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시 사업계획변경’ 15일까지 서울시가 올해 사업계획변경을 희망하는 개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인가신청을 진행한다. 종전 중형택시에서 모범·대형택시로, 종전 모범택시에서 중형택시로 전환 가능하다.우선 모범택시나 대형택시로 전환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업계획변경인가신청서와 무사고 운전경력증명서를 구비해 서울개인택시조합 각 지부 사무실에 접수하면 된다. 인가요건은 ▲여객법상 인허가 제한 사유가 없을 것 ▲휴·폐업 중이 아닐 것 ▲개인택시면허 받은 날로부터 5년 이상 경과자 ▲과거 5년간 무사고 운전한 자 ▲금고이상의 실형을 선고 받고 종료된 날로부터 2년 경과자 ▲승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7-01-31 10:30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사고 시 과실비율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결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은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제도 개선과 관련해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자동차보험 개별할인할증제도의 평가와 개선’을 주제로 한 공청회를 2일 오후 3시부터 한국화재보험협회빌딩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자동차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험가입자의 다음해 보험료는 할인할증등급요율 및 사고건수요율을 통해 할증된다.그러나 현행 할인할증제도에서는 과실(비율)의 많고 적음이 할증보험료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상대적으로 과실이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7-01-31 10:29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가 지난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울산 중구 소재 태화시장을 방문해 설 연휴에 필요한 과일, 제수용품 등 전통시장 물품 약 100만원 상당을 구매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이정근 운전면허본부장을 비롯한 면허본부 직원 전체가 동참한 이번 캠페인은 개인별로 설 연휴에 필요한 물품을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이 본부장은 “태화시장은 작년 태풍 ‘차바’로 인해 가장 크게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이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7-01-31 10:28 설 연휴, 어린이·청소년 사고피해 ‘급증’ 예년과 같은 추세라면 올해 설 연휴에도 어린이·청소년 사고피해가 늘고 음주·무면허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율도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은 최근 3개년(2014∼2016년) 설 연휴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현황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이번 분석 결과 귀성이 시작되는 설 연휴 전날 평상시보다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설 당일에는 부상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설 연휴에는 평상시 대비 19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의 사고피해가 67% 증가하고, 음주·무면허운전, 중앙선침범 등으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7-01-31 10:27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가 지난달 26일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설 명절 귀성·귀경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정부 3.0 과제인 ‘교통사고자료 빅테이터 분석’을 통한 연휴 전날 ‘민·관 협치강화’의 일환으로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새마을교통봉사대 등과 공동으로 진행했다.이날 참가자들은 귀성·귀경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사소한 부주의로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 중 휴대전화·DMB 사용 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7-01-31 10:25 정확한 통계가 기본이다 정확한 통계가 기본이다 최근 교통사고 문제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고령자’, ‘사업용자동차’다. 전체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가 줄고 있지만 고령자와 사업용자동차 관련 사망자수는 오히려 늘고 있다는 얘기다.공교롭게도 이 두 키워드 안에 교집합을 이루는 분야가 ‘택시’다. 통계 시 고령자의 기준이 되고 있는 65세 이상 운전자가 가장 많이 분포해 있는 사업용자동차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최근 운전적성정밀검사 자격유지검사 적용 여부를 택시에 들이대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그런데 그동안 택시 관련 교통사고 통계를 살펴보기란 좀처럼 쉽지 않았 기자수첩 | 곽재옥 기자 | 2017-01-31 10:22 주차사고, 현황과 대책 주차사고, 현황과 대책 초보운전자가 아니더라도 주차 중 주차사고는 누구나 한두 번 이상 경험하는 흔한 일이다. 물론 급한 성격이 문제일 수도 있겠으나 협소한 주차공간이나 돌발적인 상황이 사고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정부가 올해 상반기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주차구획 확대 방안은 사고율 감소는 물론 자동차보험사와 공제조합의 손해율 감소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기에 즈음해 보험개발원이 내놓은 주차사고 관련 조사결과를 중심으로 주차사고의 현황과 대책을 살펴봤다.▲27년만에 주차장 폭 확대 추진=주차장, 이면도로, 갓길 등에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7-01-31 10:14 개인택시 ‘개별가맹점 전환’ 가능할까 개인택시 ‘개별가맹점 전환’ 가능할까 결제기업체, 밴 계약 묘수…부산시, 조합 차원 전환선불 교통카드 ‘걸림’…“택시도 전국 호환돼야”영세소상공인 대상 ‘0.8% 우대수수료율’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개인택시사업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업계 안팎에서 이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어서 주목된다.최근 일부 택시 카드결제기 제조·유통업체가 밴사(VAN사, 신용카드결제 승인·중개)와 직접 계약을 맺고 개인택시사업자가 대표가맹점 방식이 아닌 개별가맹점으로 거래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7-01-24 17:13 음주운전 벌칙 ‘대폭 강화’ 추진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을 때 벌칙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3만2035건으로, 이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만4399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10% 이상을 차지했다.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부상자는 각각 583명, 4만2880명으로 많은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7-01-24 17:11 오송~세종 택시 '2중 할증' 폐지…요금 4700원 인하 효과 KTX 오송역과 정부 세종청사를 오가는 청주지역 택시 요금이 평균 2만360원에서 1만5640원으로 4720원 인하된다.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 법인택시와 개인택시는 오송역∼정부세종청사 요금 인하에 동의했다. 청주 택시업계는 25일 택시 요금체계 개편 협약을 체결한다.현재 택시를 타고 오송역~정부세종청사 구간 17.9㎞의 택시요금은 평균 2만360원이다. 이 구간 순수 택시 운행 요금은 1만3920원이지만 35%의 지역 할증에 20%의 시계 할증이 추가로 붙는다.이렇다 보니 50분 거리인 서울∼오송 KTX 요금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7-01-24 17:10 은퇴종합백서,‘2016 KIDI 은퇴시장 리포트’ 발간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이 고령화·은퇴 관련 통계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2016 KIDI 은퇴시장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2016 KIDI 은퇴시장 리포트’는 ▲인구구조의 변화 ▲은퇴 및 노후대비의 현재 ▲보험통계분석 고령자의 보험활용현황 등 총 7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보험개발원은 4050세대의 본격적인 퇴직으로 은퇴시장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고령화·은퇴관련 통계정보 수요 급증에 부응하기 위해 격년으로 은퇴시장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이 책자의 주요 내용은 총인구의 33.2%를 차지하는 4050세대의 은퇴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7-01-24 17:09 서울지역 설연휴 교통사고, 설 다음날 집중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가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 다발지점을 선정해 해당 구간을 지날 때 평상시와 다른 교통패턴에 주의해 과속금지․신호준수 등 안전운전과 양보운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서울지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기간 동안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서울시내 교통사고 다발지점은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동대문구 중랑교사거리 ▲성동구 성수대교북ㄷㄴ교차로 ▲구로구 공다닙구교차로 ▲강남구 교보타워교차로 ▲강남구 뤼미에르극장 앞 ▲구로구 대림전철역 앞 ▲송파구 복정사거리 ▲서초구 사당교차로 9곳이다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7-01-24 17:09 서울택시조합 이사장에 문충석 대표 ‘당선’ 서울택시조합 이사장에 문충석 대표 ‘당선’ 문충석 대덕운수 대표(71세)가 서울택시조합 이사장에 당선됐다.지난 23일 잠실 교통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8대 조합 이사장 선거에서 문 후보는 2차 투표까지 경합을 벌인 끝에 상대 후보를 18표차로 따돌리고 이사장에 선출됐다.3명의 후보가 나선 이번 선거에서는 1차 투표 결과 오광원 후보(전 이사장, 한미산업운수 대표)가 56표, 신재천 후보(중동실업 대표)가 98표, 문 후보가 95표를 차지해 과반수를 넘긴 후보가 없었다. 이에 상위득표자인 신 후보와 문 후보가 결선투표에 올라 130표를 획득한 문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사람&사람 | 곽재옥 기자 | 2017-01-24 16:42 안전하고 빠른 귀경·귀향길을 위한 운전매너 안전하고 빠른 귀경·귀향길을 위한 운전매너 ▲‘한두 잔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부른 음주운전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과 한잔 두잔 술을 마시고는 ‘가까운 거리니깐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운전하 하게 된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 중 16.6%로 평소(12.3%)보다 더 높다. 특히 설 명절 음주사고의 38.7%는 연휴 첫날에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무리 적은 양의 알코올이라고 해도 운전자의 주의력, 판단력, 운동능력 등을 저하하므로 안전운전을 위해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고향집에 가고 싶은 조바심으로 발생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7-01-24 16:33 혼돈 속의 ‘택시 운송비용 전가 금지’ 혼돈 속의 ‘택시 운송비용 전가 금지’ '법률 실효성 의문' 목소리…'실행력 보장 조치' 요구도택시발전법상의 택시 ‘운송비용 전가 금지’가 시행된 지 약 4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이를 명목으로 운송수입금을 인상하는 것이 법률 위반인지 아닌지에 대한 국토부와 서울시의 의견이 달라 현장에서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지자체와 택시노사에 전달한 ‘운송비용 전가 금지 제도 관련 주요 질의·회신 사례집’을 통해 ‘1일 운송수입금 기준액 책정은 노동관계법에 따라 노사가 협의할 사안으로 운송비용 전가 금지에서 규율하는 사안이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7-01-20 17:20 개인택시 ‘0.8% 카드결제수수료’, 카드결제기 교체하면 ‘OK’ 원교TIS·미래M&C, 스마트로와 계약 맺어 서비스영세가맹점 전환 가능…연간 24만원 수익 증대 ‘기대’개인택시사업자들이 카드결제수수료 0.8%를 적용받아 연간 수수료 24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카드결제기 제조·유통업체인 ㈜원교TIS와 ㈜미래M&C는 가맹점과 카드사를 직접 연결하는 밴(VAN)사인 ㈜스마트로와 직접 계약을 맺어 개인택시사업자들이 영세소상공인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택시 전용 카드결제기 판매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현재 전국 대부분의 개인택시는 교통카드 정산사가 대형가맹점이 돼 개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7-01-20 17:17 ‘운행기록 조작’ 처벌규정 추진 운행기록장치의 운행기록을 조작할 경우 처벌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버스와 화물자동차에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운행기록장치를 장착토록 하고 교통행정기관(교통안전공단)이 그 운행기록을 점검·분석해 그 결과를 해당 운행기록장치 장착의무자와 차량운전자에게 제공토록 규정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민 의원은 “지난해 6월 감사원의 감사 결과 운행기록장치 장착의무자 등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운행기록을 임의로 수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7-01-20 17:16 도로교통공단, 오비맥주와 ‘음주운전 단속 유공자 시상식’ 도로교통공단, 오비맥주와 ‘음주운전 단속 유공자 시상식’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지난 18일 오비맥주(대표 김도훈)와 함께 음주운전 폐해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1회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이날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부에서 신용선 공단 이사장과 김도훈 오비맥주 대표, 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음주운전 예방에 기여한 단속 경찰관과 관계 기관 공무원 1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이번 시상은 지난해 10월 도로교통공단이 오비맥주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체결한 ‘범국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주운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7-01-20 16:50 귀경·귀향길 운전매너 귀경·귀향길 운전매너 첫째, 지정차로 지키기지정차로제는 교통안전을 위해 차량의 종류와 운전자의 목적에 따라 차로를 지정해 놓은 것이다. 1차로는 추월할 때만 사용해야 하며, 1차로 외의 차로는 차로별 통행방법에 따라 정속주행을 해야 한다.둘째, 차로변경 시 미리 알려주기갑작스러운 차로변경은 교통사고 위험률을 높인다. 차로 변경 3~5초 전에는 방향지시등을 켜 주변차량에게 차로변경을 할 것임을 알려야 한다. 또한 고속도로 진출·입 근처(고속도로 출구 안내 3km)에서는 차로변경을 자제해야 한다. 갑자기 끼어들기는 정체유발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7-01-17 14:49 장애인 이동편의 위한 ‘택시서비스’ 확대된다 서울, 4월 중증 시각·신장 장애인 ‘바우처 택시’ 도입인천, 8월 ‘즉시 콜’ 시스템 도입…바우처택시 확대이용자 38% ‘대기시간 길다’…신속이용 개선 필요최근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 중증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바우처 택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우선 바우처 택시가 곳곳에서 확대된다. 이는 일반적인 택시 영업을 하다 장애인 콜을 받으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서울시는 중증 시각·신장 장애인들을 위해 시내 활동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4월부터 ‘바우처 택시’를 도입한다고 밝 택시 | 곽재옥 기자 | 2017-01-17 11:3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