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민 작년 영업이익 7천억 '깜짝실적' 배민 작년 영업이익 7천억 '깜짝실적' 음식배달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지난해 7천억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2년 연속 대규모 흑자를 냈다. 독일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는 배민 인수 이후 처음으로 4천억원 넘는 배당금을 가져갔다.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이 3조4155억원으로 전년(2조9471억원)보다 15.9% 증가했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다.작년 영업이익은 6998억원으로 전년(4241억원) 대비 65%나 늘었다.순이익은 5062억원으로 83.5% 증가했다.지난해 국내 온라인 배달 음식 시장이 역성장한 가운데 올린 실적이다.우아한형제들 물류 | 교통신문 | 2024-04-01 15:09 배민, “지속가능성장에 2천억 투자” 배민, “지속가능성장에 2천억 투자” 배달의민족이 외식업주 성장, 라이더 안전,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2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3일 이 같은 내용의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을 발표했다.주요 내용은 ▲함께 성장(사장님 가게 성장과 안전망 구축) ▲배달 과정의 안전과 건강(라이더 사고 위험 감소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친환경 배달문화(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과 친환경 배달문화 선도) 등 크게 세 가지다.배민의 이런 약속은 수수료·배달비 체계 개편을 둘러싸고 일부 외식업주들이 반발하는 물류 | 교통신문 | 2024-03-14 12:14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속도…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속도…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5천개 양질의 일자리, 10조원 생산 유발 효과양대 항공사 합병 국민들 마일리지 피해 없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인천광역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 도시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공동화된 인천 원도심을 신속히 재개발하고 서울로 통근 편의를 대폭 개선하는 동시에 항공·해운·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인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 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연 18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인천의 바다, 하늘, 땅 모두를 확실히 바꿔 놓겠다 종합 | 교통신문 | 2024-03-08 17:10 정부, 통합 항공사 출범에 경쟁력 지원 정부는 지난 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최종 성사될 것에 대비해 통합 항공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항공운임 인상 문제 등을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메가 캐리어'가 탄생되는 만큼 통합 항공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면서도 초대형 항공사 출범에 따른 독과점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는 것이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은 14개 필수 신고국 중 13개국 경쟁당국의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의 승인만을 남겨놓고 있다. 올해 안에 기업결합 심사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될 전망이 항공 | 교통신문 | 2024-03-08 13:23 소공연 "쿠팡·배민 등 포함한 플랫폼법 신속히 제정해야"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다가 잠정 연기한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이하 플랫폼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소공연은 이날 여의도 본원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비대면 유통이 대세가 된 경제 생태계에서 플랫폼 시장 지배력이 높아지며 독과점 문제가 나날이 심화하고 대안을 마련할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은 갑질과 불공정행위를 고스란히 감내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소공연은 "공정위 플랫폼법이 무기한 연기되며 상대적 박탈감과 감당하기 힘든 부담으로 소상공인 경영 의욕이 나날이 저하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현재 위 물류 | 교통신문 | 2024-03-07 14:46 “IRA 한국 우려 확실히 이해한다” “IRA 한국 우려 확실히 이해한다”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은 최근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외국우려기업(FEOC) 규정 현실화 필요성과 관련해 "(한국 측의) 우려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앞으로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주 방한한 페르난데스 차관은 서울 주한미국대사관에서 한 언론 간담회에서 "(IRA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미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미국 정부의 IRA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려면 배터리 부품은 올해부터,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광물은 2025년부터 FEOC에서 조달하면 안 된다.그런데 지난해 12월 발표된 세부 규정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5 16:28 플랫폼법 추진 두 달…IT·소상공업계는 반발 중 플랫폼법 추진 두 달…IT·소상공업계는 반발 중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9일 가칭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플랫폼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지 두 달이 지났지만, 규제 대상 등에 대한 윤곽이 나오지 않으면서 관련 업계가 혼선을 빚고 있다.대형 플랫폼인 쿠팡과 배달의민족이 플랫폼법 적용을 받는 '지배적 사업자'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소상공인 업계가 반발하고 있고, IT업계도 뒤숭숭한 분위기다. 공정위가 법안 마련 과정에서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IT업계 뒤숭숭 : ICT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플랫폼 업계와 소상공인 업계에서는 온라인 유 물류 | 교통신문 | 2024-01-29 15:01 “중고차 업계 최대 이슈는 대기업 시장 진출” “중고차 업계 최대 이슈는 대기업 시장 진출” 지난해 국내 중고차 시장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고유가·고금리에 따른 비수기 장기화, 친환경차 인기 하락, 자동차매매공제조합 설립 등 수많은 이슈가 발생한 한 해였다.한국매매연합회는 ‘2023년 중고차 산업 5대 뉴스’를 정리해 발표했다.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큰 현안은 현대차와 기아 등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었다.기존 매매업계는 지난해 하반기 완성차의 중고차 판매에 대해 아직 매물이 다양하지 않고, 판매가격도 신차에 가까운 다소 비싼 편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또 향후 독과점으로 인해 고차는 물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4-01-04 15:14 카카오T 해외 서비스 5개국 추가한다 카카오T 해외 서비스 5개국 추가한다 국내에서 택시 시장 독점과 중소기업 기술 탈취 논란 등에 휩싸이면서 위기에 직면한 카카오모빌리티가 해외 사업에 눈길을 돌리는 모습이다.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30일부터 호주, 대만,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에서도 '카카오T 해외 차량 호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해외 차량호출은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해외 현지의 다양한 이동 수단을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현재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에 적용 국가가 확대되면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은 올해 안에 미국을 포함해 세계 총 37개국으로 확대된다.카카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11-27 13:40 “연말까지 카카오택시 개선방안 마련” “연말까지 카카오택시 개선방안 마련”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4단체가 만나 카카오택시 독과점 체계를 개편하기로 해 주목된다.이들은 연말까지 ▲공정 배차 ▲수수료 체계 및 수준 ▲가맹 운영 구조 변경 ▲근무환경 개선 등을 담은 개선안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다.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서비스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마음으로 택시 단체의 말을 귀담아듣겠다”며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11-14 14:14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화물사업 매각' 가결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화물사업 매각' 가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절차가 또 한 번의 고비를 넘겼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대한항공이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인 EU 집행위원회에 제출할 시정조치안에 포함될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분리 매각안'을 가결 처리했다.이에 따라 EU 집행위가 그동안 제기해온 '유럽 화물 노선에서의 경쟁 제한 우려'를 해소하며, 두 항공사의 기업결합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정조치안 제출 동의’ :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이날 대한항공이 '기업결합 시 경쟁 제한 우려 완화'를 위한 시정조치안을 EU 집행위에 제출하는 데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3-11-02 17:12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중고차 : 완성차업계 시장 진출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중고차 : 완성차업계 시장 진출 신뢰와 상생으로 소비자 마음 얻어야 완성차 참여 '독과점 우려'...성공 여부 미지수업계, 공제조합 설립·인증중고차 판매로 맞대응성능점검 보험·등록원부조회 서비스 개선 절실 올해 개봉해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는 조폭 출신의 중고차 딜러 ‘초롱이’란 인물이 나온다.초롱이는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손님인 부부에게 침수차를 강매하려다 마석도 형사에게 들켜 단돈 삼천원에 중고차를 팔게 된다.몸에 문신을 새기고, 헬스웨어 티셔츠와 형광 반바지 차림으로 중고차를 강매하는 초롱이의 모습은 안타깝게도 소비자들이 기존 중고차 매매업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6 15:58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검사정비 : 시간당 공임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검사정비 : 시간당 공임 연구용역·내년도 공임 인상률에 촉각 표준계약서 적용 법적 근거 마련 성과일부 시도 조합 탈퇴 움직임에 우려도전문정비업 “전기차 보급에 물량 감소” 자동차 검사정비업계는 다른 자동차관리업보다 해결해야 할 현안이 유독 많다.단기적으로는 시간당 공임 인상률과 장기 미수금, AOS(자동차수리비 전산견적 시스템) 독과점 논란, 재료비와 도장비 인상분 공임비 반영 등의 과제가 산적해 있다.장기적으로는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에 대응한 정비 환경을 갖춰야 하지만, 현실은 정비물량 감소와 인력난 및 고령화가 발목을 붙잡고 있다.그럼에도 불구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6 15:55 "대한항공, EU 경쟁총국에 아시아나 화물부문 매각 제안키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기업결합 승인을 받기 위해 유럽연합(EU) 경쟁총국에 아시아나 화물 사업 부문 매각 등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복수 소식통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EU 집행위원회에 아시아나의 화물 사업 부문 매각 및 EU 4개 도시행 노선을 반납하는 방안을 시정방안으로 제출하기로 했다.이 가운데 화물사업 부문의 경우 올해 아시아나 상반기 매출의 21.7%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작지 않다.EU는 앞서 이미 두 항공사의 합병에 따른 화물 노선 경쟁 제한 가능성을 우려해왔고, 이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부문 항공 | 교통신문 | 2023-10-19 14:23 "배민 '깃발 꽂기' 광고, 업주들 출혈 경쟁" "배민 '깃발 꽂기' 광고, 업주들 출혈 경쟁" 배달 플랫폼 1위인 배달의민족의 '깃발 꽂기' 광고 때문에 업주들이 출혈 경쟁을 하고 있다는 질타가 지난 12일 국정감사에서 나왔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은 함윤식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운영사) 부사장을 증인으로 불러놓고 배민이 깃발 광고로 부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울트라콜'이라는 이름의 배민 광고 상품은 깃발을 꽂으면 일정 범위 내 고객에게 매장을 노출하는 것으로 고객과 깃발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상위에 올라간다.업주들은 실제 가게 위 물류 | 교통신문 | 2023-10-16 15:11 3년 끈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향배는 3년 끈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향배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절차가 시작된 지 만 3년을 향해 가는 가운데 유럽연합(EU), 미국, 일본의 승인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두 항공사의 합병을 위해서는 14개 '필수 신고국'들의 승인이 필요하며, 현재 이들 3개국의 결정만을 남겨놓고 있다.이 가운데 기업결합에 유독 까다로운 잣대를 들이대 온 EU가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주목된다.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EU 집행위원회에 이달 말까지 경쟁 제한성 완화를 위한 시정 조치안을 확정해 제출할 계획이다. EU 집행위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낸 2021년 1월 이후 계속해서 항공 | 교통신문 | 2023-10-04 13:28 매매업, ‘소상공인 협업 공동사업’ 지원 대상 선정 매매업, ‘소상공인 협업 공동사업’ 지원 대상 선정 한국자동차매매연합회와 대전전문정비협동조합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공단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지원 대상 단체로 각각 최종 선정됐다.한국연합회는 이번 선정으로 업계가 직접 관리·운영하는 중고차 매매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대전전문정비조합은 공동장비 구매로 조합원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중기부와 소상공인공단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이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소상공인협동조합 또는 연합회를 대상으로 ▲공동 상표(브랜드) 개발 ▲마케팅 ▲연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5-16 15:58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어디까지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15년 만에 마무리되면서 또 다른 '대규모 기업결합'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기업결합을 신고한 14개 국가 중 한국을 비롯한 11개 국가에서 심사를 마쳤고, 현재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경쟁당국의 심사를 받고 있다.이들 국가는 기업결합 신고를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신고국'으로, 이 관문을 넘으면 두 항공사의 합병 절차는 마무리된다.미국 법무부는 지난해 8월 대한항공으로부터 심층조사 관련 자료를 제출받은 데 이어 그해 11월 '추가 검토가 항공 | 교통신문 | 2023-05-03 17:41 “코로나 탈출”…LCC, 이제는 생존 아닌 성장 목표 “코로나 탈출”…LCC, 이제는 생존 아닌 성장 목표 코로나19의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이 가까워지면서 항공업계도 본격적인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코로나 사태 동안 화물 사업으로 역대 최대 실적 낸 대형항공사(FSC)와 달리 고난의 시기를 버텨야 했던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반전을 이뤄낼지 주목받고 있다.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국제선은 1만2937편 운항했고, 여객 수는 222만1295명을 기록했다.국제선 여객 수는 2021년 2월 8만1432명, 2022년 2월 14만7804명에서 크게 증가했다.탑승객 수는 항공 | 교통신문 | 2023-04-17 14:15 “플랫폼 독과점, 규제 입법 시급” “플랫폼 독과점, 규제 입법 시급” 온라인 플랫폼의 독과점을 규제할 입법 마련이 시급하다.특히 배달시장과 택시업계에 진출한 온라인 플랫폼의 지배력 남용과 불공정 행위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시장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민주연구원과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해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의 플랫폼 독과점 폐해 위기 극복 방안’ 토론회에서 나온 주장이다. 김남근 온라인플랫폼공정화를 위한 전국네트워크(온플넷) 정책위원장은 “플랫폼의 독과점 문제와 합리적인 규제 요구는 전세계적인 현상”이라며 “다른 나라의 7대 공통 플랫폼 관련 사항을 참고해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4-07 16:05 처음처음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