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완성차회사 인증중고차 사업 출범 국내 완성차회사 인증중고차 사업 출범 현대차는 지난 19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에 있는 중고차 전용 상품화센터(양산 센터)에서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Hyundai Certified·GENESIS CERTIFIED) 간담회를 열고, 인증 중고차 사업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현대차는 이날 상품화 과정을 거쳐 품질 인증이 완료된 팰리세이드와 제네시스 G80 중고차를 첫 공개하고,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인증 중고차 사업 방향으로 ▲투명 ▲신뢰 ▲고객가치 등 3가지를 제시했다.중고차 고객도 신차 고객처럼 관리하고, '레몬마켓'(정보 비 종합 | 교통신문 | 2023-10-20 13:36 [2023년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새로운 도전에 나설 때...불확실성 걷어내고 새 희망 만들자” [2023년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새로운 도전에 나설 때...불확실성 걷어내고 새 희망 만들자” “올해는 분명 나아지겠지”2023년을 맞는 운수업계 대표자들의 인사말에는 그와 같은 기대감이 진하게 묻어있다. 지난 3년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활동 난맥상과 그로 인한 고통이 어느 정도였는지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그러나 새해를 맞는 업계의 분위기에는 마냥 희망과 기대감만 담겨있는 게 아니다. 소멸되지 않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 사정은 여전히 좋지 않다. 항구를 떠난 배가 시계 흐린 바다로 항해를 나서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혹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다 해도 우리 경제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 어렵다고도 한다. 역시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2-12-29 14:08 [창간 56주년 기념 인터뷰] “장안평 중고차시장 현대화가 남은 목표” [창간 56주년 기념 인터뷰] “장안평 중고차시장 현대화가 남은 목표” 업계, 가격 경쟁력 있어 대기업에 대응할 것 “교통신문, 운수산업 발전 밑거름 역할 다해” “한국전쟁을 마친 1953년부터 근현대사를 70년으로 본다면 교통신문이 56년째 대한민국 육운산업의 정보지 역할을 한 기여도가 큽니다.”서울 장안평중고차매매단지에서 만난 성부경 U-삼진랜드 회장(77)은 창간 인터뷰를 하러 간 자리에서 “교통신문은 한때 중앙 일간지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명성이 대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성부경 회장은 교통신문 창간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중고차매매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장안평매매단지를 지키며 50년 넘게 한 길을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2-10-21 16:06 기아, 전기차 포함 중고차 사업방향 공개 기아가 전기차를 포함한 자사의 차량을 신차 수준의 상품화와 인증을 거쳐 판매한다는 내용의 중고차 사업 방향을 지난 18일 공개했다.중고차 전동화를 위해 인증 중고차에 전기차를 포함시키고, 중고차 전용 시설에 더해 고객이 체험한 후 구매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사업 방향의 골자다.아울러 2024년까지 중고차 시장점유율을 최대 3.7% 이하로 제한하는 등 기존 중고차매매업계와의 상생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전기차 인증체계도 개발 : 먼저 기아는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제조사로서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성능검사와 수리 종합 | 교통신문 | 2022-04-20 09:08 “현대기아차 매매업 진출 결사반대” “현대기아차 매매업 진출 결사반대” 전국매매조합연합회는 지난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기아의 중고차매매업 진출 결사반대 입장을 고수했다.연합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빌딩 상생룸에서 “중고차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미지정 의결은 중고차 산업 특성을 무시하고 자동차 매매업계 이해 부족으로 벌어진 시대착오적 판단”이라며 “중고차 업계 직·간접 종사자 30만명의 일자리를 빼앗고, 대량 실업 사태를 초래할 행위”라고 규탄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장남해 전국매매연합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 조합장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완성차 기업의 중고차 시장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2-03-30 08:55 ‘중고차 시장 개방’ 17일 판가름 완성차 업체의 중고자동차 매매시장 진출 여부가 17일 매듭지어질 전망이다.업계에서는 ‘조건부’로 시장 개방을 허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이날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심의위원회를 열고 중고차판매업에 대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심의한다.심의위는 ▲중고차 판매업 관련 실태조사 보완 결과 ▲대기업의 중고차 매입 방식이 소상공인에 미치는 영향 ▲소비자 후생 조사 결과 등을 분석하고, 완성차 업체와 K Car·AJ셀카 등 중고차 유통 플랫폼, 전국·한국자동차조합연합회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취합해 생계형 적합업종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2-03-16 09:14 현대차 중고차시장 진출 공식화 발표에 완성차업계 환영, 중고차 업계는 반발 국내 완성차업계가 현대자동차의 중고차시장 진출 공식화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기존 중고차 업계는 현대차가 신차 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중고차 시장까지 잠식할 것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8일 배포한 입장문에서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쌍용 등 완성차업체들은 중고차 시장 개방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이들 업체는 중고차매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미지정될 경우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내부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어 "현대차와 기아를 제외한 나머지 3사도 중고차 시장 참여를 위해 종합 | 교통신문 | 2022-03-11 21:24 현대차 중고차 진출 공식화···사업방향 공개 현대자동차가 지난 7일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고, 신차 수준의 상품화를 목표로 한 중고차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현대차는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와 신뢰 제고, 중고차 매매업계와의 상생을 목표로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고품질의 인증 중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아울러 중고차 관련 통합정보 포털을 구축해 기존 중고차 시장의 단점을 해소하고, 중고차 매매업계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먼저 현대차는 제조사로서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성능검사와 수리를 거친 인증중고차(CPO·Certified Pre-Owne 종합 | 교통신문 | 2022-03-09 10:10 "'대기업 중고차시장 진출' 논의"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지난 9일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완성차와 중고차 업계의 협의체인 '중고차매매산업 발전협의회'를 발족했다. 윤호중 원내대표와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국토교통부 차관 및 업계 관계자와 함께 협의회 발족식을 열었다.윤 원내대표는 "작년 중고차매매업의 중소기업 생계형 적합 업종 지정 만료 후 업계에 많은 혼란이 있다"며 "이날 출범하는 협의회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 발전의 길을 모색하자"고 했다. 진성준 을지로위원장은 "협의회 발족까지 우여곡 중고차 | 교통신문 | 2021-06-11 17:37 내달 중고차 생계형 갈등 ‘분수령’…“결정” VS “증폭” 내달 중고차 생계형 갈등 ‘분수령’…“결정” VS “증폭”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완성차의 시장 진입 선언으로 해를 넘겨 이어지고 있는 중고차 생계형 갈등이 내달 새로운 논의의 장에서 전향적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중고차매매업계의 의견을 받아들여 협의체 명칭 변경에 동의하면서 새 간판을 달고 협의점을 찾을 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앞서 매매업계는 기존 협의 테이블 ‘중고차상생협력위원회’가 일방적 양보를 강요하는 상황에서 ‘상생’이라는 프레임으로 업계를 압박하고 있다며 명칭 변경에서부터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완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5-28 17:09 한국매매연합회, 6대 회장에 임영빈 충북조합장 선출 한국매매연합회, 6대 회장에 임영빈 충북조합장 선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매매연합회 제6대 회장에 임영빈 현 충북조합장이 선출됐다.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곽태훈 현 연합회장과 치러진 선거에서 전국 18개 조합의 조합장 17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임 조합장은 11표를 획득, 5표를 얻은 곽 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1표는 무효표다. 이로써 임 회장은 오는 7월 25일부터 3년간 연합회장 임기를 시작한다.임 회장은 가장 먼저 자동차업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중고차매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동반성장위원회 사람&사람 | 김정규 기자 | 2021-04-23 16:46 ‘난맥상’ 중고차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논의 재개된다 ‘난맥상’ 중고차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논의 재개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완성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두고 벌어진 매매업의 생계형 지정 논란이 별다른 해법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매매업계 양대 사업자단체의 대표들이 바뀌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얼마 전 새롭게 사업자단체 대표들이 선정된 만큼 이야기를 다시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매매업계 양대 사업자단체인 전국매매연합회와 한국매매연합회 지도부와 수차례를 회의를 가졌지만 소득이 없었던데 따른 부담을 새 카운터파트들과 만나 해결책을 찾겠다는 의지에서 손을 내민 발언으로 풀이된다.권 장관은 지난 22일 서울 구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4-23 16:28 車산업연합회, “중고차 시장 개방” 시민단체 100만인 서명운동 지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최근 자동차관련 시민단체가 진행하는 중고차 시장의 완전 개방 촉구 서명운동을 지지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시민교통안전협회·교통문화운동본부 등으로 구성된 시민단체 교통연대는 이달 12일부터 “후진적인 중고차 시장의 거래 관행으로 소비자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 된다”며 100만인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자동차산업연합회는 “서명 운동이 중고차 판매업에 대한 완성차 업계의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소비자 보호, 중고차 시장 선진화, 기존 중고차매매업계와의 상생 등을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4-23 16:23 한국매매연합회 제6대 회장 선거, 곽태훈vs임영빈 2파전 ‘신구대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매매연합회의 제6대 연합회장 선거가 오는 20일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신구세력’ 간 표 대결이 예상되는 만큼 일찌감치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한국매매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5일 마감된 입후보자 등록에는 곽태훈 현 연합회장과 임영빈 충북매매조합장이 6대 연합회장 자리에 출사표를 던졌다.2파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신구세력’의 대결로도 압축된다. 재선을 노리는 곽 회장과 1996년 충북조합 설립 이후 지금까지 조합을 이끌고 있는 임 조합장의 연령대로 구분하는 소위 보통의 ‘신구’ 대결이 아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4-06 16:26 ‘기울어진 운동장’과 자동차관리업계 ‘기울어진 운동장’과 자동차관리업계 자동차관리업계가 고군분투하고 있다. 중고차매매업은 시장 판도를 좌우할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사활을 걸고 완성차와 지난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동차정비업은 법제화 된 보험정비협의회의 개시를 앞두고 손해보헙업계와 고단한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양 업계 모두 거대 기업들과 단판 승부에 각오와 투지가 넘쳐나지만 결과를 낙관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많다.자동차관리업계는 애초부터 이를 ‘기울어진 운동장’에 비유하곤 했다. 업계 스스로 공정한 경쟁이 불가능한 상황을 비유하는 이 말을 즐겨 쓰는 이유는 어느 한쪽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제도나 질 기자수첩 | 김정규 기자 | 2021-03-19 16:20 “중고차 생계형 재지정 여부 얼마 남지 않았다” “중고차 생계형 재지정 여부 얼마 남지 않았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업계 ‘뜨거운 감자’인 중고차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 여부에 대해 결정권을 쥐고 있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마냥 기다리지는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현재 중고차 매매업의 생계형 지정은 법정 심의기한이 넘도록 민간 심의위원회 논의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갈등만 양산하며 표류하고 있다. 최근 정부와 여당이 추진한 ‘중고차 상생협력위원회’ 발족식도 매매업계의 반발로 무산됐다.권 장관은 최근 경기도 제조기업 현장 간담회를 위해 용인을 찾은 자리에서 “(완성차와 중고차 업계)양 측이 지금 대화를 하려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3-16 16:09 '완성차, 중고차 시장 진입 금지' 법안 추진되나 '완성차, 중고차 시장 진입 금지' 법안 추진되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입'을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법안 발의 이후에도 난항이 예상되지만 중기부 결정이 미뤄지는 사이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중고차매매업 생계형 지정 논란 속에 추진한다는 법안이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 의원은 “최근 정부와 여당이 추진한 ‘중고차 상생협력위원회’ 발족이 무산됐다”며 “중고차 업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3-02 15:00 중고차 생계형 논란의 또 다른 뇌관 되나...중기부 장관 후보자’ 발언에 매매업계 ‘술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해를 넘긴 중고차 매매업 생계형 지정 논란을 매듭지을 수 있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매매업의 생계형 지정이 쉽지 않다”고 사실상 선을 그으면서 매매업계에 또 다른 불씨가 점화되고 있다. 매매업계에서는 즉각 불만과 우려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오면서 대응책 마련에 나서는 분위기가 감지된다.권칠승 중기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논란을 점화했다. 이날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관심있게 바라보는 것이 자동차 제조사의 중고 자동차시장 진출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2-05 16:21 한국매매연합회 “대기업 진입 온몸으로 막겠다” 배수진 한국매매연합회 “대기업 진입 온몸으로 막겠다” 배수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생계형 지정 논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대기업은 시장 진입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사업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매매업계는 ‘진입 절대 불가’를 외치면서 시위 강도를 높이는 양상이다. 시위현장에선 단식 돌입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예고하는 발언들이 쏟아지며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모습이다.한국매매연합회는 정부대전청사 앞에서 ‘자동차매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위한 시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장세명 부회장이 단식에 돌입했다고 지난 22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0-23 10:26 '중고차 생계형 지정' 논란 격화 '중고차 생계형 지정' 논란 격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매매업 생계형 지정 논란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자 매매업계는 전면전을 치러서라도 완성차의 진입을 저지하겠다는 입장이다.국회와 매매업계 등에 따르면, 김동욱 현대차 전무는 지난 8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중고차 시장에서 제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포함해 70∼80%는 거래 관행이나 품질 평가, 가격 산정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며 “소비자 권익 보호 차원에서 완성차가 반드시 사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동안 자동차산업협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0-13 14:2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