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상징 '해치' 15년 만에 새단장 서울 상징 '해치' 15년 만에 새단장 서울을 상징하는 캐릭터 '해치'가 15년 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롭게 바뀌었다.시는 지난 1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높이 8m의 대형 아트벌룬 형태로 새로워진 해치를 시민에게 공개했다.해치는 2008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 상징물로 지정했고 2009년 캐릭터를 공식 발표했다. 이후 해치송, 애니메이션, 굿즈(기념품) 등으로 활발하게 홍보해왔으나 박원순 전 시장 재임 시절인 10년간 활용범위가 점차 축소돼 2021년에는 인지도가 30% 수준으로 떨어졌다.시는 해치를 다시 알리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15년 만에 전면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2-05 15:16 [이광훈 박사의 도시교통]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는 지속돼야 한다 1990년대 후반 유럽에서 시작된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는 2000년대 우리나라 도시교통정책의 핵심 아젠다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탈 자동차 사회를 추구하면서 대중교통체계가 도시교통체계의 중심으로 대두됐고 자전거와 보행까지 이른바 녹색교통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적어도 교통정책의 모토로서, 또 대표 시책으로서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는 지금까지도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이명박 시장 때 버스 개혁으로 대중교통 중심시대를 열었고, 이어진 오세훈 시정에서도 환경과 결합한 친환경적 교통정책이 주류를 이뤘다.박원순 시장의 10년 시 칼럼 | 교통신문 | 2023-01-26 14:54 인사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교통서비스처장 조우호 ▲공항시설처장 이경화 ▲물류처장 이상용 ▲해외사업처 인도네시아법인 전민재 ▲경영전략팀장 김동수 ▲예산팀장 최명준 ▲인사팀장 정혁준 ▲글로벌교육팀장 박원순 ▲상업기획팀장 김동규 ▲건축지원팀장 박대현 ▲승강시설팀장 김영종 ▲셔틀트레인팀장 박문규 ▲환경관리팀장 조정호 ▲산업안전팀장 송춘호 ▲보안검색팀장 이영중 ▲상생협력처장 박승희 ▲스마트공항처장 김기홍 ▲허브화전략처장 조종호 ▲항공보안처장 최동엽 ▲예산팀장 조대연 ▲홍보기획팀장 김영신 ▲인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3-01-02 14:10 여의도에 국제여객터미널 '서울항' 만든다 여의도에 국제여객터미널 '서울항' 만든다 서울시가 여의도에 국제여객터미널 '서울항'을 만드는 사업을 약 10년 만에 다시 추진한다.시는 한강의 물길을 관광 자원화하고자 '세계로 향하는 서해뱃길' 사업을 본격화하고 2026년까지 여의도에 서울항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세계로 가는 서해뱃길 사업의 핵심은 2010년 지역관리무역항으로 지정된 여의도에 국제여객터미널 기능을 갖춘 서울항을 만들어 한강에서 서해, 동북아시아를 잇는 서해뱃길의 활용 가치를 높인다는 것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010년 한강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서울항 조성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김포에서 용산까지 대형 종합 | 교통신문 | 2022-11-15 16:29 강동 버스차고지 입체화 사업 찬반 논란 강동 버스차고지 입체화 사업 찬반 논란 서울시가 버스공영차고지를 복합 개발해 차고지 지하화와 행복주택 등을 짓는 ‘강동·장지 버스공영차고지 입체화 사업(콤팩트시티)’이 갈등을 빚고 있다.강동 버스차고지를 이용하는 버스업계 노사와 차고지 인근 주민들은 화재 등 안전 문제와 교통 악화를 이유로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반면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설계를 강화해 안전과 교통 문제를 해결했다며 사업을 정상 추진할 계획이다.서울시와 SH공사 등에 따르면 시는 2019년부터 서울 강동구 강일동 강동 버스차고지를 포함한 682번지 일원 3만5804㎡와 송파구 장지동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1-11-02 15:44 한강 보행교 ‘백년다리’ 공사 중단 서울시가 한강대교 남단에 들어설 보행자 전용교 '백년다리' 조성 사업을 일시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백년다리 조성 공사를 일시 중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올해 투입하기로 했던 시설비와 감리비 등 예산 50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시가 최근 시의회에 제출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됐다.백년다리는 최근 공사 발주 계약까지 마쳤지만, 착공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서울시는 "국가상징거리 조성계획과 연계한 광역보행체계 등 종합적인 마스터플랜 재검토를 도로 | 교통신문 | 2021-09-01 09:51 한강 보행교 ‘백년다리’ 공사 중단 서울시가 한강대교 남단에 들어설 보행자 전용교 '백년다리' 조성 사업을 일시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백년다리 조성 공사를 일시 중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올해 투입하기로 했던 시설비와 감리비 등 예산 50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시가 최근 시의회에 제출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됐다.백년다리는 최근 공사 발주 계약까지 마쳤지만, 착공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서울시는 "국가상징거리 조성계획과 연계한 광역보행체계 등 종합적인 마스터플랜 재검토를 종합 | 교통신문 | 2021-09-01 09:12 왜, 지금 다시 지하도로인가? 88서울올림픽 이후 자가용 승용차가 급증했고 이른바 마이카 시대가 본격화 됐다. 자가용 승용차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났고 1985년 25만 여대에 불과 했던 자동차 대수는 6년 여 만에 100만대를 돌파했다.일반도로로는 늘어나는 교통량에 대처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서울시는 ‘서울시 도시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했고 총 304㎞로 구성되는 도시고속도로의 미래상이 제시됐다. 자동차 전용도로의 필요성은 높아져 갔고 1992년에 처음으로 서울에 4개축 59㎞로 구성되는 격자형 지하도로가 국토개발연구원에 의해 제안됐다. 제안된 격자형 칼럼 | 교통신문 | 2021-08-17 16:09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김필연 ▲경영본부장 임병기(상임이사 선임) ▲안전보안본부장 류진형 ▲건설사업단장 전형욱 ▲노무복지처장 노경래 ▲인프라본부장 이경용(상임이사 선임) ▲기획조정실장 강용규 ▲홍보실장 김창규 ▲ESG경영실장 최민아 ▲공항산업기술연구원장 이재훈 ▲인재개발원장 이상조 ▲공항시설처장 이경화 ▲건설기획처장 배영민 ▲건축기계처장 이동현 ▲경비보안처장 박금암 ▲기획관리팀장 성기광 ▲경영전략팀장 김동수 ▲예산팀장 최명준 ▲대외협력팀장 임채운 ▲경영평가팀장 양화열 ▲통합운영1팀장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1-07-02 16:45 서울시, 따릉이에 광고 운영 검토 서울시, 따릉이에 광고 운영 검토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나 매년 대규모 적자가 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광고 사업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따릉이 자전거나 따릉이 대여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포함해 광고 사업 추진 방식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시가 따릉이 자전거에 광고물을 붙이기로 할 경우 앞 바구니 부분을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또 따릉이 대여 시설에서 광고 사업을 할 경우는 광고용 전광판 등 별도 투자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2018년에도 이런 구상을 추진했으나 투자 대비 수익이 종합 | 교통신문 | 2021-06-30 10:48 공약으로 짚어보는 신임 서울시장 교통정책은?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재·보궐선거에서 57.5% 득표를 한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8일부터 업무에 돌입했다. 이에 그가 시장 후보로 공약했던 교통정책을 살펴보며, 추후 서울의 교통지형에 대해 탐색해 봤다. 오 시장은 강남·북 간 불균형 발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교통 격차를 꼽았다. 그런 만큼 교통인프라 확대에 상당한 공을 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는 월드컵 대교의 신속한 준공 및 개통을 약속했다. 대교는 전임시장의 토목사업을 줄이는 정책에 예산반영에서 후 순위가 되면서 11년 4개월째 공사가 진행됐던 상태였다.아울러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4-09 18:10 "2035년부터 휘발유·경유차 등록 못하게“ 서울시가 휘발유나 경유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의 퇴출과 태양광 발전 확대 등을 담은 그린뉴딜 정책을 8일 발표했다. 2022년까지 2조6000억원이 들어가는 서울시 그린뉴딜은 건물, 수송, 도시 숲, 신재생에너지, 자원 순환 등 5대 분야에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면서 온실가스 배출의 '3대 주범'인 건물, 수송, 폐기물 분야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게 핵심이다.이번 발표는 박원순 시장이 직접 나섰으나, 10일 유명을 달리해 향후 추진 여부에 변수가 생겼다. 박 시장은 이날 "효율 중심의 양적 성장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며 종합 | 교통신문 | 2020-07-10 17:10 통과만 하면 자동 결제된다 이르면 2022년부터 서울에서 지하철을 탈 때는 카드 등을 찍지 않고 개찰구를 통과하기만 해도 고속도로 하이패스처럼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 이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일 4차 산업혁명 선도, 비대면 서비스 확대, 소외계층 지원, 상시 방역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한 '포스트 코로나 공공혁신 보고회'에서 밝힌 비전 중 일부다.교통부문 주요 내용을 보면,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전동차에 카메라와 센서를 장착해 운행 중 실시간으로 안전을 점검하는 '스마트 트레인' 시스템을 2022년 모든 노선에 도입키로 했다. 이 사업에는 645억원이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0-07-06 09:34 서울시, 중소형 전기 시내버스 평창동(8003번 노선) 첫 투입 서울시가 중소형 전기버스를 투입해 종로구 평창동 일대를 오가는 8003번 시내버스 노선을 운영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대중교통의 사각지대인 해당 지역의 주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좁은 골목길 형태의 경사로가 많은 지형 특성을 고려해 중소형 전기 시내버스 2대를 투입해 8003번을 운행하되, 짧은 배차간격(최소 13분)으로 주민의 이동편의를 증진시킨다는 것이 서울시의 계획이다.저소음·친환경 전기버스를 투입·운행함으로써 평창동 일대 경유차량 운행에 따른 소음·매연 문제 등 일상생활 불편 사항도 개선될 수 버스 | 교통신문 | 2020-06-22 17:16 '서부선 경전철' 민자 적격성조사 통과 서울시는 은평구 새절역(지하철 6호선)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지하철 2호선) 구간을 도시철도로 잇는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서부선 경전철은 총 길이 16.15km, 16개 정거장으로 건설되며, 1·2·6·7·9호선과 환승으로 연계되는 지선 노선이다. 총 사업비는 1조 6191억원이다.이 노선이 개통되면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걸리는 최단 시간이 현행 36분(1회 환승)에서 22분(직통)으로 단축된다.또 서울대입구역에서 노량진역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23분에서 7분으로, 서울대입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0-06-22 16:41 한강대로·청계천로·한강다리 6곳에 자전거 도로 건설 한강대로·청계천로·한강다리 6곳에 자전거 도로 건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한강대로와 청계천로, 한강 다리 6곳에 총 23.3㎞의 자전거전용도로를 만든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서울시내 자전거도로를 촘촘히 연결해 도심과 한강을 중심으로 남북(광화문∼한강대로∼한강대교∼여의도), 동서(청계천∼성북천∼정릉천∼중랑천∼한강)를 연결하는 자전거 간선망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우선 한강대로에 4.2Km, 청계천로에 왕복 11.88Km의 간선 도로망을 구축한다.한강대로 구간은 차로 1∼2개를 줄여 폭 2m의 왕복 자전거전용도로를 내년 상반기까지 만들기로 했다.청계천로 구간은 청계천을 사이에 둔 도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06-16 14:07 세종대로 1.5km 구간 보행로 대폭 확장 세종대로 1.5km 구간 보행로 대폭 확장 서울시는 대한민국의 중심부인 세종대로 1.5km 구간의 보행로를 대폭 확장해 서울의 '대표보행거리'로 조성하는 공사를 이달 중 시작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 공사가 자동차 중심인 기존 교통환경을 사람 중심으로 혁신하는 '도로공간재편사업'의 일부라고 설명했다.차로 수와 폭을 줄이고 이를 통해 확보된 공간에 보행안전시설, 편의시설, 자전거 등 녹색교통, 공유교통공간 등을 조성한다는 것이 기본 구상이다.이에 따라 이 구간의 차도는 현재 9∼12개 차로에서 완공 후 7∼9개 차로로 줄어들며, 넓이가 서울광장의 2배인 보행자 공간이 새로 생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4-28 17:08 올림픽대로에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생긴다 올림픽대로에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생긴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이용자들이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같은 도시고속도로에서 바로 다른 대중교통으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정류장이 생긴다. 서울시에 따르면 당산역을 도시고속도로 환승정류장 1호 사업지로 정해 내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환승정류장은 당산역 북측의 올림픽대로와 노들로 사이 유휴 공간에 만들 예정으로, 승객 보행 동선은 기존의 당산역 보행육교를 환승정류장까지 연결해 확보한다. 당산역은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으로 광역버스 진·출입이 많은 곳이며, 올림픽대로와 거리가 150m정도여서 적당한 장소라는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4-20 17:55 현대차, 서울시와 수소경제 활성화 협력 강화 현대차, 서울시와 수소경제 활성화 협력 강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와 서울시가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와 서울시 친환경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현대차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공영운 현대차 사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차(이하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MOU 체결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사업 다각화와 수소경제 활성화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서울시 역시 수소차 보급을 대폭 확대해 국산차 | 이승한 기자 | 2020-04-03 15:09 '잠시 멈춤' 운동 사흘간 서울 대중교통 승객 30% 이상 줄어 '잠시 멈춤' 운동 사흘간 서울 대중교통 승객 30% 이상 줄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사흘간 시내 대중교통 승객이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시에 따르면 '잠시 멈춤' 캠페인이 시작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지하철 승객은 1월 평균보다 37.4%, 버스 승객은 32.5% 각각 줄었다. 이달 2∼3일 서울 시내 자동차 통행량도 1월 대비 8.9% 줄었고, 정부가 감염병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2월 다섯째 주(2월24일∼3월1일)보다 감소 폭은 더 커졌다.지난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앞으로 2주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06 16:3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