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공제조합 이사장 공모제 도입...낙하산 시비 차단 국토부, 공제조합 이사장 공모제 도입...낙하산 시비 차단 사업용 자동차 공제조합의 '낙하산 인사' 논란을 없애기 위해 이사장 공모제를 도입하고 공제조합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도 대폭 강화된다.또 버스나 택시,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야간이나 주말에도 사고접수가 가능하도록 24시간 365일 공제 서비스가 제공된다.국토교통부는 피해자 보호 강화와 건전한 공제시장 육성을 위해 이런 내용이 담긴 혁신방안을 마련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기준 6개 공제조합의 시장 규모는 1조7천억 원으로 전체 자동차 보험시장의 약 8.2%를 차지했다. 또 공제에 가입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1-07-02 18:04 대구용달화물협회, ‘개인화물 등록’ 안내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용달화물협회가 지난 1일부터 개정화물법이 시행됨에 따라 ‘개인화물 등록업무’ 지침 등을 협회원에게 안내하고 있다.개정법에 따라 기존 용달·개별·일반화물운송사업이 ‘개인화물운송사업’으로 개편 적용됐다.협회는 개인화물 등록(1대 사업자)과 관련해 업무지침이 마련된 만큼 협회원 3800여명을 대상으로 유예기간(2022년 6월까지) 내 개인화물 등록을 마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또한 협회는 개인화물협회가 설립이 되어야 개인화물로 등록을 할 수 있다는 일부 주장과는 달리, 개별화물·용달화물 사업자는 본 전국 | 서철석 기자 | 2019-07-15 17:45 '개별-용달화물' 사무행정 2년간 유효 '개별-용달화물' 사무행정 2년간 유효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개인화물자동차운수사업’ 업종 개편을 골자로 한 법 제도의 연착륙을 위한 정부의 추가 조치가 내려졌다.지난 4일 국토교통부는 시·도 지자체 담당자를 소집, ‘개인화물자동차운수사업’ 관련 사업자단체의 인허가 이전까지 기존 법정단체(개별, 용달)의 고유 업무를 유지하되, 단체 통합 즉시 신설 창구를 통해 1대 운송사업자에 대한 행정업무의 영속성을 보장하기로 했다.‘개별화물’과 ‘용달화물’이 ‘개인화물자동차운수사업’으로 업종 변경된 법 제도가 7월1일 시행됐으나, 법 제15602호(2018.1.17) 부칙에 따라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9-07-05 17:11 [단독]“‘상향 톤급 대폐차’ ‘구조·용도변경’ 제한 수위 낮춰야” [단독]“‘상향 톤급 대폐차’ ‘구조·용도변경’ 제한 수위 낮춰야”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차량 톤급의 50%를 더한 범위까지 대폐차를 하려해도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해당 톤급의 출고차량 자체가 없는 상황이기에 더 높은 톤급으로 대폐차하는 게 불가능하다. 5t 미만의 차량 대폐차는 현행 규정과 같이 50%를 더하는 것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대폐차를 허용토록 하는 것이 마땅한 처사다. 현행법상 공급이 제한돼 있는 차량의 상호 대폐차가 가능토록 유형별 범위를 전면 확대하고, 사업용 화물차의 양수도와 구조변경에 대한 제한 요소를 손질함으로써 종사자가 시장의 불확실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토록 조치해야 한다”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9-06-18 17:15 7월 ‘화물차 신규넘버’ 풀린다 7월 ‘화물차 신규넘버’ 풀린다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7월1일부터 위·수탁계약이 종료되거나, 계약해지에 대한 민사소송의 재판·결정이 확정된 지입차주는, 현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 정한 공급기준과 무관하게 영업용 넘버를 받을 수 있게 된다.또 위·수탁차주와의 계약을 해지한 화물운송·물류사는, 보유허가대수(T/E)에서 분리해 위·수탁차량 관리대장에 별도 기록·관리해야 하며, 해당 넘버에 대해서는 대·폐차할 수 없게 된다.‘2004년 12월31일’부터 당해 명의신탁 및 위·수탁계약이 해지된 해당 차량으로 화물운송사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운송사업 허가를 부여하는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8-06-22 16:49 전국 화물운송·물류 실무자 집체교육 전국 화물운송·물류 실무자 집체교육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정부가 화물운수사업 관련 모든 단체(연합회·협회)와 전국 지자체(시도·시군구) 화물운송·물류 담당 실무자를 소집하고, 집체교육에 들어간다.사업용 화물차의 대폐차 허용 범위와 선진화제도에 대한 제도변경이 추진되고, 화물차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 계속된데 따른 조치다.특히 화물차 교통안전사고와 관련해서는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취지로 재발방지 대책과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다뤄질 예정이다.교육은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이 진행하며, 오는 29일 한국철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7-11-17 17:05 화물운송 물류부문, 하반기 구조조정 단행 화물운송 물류부문, 하반기 구조조정 단행 7~8월 공청회 거쳐 10월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 최종본’ 발표업종 조직개편…화물법 개정부터 실적신고제 등 관리 시스템 재편 불가피 화물운송 물류업계가 좌불안석이다.화물운송시장 개편을 앞두고 국토교통부가 검토 중인 시나리오의 향배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자칫 업종개편과 선진화제도 후속대책으로 논의되고 있는 각종 대안들이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지 여부를 우려해서다.제도개선을 추진 중인 국토교통부는, 화물운송시장 정상화와 물류산업 선진화 이행을 위한다는 이유로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6-06-28 17:06 서울시, ‘화물운송업 전반 실무회의’ 개최 ‘배번호판, 공T/E, 허가 양수도 지침 점검’“불법영업 처벌권한 자치구 권한위임 추진”서울권내 할당될 택배용 화물자동차(배 번호판)의 허가등록을 비롯해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공T/E 충당,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 양수도 업무지침, 불법등록 의심차량의 행정조치 등 화물운송사업 전반에 대한 실무회의가 개최됐다.지난 17일 서울시청서소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서울시는 배 번호판 신규허가와 관련해 허가조건 및 세부사항 등을 25개 자치구 화물담당자에게 안내하면서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이와 함께 오는 7월 1일 이후 조건부 없이 대차 허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6-05-20 17:36 ‘같은 듯 다른’ 대폐차 새 규정…화물차 불법증차 재발 빌미 되나 ‘같은 듯 다른’ 대폐차 새 규정…화물차 불법증차 재발 빌미 되나 ‘불법증차’ 단어가 화물운송시장에서 다시 회자되고 있다.올 들어 68억원 상당의 유가보조금이 새나간 불법증차 일부가 화물자동차의 대폐차와 관련됐다는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확인된 바 있으나, 정작 대폐차 담당기관과 중앙정부와의 소통부재로 행정오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화물자동차운수사업용 자동차 유형을 재정립한 내용의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등록규칙 개정령이 기준의 모호성으로 인해 대폐차 업무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5-07-21 17:31 ‘불법 대폐차’ 이어 ‘허위 택배차’ 까지 물류산업 ‘만신창이’ 되나 배 번호판, 사전심사 ‘통과자’ 본 허가는 ‘탈락’불법 택배업체 ‘서류조작’ 의혹 ‘후폭풍’ 예고어느 하나 성한 곳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지난 2004년부터 신규허가가 동결된 사업용 화물차를 불법증차해 부당이득을 챙겨온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된데 이어, 두 달 전에는 이를 처리하는 담당자들과 감독 기관인 관할관청 관리자들까지 이 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화물운송을 포함한 물류산업계에는 파장이 일었다.채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일명 ‘배 번호판’이라 불리는 택배전용차량 허가과정에서 ‘서류조작설’이 나오면서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3-06-04 17:53 [기자수첩] 불법 대폐차로 오점 남긴 화물시장 정부의 ‘대폐차 전산관리 시스템’ 효과 볼 수 있을까화물운송시장에 때 아닌 한파가 불고 있다.최근 대폐차 서류 위조 및 허위 발급으로 불법증차를 강행한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16개 시ㆍ도 중 그나마 관리 감독이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서울지역에 이어, 부산과 전주 등 지방에서도 편법 대폐차에 따른 불법증차 사례가 계속적으로 속출하고 있다.적발된 사례를 보면 지난 2008년을 중심으로 대부분 이뤄진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이에 연루된 담당자들은 검찰조사를 진행 중이거나 심적 부담을 이기지 못해 자살을 기도한 이도 기자수첩 | 이재인 기자 | 2013-05-07 17:49 ‘국토부 대ㆍ폐차 신고관리 시스템’ 문제 있다 (下) 책임성 결여로 ‘업그레이드’ 진척 안돼화물업계ㆍ정부ㆍ개발업체 쌍방향 대화채널 마련돼야“의사 결정 주체ㆍ운영 관리자 등 명확한 설정 필요”“대표자, “정비업 우선순위ㆍ비용 등 정부와 조율토록” 사업용 화물차에 대한 대ㆍ폐차 처리 과정에서 자동차 등록증과 대폐차 수리통보서 등을 위ㆍ변조하고 이를 허위 신고하면서 불법증차를 해 온 위반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되면서, 관련 대책의 일환으로 ‘국토부 대ㆍ폐차 신고관리 시스템’이 구축돼 지난 4월부터 본격 가동되고 있다.이 시스템은 화물운송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국토해양부의 의지 하에 계획ㆍ추진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2-12-14 17: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