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모회사인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선정하는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국내 18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선정된 한국 업체는 광진기계, 현대글로비스, 남선알미늄, 현대모비스, HL만도, 일진글로벌, 진양오토모티브, 케이엠앤아이, 한온시스템 등으로, 전체 86개 업체의 21%에 달한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GM은 업체의 성과와 자사 가치의 부합 여부, 기여 정도를 평가해 우수 협력사를 선발한다.특히 안전과 포용, 관계라는 GM의 가치 부합 여부가 중요하게 평가되는데,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5개에 불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5 13:46
국토교통부는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0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102억6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과징금이 부과된 제작·수입사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한국GM, BMW코리아, 혼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닛산, 현대자동차 등이다.이 가운데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받은 회사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35억원)였다. 벤츠코리아(25억원), 포드코리아·포르쉐코리아(각 10억원), 한국GM(5억88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국토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자동차
자동차 | 교통신문 | 2024-03-22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