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쌍용차 운명 기로 속 증시 '널뛰기' 주의보 쌍용자동차 매각 과정에서 관련주들이 '널뛰기'를 하고 있어 투자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한국거래소와 산업계 등에 따르면 쌍용차는 2004년 상하이자동차, 2010년 인도 마힌드라에 매각됐다가 다시 경영난에 빠져 11년 만인 지난해 4월에 다시 회생절차를 밟고 증시 퇴출 위기에까지 놓이게 됐다.쌍용차 새 주인 찾기는 지난해 6월 말부터 시작됐다.쌍용차 인수전에는 당시 11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가 3곳만 본입찰에 참여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지난 1월 본계약을 체결했으나 인수대금을 기한 내 납입하지 못해 종합 | 교통신문 | 2022-04-06 09:22 쌍용자동차, 인수 절차 또다시 지연 쌍용차 인수전이 2파전으로 좁혀진 가운데 인수 후보들이 자금력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지 못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우협) 선정 등의 인수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업계에서는 인수 후보들이 구체적인 자금 조달 내역과 향후 투자 계획을 제시하지 못할 경우 매각이 유찰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이엘비앤티(EL B&T) 컨소시엄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 입찰 서류를 보완해 이달 15일까지 다시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인수 후보는 자금 증빙과 경영 정상화 계획 등을 재보완해야 한다.인수제안서를 제출했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10-06 10:58 쎄미시스코, 2분기 영업이익 4억원 쎄미시스코, 2분기 영업이익 4억원 에디슨모터스와 손잡고 쌍용차 인수에 도전하는 초소형 전기차 생산업체 쎄미시스코가 전기차 사업 진출 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쎄미시스코는 2분기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영업손실 13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96억원으로 작년보다 113.4%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40억원이었다.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14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1.5% 늘었고,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대표 제품인 쎄미시스코 EV Z는 1회 충전시 233.9㎞(복합 연비 기준 150㎞)를 주행할 수 종합 | 교통신문 | 2021-08-20 08:33 쌍용차 인수전 ‘후끈’…총 9곳 인수의향서 제출 쌍용차 인수전 ‘후끈’…총 9곳 인수의향서 제출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의 인수전이 국내 중견 그룹인 SM그룹의 참전으로 당초 예상과 달리 후끈 달아올랐다.SM그룹을 포함해 기존 유력 투자자였던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인 카디널 원 모터스와 국내 전기버스 전문업체 에디슨모터스, 전기 스쿠터 업체 케이팝모터스 등 국내외 9곳이 잇따라 인수의향서를 내며 일단 흥행에는 성공했다.이에 따라 향후 인수 후보들이 1조원대의 인수 자금을 동원할 수 있느냐가 매각 성공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인수전 개시 :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이 지난달 30일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1-08-05 17:14 “EV 전용 내비로 전기차 내비 시장 주도한다” “EV 전용 내비로 전기차 내비 시장 주도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쎄미시스코의 새로운 경형 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에 ‘아틀란EV’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맵퍼스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전기차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2018년 쎄미시스코가 선보인 초소형 전기차 D2에 이어 이번 EV Z에도 아틀란EV 내비게이션을 탑재하면서 전기차 서비스 공급 파트너로서 역량과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게 맵퍼스의 설명이다.EV Z에 탑재한 ‘아틀란EV’는 아틀란5의 전기차 모드를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1-03-12 15:52 쎄미시스코 ‘전기차 EV Z’, 2021년 첫 출고 쎄미시스코 ‘전기차 EV Z’, 2021년 첫 출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쎄미시스코가 경형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를 2021년 첫 출고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5일 가진 출고식은 1월 21일 2021년 전기차 국고 보조금이 확정된 이래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추가 보조금도 속속 결정되면서 대기 중이던 기존 계약 고객들에게 차량 인도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EV Z는 초소형자동차처럼 차체가 콤팩트한 것이 특징으로, 좁은 골목 주차는 물론 한 자리 2대 주차도 가능하다. 또 탄탄한 주행 퍼포먼스를 갖춰 시내를 비롯해 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를 주행할 수 있으며,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2-26 09:29 “경형전기차 새로운 역사” 2인승 전기차 'EV Z' 출시 “경형전기차 새로운 역사” 2인승 전기차 'EV Z' 출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쎄미시스코가 새로운 전기차 모델 ‘EV Z(이브이 제타)’를 17일 정식 출시한다. 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 전용도로를 제한 없이 주행할 수 있고 콤팩트한 사이즈(차체 길이 2.82m, 너비 1.53m, 높이 1.52m)로 좁은 골목 주차도 무리가 없다. 주차 면적 1곳당 2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충전 편의성도 EV Z의 강점이다. 기존 초소형전기차로는 불가능했던 고속 충전에 220V 가정용 콘센트 충전 기능까지 갖췄다. 충전소와 민, 관영 주차장 등 국내에 도입된 모든 전기차 충전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0-09-14 13:45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초소형전기차 실증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초소형전기차 실증 【전남】 전남도 내 초소형전기차 진입금지 구간에서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주행 실증사업이 진행된다.전라남도는 5월25일부터 7월30일까지 초소형전기차를 시작으로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을 목포시와 신안군을 연결한 압해대교 일원 총 10.4km 구간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도는 규제샌드박스 기반 신제품·신서비스 창출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8월 부터 2년간 총 407억 원을 투입,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을 추진 중이다.주요 사업은 ▲초소형전기차〈사진〉, 4륜형이륜차, 농업용동력운반차, 전기자 전국 | 박정주 기자 | 2020-05-27 12:19 250대 전기화물차 우편 배송 현장 투입 250대 전기화물차 우편 배송 현장 투입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화석연료의 이륜차를 대신해 전기화물차가 우편 배송 현장에 투입된다.우정사업본부와 납품 계약을 체결한 쎄미시스코의 초소형 전기화물차 250대가 전국 235개소 우체국에 배치돼 운행에 들어갔다.이러한 운송수단의 대체 작업은 내년까지 유지된다.연내 5000여대 교체가 추진되며, 이듬해 역시 5000대 분의 차량 전환을 목표하고 있다.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1만4000여대에 달하는 기존 우편집배용 오토바이를 대체할 초소형전기화물차로 약 1만대를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금년 첫 번째 시범사업인 1000대 차량 선정에 앞 택배 | 이재인 기자 | 2019-12-06 17:06 광주시, ‘전기 화물차 민간보급 사업’ 추진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국비 1800만원을 투입해 ‘2019년도 전기 화물차 민간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전기 화물차 보조금은 1대당 최대 1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급대수는 1∼3대로 규모와 유형별로 차등지원이며 예산 범위 내 지원 대수는 변경될 수 있다.접수기간은 10월4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며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거나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자동차 대여사업소 등)이 위치한 법인 및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9-09-30 10:12 전남도,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 개발사업’ 추진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전남도는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인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전기자동차 개방형 플랫폼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개방형 플랫폼’이란 중소·중견기업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초소형전기차(승용 1종상용 1종) 차량 설계 및 해석기술을 개발하고 모터, 인버터, 배터리 등 주요 부품 모듈화를 통해 차량을 제조할 수 있는 단체표준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전기자동차 개방형 플랫폼 개발사업은 영광을 중심으로 한 e-모빌리티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연계해 2021년까지 3년간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9-09-05 18:15 시장 문 열린 국산 ‘초소형전기차’ 산업 “지원책 절실” 시장 문 열린 국산 ‘초소형전기차’ 산업 “지원책 절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최근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초소형전기차 산업에 대한 민관 차원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초기 단계인 만큼 업계 스스로 품질 향상 노력도 필요하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제법 나왔다. 이런 요구가 지난 20일 초소형전기차 관련 업계가 모인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이하 협회) 개최 ‘2019 초소형전기차 산업발전 포럼(이하 포럼)’에서 나왔다.서울 명동 티마크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포럼에 대해 업계는 국산 초소형전기차 산업이 어떤 방향성을 갖고 발전을 추구해야하고, 업계 대내외적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9-08-23 17:09 [단독] 국산 ‘초소형전기차’는 성공할 수 있을까? [단독] 국산 ‘초소형전기차’는 성공할 수 있을까?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7일 폐막하는 ‘2019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전기차 전문 업체가 다양한 완성차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모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업체별로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제시했는데, ‘초반 성공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시장 한편에서 나왔다.이번 모터쇼에 공식 참가한 전기차 전문 업체는 7곳. 이들 업체와 모빌리티 관련 업체를 포함해 24개 브랜드가 29종 30여대의 소형 전기차를 전시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이중 13종이 세계 최초 공개”라고 설명했다.전기차 전문 업체 가운데 시범운행 등을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9-04-04 09:35 제12회 ‘서울모터쇼’ 7일까지 대장정 올라 제12회 ‘서울모터쇼’ 7일까지 대장정 올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과 미래 시장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서울모터쇼가 막을 올렸다. 29일 개막해 다음달 7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2019서울모터쇼’가 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참가 업체가 227개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올해 모터쇼는 현재 세계 자동차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열린다. 조직위는 이번 주제를 통해 현재 완성차와 부품업체 중심 모터쇼를 점진적으로 모빌리티쇼로 변화시켜갈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9-03-29 16:40 서울모터쇼에서 대규모 친환경차 시승행사 서울모터쇼에서 대규모 친환경차 시승행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오는 29일 개막되는 ‘2019서울모터쇼’ 기간에 다양한 친환경차 시승행사가 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시승행사는 서울모터쇼 주제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에너지(Sustainable)'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스테이너블 월드(Sustainable world)’와 연계해 운영되며 행사 기간 참가자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내부와 외부 주변도로 약 1.9km(초소형전기차는 500m)를 직접 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9개 브랜드 전기차 18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9-03-15 16:33 정부 전기차 산업 육성 의지 재확인 정부 전기차 산업 육성 의지 재확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오후 충북 오창에 위치한 전기버스 제조 전문기업 ‘우진산전’을 방문해 현장애로를 듣고, 임직원을 격려하면서 전기차 산업에 대한 정부 육성 의지를 강조했다.우진산전은 그간 철도차량과 에너지저장장치 제조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전기버스 분야 사업에 진출한 이후 주요 지자체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44대를 수주 받아 생산 중이다. 이날 성 장관은 지난해 11월 대구시로부터 수주한 전기버스 5대를 포함해 총 12대가 제조되고 있는 공장을 돌아봤다.현장에서 성 장관은 “세계 전기차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9-02-22 16:59 전기차 문전배송 첫 단추 푼 DHL…국내 물류사 눈치보기 여전 전기차 문전배송 첫 단추 푼 DHL…국내 물류사 눈치보기 여전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전기차 문전배송에 있어 눈치보기 중인 국내 물류업체들을 제치고 글로벌 특송기업이 문제해결을 위한 첫 번째 도전자로 나섰다.DHL코리아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화 달성을 목표치로 설정한 DHL그룹 방침에 맞춰 친환경 물류서비스를 국내에 도입, 서울 강북서비스센터 배송 라인에 초소형 전기차 3대 추가를 시작으로 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새로 도입된 차량은 르노 삼성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Y)’ 1대와 쎄미시스코의 ‘D2’ 2대로, 기존 스쿠터 배송 라인에 투입되며 이는 서류와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8-12-04 17:01 전남도, 초소형전기차 보급 본격 나서 전남도, 초소형전기차 보급 본격 나서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전남도가 지난 20일 도립도서관에서 시·군 담당자와 이모빌리티협회, 관련 기업들과 함께 2019년도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설명회를 열고, 보급 담당자와 도민을 대상으로 보급 대상 차량의 전시시승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전남도의 e-모빌리티산업 육성 현황과 초소형자동차 등 선도적 보급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초소형전기차 생산 업체인 캠시스, 쎄미시스코, 마스터자동차와 전기이륜차 생산 업체인 대풍이브이자동차, 그린모빌리티 등 총 10여개사에서 17종의 차량을 전시하고 시승행사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8-11-22 15:53 [세종특별자치시청=종합] “신산업 성장 막는 규제 과감히 개선해야” 최근 전기자동차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안전모 착용 규정 완화 및 환경부 인증 처리기간 단축 등 신산업 성장을 위한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4일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공동으로 마련한 ‘세종시 민생규제 현장간담회’를 열고, 신산업 성장을 위한 규제개선 건의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고기동 세종시 기획조정실장,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행정안전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법제처 등 중앙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전기차 생산·협력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전기차 생산기업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0-24 19:40 [세종특별자치시청=경제정책과] 세종시, 올해 스타기업 5개사 지정서 수여 세종특별자치시와 (재)세종지역산업기획단이 2일 세종시청에서 2018년 세종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올해 스타기업은 ㈜에스엠에스, ㈜쎄미시스코, ㈜나우코스, ㈜풍국, ㈜에프에이 5개사이다.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159억원, 매출증가율 20.4%, 고용증가율 22.7%를 기록했고, 기업 성장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스타기업은 지역 주력산업 및 연관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30억원~500억원이고, 상시고용인력 1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세종시는 향후 5년간 매년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03 05:4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