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울산광역시 등 6개 지자체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하고 본격적인 조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올해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체는 울산광역시, 경북 경주시, 전북 남원시, 충북 청주시, 강원 양앙군, 경남 하동군 등 6곳이다.공사와 각 지자체는 내년 3월까지 각 지역의 특화 콘텐츠를 활용해 주요 관광지를 스마트관광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대상 구역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울산), 황리단길 일원(경주), 광한루 전통문화체험지구(남원), 문화제초장 등 원도심과 주변(청주), 서퍼비치로드(양양), 화개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2-06-10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