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2년 택시감차사업이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다.대구시는 최근 시청 별관 제1 소회의실에서 시 교통국장, 택시 물류 과장, 법인택시조합 이사장, 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전택본부 의장, 경실련 대표, 교통방송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차위원회를 열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감차 위원회에서는 감차 방법, 보상금액, 개인·법인 감차 대수 선정 순위를 결정하기로 했지만, 위원들 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정을 내지 못하고 세부 기준을 마련, 재검토해 차기 회의에서 다시 심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시가 제시한 감차 방안
전국 | 교통신문 | 2022-06-16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