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도심에 ‘자전거 전용 표지판’ 설치 서울 도심에 ‘자전거 전용 표지판’ 설치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한강공원 및 하천 변 자전거도로에만 설치돼있는 방향표지판을 앞으론 일반 도로에서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설치될 표지판 디자인의 시민 투표를 받는다고 지난 7일 밝혔다.시는 출퇴근 등 일반 도로에서 일상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목표다.이에 방향표지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도 여러 가지로 바뀐다. 새롭게 설치될 표지판에는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 주변 휴게시설(화장실 등) 같은 다양한 정보가 추가된다. 현행 표지판은 교통안전 | 홍선기 기자 | 2021-06-08 18:45 티머니 복지재단, 2021 우리는 ‘타타타’ 이벤트 실시 티머니 복지재단, 2021 우리는 ‘타타타’ 이벤트 실시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티머니복지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우리는 ‘타타타(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한 달 교통비 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우리는 ‘타타타’ 이벤트는 수도권에서 월 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티머니 통합회원이면서 선불 교통카드 이용객은 자동 응모되며, 후불교통카드 이용객은 응모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이벤트 응모자 유형은 ▲최다 이용자 ▲오전 6:30 이전 이용자 ▲대중교통 이용의 날(매월 넷째 주 수요일)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6-08 18:45 우이경전철 11개역에 예술작품 전시한다 우이경전철 11개역에 예술작품 전시한다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성신여대입구역 등 11개 역사에 29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설치미술 272개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오는 8월 22일까지 시민들에게 ‘함께 만드는 행복’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지하철 우이신설선(신설동역~북한산우이역)에서 ‘같이, 우리: Happy Together’라는 주제로 전시〈사진〉를 연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하철역 개찰구 앞, 디지털 스크린, 에스컬레이터 등 역내 주요 공간을 전시장으로 꾸미는 프로젝트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올리 파더스, 독일의 사진 콜라주 작가 울 철도·지하철 | 홍선기 기자 | 2021-06-08 18:45 서울 지하철에 디지털 광고 확대 서울 지하철에 디지털 광고 확대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지난해 1조원이 넘는 재정적자를 기록한 서울교통공사가 재정난 극복을 위해 운영 중인 지하철 노선 전체에 디지털 화면광고〈사진〉 설치를 확대한다.서울교통공사는 지난 7일 “역사 내에 설치된 디지털 화면광고 ‘멀티비전’을 1~8호선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멀티비전 모니터는 지하철 1~4호선 33개 역에서 제한적으로 운영 중으로, 향후 1~8호선 53개 역의 120대로 늘어난다.교통공사는 기존에 사용하던 소형 LCD 모니터보다 화질이 좋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LED 전광판도 추가 도입한다. LED 전광 철도·지하철 | 홍선기 기자 | 2021-06-08 18:45 서울시 서소문청사에 수소충전소 건립 추진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시청 서소문별관에 신규 수소충전소를 연내에 건립하기로 했다. 이에 기존 서소문 CNG충전소가 지난달 31일을 마지막으로 가스충전을 중단한 상황이다. 시는 현재의 CNG충전소를 철거하고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를 올해 안 준공 목표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서소문 수소충전소는 튜브트레일러를 이용해 수소를 공급하며 하루 10시간 기준으로 일일 300kg 충전할 수 있게 설계한다.또 저장용기 6기와 새들 및 밸브, 안전밸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검사품을 설치하게 된다. 그밖에 통합모니터링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6-08 18:45 신분당선 ‘노인 무임승차’ 폐지 재추진 신분당선 ‘노인 무임승차’ 폐지 재추진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 강남에서 판교, 광교를 빠르게 잇는 신분당선이 기존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적용돼 온 무임승차 제도 폐지를 재추진하면서, 대한교통학회의 연구자료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대한교통학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1인당 월소득 대비 지하철 이용지출 비용이 한국은 2.2%로 영국 5.1%, 이탈리아 3.6%, 미국 2.5% 등에 비해 적었다.이 자료에 따라 정부도 이 같은 점을 고려, 최근 광역교통 요금제 다양화 방안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용역 결과를 각 광역 지자체에 공유했다고 밝힌 바 있다.지난 4일 기획재정 철도·지하철 | 홍선기 기자 | 2021-06-08 18:45 청량리역 '평면교차 구조 개선'···경의·중앙선 열차 지연 해소 기대 청량리역 '평면교차 구조 개선'···경의·중앙선 열차 지연 해소 기대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경의·중앙선 청량리역의 승강장 시설물 공사가 이르면 7월 말이면 완료돼 이용객들은 새로운 승강장을 이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열차가 청량리역 진입 시 평면교차 시간이 대폭 줄어 그동안 발생했던 연착 문제가 다소 개선될 전망이다. 크게 보면 기존 청량리역은 상하행선과 관계없이 좌측 플랫폼엔 지하철이, 우측 플랫폼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 기차가 다니고 있었다. 이 때문에 서울발 강릉행 KTX 열차는 청량리역을 정차하기 위해선, 맞은편에서 오는 선로의 통행도 차단해야만 했다. 이런 이유로 한쪽의 열차가 지연 철도·지하철 | 홍선기 기자 | 2021-06-08 18:45 내부순환로·강변북로 야간에 교통 전광판 공사 내부순환로·강변북로 야간에 교통 전광판 공사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 4개구간이 심야시간에 1개 차로씩 부분통제된다. 기간은 8일 23시부터 다음달 8일 5시까지로 시민들은 야간에 이 도로를 통과할 때 주의가 당부된다.통제는 실시간 실시간 교통 상황 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중인 도로전광표지, CCTV, 영상검지기 등 교통관리시스템의 전원 공급 전기선로 교체 목적의 공사로 인한 것이다. 대상 구간은 내부순환로 정릉터널부터 홍제IC 및 강변북로 한강대교부터 반포대교까지다.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량이 적은 밤 23시부터 익일 5시까지 도로 | 홍선기 기자 | 2021-06-08 16:38 전동킥보드 '뉴런' 캐나다서 서비스 시작 전동킥보드 '뉴런' 캐나다서 서비스 시작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전동킥보드 업체 뉴런모빌리티가 캐나다로 사업을 확장했다. 뉴런은 수도 오타와와 캘거리로부터 운영권을 최근 승인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캐나다에서 앱 제어식 헬멧 잠금 기능이 장착된 전동킥보드를 선정·도입한 것은 오타와와 캘거리가 처음이다. 뉴런은 6월 초부터 이들 도시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동킥보드 업계에서 뉴런은 앱 제어식 헬멧 잠금 기능, 지오펜싱(Geofencing) 기술 등 세계 최초의 안전 관련 기술을 다수 보유해, 입법·규제기관들과 협력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사 공유 | 홍선기 기자 | 2021-06-04 17:34 ‘2021 SSME 티머니관’ 전용관 운영 ‘2021 SSME 티머니관’ 전용관 운영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티머니가 차세대 결제 서비스,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통합 이동서비스(MaaS) 등 미래 교통솔루션을 공개한다.티머니에 따르면 10일부터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3일간 열리는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 코로나19 상황에 소독 및 입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선 티머니의 ▲얼굴 인식 등 차세대 결제 서비스와 ▲지능형 교통시스템 C-ITS ▲티머니GO(통합 이동서비스 플랫폼)를 통한 MaaS 서비스 ▲티머니onda(AI기반 택시 호출 앱)를 포함한 통합 스마트 택시 교통경제 | 홍선기 기자 | 2021-06-04 17:39 도로교통공단,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 출범 도로교통공단,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 출범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IT 서비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도로교통공단 특별세션을 통해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을 지난 2일 출범했다. 공단은 자문단 출범에 따라 빅데이터, 인공지능, IT서비스, 자율주행·드론,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교통인프라 등 5개 분야 관련 전문가 3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이번 자문단의 주요 역할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IT 新기술에 대한 기술 자문, 도로교통공단 임직원에 대한 역량 교육, 산‧학‧연 협업으로 도로교통 분야의 기술개발과 대국민 서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6-04 17:34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 온택트 문화예술 공연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 온택트 문화예술 공연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앞 덕수궁 돌담길에서 ‘온택트 차 없는 거리’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공연 행사가 온·오프로 열린다. 거리공연은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서울시는 현장 공연과 함께 온라인으로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공연은 평일엔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말은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소규모 거리공연, 활력 포토존, 마음제작소, 활력부스 등 4가지의 볼거리가 마련된다.소규모 거리공연은 클래식·보컬·국악 등 20분 내외의 짧은 음악공연을 매일 릴레이로 진행한 도로 | 홍선기 기자 | 2021-06-04 17:36 전기차 급속충전기 부지 찾는다 전기차 급속충전기 부지 찾는다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까지 급속충전기 5000기 부지확보에 나섰다. 현재 서울에 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기〈사진〉가 약 8400기임을 감안한다면 기존의 60% 정도가 신규로 설치된다는 것이다. 전기차 충전기 확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사항으로, 현재 시는 설치 가능한 부지를 물색하는 한편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청도 받고 있다. 하반기에는 별도의 부지 발굴단을 구성해 오는 2025년까지 급속충전기 총 20만기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발굴한 부지는 환경부(한국환경공단), 한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6-04 17:34 택시호출 앱 ‘티머니 온다’ 7월 대전에서 서비스 개시 택시호출 앱 ‘티머니 온다’ 7월 대전에서 서비스 개시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이르면 7월부터 ‘티머니onda’ 택시 호출 앱을 서울뿐 아니라 대전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앱은 ‘승차거부 없는 택시’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호출 수수료는 무료다.티머니는 대전개인택시조합, 하나은행과 손잡고 ‘티머니 온다의 성공적인 론칭 및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온다’는 택시업계와 상생을 도모하고, 기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목적지 미표출 ▲AI자동배차 시스템을 통해 승객 골라 태우기를 사전에 방지해, 100만 택시 | 홍선기 기자 | 2021-06-04 17:34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교통의 미래 가늠할 ‘모빌리티 신기술’ 한자리에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교통의 미래 가늠할 ‘모빌리티 신기술’ 한자리에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와 티머니가 모빌리티 기술의 실체와 연구, 정책 마련을 위한 실증을 모아 박람회를 연다. 이 행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로, 오는 10~12일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 일대서 열린다. SSME 2021은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시와 모빌리티 업계가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교통 환경 구축, 친환경 기반 첨단 기술과 서비스, 사회적 교통 약자 배려를 위한 방안, 도시 교통 혁신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행사의 주제관은 ▲도심 항공 기획특집 | 홍선기 기자 | 2021-06-04 17:50 서울교통공사, 4주년 기념 ‘사랑의 열매’ 기부금 전달 서울교통공사, 4주년 기념 ‘사랑의 열매’ 기부금 전달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창립 4주년을 맞아 ‘사랑의 열매’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약 6억8000만원을 전달했다. 공사와 모금회는 지난달 26일 사랑의 열매 서울지회에서 김상범 공사 사장과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노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기부금 모금은 노·사 공동으로 총 9197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기부금은 서울지역 기초수급대상자 등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번 기부금 전달 취지에 대해 공사 철도·지하철 | 홍선기 기자 | 2021-06-01 17:55 청계천에 보차도 분리된 자전거도로 개통 청계천에 보차도 분리된 자전거도로 개통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청계천 청계광장과 고산자교(2호선 용두역)까지 잇는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사진〉를 지난달 31일 개통했다. 기존에 차도와 함께 있던 자전거도로를 완전히 분리된 방식으로 조성한 것이다.청계천 자전거도로는 서울 전역에 총 23.3㎞의 동서남북 자전거 연결망을 구축하는 ‘자전거 전용도로 핵심 네트워크 추진계획’의 주요 간선망 중 하나로, 먼저 완성된 구간이다. 전체 길이는 청계광장에서 고산자교에 이르는 청계천로 직선구간 5.94㎞이며, 청계5가부터 고산자교(북측) 구간은 기존에 차도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 | 홍선기 기자 | 2021-06-01 18:17 ‘은평 새절역~서울대입구’ 서부선 우선협상 대상자로 두산건설 ‘은평 새절역~서울대입구’ 서부선 우선협상 대상자로 두산건설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두산건설 컨소시엄(서부도시철도주식회사)을 지정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서부선은 은평구 새절역(6호선)부터 신촌, 여의도를 거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까지 총 16.2km를 잇는 도시철도로 2023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사업이다.협상자 지정은 지난달 말 국토연구원 주관으로 시행됐으며, 계획·건축·운영 등 16개 분야에 대해 18명의 평가위원이 심사했다. 위원장을 맡은 김시곤 교수는 “사업제안자가 제출한 제안내용이 시 정책 방향에 부합했다”며 철도·지하철 | 홍선기 기자 | 2021-06-01 18:17 “서울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보행우선구역으로 지정해야” “서울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보행우선구역으로 지정해야”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의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길이 안전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면도로상에 안전시설물과 안전손잡이 등의 보조시설 설치를 위한 조례가 통과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성중기 서울시 의원(교통위원회·강남1)은 ‘서울특별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지난달 27일 대표 발의했다.이번에 발의된 개정 조례안에는 복지관, 경로당, 도시공원, 전통시장 등 노인과 장애인의 통행 빈도가 높은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을 보행우선구역 또는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겼다.현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6-01 18:17 “월드컵경기장역 에스컬레이터 고장 막을 캐노피 설치해야” “월드컵경기장역 에스컬레이터 고장 막을 캐노피 설치해야”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출입구에 비를 막는 캐노피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출입구에 캐노피가 설치되지 않아 우천시 에스컬레이터에 자주 고장이 발생하는 등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김기덕 서울시 의원(마포4)은 시의회 부의장실에서 ‘마포구청역 승강편의시설(에스컬레이터)과 월드컵경기장역 외부출입구 캐노피 설치 추진 계획을 위한 정책간담회’〈사진〉를 지난달 27일 개최했다.이 자리에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의 경우 외부에 캐노피가 없고, 층고가 매우 높아 비가 오면 에스컬레이터 고장이 잦은데, 작년 한해 철도·지하철 | 홍선기 기자 | 2021-06-01 17:55 처음처음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