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소규모 도장·도금사업장에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비 지원 서울시, 소규모 도장·도금사업장에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비 지원 서울시는 서울 소재 도장·도금시설과 사업용 보일러 등 소규모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질소산화물(NOx), 총탄화수소(THC)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소재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총 2399곳이다.이 중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연간 10t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4~5종)은 2351곳으로 전체 대상의 98%를 차지한다.배출시설 종류는 대형보일러, 도장, 도금 순으로 많다.4~5종 사업장 중 자동차 도장시설 사업장은 전체의 15%인 것으로 전해졌다.시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3-01-27 16:07 전국 지하철 지하역사 일제히 물청소 전국 지하철 지하역사 일제히 물청소 환경부는 전국의 지하 역사를 관리하는 14개 교통사업자와 함께 1일부터 한 달간 지하 역사를 일제히 청소중이라고 밝혔다.지하 역사 일제 청소는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1년 12월 1일∼2022년 3월 31일) 시행을 앞두고 전국 지하 역사 내 미세먼지를 미리 저감하기 위해서다.지하 역사는 구조상 자연환기가 어렵고, 좁은 공간이 많아 이용객이 몰릴 경우 실내공기질을 유지하기 어렵다. 특히, 겨울철 등 미세먼지가 높아지는 기간에는 실내공기질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전국의 교통사업자들은 일제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1-11-02 15:57 포항시, 배출가스 전문정비업체 자율 점검 【경북】포항시는 대기환경보전법 및 운행차 배출가스 검사 시행요령 제10조에 근거해 배출가스 전문 정비사업자 지도·점검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자율 점검을 실시한다.대상은 포항시에 등록된 배출가스(이륜) 전문 정비사업자, 확인검사 대행 계약 검사소, 소음확인 검사대행자 등록 업체로 총 18개 업소가 해당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측정기기 등에 대한 정도검사 결과 ▲기술인력 선임현황 및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확인 ▲자동차 소유주 대상 정비점검 및 확인검사 결과표 발급의 적정성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 체계에 점검 및 검사 결과 전국 | 교통신문 | 2021-09-17 10:14 화물차 운전습관 평가앱 개발 추진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화물차 운전 습관 평가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화물차 주행 환경에 특화된 운전 습관 평가 앱을 개발하기 위해 운행정보 측정기기를 화물차 150여 대에 장착하고, 측정기기가 수집한 운행 패턴 정보를 분석해 내년 하반기까지 앱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운전 습관 평가 앱은 과속, 급감속 등 7개의 안전 운전 항목 데이터를 수집해 운전 습관을 점수로 환산하고, 항목별 주의사항도 안내한다.특히 일반 승용차보다 제동거리가 긴 화물차의 운행 특 종합 | 교통신문 | 2021-08-20 17:37 대중교통 실내공기질 관리 더욱 깐깐해진다 대중교통 실내공기질 관리 더욱 깐깐해진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환경부가 지하철·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차량 내에 초미세먼지 권고기준 신설 등을 담은 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리법’ 하위법령이 3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이번 하위법령에 따라 도시철도(지하철)·철도·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차량 공기질 측정을 의무화됐지만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등은 공기질 측정 의무화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들 시내·마을버스는 수시로 출입문이 개폐되고 승객이 직접 창문을 조작하는 사례 등으로 인해 외기(바깥공기) 영향을 많이 받는 점이 감안됐다.우선 대중교통차량 공기질 측정이 다중이용시설과 같이 의무화됐다 종합 | 이승한 기자 | 2020-04-03 15:20 대중교통차량 실내 미세먼지 관리 강화 대중교통차량 실내 미세먼지 관리 강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차량 실내 공기질 관리가 강화된다. 환경부는 대중교통차량 내 초미세먼지(PM2.5) 권고기준 설정 등의 내용을 담은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안은 지하역사 실내공기질 측정기기 부착과 대중교통차량 실내공기질 측정 의무화 등이 담긴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올해 4월 개정됨에 따라 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기존에 지하철(200㎍/㎥)과 철도·시외버스(150㎍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9-10-25 15:42 '미세먼지 없는 안전한 김해' 프로젝트 가동 '미세먼지 없는 안전한 김해' 프로젝트 가동 [교통신문]【경남】경남 김해시는 미세먼지 줄이기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추경예산에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등 12개 사업에 필요한 104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미세먼지 줄이기 사업 올해 당초 예산은 131억원 규모로, 추경까지 합쳐 총 235억원이 투입된다.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700억원을 투입,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가야 왕도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올 상반기 시는 수송 분야 미세먼지 줄이기에 45억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했다.노후 전국 | 교통신문 | 2019-08-15 22:25 [현장에서]23t 적재한 5t 화물차, 오늘도 달린다 [현장에서]23t 적재한 5t 화물차, 오늘도 달린다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첨단안전장치 장착지원 사업은 의미 있는 사업이다. 하지만 과적·과속·과로 등 안전조치 의무불이행에 따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화물차 운전자가 불법행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운행환경을 조성하는 게 우선시돼야 한다고 본다”연말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장착지원 사업에 대한 화물차 운전자들의 반응이다.이들은 안전기기 보급·확대라는 명목으로 마구잡이식 세원을 투입하고 점검·단속할 게 아니라,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운행이 가능한 여건부터 선행·조치한 다음에 추진여부를 결정해야 할 부차적 기자수첩 | 이재인 기자 | 2019-07-30 17:51 [금천구청=서울] 금천구,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집중 단속 금천구는 준공업지역 면적이 서울시에서 3번째로 넓다. 구민들의 환경오염 저감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2월부터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분기별 정기점검 대상은 ‘대기 오염물질 배출업소’ 119개소, ‘폐수 배출업소’ 107개소다. 정기점검 대상이 아니더라도 민원이 유발되는 사업장은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 운영일지 작성여부 △ 자가측정 이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9-02-13 18:40 미세먼지 자동측정기 국산화 성공 미세먼지 자동측정기 국산화 성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미세먼지 농도를 자동 측정하는 장비가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올해 310억원에 이르는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에는 국가 운영 대기오염 측정소(2018년 9월 말 기준 443곳)에서 외국산 미세먼지 농도 자동측정기를 쓰고 있었다.2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지원으로 베타선(β-ray) 흡수방식 미세먼지 농도 연속 자동측정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수입대체 효과만 올해 31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국산화에 성공한 자동측정기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9-01-25 16:57 [인천광역시청=종합] 빛공해 없는 도시, 인천! 시동 걸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2월 11일 「빛공해 측정관리 실무지침」을 발간(115쪽)하고, 보건환경연구원(대강당)에서 인천시 조명환경관계자들과 빛공해 피해예방 및 건강한 조명환경 조성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2019년 1월부터 시행되는 ‘인천광역시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고시’와 관련하여 50여명의 시, 군·구 실무 담당자들의 빛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실무지침 교육과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교육자료로 사용되는「빛공해 측정관리 실무지침」에는 빛공해 개념 및 법적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2-11 19:40 사전 통보없는 '호텔 암행평가' 도입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호텔들이 객실 및 식음료장 등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정부가 사전 통지 없이 투숙하는 '암행평가'를 도입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호텔업 등급 결정업무 위탁 및 등급 결정에 관한 요령'을 개정해 호텔 등급평가 시 객실·욕실·식음료장 등의 청결 관리 상태, 비상상황 대비시설 구비에 대한 배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종업원을 대상으로 하는 위생 매뉴얼 및 비상대처 매뉴얼 교육 실시와 종업원의 매뉴얼 숙지능력 항목에 대한 평가도 강화한다.객실·욕실과 식음료장의 위생 관광&레저 | 임영일 기자 | 2018-07-10 16:55 車대기환경협회, 환경부 모르쇠에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촉구 "車외장관리 4~5종 영세사업자 대상AEMS 도입으로 대기오염 방지 가능"(굴뚝 전산화 통제시스템)"형식적 자가 측정․기록유지 통제...지도점검 인력낭비 막아”자동차외장관리업계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행 대기환경보전법이 도장시설에 대한 제한된 법규로 인해 규제로 조절해야 할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을 오히려 유발하고 있다는 것이다.자동차 외장관리 4~5종 사업자에 대해 ‘굴뚝 전산화 통제 시스템’을 도입, 법제화하면 오염물질 관리 및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외장관리업계가 주축인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6-06-17 17:12 환경부, 디젤차 질소산화물 정기 검사 검토 환경부가 2년마다 받아야 하는 자동차 정기검사 배출검사 측정 항목에 질소산화물(NOx)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디젤차 검사 항목에 질소산화물을 신설하는 것은 2013년 12월 수립된 ‘제2차 수도권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에 포함됐다.878만대에 이르는 국내 디젤차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대부분이 화학반응을 거쳐 미세먼지로 바뀌어 수도권 대기환경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환경부는 배출가스 검사용 디젤 질소산화물 분석기를 국산화하기 위한 용역을 2013년 발주해 올해 상반기 마무리할 예정이다.환경부 관계자는 “질소산화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6-05-10 09:27 [인터뷰] 박재환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회장 [인터뷰] 박재환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회장 “민간 검사정비업계, 제도적 압박·불공정 관행에 더이상 양보는 없다”사업용 대형차 검사일원화 수순 극력 반대 표명보험정비요금 협약 무리한 요구에 파기 가능성도형식승인 관련 장비사 불공정 행위, 제도개선 추진자동차관리업 최대 사업자단체로 꼽히는 전국검사정비연합회장이 입을 열었다.지난해부터 이어진 사업용대형승합차 검사의 교통안전공단 일원화 논란, 보험정비요금 협약 추진 등 업계를 관통하는 핵심 이슈들이 여전히 난제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연합회장의 목소리는 민간 검사정비업계의 올 한해 권익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있다.연합회 주 이슈&테마 | 김정규 기자 | 2016-04-08 17:36 주유소 등 생활주변 공기 오염원 관리 강화돼 환경부, 주유소 유증기 회수시설 설치 확대 예고오토바이 배출가스 보증기간도 3만5천㎞로 늘어환경부가 주유소∙이륜자동차(오토바이) 등 생활주변 공기 오염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16일부터 입법예고에 들어갔다.이번 개정안에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주유소 내 유증기 회수시설을 설치하는 도시를 확대하고,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보증기간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유증기는 입자 크기가 1~10㎛인 기름방울이 안개형태로 공기 중에 분포돼 있는 법령·자료실 | 이승한 기자 | 2015-03-23 15:35 국내 자동차 전장기술·테스트 계측기술 한자리에 국내 자동차 전장기술·테스트 계측기술 한자리에 자동차 전장부품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열렸다. 전장부품 계측기부터 자동차 경량화 기술까지 해당 기술을 가진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을 공유했다.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디지털기술과 MICE KOREA가 주관하는 2015 자동차 경량화기술 산업전과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이 개최됐다.이번 산업전에는 차체 경량화를 위해 CFRP 등 내구성과 양산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대체소재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최첨단 경량화 기술이 선보였다.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5-01-30 15:50 서울정비조합,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2013년 사업계획·수지예산 확정조합원들 심도 깊은 대화 나눠서울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박재환)이 지난 21일 오전 서울 신천동 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가졌다.총회에서는 지난 해 사업보고와 수지결산에 따른 감사가 이어졌고, 201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도 확정 통과됐다.지난해 조합이 추진한 성과는 차 검사 ‘전산이용료’ 2014년 폐지,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정비관련 16개 작업항목에 299개 차종 적용, 매리츠·롯데·동부화재 등 MOU체결, 조합원 화합과 참여 유도로 비조합원 조합 가입 20% 정비 | 교통신문 | 2013-02-21 16:44 정비업계, 정도검사 ‘부담’ 자동차정비공장에서 사용하는 기계.기구에 대한 ‘정도검사’가 사업자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관리법 등 관계 법령에 의해 1년에 한 차례씩 실시하는 정밀도검사(안전도 측정) 및 정도검사(환경측정)의 검사수수료가 지나치게 높은 데다 검사 주기도 짧다는 지적이다.서울의 한 지정정비업체 사장은 “최근 고유가 등으로 공장 운영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어서 정도검사 비용이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교통안전공단이 정도검사 일정을 지역별로 조정해 원가를 낮추거나 검사수수료 정비 | 교통신문 | 2008-05-23 09:49 음주운전자 사망 교통사고 내면 무조건 징역 특가법에 위험운전치사상죄 신설앞으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 교통사고를 내면 벌금형 없이 무조건 징역형으로 처벌받게 된다.경찰청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특정범죄 등의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최근 공포돼 시행에 들어갔다.새 특정범죄가중법에 신설된 `위험운전치사상죄' 조항은 음주 또는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자동차나 모터사이클 등을 운전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했다.음주·약물 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할 경우는 10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3천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7-12-22 10:03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