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간55주년 특집 2 육운공제 개선방안] 민원 : 공제 민원 갈수록 감소···대부분 억지성 [창간55주년 특집 2 육운공제 개선방안] 민원 : 공제 민원 갈수록 감소···대부분 억지성 ◇과다 보상 요구 민원 지속수년 전 A공제조합에서는 최초로 보험사 수준의 고객센터 구축해 그동안 일반 고객들의 만성적인 불편사항으로 지적돼 왔던 공제조합 사고접수 등 대고객 서비스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노력을 지속해 민원을 크게 줄였고, 마침내 손해보험사 수준의 민원발생률을 달성한 바 있다.하지만, 보험금 과잉 청구 목적의 보상성 피해자의 ‘보상서비스 불만’ 민원은 지속 증가했다.실제 최근 발생한 공제 민원 중 보상서비스 불만, 보상금 불만의 비율이 전체 민원의 60%에 육박하고 있다. 실제 접수된 민원의 원인 및 취지를 분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1-10-20 16:34 [렌터카캠페인] ‘보험사기’, 국민 전체에 피해 주는 중대 범죄 [렌터카캠페인] ‘보험사기’, 국민 전체에 피해 주는 중대 범죄 플랫폼 기반의 공유경제가 실생활에 자리매김하면서 서비스 이용자의 도덕성이나 윤리의식이 강조되고 있다. 대표적인 차량공유 서비스인 렌터카의 경우도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는 특히 모바일을 통해 자동차대여 계약이 이뤄지는 비대면 시장의 급격한 성장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시장의 지속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관심사가 되고 있다. ‘렌터카 이용자의 윤리의식’이라는 주제로 이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관련된 문제 등을 살펴본다.□ 보험사기 적발 현황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자동차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8-24 17:54 [렌터카캠페인] 렌터카 사고의 가장 큰 특징은 20대 사고건수·사망자 수 [렌터카캠페인] 렌터카 사고의 가장 큰 특징은 20대 사고건수·사망자 수 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황해선)은 지난 11일 3분기 렌터카 사고예방 협력회의를 개최해, 렌터카 교통사고와 일반 자동차 교통사고 통계를 비교 분석한 이수범 서울시립대 교수의 발표와 이를 토대로 렌터카 사고 전반에 대해 전문위원들이 참여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토론에는 렌터카공제조합에서 윤종욱 상무, 동정한 부장이 참석했으며, 전문위원으로 강동수 해양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 이윤호 안실련 본부장, 박종욱 교통신문 편집국장, 우승국 한국교통연구원 박사(기관의 언택트 회의 방침에 따라 온라인방식 토론)가 참석했다. ◇ 렌터카와 일반 자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09-17 16:52 “경미사고 치료비·합의금 너무 많다” “경미사고 치료비·합의금 너무 많다” [교통신문] 접촉사고 등 '경미사고'에 지출되는 치료비와 합의금이 급증함에 따라 '가해자' 쪽 불만 민원도 빠르게 늘고 있다. 보험연구원 'KIRI 리포트'에 최근 실린 '교통사고 상해유형의 변화와 대인배상 제도개선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18년 자동차보험이 신체 상해 치료비와 합의금으로 지급한 대인(對人)배상 부상보험금은 연평균(CAGR) 12.4% 증가했다.같은 기간 차량 수리비 등을 합친 전체 보험금은 연평균 4.9% 늘었다. 현재 추세가 지속한다면 대인 보험금으로 인해 연간 2%포인트(p) 안팎의 보험료 인상 압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09-15 18:03 보험당국, 경미사고 보상 손본다 보험당국, 경미사고 보상 손본다 [교통신문] 2018년 7월 A씨가 운전하는 차량과 다른 차량 사이에 가벼운 접촉사고가 발생해 왼쪽 바퀴 윗부분이 살짝 들어가고 도색이 벗겨졌다. 조사 결과 A씨 과실이 80%로 훨씬 컸다. A씨의 차량 수리에는 27만원이 들었다. 사고 직후 A씨는 별다른 부상이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병원 진료에서 단순 타박상으로 '상해급수 14급' 진단을 받았다. 상해급수 14급은 교통사고 상해등급에서 가장 경미한 등급이다.A씨는 사고 이후 작년 9월까지 한방의료기관 20곳을 비롯한 의료기관 24곳에서 153회 진료를 받았다. 사고 책임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08-18 11:31 [2020 신년특집] 우리 공제조합의 노하우를 아십니까 [2020 신년특집] 우리 공제조합의 노하우를 아십니까 우리나라에서 자동차공제사업이 처음 시작된 것도 벌써 40년 전의 일이다. 자동차공제사업은 자동차운송사업 주체들이 사업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구제하며 적정 보상토록 하는 기능에서 출발해 사고 예방활동, 사업용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 피해 민원을 줄이는 등의 노력을 경주해온 결과 어느덧 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는 튼튼한 보호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공제조합은 큰 틀에서의 정부 관리감독 체계 아래 해당 사업용자동차의 운행과 업종 특성에 맞게 제도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운영의 묘를 살리고 있어 각 조합의 특 종합 | 교통신문 | 2020-01-02 10:24 “자동차 손상 판정 같아도 보험금 지급액 차이 커…구체적 기준 마련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자동차 경미사고의 대인배상 보험금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관련 연구 결과, 똑같은 자동차 경미손상 판정 등급에서도 치료비와 합의금 등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액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나 보험의 신뢰도 및 형평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다.보험연구원은 지난 27일 발표한 ‘경미사고 대인배상 지급 기준의 필요성’ 연구 보고서를 통해 유사한 충격에 의한 동일한 상해등급이라도 더 많은 합의금을 받을 수 있다는 보상심리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며, “치료비 변동성 억제를 위해서는 공제·보험 | 유희근 기자 | 2019-05-28 17:19 자동차보험 '육체정년'도 65세...이달부터 보험금 1.2% 더준다 자동차보험 '육체정년'도 65세...이달부터 보험금 1.2% 더준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5월1일부터 자동차사고 사망·중상의 보험금 지급액이 오른다. 사고차량 시세 하락 보상도 출고 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된다.금융감독원은 손해보험협회·보험개발원과 협의해 이같은 내용으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등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우선 '육체노동자 취업가능연한(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늘린 지난 2월 대법원 판결을 표준약관에 반영한다. 현행 표준약관은 사망·후유장애에 상실수익액과 위자료를, 부상에 휴업손해액을 지급한다. 이때 각각 기준이 되는 취업 가능 연한이 약관 개정으로 5년 늘어난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9-04-30 17:27 중고차 플랫폼 '첫차'-현대캐피탈, '인증 중고차'로 시장 공략 중고차 플랫폼 '첫차'-현대캐피탈, '인증 중고차'로 시장 공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인증 중고차’만을 한데 모은 전문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현대캐피탈 인증 중고차는 국내 최초로 금융회사가 엄격하게 인증한 중고차로 현대·기아자동차 중고차에 품질등급제를 도입했다. 기본적으로 무사고 차량, 또는 단순 경미사고 차량만을 선별하고, 전속 정비공장에서 233개 항목을 정밀 검사해 핵심 소모품을 새로 교체한다. 차량 흠집 제거와 고급 광택 서비스, 실내 항균 및 클리닝 공정을 필수적으로 거친 후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모든 차량은 별도의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9-04-17 09:32 ‘자동차보험금 중 치료비 비중 매년 늘어… 지급 기준 재검토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최근 고령운전자 증가와 진료일수 장기화로 자동차보험에서 지급하는 치료비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구·사회적 변화에 맞춰 보험제도 정비 및 불필요한 진료의 장기화를 예방할 수 있는 보험금 지급 기준 등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전용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지난 21일 발표한 KiRi 리포트 ‘운전자의 고령화와 자동차보험’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자동차보험 손해액은 연평균 4.91%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대인배상 치료비는 연평균 9.76%씩 증가하고 있어 전체 자동차보험 공제·보험 | 유희근 기자 | 2019-01-25 17:12 4월부터 경미사고에 복원수리비만 지급…중고차 시세하락 손해 보상 대상 확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자동차 경미손상 사고에 대해 자동차보험 보상기준이 강화된다. ‘문콕’이나 펜더가 가볍게 긁히는 정도의 사고로 통째로 차문을 교체하던 관행을 차단할 수 있게 복원수리비만 지급된다.또 교통사고 시 중고차가격 하락을 자동차보험금으로 보상해 주는 대상이 출고 2년 이하 차량에서 5년 이하 차량으로 확대된다. 과잉수리에 따른 보험금 누스를 막고 사고 차량의 가격하락 손실을 제대로 보상하기 위한 조치다.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이런 내용의 자동차보험 약관 개선을 추진한다고 지난 21일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9-01-22 15:56 ‘車 경미손상 수리기준’ 늘려 복원수리비 지급, 중고차 시세하락 손해보상금 지급대상 확대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 1분기 안에 경미한 사고시 자동차보험 외장부품 수리비 지급 기준을 수정하고 중고차 시세하락 손해보상금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움직임이 감지된다.과잉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범퍼’에만 적용하던 ‘경미손상 수리기준’ 부품을 7개 더 늘려 복원 수리비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출고 5년이 지나지 않은 중고차는 수리비가 차량 가격의 20%를 넘는 사고가 발생하면 수리비의 10%를 ‘시세하락 손해보상금’으로 지급되는 것이 골자다.금융감독원과 손보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1분기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8-12-28 16:22 하반기 ‘車 경미사고 수리’ 대상 확대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 하반기부터 경미한 접촉사고가 났을 경우 자동차 외장부품 교체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범퍼에 국한됐던 경미사고 수리기준 대상이 휠과 지붕을 제외한 전 외장부품으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가볍게 긁힌 정도만 만으로 무분별하게 부품을 교체하던 과잉수리 관행을 막아 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인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보험개발원과 협의해 이르면 올해 하반기 중 복원 수리비만 지급되는 경미사고의 대상 부품을 확정, 대폭 확대하고 내년부터 실시할 계획이다.지금까지는 앞‧뒤 범퍼만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8-08-14 15:49 경미한 범퍼 손상, 보험교체 불가...복원수리비만 지급 경미한 범퍼 손상, 보험교체 불가...복원수리비만 지급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시행...과잉수리비 지급 안돼코팅․색상 손상, 긁힘·찍힘 등...교체율 70% 사회적 낭비범퍼 긁힘 등 경미한 접촉사고의 경우 자동차보험으로 범퍼 전체를 교체할 수 없게 됐다. 자동차보험 지급액은 복원수리비만 지급된다.금융감독원은 범퍼의 가벼운 긁힘 등 자동차의 기능과 안전에 영향이 없는 경미한 손상 사고 발생 시 부품교체 없이 복원수리비만 지급하도록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개정해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개정 약관은 1일 이후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계약자에게 적용된다. 6월 30일까지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6-07-05 16:29 車 경미사고, 공동협의체 구성 통한 협력체계 구축 ‘시급’ 車 경미사고, 공동협의체 구성 통한 협력체계 구축 ‘시급’ 수리비, 대인배상금 급증에도 유관기관별 협력체계 ‘태부족’구체적 개념 일원화 ‘필요’...사회적동의 없어 제도 안정화 ‘요원’최근 교통사고 사망자와 중상자수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경상피해자 비율은 2012년 90%를 돌파, 2014년 99.3%에 도달해 경미사고 감소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경미사고는 과도한 수리비용 청구 및 불필요한 치료와 입원을 조장하고 있어 일반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증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경미한 자동차사고에 대한 사고 심도를 명확히 판단할 개념 정리 및 수리기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6-03-11 17:13 “스쳐도 범퍼교체, 사회적 비용 낭비...수리기준 필요” ‘車 경미사고 수리기준 토론회’...“불합리한 관행이 보험료 인상”수리보험금 중 71.9%...정비현장, 소비자선택권, 자율성 등 고려해야자동차 범퍼가 살짝 긁히는 경미한 사고에도 범퍼를 통째로 교체하는 등 과잉 수리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일선 정비업계와 소비자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행정지도나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것.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하태경 의원(새누리당․부산 해운대구기장을)은 지난달 28일 ‘자동차 경미사고 수리기준 마련 토론회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5-12-30 12:02 외제차 등 자차보험료 최대 15% 오른다 외제차 등 자차보험료 최대 15% 오른다 미수선수리비 폐지…사고시 대차 '동종'→'동급'경미사고수리기준 마련…범퍼 함부로 못바꿀듯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현대 에쿠스 등 고급 차량의 자기차량손해담보(자차) 보험료가 최고 15% 오른다. 수입차 보유자가 사고 피해를 당할 경우 비슷한 수입차로만 렌트(대차)를 하는 관행도 사라진다.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고가 차량 관련 자동차보험 합리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우선 고가 차량의 자차 보험료가 내년부터 3∼15% 오른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11-20 17:04 보험사기척결 특별대책, 수리비-렌트비기준 재정비 보험사기척결 특별대책, 수리비-렌트비기준 재정비 금감원, ‘보험사기 척결 특별대책’...고강도 기획조사로 “뿌리 뽑는다”수입차 렌트비, 사고 시 범퍼 교환 관련 연구용역 후 가이드라인 제시금융감독원이 날로 고도화되는 보험사기 척결을 위한 특별대책을 내놨다. 세부대책인 자동차보험 관련해서는 자동차 수리기준 및 렌트비 지급기준이 새롭게 마련된다.최근 자동차보험 사기는 수입차를 이용한 불법 행위 등이 도를 넘고 있고, 그로인한 손실을 다수의 보험가입자가 떠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5천997억원으로 전년 보다 15.6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5-04-17 17:00 “경미사고 파손형태별 수리방법 가이드라인 조기 정착 추진” 車보험 경영정상화 과제별 세부안...외제차 수리비 개선책 등 담아“불법 미수선수리비 청구로 도덕적 해이 증가 보험금 누수 원인”경정비 범위 초과 견적서 발급 금지, 대체부품·렌트비 합리화 모색손해보험 업계가 경미한 자동차 사고의 수리기준 개선을 위해 속도 및 사고유형, 파손범위 등을 통한 파손형태별 수리방법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정비업계와 협의를 통해 현장의 수리기준 가이드라인 조기 정착을 추진한다. 정부·보험·정비업계·소비자 단체의 참여를 통해 객관성 및 공공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2012년 이후 보험원가의 지속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4-12-19 16: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