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시 목적지 미표시 도입·전액관리제 개선해야” “택시 목적지 미표시 도입·전액관리제 개선해야” 택시서비스 종합만족도를 높이고, 특정 시간대 승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선 목적지 미표시 제도 등을 도입하고 전액관리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안기정·김영범 서울연구원 도시교통실 연구위원과 류성재 전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초빙연구위원은 최근 ‘2022년 택시서비스 시민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2022년 10~11월 서울지역 택시 이용자 4천명을 대상으로 택시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와 택시 이용 경험이 있는 서울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인식조사를 했다.이와 함께 서울지역 법인택시 기사 422명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4-01-16 16:13 서울 장애인콜택시, 9월부터 확대 서울 장애인콜택시, 9월부터 확대 서울시가 9월부터 장애인콜택시를 확대하고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임차택시 운행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장애인 콜택시는 현재 대기시간이 약 41분에 이른다. 하루 이용건수는 코로나19 이전 3230건에서 올해 4050건으로 25.4% 늘었다.시는 장애인콜택시 대기시간을 30분대로 유지하기 위해 택시 수를 늘리고 택시업계와 협업해 장애인 이동 차량을 확충하고 배치와 이동 방법을 개선하기로 했다.우선 콜택시 수는 올해 말까지 30대 추가해 692대로 늘리고 2025년까지 총 870대로 확충한다. 또 '법인 특장택시(장애인콜택시)' 택시 | 교통신문 | 2023-07-25 17:34 개인택시연 “2020년 개정 여객자동차법, 플랫폼택시 활성화 위한 것” 최근 대법원이 ‘타다’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내리자 일각에서 2020년 개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 ‘혁신이 아니라 규제를 선택한 결과’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데 대해 개인택시연합회가 입장을 내놨다.해당 개정 법령은 분쟁의 빌미가 됐던 규정을 보완하는 한편, 플랫폼사업을 여객운송과 접목시킴으로써 ‘타다’와 같은 여객운송사업을 제도권 내에서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입법화한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타다’는 ‘여객운송사업면허를 받지 아니한 자의 유상 운송 금지 위반 여부’로 택시업계와의 갈등을 촉발시켰는데, 논란의 핵심이었던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3-06-16 13:26 ‘택시 목적지 미표시’ 의무화 또 미뤄졌다 ‘택시 목적지 미표시’ 의무화 또 미뤄졌다 플랫폼 택시의 목적지 미표시를 의무화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정부와 지자체, 택시와 플랫폼업계의 의견이 각각 엇갈렸기 때문이다.일각에서는 승객 골라태우기 행태를 근절시키기 위해 목적지 미표시가 꼭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택시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제405회 국회(임시회) 제3차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진성준 의원(더불어민주·서울강서을)이 대표발의한 여객법 개정안 의결이 보류됐다.개정안의 요지는 ‘승객이 타기 전 플랫폼 중개사업자가 택시 기사에게 도착지를 사전에 고지해서는 안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04-28 12:01 광주 사업자단체·노조 “택시 기본요금 4600원으로 인상하라” 광주 사업자단체·노조 “택시 기본요금 4600원으로 인상하라” 【광주】 광주 택시요금 인상폭을 두고 광주택시조합을 비롯한 5개 택시 관련 단체가 광주시가 추진 중인 기본요금을 4000원으로 하는 인상안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광주택시조합·광주개인택시조합·전국택시노조 광주본부·전국민주택시노조 광주본부·광주플랫폼택시 노조 등 5개 택시단체는 지난 13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가 추진 중인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조정하는 인상안은 고사 직전인 택시를 결코 회생시킬 수 없다고 주장하고 기본요금 4600원 인상을 촉구했다.5개 단체는 “택시 기본요금을 4000 전국 | 교통신문 | 2023-02-14 10:01 “요금 인상 미뤄 택시대란 불렀다” “요금 인상 미뤄 택시대란 불렀다” “택시가 대중교통입니까? 고급 교통수단입니까?” “대중교통은 아닙니다.” “그런데 왜 요금을 통제합니까?”지난 25일 열린 ‘서울시 택시 주요정책 설명회’의 질의응답 시간에 서울시 관계자와 서울 법인택시 대표가 나눈 대화다.잠실 교통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택시조합이 참여한 설명회에서는 조합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김충식 마카롱택시 대표는 “다들 ‘택시대란’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기사 대란’이라고 부른다”며 “시가 택시업계를 다 죽여놨다”고 비판했다.김 대표는 “수송원가는 계속 오르는데 택시요금은 제자리라 매달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2-10-25 16:22 ‘심야 승차난’이 부른 택시 개선 논의, 종착지 찾는다 ‘심야 승차난’이 부른 택시 개선 논의, 종착지 찾는다 택시 부제 해제·법인택시리스제 등 이해 엇갈려서울시 등 법인택시 전액관리제 폐지 의견 많아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택시 참여 문 열릴 가능성 대도시지역 심야 승차난으로 표면화한 택시문제는 어떻게 결론날까?이미 서울 택시 요금 인상안이 마련돼 시 의회를 통과한 바 있고, 이를 계기로 전국 주요 지역 택시 요금 인상 계획이 속속 발표되는 등 요금 문제는 분수령을 넘어서고 있지만 그것으로 심야 승차난이, 또 택시 문제가 일단락 될 것이라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택시를 떠난 운수종사자의 복귀, 법인택시 전액관리제, 택시리스제 등 법인택시의 회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2-09-28 08:29 "서울시에 플랫폼택시 감독 권한 줘야“ "서울시에 플랫폼택시 감독 권한 줘야“ 서울시의회가 '택시 대란' 해소를 위해 택시리스제 시범 운영을 허가하고 플랫폼택시 업체에 대한 지도·감독 권한을 서울시에 부여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지난 22일 열린 임시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택시 공급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추진 및 권한위임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시의회는 건의안에서 "서울시가 심야탄력요금제와 택시 기본요금 인상을 추진 중이나 요금 인상만으로 택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요금 인상 외에 택시 운수종사자를 늘리고 시민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정책이 택시 | 교통신문 | 2022-09-27 16:07 "공정위는 카모 심사보고 조속 심의의결해야" "공정위는 카모 심사보고 조속 심의의결해야" 최근 택시 승차난 대책으로 정부가 탄력요금제 도입을 검토하는 가운데, 택시 4단체가 카카오모빌리티의 불공정 거래행위 심사보고에 대한 심의의결을 촉구하고 나섰다.탄력요금제가 시행되기 전에 국내 최대 택시 플랫폼 업체인 카모를 압박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택시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연합회, 전국택시연합회는 공정거래위원회에 ‘공정위 카카오모빌리티 자사 우대 행위 심사보고에 대한 조속한 심의의결 촉구’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4단체는 공문에서 “공정위는 카모에 대한 현장조사를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2-08-09 15:40 “승차난 해법은 택시기사 직접 수입 증대 보장” 법인택시 양대 노조가 심야 승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택시기사 직접 수익 증대 방안이 절실하다고 밝혔다.한국노총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과 민주택시노동조합은 지난 27일 공동 보도자료를 배포해 “승차난의 근본적인 원인은 법인택시 기사가 30% 이상 감소한 것”이라며 “이렇게까지 감소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장시간의 근로시간과 과도한 기준금 책정 등 열악한 처우 문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노조는 탄력요금제의 도입은 근로자들의 수입증대에 하나의 방안일 수 있지만, 우려스러운 부분이 공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승차난 해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2-07-28 11:42 “택시 승차난 해결하려면 실질임금 보장해야” “택시 승차난 해결하려면 실질임금 보장해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플랫폼택시 탄력요금제 도입’과 관련해 양대 택시노조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며 반박에 나섰다.탄력요금제가 첨두시간대에 운임 보상 효과가 있지만, 생활임금 보장 대책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은 지난 20일 긴급 논평을 내고 “떠나간 법인택시 노동자들이 돌아올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임금 보장 대책’을 먼저 발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민택노조는 “극심한 택시 승차난은 그동안 심야시간 여객운송 대부분을 담당했던 주역인 법인택시 노동자들이 참혹하고 열악한 처우에 못견디고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2-07-22 15:48 '택시 준공영제 도입·총량제 폐지' 총력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이 올해 목표로 ‘택시준공영제 도입’과 ‘택시총량제 폐지’, ‘플랫폼택시 중개사업 독과점 방지 법안 입법’ 등을 추진한다.또 연맹 규약을 개정해 조합원의 범위를 넓혔다.전택노련이 밝힌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우선 ‘택시준공영제’는 지난 2013년 택시의 중장기 정책 수립과 여객운송업 간 균형 발전을 위해 택시를 대중교통의 범주에 포함토록 하는 법률안이 제출된 바 있다.‘택시준공영제법’은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됐으나 당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입법이 무산됐다. 이후 지방선거에서도 공약으로 제시되긴 했지만 현재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2-02-16 11:10 “플랫폼 관련 제도 개선 입법 서둘러야” “플랫폼 관련 제도 개선 입법 서둘러야” 서울지역 개인택시 단체들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개정해 플랫폼 택시 공정화와 종사자를 보호하는 입법이 이뤄지도록 국회가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서울개인택시평의회와 서울개인택시 여성운전자회 등 관련 단체들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택시 호출시장 독점 폐해를 근절하고, 플랫폼택시 공정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카카오 대기업의 횡포인 콜 몰아주기 의혹을 비롯해 잘못된 법 운영으로 우리 택시업계는 고사 직전까지 내몰리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는 불공정에 대한 조사 결과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고,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1-12-08 09:13 ‘카카오택시 현장 조사’ 업계 ‘환영’ 서울시의 ‘플랫폼택시 운행실태 현장조사’ 계획에 서울 택시업계가 환영하는 분위기다.카카오 가맹택시와 비가맹택시 사이의 불공정한 콜 배분 논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목적지 표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다만 일부에서는 호출 앱의 특성상 ‘승객 골라태우기’ 실태를 제대로 단속할 수 있겠냐는 의문도 나오고 있다.서울시와 택시업계에 따르면 시가 내놓은 플랫폼택시 조사 계획의 주요 내용은 ▲카카오택시 이용 불편 현장 실태조사 ▲호출 앱을 악용한 승객 골라 태우기 단속 ▲플랫폼 택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1-10-15 15:46 ‘경남형 리본택시’ 플랫폼 업무협력 계약 ‘경남형 리본택시’ 플랫폼 업무협력 계약 [교통신문] [경남] 경남 도민의 택시 이용 편의와 택시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택시 노사 4개 단체가 지난달 27일 경남도 내 통합플랫폼 택시서비스인 ‘경남형 리본택시’ 업무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경남형 리본택시는 경남택시조합(이사장 문철수), 경남개인택시조합(이사장 김정곤), 전국택시노조연맹 경남지역본부(의장 정정배), 민주택시노조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인규)가 연합해 소속 택시운수종사자의 가입·관리, 친절택시 캠페인 등을 통한 택시 서비스 혁신과 고품질의 운송서비스 제공을 담당하고, (주)티원모빌리티(문진상 대표이사), (주) 전국 | 교통신문 | 2021-06-03 17:12 경남 택시노사, ‘경남형 플랫폼택시’ 추진 협약 체결 경남 택시노사, ‘경남형 플랫폼택시’ 추진 협약 체결 [교통신문] [경남] 플랫폼택시 관련 법령이 최근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경상남도지역에서 ‘경남형 플랫폼택시’ 도입이 추진돼 주목된다.특히 이 사업 추진과 관련해 지역 택시노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독점적 횡포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전국택시노조연맹 경남본부(본부장 정정배)와 민주택시노조 경남본부(본부장 박인규), 경남택시조합(이사장 문철수) 등 택시노사 3 단체는 지난 12일 ‘경남형 플랫폼택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단체는 ‘경남형 플랫폼택시’ 운영사로 현재 서비스 상품을 출시한 다수의 모빌리티업 전국 | 교통신문 | 2021-04-14 10:23 플랫폼택시도 당연히 총량 지켜야 택시업계에 플랫폼택시 허가와 관련된 기대감과 경계심이 동시에 존재하는 가운데, 이 새로운 제도의 시행에 대해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택시노동자단체가 공통적으로 ‘플랫폼 택시도 택시 총량의 범위 내에서 허가해야 한다’는 일관된 목소리를 내고 있다.그렇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 고통을 겪어온 업계가 플랫폼택시에 대해 이렇게 민감하게 의견을 내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택시 산업 전체가 낮은 수입으로 신음할 때, 그래서 전국 택시 사업자와 종사자 6만여명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 집결해 제도 개선을 외칠 당시 가장 큰 이슈가 ‘무분별 사설 | 교통신문 | 2021-01-15 08:37 대형·고급 택시 전환시 ‘3년 사업경력’ 폐지 대형·고급 택시 전환시 ‘3년 사업경력’ 폐지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 중형택시에서 대형·고급택시로 면허를 전환할 때 필요했던 법인 택시사업자 3년 사업경력이 폐지된다. 또 법인택시 차량에만 의무 적용했던 주황색(꽃담황토색)을 개인택시와 동일하게 흰색, 은색, 주황색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개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에 맞춰 각종 택시 규제를 없애 업계 서비스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개인택시면허를 양수받기 위해선 사업용자동차 혹은 운전직 경력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서울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일반인이 5년 이상 무사고 운전경력(경찰청 기준)과 택시 | 홍선기 기자 | 2021-01-05 16:18 “택시 뒷좌석에서도 택시 요금 확인한다” “택시 뒷좌석에서도 택시 요금 확인한다” [교통신문] 승객이 택시 차량 내 뒷좌석에 탑승해도 택시요금 정보를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서울택시조합이 주도하는 호출앱 ‘온다택시’가 차량 내부에 승객용 단말기를 설치, 요금과 공익정보 등을 승객에게 제공한다는 소식이다.서울특별시택시조합(이사장 문충석)은 지난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주)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 (주)티오21콤즈(대표이사 류병철)와 함께 ‘택시승객용 단말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사진 위〉했다.승객용 단말기 구축 시범사업은 이달 말부터 티머니의 신형통합단말기(T500)와 함께 약 4개월간 200대를 시 택시 | 교통신문 | 2020-10-13 14:33 경기도, '카카오T 배차 몰아주기'에 일반택시 호출 감소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경기도가 ‘카카오T배차 몰아주기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카카오T블루 시행일 전후 지역별로 편차는 있지만 콜 건수 감소 변화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경기도는 앞서 지난달 8일 ‘호출 서비스 시장의 독점력 남용에 대한 실태 파악과 대응책 마련을 위한 카카오T배차 몰아주기 실태조사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9월 20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실태조사는 10일부터 20일까지 개인택시사업자 총 1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는 먼저 카카오T블루 운행지역인 7개시(성남, 구리, 의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0-09-25 1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