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그룹, 사장 5명 등 역대 최다 252명 승진 현대차그룹, 사장 5명 등 역대 최다 252명 승진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략에 속도를 더하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0일 현대차 국내생산담당인 이동석(59) 부사장을 포함한 5명의 사장 승진을 포함해 모두 252명을 승진시키는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임원 승진은 현대차 97명, 기아 38명, 현대모비스 20명 등으로 역대 가장 많은 승진 규모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임원 승진 인사가 국적·연령·성별을 불문하고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올해 거둔 역대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12-22 15:54 현대차 새 노조지부장 공약 주목 현대차 새 노조지부장 공약 주목 '금요 하프제'에 이은 주 4일제 전면 도입, 정년 연장, 상여금 900% 쟁취….지난 6일 확정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신임 지부장 당선인이 선거 기간 내건 공약들이다.현대차 노조는 제10대 임원(지부장) 선거 결선 개표 결과, 문용문(57·사진) 후보가 53.2%를 득표해 당선됐다고 밝혔다.문 신임 지부장은 강성 성향 현장노동조직인 '민주현장' 소속이다.그는 선거 기간 '실력 있는 강한 노조'를 기치로 내걸었다.공약 중 조합원들 눈길을 잡은 것은 '금요 하프제' 도입.금요일 근무 시간을 현재 8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이는 것이다.우 종합 | 교통신문 | 2023-12-07 14:53 르노코리아 노사, 임금협상 조인 르노코리아 노사, 임금협상 조인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16일 부산공장에서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과 김동석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임금 협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5월 상견례 이후 임금협상 타결을 위한 본교섭을 8차례 진행한 후 지난달 19일 사원총회 찬반투표에서 57.1%의 찬성으로 잠정합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이로써 르노코리아는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했다.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2월 회사의 미래 청사진 완성을 위한 노사 상생 공동 노력 선언문을 발표하고, 상생의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노사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10-19 13:47 르노코리아 임금협상 타결 2023년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 노사 임금협상이 타결됐다. 2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다.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노사가 도출한 잠정 합의안이 20일 투표 참여자의 57.1%로 통과했다.투표에는 조합원 1936명 중 1844명(투표율 95.2%)이 참여했다.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원 인상, 타결 일시금 270만원, 변동 PI(생산성 격려금 노사 합의분 50%) 약 100만원, 노사 화합 비즈 포인트 약 31만원, 영업사업소 수익성 개선 및 유지를 위한 노사 공동 노력 등이 포함됐다.르노코리아 노사는 2023년 임금협상을 종합 | 교통신문 | 2023-09-21 14:11 현대차 첫 5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현대자동차 노사가 5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완전히 마무리했다.현대차 노조는 지난 18일 전체 조합원(4만4643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3만8603명(투표율 86.47%) 중 2만2703명(58.81%)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올해 합의안은 기본급 11만1천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300%+800만원, 격려금 100%+250만원, 전통시장상품권 25만원, 주식 15주 지급 등을 담고 있다.이와 별로도, 기술직(생산직) 800명 신규 추가 채용, 출산·육아 종합 | 교통신문 | 2023-09-19 09:23 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안 마련 현대자동차 노사가 기본급 11만1천원 인상과 기술직 추가 신규 채용 등을 담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지난 12일 마련했다.노사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열린 23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올해 교섭에선 셋째 이상 500만원 지원을 포함한 출산축하금 확대 등 저출산 대책과 국내 공장 역량 강화 방안, 기술직(생산직) 800명 추가 신규 채용 등에도 합의했다.이 잠정합의안이 18일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면 현대차 단체교섭은 5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달성하게 된다.노사는 올해 기본급을 11만1천원(호봉승급 자동차 | 교통신문 | 2023-09-14 13:20 KG모빌리티, 업계 첫 임단협 타결 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가 지난 3일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56.57%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이 타결됐다고 밝혔다.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한 첫 사례다.이번 임단협을 통해 2010년 이후 14년 연속 무분규로 합의가 이뤄졌다고 KG모빌리티는 설명했다.KG모빌리티는 지난 2021년 단체협약 변경 주기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한 바 있다.올해 임단협 협상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됐고 지난 1일 17차 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이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8-07 14:47 르노코리아 노사, 기본급 10만원 인상 등 합의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올해 노사 임금협상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노사는 기본급 10만원 인상, 타결 일시금 250만원과 생산성 격려금 약 100만원 지급, 노사 화합 비즈포인트 20만원 지급 등에 지난 19일 합의했다.양측은 지난 5월 15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3차례 실무교섭과 6차례 본교섭을 거쳐 무분규로 이 같은 합의에 도달했다.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교섭 과정에서 미래를 위한 노사 상생이라는 공감대 아래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의견 차이를 좁히고자 노력한 노동조합과 회사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제 자동차 | 교통신문 | 2023-07-24 14:29 현대차 대표이사 "노사현안, 성숙한 자세로 풀어가야"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는 "하반기 단체교섭을 비롯한 노사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현대차 내부 문제를 성숙한 자세로 풀어나가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이사는 지난달 30일 현대차 임직원과 가족에 보낸 가정통신문에서 "(현대차는) 지난해 글로벌 톱3 달성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당장의 이해관계를 넘어 현대차의 지속 생존과 성장, 고용안정을 최우선으로 힘을 모은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금까지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의미 있는 성 자동차 | 교통신문 | 2023-06-01 14:28 르노코리아차 노사, “원팀으로 미래를” 노사 상생 선언 르노코리아차 노사, “원팀으로 미래를” 노사 상생 선언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가 새로운 상생 문화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르노코리아차는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 강서구에 있는 부산공장에서 노사 상생 문화 구축을 위한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행사는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과 김동석 노조위원장, 경영진·노조집행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대표의 인사말과 공동 노력 선언문 발표·서명·교환의 순서로 진행됐다.선언문에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해 상생의 파트너십으로 나아간다는 내용이 담겼다.아울러 직원 고용 안정을 도모하고, 오로라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겠다는 자동차 | 교통신문 | 2023-03-02 14:54 한국GM, 노사 조인식 개최 한국GM, 노사 조인식 개최 한국GM은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을 마무리하는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GM 노사는 지난 22일 부평 본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사장, 금속노조 이찬우 수석부위원장, 금속노조 한국GM지부 김준오 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개최했다.노사 대표들이 2022년 임단협 합의서에 서명하면서 한국GM 노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하게 됐다.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올해 노사 교섭을 신속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긍정적인 '모멘텀'을 마련해 기쁘다"며 "향후 회사 경영 정상화의 자동차 | 교통신문 | 2022-09-26 14:30 현대차 이어 국내 완성차 올 임단협 마무리 수순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가 4년만에 파업 없이 지난달 31일 임금협상을 완료했다.기아 노사도 현대차그룹 인수 후 처음으로 2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현대차는 지난 7월, 4년 연속 무분규로 마무리 했다.한국GM 노사만이 9월1일 현재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17차례 진행하면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교착 상태에 놓인 상태다.르노코리아 노조는 8월31일 부산공장에서 조합원 총회를 열고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유권자 1천933명 중 1천843명(투표율 자동차 | 민영수 기자 | 2022-09-01 13:47 쌍용차 노사·KG컨소시엄 쌍용차 노사·KG컨소시엄 쌍용차 노사와 인수 예정자인 KG컨소시엄이 고용을 보장하고 단체협약을 승계하기로 합의했다.쌍용차는 노사와 KG컨소시엄이 고용 보장 및 장기적 투자 등의 내용이 담긴 3자 특별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전날 경기 평택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용원 관리인, 선목래 노조위원장, KG컨소시엄 인수단장인 엄기민 KG ETS대표가 참석했다.특별협약서에는 ▲ 고용 및 노동조건 부문 ▲ 지속성장을 위한 발전전략 부문 ▲ 상생협력 및 투명경영 부문 ▲ 합의사항 이행 부문 등에서 쌍용차의 정상화를 위해 3자가 노력해야 할 내용이 담 자동차 | 교통신문 | 2022-08-04 14:45 현대차 "사상 처음 ‘4년 연속 무분규’ 잠정합의" 현대차 "사상 처음 ‘4년 연속 무분규’ 잠정합의" 현대자동차 노사가 ‘4년 연속 무분규’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12일 마련하고 19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다.4년 연속 무분규는 현대차 노사 역사상 처음이다.지난 5월10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2달여에 걸친 교섭 후, 지난 12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15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9만8천원(4.3%, 호봉승급분 포함) 인상에 수당 1만원, 경영성과급 200%+400만원, 하반기 목표 달성 격려금 100%, 품질향상 격려금 150만원, 미래 자동차 산업변화 대응 특별격려 주식 20주, 재래시장상 자동차 | 민영수 기자 | 2022-07-14 15:14 쌍용차, "경영 정상화의 신호탄"…토레스 양산 개시 쌍용차, "경영 정상화의 신호탄"…토레스 양산 개시 쌍용차는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토레스’의 출시를 앞두고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양산 1호차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평택공장 조립 1라인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정용원 쌍용차 관리인과 선목래 노조위원장, 박장호 생산본부장 등이 참석해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결의했다.정 관리인은 격려사에서 “토레스는 쌍용차 경영 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오늘 양산 개시는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임직원 및 노사 공동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선 노조위원장은 “쌍용차 노사는 13년간의 무쟁의, 무분규를 이어가고 있다 자동차 | 교통신문 | 2022-07-04 14:58 국내 신차 인도기한 갈수록 길어질 듯 자동차 신차 계약 후 소비자에게 인도되는 기한이 역대급으로 길어지고 있다.2021년 초부터 시작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와중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의 8일간 파업도 영향을 미쳤다.더해서 현대차를 비롯해 자동차업계의 임금 및 단체협상이 남아 있어 협상진행 상황에 따라 향후 신차 출고가 더 어려워 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소비자가 현대차와 기아 등의 국산 신차를 인도받기 위해서는 평균 1년가량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초보다 평균 2~3개월 자동차 | 민영수 기자 | 2022-06-16 14:23 ‘상장폐지 막기'에 합심한 쌍용차 노사 ‘상장폐지 막기'에 합심한 쌍용차 노사 에디슨모터스와의 인수·합병(M&A) 무산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쌍용자동차가 한국거래소(KRX)에 상장 유지를 위한 개선 기간을 추가로 부여해 달라고 촉구했다.쌍용차 노조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상장폐지 사유 해소를 위한 개선 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청원서와 평택시장 명의의 탄원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선목래 쌍용차 노조위원장은 "매각 불발 이후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 방식의 재매각을 추진 중인 쌍용차 입장에서는 상장폐지가 결정될 경우 재매각에 막대한 지장이 종합 | 교통신문 | 2022-04-27 09:09 기아 광주공장 작년 생산 45만7천여 대 '소폭 증가' 지난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코로나19의 악재 속에서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아 오토랜드 광주에 따르면 2021년 차량 생산 대수는 45만7361대로 전년 44만1556대와 비교해 1만5805대(3.5%) 늘었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속에 따른 반도체 부품 공급난에다 협력업체 파업 등으로 공장 가동 차질 등 크고 작은 악재가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특히 지난해 7월 4세대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신형 스포티지의 성공적인 양산과 무분규 노사 교섭 타결 등도 생산량 증가에 큰 도움이 됐다.코 종합 | 교통신문 | 2022-01-07 11:06 대구도시철도공사 임·단협 체결 대구도시철도공사 임·단협 체결 【대구】 대구도시철도가 ‘2021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노사합의는 ▲임금 0.9% 인상(정부기준 준수) ▲공무직 처우개선 노력 ▲통상임금 소송해소를 위한 노사공동협의체 구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도시철도 공공성 강화에 필요한 국가적 지원 확보가 쟁점이다.또 협상에서 노사 양측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지난 6월 제1차 본교섭을 시작으로 130여 일간 총 30여 차례의 교섭을 진행해 마침내 16년 연속 무분규 노사평화를 동시에 실현했다.특히 올해는 대구지하철노조가 경북지노위의 조정절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1-10-15 11:33 대구도철, ‘도시철도 우수 등급' 획득 【대구】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도시철도 분야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공사는 작년 최우수(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는 단독으로 우수(2위)등급을 차지해 대구지역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2~3월 대구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일 800명 선을 넘나들 때에도 방역‧소독을 기본으로 전국 최초 열차 내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양심 마스크 자율판매, 경로우대 칸 운영 등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을 통한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 전국 | 교통신문 | 2021-09-10 10:0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