030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에서 수송 부문은 전체의 37.8%를 차지하고 있다”며 “사업용 차량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12-15 15:48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서울 전역 확대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서울 전역 확대 서울시가 겨울철 한파에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류소 내 온열의자를 대폭 확대 설치한다.시는 올해 시내버스 정류장에 온열의자 1241개가 추가 설치해 총 4200개 승차대 중 3433개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설치율은 81.4%다.또 중앙차로 21개 정류장(천호대로 12개·청량리 버스환승센터 5개·여의도 환승센터 4개)에 107개의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중앙차로 승차대 937곳 가운데 425곳(45.4%)에 온열의자 설치가 완료됐다.내년에는 이용 승객수가 많은 도봉·미아로, 강남대로 등 512개 버스 | 교통신문 | 2023-12-12 16:5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