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4 신년특집] 자동차공제 24시 : 택시공제조합 [2024 신년특집] 자동차공제 24시 : 택시공제조합 정부는 지난 1979년 택시공제조합을 시발로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두 6곳의 업종별 공제조합을 설립, 운영 중에 있다. 자동차공제조합은 시대 변화에도 고유 업무인 자동차사고 피해자 보상과 사고 예방활동을 이어오면서 업계에 비용 부담을 크게 경감시키면서 안정적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조합원 뿐 아니라 불특정 다수 시민의 교통안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교통신문은 2024년 신년특집으로 각 공제조합이 업무 효율화를 위해, 또 조합원과 교통 소비자 시민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 중 유의미한 사례를 모아 소개한다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4-01-09 16:13 [2024 신년특집] 자동차공제 24시 : 화물공제조합 [2024 신년특집] 자동차공제 24시 : 화물공제조합 자배원 공제민원 평가서 지난해 최우수보험사기조사팀 확대 운영…적발 늘려 ★민원 평가 최우수 :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공제민원센터의 2023년도 상반기 운영 결과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민원평가는 ▲민원 발생률(사고 건수 대비 민원 발생 건수) 40점 ▲취하율(민원 발생 건수 대비 취하 건수) 25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업무 20점 ▲민원행정제도 개선 15점 ▲가감점±5점 등으로 나뉜다.화물공제조합은 민원발생률(40점)과 민원취하율(25점)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고, 분쟁조정위원회 업무와 민원행정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4-01-09 16:01 [창간 57주년 특집] 우리 공제 이 사람 [창간 57주년 특집] 우리 공제 이 사람 자동차 운수사업은 자동차를 운행해 국민들에게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이다. 사람이나 화물을 실어나르는 일, 그러나 여기에는 숙명적인 문제가 수반된다. 바로 교통사고다. 자동차 교통은 아무리 조심하고 대비해도 운행과정에서 교통사고를 피할 수 없다. 그래서 자동차 운수사업에도 교통사고 피해를 보장하는 자동차보험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데, 이 보험은 여느 자동차보험과 보장 원리 등은 같을지라도 본질적으로 다른 속성이 있다.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위해 설립된 점은 동일하나, 일반 자동차보험은 민간이 운영하면서 영리를 목적으로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0 15:37 경상환자 보험처리에 과실 반영 추진 [교통신문] 이르면 하반기에 교통사고 경상환자가 장기 치료를 받으려면 진단서를 제시하도록 보상제도가 바뀐다.또 책임보험 범위를 넘어서는 경상환자 치료비 부담에 과실을 반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보험연구원 전용식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22일 보험연구원 주최로 열린 ‘합리적인 치료 관행 정립을 위한 자동차보험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상환자 진료 관행 개선 방안을 공개했다.경상환자는 상해 등급 12∼14급 환자로, 염좌(근육 또는 인대 손상)이나 가벼운 뇌진탕 등을 포함한다. 개선 방안은 3주 이상 진료를 원하는 경상환자에 대한 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4-23 18:25 [개인택시 연재4] 공제 도약을 위한 약속 [개인택시 연재4] 공제 도약을 위한 약속 글 싣는 순서① 반성과 회고② 플랫폼 택시의 성공 조건③ 공제사업 위기 극복④ 공제 도약을 위한 약속분담금 관리기준 준수·사고율 안정화로2023년 지급여력비율 100% 이상 달성개인택시업계는 앞으로도 공제조합의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공제사업 흑자경영을 달성하고, 보상 서비스도 더욱 고도화할 것이다.금년에도 코로나19 여파로 택시업계는 혹독한 불황의 시련 속에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제 경영수지 정상화를 위해 이미 시행 중인 ‘분담금 관리기준’에 의거, 공제본부에서 일괄적으로 전년도 결손분 및 자연 상승분을 반영해 분담금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1-01-19 16:55 “경미사고 치료비·합의금 너무 많다” “경미사고 치료비·합의금 너무 많다” [교통신문] 접촉사고 등 '경미사고'에 지출되는 치료비와 합의금이 급증함에 따라 '가해자' 쪽 불만 민원도 빠르게 늘고 있다. 보험연구원 'KIRI 리포트'에 최근 실린 '교통사고 상해유형의 변화와 대인배상 제도개선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18년 자동차보험이 신체 상해 치료비와 합의금으로 지급한 대인(對人)배상 부상보험금은 연평균(CAGR) 12.4% 증가했다.같은 기간 차량 수리비 등을 합친 전체 보험금은 연평균 4.9% 늘었다. 현재 추세가 지속한다면 대인 보험금으로 인해 연간 2%포인트(p) 안팎의 보험료 인상 압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09-15 18:03 자동차공제조합-보험사 개인정보 교류 자동차공제조합-보험사 개인정보 교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A보험사는 자가용 승용차를 운전하던 보험계약자 김모씨(남·40)의 음주운전 법규위반 사실을 확인해 보험 계약 시 특별할증을 부과했으나, 김씨가 소속된 사업용 자동차공제조합은 이런 사실을 몰라 김씨에게 특별할증을 부과하지 못했다. 같은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기관간 개인정보 공유가 불가능했던 탓에 해당 자동차공제조합은 결과적으로 더받아야 할 분담금을 받지 못한 결과다.유사한 사례는 적지 않다. 마트를 운영 중인 강모씨(남·50)는 운전면허 정지 기간 중 식품을 배달하다 교통사고를 냈는데, B보험사는 무면허정보를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0-02-18 17:35 [2019 창간특집-‘이 시간, 교통현장은’] 최홍석 전국렌터카공제조합 대구지부 보상팀장 [2019 창간특집-‘이 시간, 교통현장은’] 최홍석 전국렌터카공제조합 대구지부 보상팀장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렌터카 차량이 교통사고가 나면 현장으로 바로 출동해 사고 후 상황을 원만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 양측 모두 흡족한 보상처리를 할 때 가장 큼 보람을 느낍니다.”최홍석 전국렌터카공제조합 대구지부 보상팀장은 맡은 바 최선을 다할 때 최상의 결과가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팀장은 “공제조합의 보상제도는 공제조합에 가입한 회원이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피공제자가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짐으로써 입은 손해를 보상하는 것”이라면서 “대인사고의 경우 피해자의 치료비용, 위자료, 장례비, 상실수익액, 휴업손해, 간병비, 사람&사람 | 서철석 기자 | 2019-10-23 15:05 “자동차 손상 판정 같아도 보험금 지급액 차이 커…구체적 기준 마련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자동차 경미사고의 대인배상 보험금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관련 연구 결과, 똑같은 자동차 경미손상 판정 등급에서도 치료비와 합의금 등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액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나 보험의 신뢰도 및 형평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다.보험연구원은 지난 27일 발표한 ‘경미사고 대인배상 지급 기준의 필요성’ 연구 보고서를 통해 유사한 충격에 의한 동일한 상해등급이라도 더 많은 합의금을 받을 수 있다는 보상심리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며, “치료비 변동성 억제를 위해서는 공제·보험 | 유희근 기자 | 2019-05-28 17:19 ■ 교통·자동차분야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 교통·자동차분야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시외버스, 인천공항 정차지간 거리 운임산정서 제외= 시외버스 직행형·일반형, 고속형이 인천국제공항을 운행하는 경우 공항 내 정차지 간 운행거리는 운임산정 시 제외된다. 개정안은 18일로 예정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 시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간 거리가 약 15km 떨어져 있어 거리비례제를 적용하는 시외·고속버스의 경우 목적지 터미널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개선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노선 확대 근거 마련= 이르면 상반기 내 프리미엄 고속버스 투입을 위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8-01-05 16:24 [창간특집] 자동차공제조합 보상서비스 어디까지 왔나 [창간특집] 자동차공제조합 보상서비스 어디까지 왔나 6개 사업용자동차공제조합이 명실상부한 교통사고 보상전문기관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1980년대 택시공제조합 첫 출범 이후 도로교통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온 자동차공제조합은 이제 육상운수업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있는 것이다. 초창기 택시, 버스, 화물업계로부터 시작된 운수업 공제사업은 개인택시, 전세버스에 이어 렌터카업계까지 참여해 규모와 역할을 키워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 51주년 기념특집의 일환으로 6개 자동차공제조합의 핵심업무인 보상분야와 관련해 각 조합의 특화된 서비스와 발전전략, 나아가 의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10-24 16:20 경미한 교통사고에도 임의보험 ‘인수 회피’...소비자 불만 증가 현행법상 자차·자손보험, 손보사가 재계약 거절해도 문제없어위험 부담은 소비자 몫...금감원 “강제 아니지만 살펴 볼 것”자동차 사고 경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동차보험 가입을 거부하는 손해보험사들이 늘어나자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특히 이 과정에서 운전자만 고스란히 사고 위험을 부담해야 해 법규에 문제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손보사의 계약 거부 통보 등 우월적 행태가 도를 넘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지난 1월 관악구 봉천동에서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낸 경차 운전자 A씨는 최근 보험사로부터 납득할 수 없는 전화를 받았다.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6-02-12 17:10 [창간특집] 자동차공제조합 지속발전 방안 무엇인가 [창간특집] 자동차공제조합 지속발전 방안 무엇인가 자동차공제조합은 1980년대 초 처음 택시업계가 정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은 이래 최근 렌터카공제조합까지 모두 6개가 각기 운영되면서 해당 업계의 자동차사고 피해보상과 교통사고줄이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초창기 정부의 획일적 관리에 의해 운영되던 것과는 달리 시간이 경과하면서 각 공제조합별로 업종 특성에 부합되는 경영과 사업내용 등을 통해 업계에 기여하며 나아가 사회안전망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끊임없는 사회 환경의 변화와 해당 운수사업의 부침은 경영과 사업추진에 때로 불안정 요소로 작용하는 등 도전과 시련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10-23 16:48 삼성화재, 책임보험가입 강제 지정에 보험료로 243만원 책정 1개월 분할 요구하며 민원 제기하자 무려 140만원 할인윤중길(50) 대표(스카이의전)는 지난 3월 삼성화재로부터 책임보험료로만 243만원을 통보받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윤 대표에 따르면 삼성화재 등 손보사들은 사업용자동차의 책임보험으로 평균 50~70만원을 책정하고 있는데, 유독 스카이의전에게만 243만원에 판매했다.당시 스카이의전은 차량 등록 기간으로 단 하루를 남기고 있어 당장 가입하지 않으면 차량 등록증을 발급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이러한 약점을 악용해 ‘가입을 할꺼면 하고, 말꺼면 말라’는 식으로 ‘눈탱이 판매’를 했다고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4-05-16 17:42 [신년특집]운수업서비스전략=렌터카 -소비자와의 분쟁이 많은 자차보험 문제점 개선에 중점-렌터카공제조합 설립으로 단기자차보험 인수및 시간특약 적용한 자차보험운영렌터카업계의 핵심 서비스전략은 소비자와의 분쟁이 끊이지 않는 임의보험인 자차보험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다. 업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렌터카공제조합 설립으로 단기자차보험 인수와 시간특약을 적용한 자차보험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전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회장 김윤배)는 렌터카 자차보험 가입이 18.7%에 불과하고 나머지 81.3%는 사업자 자체 면책제도 운영이나 무보험 대여가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2-01-02 10:24 새해, 이렇게 달라진다 ▲사업용車 충당조건 완화시내버스, 농어촌버스, 마을버스 등의 차량 충당연한이 3년에서 6년으로 완화된다. 시행시기는 내년 1월26일부터.▲전국번호판 도입1월1일부터 신규등록 차량과 주소지 이전 또는 자동차 소유자가 원하거나 번호판이 파손·분실, 도난된 경우에도 전국번호판으로 교체가 가능하다.그러나 시내·시외·고속·전세버스와 택시, 렌터카, 화물차 등 운수사업용 차량은 전국번호판 교체 대상이 아니다▲경차 세금 감면 확대.경차에 붙는 등록세(취득가액의 2%)와 취득세(2%)가 면제된다.경차는 GM대우자동차 마티즈와 기아자동차의 비스토 이슈&테마 | 관리 | 2003-12-30 00:00 새해, 이렇게 달라진다 ▲사업용車 충당조건 완화시내버스, 농어촌버스, 마을버스 등의 차량 충당연한이 3년에서 6년으로 완화된다. 시행시기는 내년 1월26일부터.▲전국번호판 도입1월1일부터 신규등록 차량과 주소지 이전 또는 자동차 소유자가 원하거나 번호판이 파손·분실, 도난된 경우에도 전국번호판으로 교체가 가능하다.그러나 시내·시외·고속·전세버스와 택시, 렌터카, 화물차 등 운수사업용 차량은 전국번호판 교체 대상이 아니다▲경차 세금 감면 확대.경차에 붙는 등록세(취득가액의 2%)와 취득세(2%)가 면제된다.경차는 GM대우자동차 마티즈와 기아자동차의 비스토 기획특집 | 관리 | 2003-12-30 00:00 새해, 이렇게 달라진다 ▲사업용車 충당조건 완화시내버스, 농어촌버스, 마을버스 등의 차량 충당연한이 3년에서 6년으로 완화된다. 시행시기는 내년 1월26일부터.▲전국번호판 도입1월1일부터 신규등록 차량과 주소지 이전 또는 자동차 소유자가 원하거나 번호판이 파손·분실, 도난된 경우에도 전국번호판으로 교체가 가능하다.그러나 시내·시외·고속·전세버스와 택시, 렌터카, 화물차 등 운수사업용 차량은 전국번호판 교체 대상이 아니다▲경차 세금 감면 확대.경차에 붙는 등록세(취득가액의 2%)와 취득세(2%)가 면제된다.경차는 GM대우자동차 마티즈와 기아자동차의 비스토 국산차 | 관리 | 2003-12-30 00:00 바람직한 자배법 개정 우리는 지난 주 국회 건교위가 의결한 교통관련 주요법안 중 특히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법률안에 대해 일대 환영의 뜻을 밝힌다. 이번 자배법개정안의 핵심으로는 아무래도 대물배상보험 가입의 의무화와 교통사고 피해자의 보험회사에 대한 가불금 신청제도라 할 것이다.먼저 대물배상보험의 가입 의무화는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주장해온 제도로, 지금까지 의무 가입대상이 대인배상에 국한됨으로써 임의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많은 대물피해 운전자(가해자)가 보상문제로 소송에 휘말리는가 하면 피해자 역시 적기에 적절한 피해보상을 받지 못해 고통받는 이중의 사설 | 교통신문 | 2003-06-25 00:00 바람직한 자배법 개정 우리는 지난 주 국회 건교위가 의결한 교통관련 주요법안 중 특히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법률안에 대해 일대 환영의 뜻을 밝힌다. 이번 자배법개정안의 핵심으로는 아무래도 대물배상보험 가입의 의무화와 교통사고 피해자의 보험회사에 대한 가불금 신청제도라 할 것이다.먼저 대물배상보험의 가입 의무화는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주장해온 제도로, 지금까지 의무 가입대상이 대인배상에 국한됨으로써 임의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많은 대물피해 운전자(가해자)가 보상문제로 소송에 휘말리는가 하면 피해자 역시 적기에 적절한 피해보상을 받지 못해 고통받는 이중의 사설 | 교통신문 | 2003-06-25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