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시, 올해 전기이륜차 213대 보급 광주시, 올해 전기이륜차 213대 보급 【광주】 광주광역시가 대기오염물질 배출가스 저감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6억5000만원을 투입해 전기이륜차 213대를 보급한다. 이는 지난해 146대보다 45% 늘어난 것으로 상반기 150대, 하반기 63대를 지원한다.상반기 150대에는 취약계층, 소상공인,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전기이륜차 대체 구매 등 우선 대상자 15대, 배달목적 구매자 30대 물량이 배정됐다.전기이륜차 구입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 1대1 매칭으로, 전기이륜차의 규모·유형·성능에 따라 최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8 15:25 3월 수입 전기화물차 등록 66%↓ 지난 3월 국내에 신규 등록된 수입 전기 화물차 대수가 작년 동월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중국에서 수입된 전기 화물차 대수가 크게 줄었는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중국산 전기차를 겨냥했던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전기 화물차 등록 대수는 4147대로, 이중 국산과 수입산은 각각 4014대, 133대로 집계됐다.이중 수입 전기 화물차 등록 대수는 지난해 같은 달(395대)보다 66.3% 급감했 자동차 | 교통신문 | 2024-04-18 14:37 ‘자전거 타기’ 경제적 혜택 늘어난다 ‘자전거 타기’ 경제적 혜택 늘어난다 서울 '따릉이'와 대전 '타슈' 등과 같은 공공(공영) 자전거를 타면 1㎞당 10원씩, 1년에 최대 7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정부는 '세계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일주일 앞둔 지난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37.8%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요구로 마련됐다.정부는 공공 자전거를 이용한 사람에게 1㎞에 10원씩, 1년에 최대 7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하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6 16:36 대전시, 전기이륜차 381대 구매 보조금 지원 [대전] 대전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381대의 구매보조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경형 이륜차는 최대 140만원까지 지원하고 소형이륜차 230만원, 중형 및 기타 270만원, 대형은 300만원을 지원한다.보조금 지원 대상은 일반 267대, 배달용 76대, 우선순위 38대 등이다.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대전에 90일 이상 거주한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이다.법인은 최대 10대까지 구매할 수 있고 개인사업자는 2대, 개인은 1대까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시는 배달용 이륜차 보급 대수를 지난해와 비교해 1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7:02 부산지정정비업계 “검사장비 실시간통신·형식승인제 개선해야” 【부산】 부산지역 지정정비업계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경유차 질소산화물(NOx) 검사에 대비해 검사장비 실시간통신 및 형식승인 제도 등 미비한 관련 제도 개선과 검사장비 구축비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부산검사정비조합은 개정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경유차 NOx 검사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검사장비 실시간통신 및 형식승인 제도 등 미비한 관련 제도 개선과 검사장비 구축비를 지원해 줄 것을 전국정비연합회를 통해 환경부 등 관계 부처에 건의했다고 15일 밝혔다.앞서 환경부는 2021년 1월 경유차에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4-04-15 17:00 전국 수소충전소 충전인프라 악화됐다 전국 수소충전소 충전인프라 악화됐다 지난 3년간 전국 수소 충전소 1개소당 수소차 대수를 의미하는 '차충비'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국토교통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국내 수소 충전소 1개소당 수소차 대수는 203대로, 지난 2021년 3월 차충비(180대)보다 12% 증가했다.차충비는 수소차 이용자들의 충전 접근성 및 용이성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다. 차충비가 낮을수록 충전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전국적으로 보면 지난 3년간 수소차 증가율은 충전소의 증가율보다 가팔랐다.수소차 등록 대수가 3년간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2 11:44 서울시, 전기이륜차 1천대에 구매보조금 서울시, 전기이륜차 1천대에 구매보조금 서울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보급물량 1052대 중 민간 보급물량 1천대에 대해 구매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상반기 보조금 신청은 2일부터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홈페이지(www.ev.or.kr)에서 받고 있다. 보조금은 규모·유형·성능(연비, 배터리 용량, 등판능력)에 따라 차등 책정된다.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서울시에서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사무소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개인은 연간 1인당 1대이고 개입사업자는 5대, 법인은 100대까지 구매할 수 있다. 5대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사업계획서와 종합 | 교통신문 | 2024-04-02 17:07 전기차 보조금 내년엔 더 줄어든다 전기차 보조금 단가가 내년 예산안에서는 올해보다 더 줄어들 전망이다.전기차 보조금을 낮추는 대신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해 차량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는 구상이다.정부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2025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을 토대로 내년 전기차 보조금 단가를 줄이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기재부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서 환경 분야에서의 지출 혁신 추진 계획으로 '무공해차 보조금 효율화'를 꼽았다. 대신 충전 인프라 보급을 내실있게 하겠다는 계획이다.기재부 관계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02 13:05 나주시, 국내 첫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센터’ 건립 추진 나주시, 국내 첫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센터’ 건립 추진 【전남】 전남 나주시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국제적인 탄소배출 규제로 전기차 전(全)주기에 대한 탄소배출 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환경부는 오는 2026년까지 국비 454억원 규모로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이하 센터·조감도)를 건립할 계획이다.나주시는 센터 건립 절차로 지난 2023년 3월 타당성 조사연구 용역, 기본계획 수립,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 검토 및 심의 절차를 지난해 연 전국 | 교통신문 | 2024-03-28 14:41 SK에코플랜트 “폐배터리 재활용 생태계 조성” SK에코플랜트는 환경부와 손잡고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와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 사업은 폐배터리 재활용을 의무화하려는 국제사회의 흐름에 맞춰 전기차 배터리의 재생원료 사용 인증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SK에코플랜트를 비롯해 성일하이텍, 에코프로씨엔지, 포스코HY클린메탈, GS에너지머티리얼즈 등 5개사가 참여한다.이날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 등 재활용 기업들은 폐배터리에서 재생원료를 생산하고 인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28 14:02 가리왕산 ‘평창올림픽 유산’ 곤돌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가리왕산 ‘평창올림픽 유산’ 곤돌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부가 강원 정선군 가리왕산의 '올림픽 유산'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가리왕산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스키장과 곤돌라가 건설됐다.정부가 가리왕산 올림픽 유산을 활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올림픽만 치르고 예전 모습으로 복원하겠다'는 올림픽 전 약속과 달리 곤돌라 존치 등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정부는 지난 11일 민생토론회를 열고 강원을 '고품격 산악관광 메카'로 키우겠다면서 "가리왕산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올림픽 유산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12 12:02 연 40억개 택배 쓰레기 '현실의 벽'에 부딛쳐 연 40억개 택배 쓰레기 '현실의 벽'에 부딛쳐 정부가 내달부터 택배 과대포장 규제를 시행하되 계도기간을 부여해 2년간 단속하지 않기로 하면서 일회용품 감축 정책이 또 후퇴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애초 당위성만 가지고 섣부르게 규제를 도입하면서 세밀하게 설계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포장 공간비중 50% 이하로 : 오는 4월 30일부터 시행되는 택배 과대포장 규제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수송하기 위한 일회용 포장'은 포장공간비율이 50% 이하이고 횟수는 1차례여야 한다는 내용이다.2018년부터 법제화가 추진돼 2022년 4월 30일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 물류 | 교통신문 | 2024-03-11 14:28 EVSIS, EV 어워즈서 '대한민국 올해의 충전사' 수상 EVSIS, EV 어워즈서 '대한민국 올해의 충전사' 수상 롯데정보통신이 자회사 EVSIS(이브이시스)가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EV 어워즈 2024'에서 환경부 장관상인 '대한민국 올해의 충전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EV 어워즈 2024는 전기차와 충전사 전문가와 소비자가 공동으로 심사하는 EV산업 특화 상으로, 환경부가 주최한다.EVSIS는 작년 3월 사명을 중앙제어에서 전기차 충전 운영 플랫폼 이름인 EVSIS로 변경하고 현대자동차그룹 이피트(E-pit) 충전소 독점 공급, 환경부 충전기 설치 등의 사업을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EVSIS는 EV 어워즈 2024가 개최된 'E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11 13:55 택배 과대포장 규제 2년간 단속 유예 택배 과대포장 규제 2년간 단속 유예 중소업체도 규제 미적용…업계는 “현실 반영” 안도 환경부가 '택배 과대포장 규제'를 예정대로 시행하되 2년간 단속하지 않기로 했다. 중소업체 등 규제 미적용 대상도 크게 늘린다.일률 규제가 사실상 불가능한 현실을 고려했다지만, 계도기간과 여러 '예외'를 두면서 환경 관련 규제를 연이어 완화했다는 비판이 예상된다.환경부는 택배 과대포장 규제를 예정대로 다음 달 30일 시행하되 2년간 계도기간을 두고 단속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택배 과대포장 규제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수송하기 위한 일회용 포장'은 포장공간비율이 50% 이하이고 포장 횟 종합 | 교통신문 | 2024-03-08 17:08 ‘C-커머스’ 부작용 속출하자 정부TF 가동 정부가 지난 7일 해외 직구 종합 대책 마련을 위한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이에 국내 이커머스 업계는 "늦게나마 범정부 TF가 구성돼 다행"이라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중국 직구 쇼핑플랫폼, 이른바 'C-커머스'(China+이커머스) 국내 진출에 각종 부작용과 피해가 속출하는 한편 시장 교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서다.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종합몰 앱 순위는 쿠팡(3010만명), 알리익스프레스(818만명), 11번가(7 종합 | 교통신문 | 2024-03-08 12:07 전기차·충전 인프라 사업 전망 한눈에 전기차·충전 인프라 사업 전망 한눈에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사업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전기차 산업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가 6~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7회째를 맞아 국내외 기업 86곳이 445개 부스를 꾸렸다.행사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전기차 관련 업체들에 정보를 공유하고, 투자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전기차의 민간 보급 확대도 모색했다.EV 트렌드 코리아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와 같은 시간, 장소에서 열려 종합 | 교통신문 | 2024-03-07 16:17 대구시, 조기폐차 지원 4등급까지 확대 【대구】 대구광역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을 줄이기 위해 예산 162억원을 편성하고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4등급으로 본격 확대한다.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시 홈페이지에 공고(2024.3.5.)한 이후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이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자동차,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및 Tier-1 전국 | 교통신문 | 2024-03-07 15:50 광주시, 노후경유차 매연저감 지원사업 시행 【광주】 광주광역시는 차량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약 3억7000만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114대의 매연 저감장치(동시저감장치 포함) 부착을 지원키로 했다.지원 대상 차량은 공고일 기준 ▲차량 사용본거지가 광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이면서 ▲배출가스저감장치 인증사항에 적합한 차량이고 ▲환경부 보조금 지급 이력이 없어야 한다.지원금액은 차종에 따라 대당 약 250만~580만원이며, 본인부담금은 전국 | 교통신문 | 2024-03-07 15:23 제주 저지곶자왈·저지오름, ‘이달의 생태관광지’에 제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이 환경부가 선정한 첫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뽑혔다.환경부는 이달부터 그달에 여행하기 적합한 생태관광지를 선정, 유튜브 등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첫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은 제주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으며 제주 내에선 유명하지만 섬 밖 사람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관광지로 꼽힌다.저지곶자왈은 '봄의 전령'인 백서향 군락지이다.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은 대기 중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탄소흡수원이자 제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만드는 역할도 한다.환경부는 이달의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3-07 15:13 전기차 충전기 연내 45만기까지 증설 전기차 충전기 연내 45만기까지 증설 전기차 충전기를 연내 45만기로 늘리기로 했다.이를 위한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이 지난 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올해 보조사업 예산은 3715억원으로, 작년(2625억원)보다 42% 증가했다.완속 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직접 신청 보조사업'에 1340억원, 완속과 급속 충전시설 설치를 모두 지원하는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2375억원이 투입된다.7kW(킬로와트)급 완속 충전기 11만기와 100kW급 급속 충전기 1만875기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07 14:3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