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단 경기남부본부, 차·만·손 운동 확산 나선다 공단 경기남부본부, 차·만·손 운동 확산 나선다 [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는 광주경찰서(서장 변종문), KD운송그룹(회장 허명회)과 지난달 31일 광주시 대원고속 버스차고지에서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차만손 실천 스티커 부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착식은 공단에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차·만·손’ 실천 및 광주 지역 무단횡단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시내 KD운송그룹 200여 대 버스 내부 하차문 부근에 실천스티커를 부착했다. 차·만·손은 ‘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라는 의미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횡단 전 손을 들어 운 전국 | 교통신문 | 2023-06-01 15:16 [2020 버스캠페인] ‘바로 정지할 수 있는 일단 감속’이 유일한 대책 [2020 버스캠페인] ‘바로 정지할 수 있는 일단 감속’이 유일한 대책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교통안전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올들어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문제로, 보행자 교통사고 줄이기의 중요성이 유독 부각되고 있다.그것은 국가 교통사고 지표 거의 대부분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보행자 교통사고는 큰 변화가 없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비중은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행 중 사망자는 모두 1487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3781명의 39.3%를 차지했다. 2014년 1910명이던 보행 중 사망자는 2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0-04-21 17:55 서울시 올해 교통안전 시행계획 수립… '보행자-고령자' 사고 감소가 관건 서울시 올해 교통안전 시행계획 수립… '보행자-고령자' 사고 감소가 관건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수 목표치를 ‘212명 이하’로 잡았다. 지난해는 247명이 사망했다. 전국 최고 수준인 ‘차대 사람 사고’(보행중 사고)와 전체 사망자 수의 절반 가까이 이르는 ‘65세 이상 고령자 사고’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2020년 서울시 교통안전 시행계획’에 따르면, 서울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최근 5년간 지속적인 감소 추세이나 발생건수나 부상자수는 사실상 제자리 걸음 상태다.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014년 400명에서 지난해 247명으로 최근 5년간 40% 가까이 줄었지만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20-04-17 17:05 “내년에도 '교통사고 30% 줄이기' 지속”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교통안전공제연합협의회가 내년에도 ‘교통사고 30% 줄이기’ 프로젝트를 지속하기로 했다.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지난 한해 교통사고 줄이기 사업을 점검·분석하고, 2020년 사업계획을 세웠다. 특히 협의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교통연수원 등 교통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우선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올해까지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한 분석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사고다발지점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대구시에 따르면, 2016∼2018년 비전330 시즌Ⅰ 전국 | 서철석 기자 | 2019-12-19 14:49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광진구 어르신 교통안전 골든벨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광진구 어르신 교통안전 골든벨 개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는 10일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어르신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령화로 인한 고령자 보행 사고 증가와 자동차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 등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안전 의식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고령자 무단횡단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표지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운전 요령을 학습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대회는 연습문제, 1차 예선, 패자부활전, 본선으로 순으로 대회가 진행됐고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학습하는 방식으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19-09-11 13:40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 개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는 지난 4일 도봉노인종합복지관과 합동으로 ‘어르신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 보행 사고와 자동차 운행중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이에 대한 교통안전 지식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특히 어르신에게 많이 발생하는 무단횡단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표지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운전요령을 학습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공단 및 도봉경찰서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복지관은 어르신 교통안전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퀴즈 대회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19-09-06 17:00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실버스티커 부착 캠페인'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실버스티커 부착 캠페인' 실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는 지난 22일 서대문경찰서와 합동으로 서대문구 통일로 영천시장 인근에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버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인구 고령화로 어르신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야간시간대 어르신들의 무단횡단사고가 많아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공단은 이 같은 어르신 교통사고 특성을 감안해 어르신들의 통행량이 많은 지점을 중심으로 실버스티커를 부착했다.실버스티커는 눈에 잘 띄는 재질로, 차량의 전조등 불빛에 반사되어 운전자들에게 더욱 안전운전을 교통안전 | 유희근 기자 | 2019-08-23 18:23 광주광역시, 횡단보도 발광다이오드 조명 설치 추진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광주광역시가 무단횡단사고가 잦은 횡단보도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설치사업은 가로등 조명 효율이 저하되면서 사고위험이 높아진 횡단보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운전자의 인지력을 향상시키고 보행자의 보행권을 향상시켜 사고위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 예산 15억원을 확보했다.사업은 5월 중 계약체결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6월 중 공사에 착수해 4개월 이내에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발광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9-05-15 17:05 광주광역시, 교통사고 위험 횡단보도 LED조명 확대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광주】광주광역시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무단횡단사고가 잦은 횡단보도 1000곳에 LED조명을 추가 설치한다.이번 LED조명 추가 설치사업은 가로등 조명효율이 저하되면서 사고위험이 높아진 횡단보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운전자의 인지력을 향상시키고 교통선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을 추진할 동력을 확보했다.올해는 오는 2월부터 특별교부세를 포함한 총 15억원을 투입해 300곳의 횡단보도에 교통신호등과 LED가로등, 도로표지판 등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9-01-10 16:45 “2022년까지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으로”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시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부산시는 지난해 77명이었던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를 올해 68명, 2022년 38명으로 연차적으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종합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올해 2월 발표한 ‘부산시 교통안전 종합시행 계획’의 하나인 이 대책은 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감소(2015년 178명→지난해 162명)하고 있는데 반해 고령 사망자는 증가(2015년 70명&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8-04-05 15:40 서울 보행자 교통사고사망 ‘빨간불’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서울 이대역∼아현역 구간과 송정역 2번 출구 앞이 무단횡단사고 '고위험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2017년 5년간 이들 구산의 무단횡단 사망자는 각각 5명으로 가장 많았다.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 기간 서울 시내 교통사고 사망자 1823명 가운데 보행자는 1041명으로 절반을 웃도는 57.1%였다. 이 가운데 무단횡단 사망자는 618명으로 전체 보행 사망자의 59.4%를 차지했다.자치구별로 보행자 사망사고가 잦은 곳은 영등포구(49명)였으며 마포구(36명), 동대문구(35명) 종합 | 유희근 기자 | 2018-02-23 16:47 대구공제연합협의회 ‘2분기 간담회’ 개최 대구공제연합협의회 ‘2분기 간담회’ 개최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교통안전공제연합협의회가 지난 22일 교통사고 감소 대책안 마련을 위한 ’2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조태완 협의회장(택시공제 부지부장)은 “지난 한해동안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버스·화물·택시·개인택시·전세버스공제에서 노력한 결과, 감소율 20% 이상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면서 “올 하반기도 남은 6개월간 각 공제에서 사고 감소에 주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대구지역 교통사고 중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았다면서 ‘과속 안하기’ 등 사고감소 노력에 대한 전국 | 서철석 기자 | 2017-06-22 16:52 화천군·세종시·동작구, 교통안전 수준 ‘으뜸’ 화천군·세종시·동작구, 교통안전 수준 ‘으뜸’ 전국에서 교통안전 수준이 높은 기초단치단체로 강원도 화천군이 꼽혔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2015년 교통안전지수’를 산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21일 밝혔다.‘교통안전지수’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여건(인구·자동차·도로 등) 대비 교통사고율을 기초로 자치단체별 교통안전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지수다. 이번 조사에서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 중 교통안전지수 1위에 강원도 화천군(92.5점)이 선정됐고, 다음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89.6점), 서울시 동작구(89.2점)가 선정됐다.강원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11-25 16:56 ‘원주시 교통안전 제일도시 만들기’ 설명회 성료 ‘원주시 교통안전 제일도시 만들기’ 설명회 성료 지난해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원주를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18일 도로교통 종합서비스를 통한 ‘원주시 교통안전 제일도시 만들기’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단 본부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원주시의회, 원주시청, 원주경찰서,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등 교통관련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교통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공단 측은 “원주시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해 개선이 필요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4-19 11:00 교통사고 사망자수 4500명 달성 위한 ‘하반기 교통안전정책’은? 교통사고 사망자수 4500명 달성 위한 ‘하반기 교통안전정책’은? 상반기 1.1% 감소로 목표달성 적신호차대사람사고 및 버스·택시사고 줄여야정부가 ‘사업용자동차 안전점검’ 직접 나서지자체 적극 참여 위한 관리·모니터링 강화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이를 하반기에 만회하기 위한 유관기관들의 행보가 빨라졌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교통안전대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제2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 ‘2015년 하반기 교통안전정책 추진방향’을 보고하고 지자체를 포함한 소속·산하기관과 함께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상반기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점검해 보고 하반기에 요구되는 안전대책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5-09-04 17:18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법’ 10월 국회 제출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법’ 10월 국회 제출 황 총리, 제2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 주재정부가 오는 10월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를 위한 관련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배달오토바이가 상습적으로 인도로 주행하면 해당 업소 대표도 범칙금을 물릴 방침이다.또 서울 제기동역·동묘앞역 등 노인이용 비중이 큰 지하철역의 에스컬레이터 운행속도를 줄이는 등 2017년까지 철도역사 생활안전사고 30% 감축에 나선다.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달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간 전문가와 정책 수요자들이 참여하는 제2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를 열어 교통·철도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9-01 16:56 대구 보행자사망사고 전체 44.5% 달해 "해마다 80여명 숨져…대책 마련 시급"【대구】대구지역에서 발생한 보행자사고 사망자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44.5%에 달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 2010년 부터 지난해 말까지 3년동안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고를 분석한 결과 해마다 3천여건의 보행자사고로 80여명이 숨진것으로 나타났다.보행자 사고는 지난 2010년 3100건, 지난해 3200건으로 2.5% 늘었고 사망자는 2010년 87명에서 2011년 73명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79명으로 늘어났다.부상자는 2010년 310 전국 | 서철석 기자 | 2013-02-20 09:13 마산시외버스터미널 화단형 중앙 분리대 '무단횡단 사망사고' 발생…대책마련 시급 창원시, 끈 등만 설치…새벽 취객 '횡단' 빈번【경남】마산시외버스터미널 앞 철골 중앙분리대를 철거하고 화단형 분리대를 설치한 이후 지난 2월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창원시가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어 안전사고 재발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 2월25일 새벽 4시24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앞 3.15 도로에서 도로를 무단횡단 하던 베트남 국적 B씨(25)가 택시에 치여 사망했다.'경찰은 화단형 분리대가 철골 중앙분리대보다 무단횡단사고 횟수가 많이 발생한다며 꾸준히 문제점 전국 | 교통신문 | 2012-04-05 13:41 대전시, 무단횡단 사고 뿌리뽑는다 【대전】대전시가 무단횡단 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0년 5월 현재 대전지방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자료에 의하면 교통사망사고 29명중 20명이 보행자 사고로 68.9%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2009년 교통사고사망자 122명중 보행자 교통사고가 65명 53.3%로 보행자 사망사고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매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는 전국에서(전국평균 37.8%, 2008년도 도로교통공단 자료)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전국 | 교통신문 | 2010-05-11 22:04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탄력 받는다 보행자 통행, 교통안전 취약지역 시설 확충선진형 속도관리시스템 도입 추진50cc미만 이륜차도 신고 의무화음주운전자 처벌규정 대폭 강화정부가 국정운영 과제의 하나로 내건 ‘5년내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추진을 위한 세부전략이 공개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5일 교통안전공단이 개최한 ‘교통안전정책 토론회’에서 중점 추진전략을 공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국토해양부와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경찰청, 보건 복지가족부 등 정부 부처와 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도로교통공단 등 민간 또는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공동추진위원회가 종합 | 관리 | 2008-12-15 11:03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