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첫 추경에 교통예산 1조822억원 투입" "올해 첫 추경에 교통예산 1조822억원 투입" 서울시가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중 교통분야 예산을 1조82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대중교통 운송적자 해소를 위한 추가 지원과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 노후 인프라 교체, 광역철도 건설, 교통비 지원 등의 사업이 담겼다.시는 지난달 30일 3조408억원 규모의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추경안은 이미 확정된 올해 기정예산 47조2420억원 대비 6.4% 규모다.추경안 중 교통 관련 분야 예산만 합산하면 총 1조822억원으로 전체 추경예산의 약 35.6%로 집계됐다.교통 분야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6-02 17:02 준공영제 광역버스 노선 개통, 의정부~서울역, 포천~서울고속터미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경기도 의정부·포천 등 경기북부 지역 주민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일반광역버스(직행좌석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의정부시에서는 의정부 공영차고지(송산)에서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1102번 노선이 신설된다.이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평일 기준 하루 40회(오전 5시∼오후 11시), 20∼30분 간격으로 다니며 효자중·고교, 경기도청북부청사, 구306보충대 등 의정부지역 9개소를 거쳐 도봉산역에서 서울역으로 직행한다.이 노선은 서울 시내 정차 정류소를 대폭 축소해 통행시간 단축 육운 | 교통신문 | 2022-05-27 16:22 경동나비엔, 강남 테헤란로 인근 9개소에 버스정류장 ‘미세먼지 프리존’ 설치 경동나비엔, 강남 테헤란로 인근 9개소에 버스정류장 ‘미세먼지 프리존’ 설치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경동나비엔은 최근 강남 테헤란로에 생긴 ‘미세먼지 프리존’ 총 9개소에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사진〉을 설치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미세먼지 프리존은 차량 통행 및 보행자가 많은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삼성, 선릉, 역삼역 등 도로변 버스정류장에 설치됐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도심 미세먼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게 대기하도록 한 취지로 설치됐다.경동나비엔은 미세먼지 프리존 설치 및 운영을 주관하는 시공업체 ㈜KIMG와 손잡고 청정환기시스템을 설치했다.미세먼지 프리존 내 청정환기시스템은 유동인구가 많은 공 버스 | 홍선기 기자 | 2021-02-02 15:42 공기정화장치 장착 버스 운영 공기정화장치 장착 버스 운영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전국 최초로 서울 강서구에 버스 내 공기 살균, 정화, 환기 기능을 갖춘 ‘안심 클린 에어버스’를 운영한다〈사진〉.구에 따르면 안심 클린 에어버스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환기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버스와 같은 밀폐공간의 공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버스 천장에 설치된 공기정화 환기시스템으로 외부에서 유입된 공기를 UV-C LED와 필터를 통해 살균정화 시킨다.또 외부 공기 유입과 실내 공기 배출을 도와 공기를 주기적으로 순환시킨다. 외부 공기 유입 시 실내외 온도 차를 줄이는 특수필터를 사 버스 | 홍선기 기자 | 2021-01-29 17:38 아시아나항공, 안전운항 위한 정비강화 '구슬땀' 아시아나항공, 안전운항 위한 정비강화 '구슬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코로나19 종식에 대비해 항공기를 비행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안전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 주기 된 항공기가 증가함에 따라 중정비 조기 수행을 통해 정비 항공기 수량을 늘리고, 외주 정비를 자체 정비로 전환해 비용을 절감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5~6월 진행 예정이었던 5대의 항공기 중정비 일정을 앞당겨 3~4월 중 완료했다. 아울러 외주 정비 예정이었던 4대의 항공기에 대해 자체 정비로 전환했다. 결과적으로 상반기 중 9대에 대해 추가 항공 | 교통신문 | 2020-07-02 11:29 금호고속, 경영진 임금 20% 삭감한다 금호고속, 경영진 임금 20% 삭감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금호고속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비상경영 차원으로 임원 임금을 20% 삭감한다고 밝혔다.금호고속에 따르면 최근 열린 임원회의를 통해 임원진의 임금 삭감에 대해 이같이 결정하고, 기존 사무직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단기 무급휴직을 승무·기술사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기 연차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금호고속 관계자는 “고속철도 확대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버스 이용 고객이 전년 대비 40% 급감하고 있다”며 “경영진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20% 임금을 삭감해 경영위기를 극복해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2-17 09:00 금호고속, 신종코로나로 희망무급휴직 실시 금호고속, 신종코로나로 희망무급휴직 실시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금호고속(사장 이덕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단기 희망무급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여행 심리가 위축, 버스 이용객은 줄고 전세버스 예약취소가 늘어나,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침이라고 금호고속은 설명했다. 금호고속은 업계 최초로 오는 4월까지 사무직을 대상으로 단기 무급휴직을 받기로 했으며, 휴직 기간은 5~30일 내에서 본인이 정할 수 있게 했고, 승무·기술사원 대상으로는 장기 연차 사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비용절감을 위한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2-10 16:26 유·스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막기 위해 ‘총력’ 유·스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막기 위해 ‘총력’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유∙스퀘어는 자체적인 방역활동뿐 아니라, 서구보건소와 협력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주 1회였던 대합실, 승하차홈, 출입구 주변, 문화관 공연장 등 이용시설 곳곳에 대한 방역활동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사진〉. 또한 화장실 입구와 매표소 등에 총 20개의 손 소독기를 설치하고, 키오스크 모니터, 터미널 출입구 손잡이 등 이용객들의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수시로 향균 물티슈로 소독 중이다 전국 | 박정주 기자 | 2020-02-06 17:21 지하철역 ‘환기시스템 이상 징후’ 예측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지하철역사 환기시스템 이상 징후를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 모델이 개발됐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수리연)와 서울교통공사는 공동연구를 통해 지하철 역사 내 다양한 공조기에 적용할 수 있는 부품 이상 자동 감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지하철 환기 설비는 내부 공기를 책임지는 중요한 인프라다. 최근 들어 장비 노후화 영향으로 고장 빈도가 늘고 있는 데다 많은 유지관리 비용이 투입되고 있다.수리연 연구진은 지하철 환기실 송풍기에서 수집되는 전류 데이터와 실제 부품 교체 날짜를 활용해 부품 상태와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9-07-02 15:51 내달 2호선 신형전동차 교체 마무리…안전성 대폭 향상 내달 2호선 신형전동차 교체 마무리…안전성 대폭 향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내달까지 지하철 2호선 200량이 신형전동차로 교체된다. 1차 교체대상 200량 중 180량은 도입됐고, 나머지 20량은 12월 초 반입을 앞두고 있다. 시운전을 끝내고 실제 영업운행(영업거리 72만km)에 투입된 120량은 지금까지 5분 이상 지연된 장애가 단 한 건도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서울교통공사는 2,3호선 노후전동차 610량 중 2호선 200량(제작사 ㈜다원시스)을 올해 말까지 우선적으로 교체 완료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공사는 2015년부터 2,3호선 노후전동차를 신형전동차로 교체하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8-11-20 16:10 [제주특별자치도=재난대응과] 원희룡 지사, 폭염·가뭄 대비 ‘현장 속으로’ □ 최근 제주도내 폭염특보가 장기화됨에 따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7일 오전 폭염 및 가뭄 피해 현장과 무더위 쉼터를 차례로 방문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11일부터 오늘(27일)까지 17일째 이어지는 폭염 상황에서 앞으로도 온열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농·축·수산 등 1차 산업 피해가 확산될 것을 우려해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폭염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재난 취약계층 및 무더위 쉼터 관리 상황을 점검해 폭염 및 가뭄 대책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현장에는 도민안전실장, 농축산식품국장, 해양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7-30 19:40 서울교통공사-KT, ICT로 지하철 안전 환경 개선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교통공사와 KT는 역 공기질 개선,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을 이달 5호선 주요 역사와 차량기지에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양 사는 지난해 12월 안전하고 깨끗한 지하철을 만들고 미래 교통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KT가 개발한 ‘그린 서브웨이 시스템’ 효과 검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역 공기질 개선을 위해 5호선 광화문역, 왕십리역, 장한평역에 실시간으로 역 공기질 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됐다. 이 장치는 역사 내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8-03-23 16:21 서울 지하철 신형 전동차에 국내 최초 ‘공기질 개선장치’ 가동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신형 전동차에 국내 최초로 ‘공기질 개선장치’를 내장해 제작했다.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개선,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해서다.전동차량 내 공기질 개선장치 설치는 서울시가 지난달 시민 주도, 시민 참여를 골자로 발표한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8대 개선 대책 중 하나다.이 시스템으로 12분마다 지하철 객실 내 전체 공기를 거를 수 있다. 이중으로 설치된 필터를 통해 1차로 일반 먼지를 걸러내고 2차로 미세먼지를 거른다.공사는 5대의 신형 전동차에 총 100대를 설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8-03-09 17:15 7월까지 미국 내 자동차 3100만대 리콜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수준에어백 등 문제에 관리 강화 원인올 들어 지난 7월까지 미국 내 판매된 자동차 결함 리콜 대수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이하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966년부터 리콜 집계를 시작한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미국 전역에서 3100만대를 리콜했다. 이는 리콜이 가장 많았던 전년 동기(4900만대)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지난해의 경우 GM 점화 장치 문제 등으로 대량 리콜이 발생했는데, 2014년 한 해 발생한 리콜 대수(6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5-08-25 08:37 벤츠 대전 유성에 새로운 전시장 마련 벤츠 대전 유성에 새로운 전시장 마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대전 유성구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지난 1일 새로 열었다.지난 2014년 확장 이전한 대전 서비스센터(신탄진로)와 전시장(한밭대로)에 이어, 대전 지역 두 번째 네트워크다. 유성 IC와 인접하고 있어 대전뿐만 아니라 충남 및 대전 주변 지역으로부터 접근성도 높였다.대전 유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062㎡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장 1층에는 ‘더 A클래스’부터 ‘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까지 다양한 차종이 전시돼 있다.서비스센터를 통한 각종 정비를 받을 수도 수입차 | 이승한 기자 | 2015-07-05 22:44 세계김치연구소, 10월 중 광주로 이전 【광주】경기도 성남에 있는 세계김치연구소가 광주로 이전된다.광주광역시는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센터 내에 건립 중인 세계김치연구소〈조감도〉 건립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말까지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하고 있는 세계김치연구소를 광주시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9517㎡ 규모로 신축하고 있는 광주연구소는 실험실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중단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운영 가능한 냉난방 공조시스템, 환기시스템을 반영, 연구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했으며, 탄소배출량이 제로인 지열시스템과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2-09-25 18:18 국내 최장 배후령터널 30일 임시개통 - 착공 8년만에…신북~화천 5057m 왕복 2차로...춘천시 신북읍 발산리~화천군 간동면 간척리를 잇는 국내 최장 배후령 터널이 착공 9년 만인 오는 30일 임시 개통된다.국토해양부 원주국토관리청은 오는 30일 오후 2시께 개통을 기념한 간단한 테이프 커팅을 갖고 바로 차량 통행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개통이 이뤄지면 배후령 통과거리가 2.3km 단축돼 운행시간이 기존 17분에서 9분으로 8분가량 단축된다.평시 차량 통행이 이뤄지는 본 터널은 길이 5057m, 폭 11m 왕복 2차로이다.또 본 터널 옆에 국내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2-03-27 16:32 인천메트로, '1단체 1기후운동' 대상 수상 【인천】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가 인천시 및 그린스타트인천네트워크가 주최한 '1단체 1기후운동'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1단체 1기후운동'은 공공기관, 각급학교,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녹색생활 실천 및 실천방안을 확산, 정착시켜 각계각층에 녹색생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여를 통한 그린 스타트활동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인천메트로는 지난 7월25일부터 9월30일까지 녹색생활 실천 활동 내용 및 성과 평가에서 녹색통장 그린카드 가입자 수, 탄소 저감 노력도, 참여도 및 지속가능 전국 | 교통신문 | 2011-11-07 17:10 폭스바겐 차세대 전기차에 박막형 태양전지 적용 폭스바겐의 차세대 스마트카 '이업(E-Up)' 개발 프로젝트에 솔라리온의 박막형 태양전지(CIGS)가 배터리 충전 및 주차 시 환기 시스템으로 장착될 전망이다.솔라이온 국내 홍보사 벅스PR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설립된 독일의 박막형 태양전지 전문개발업체인 솔라리온은 폭스바겐의 이업 개발에 이 같은 장치를 적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폭스바겐 이업은 올 9월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차세대 월드 프리미어 컨셉트의 전기자동차로 소개된 모델이다.박막형 태양전지는 유연하고 가벼우며 깨지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자동차 디 수입차 | 교통신문 | 2009-11-19 18:26 안전공단 수성검사소, 차음·환기시설 개선 【대구】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강용) 산하 수성검사소가 최근 검사진로 차음 및 환기시설을 새롭게 설비해 검사원들의 근무환경뿐 아니라 민원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수성검사소내 대형·소형 검사진로 2곳에 설치된 차음 및 환기시스템은 검사소 형태와 구조, 레이아웃 등에 맞게 최적의 조건으로 설계 됐으며, 대형진로의 경우 진로의 현황분석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이번 개선작업으로 검사원들을 유해가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해가스 종류별로 비중 특성에 맞게 최단 시간 내에 가스를 외부로 배출할 수 있는 데다 전국 | 서철석 기자 | 2008-08-05 20: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