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배기사 수입↑ 가족단위 일손 ‘껑충’ 택배기사 수입↑ 가족단위 일손 ‘껑충’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비대면 거래 확산으로 인해 택배기사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택배 집배송 업무에 가족 구성원이 함께 하는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택배시장 점유율 1위인 CJ대한통운과 계약된 2만여명의 택배기사 중 부부를 포함해 부모, 자녀, 형제, 친척 등 가족과 함께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는 400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CJ대한통운에 따르면 택배 물류산업이 발전하면서 배우자가 함께 하는 부부택배 비중은 매년 기록을 경신하고 있고 최근 3년새 50% 가량 증가했다.부부 택배기사의 합산 수입은 연평균 1억2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1-05-21 15:43 한진, “2023년 택배시장 점유율 20% 목표” 한진, “2023년 택배시장 점유율 20% 목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한진은 사업구조 혁신과 내실 강화를 경영목표로 확정하고, 오는 2023년 택배시장 점유율 20% 목표치로 설정했다.이행과제로 이커머스와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IT시스템 개선을 위해 2135억을 투자하기로 했다.운송관리시스템(TMS)과 택배시스템을 개선하고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도입으로 스마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인프라와 자동화 시스템 투자를 지속하고 기업 문화 환경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특히 휠소터(화물자동분류기) 등 택배 자동화 설비를 확대하기로 했다.지난 21일 한진은 택배 | 이재인 기자 | 2021-01-22 15:54 새해 택배기사 지원대책 전방위 확대 새해 택배기사 지원대책 전방위 확대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정부 주도 하에 확정된 ‘택배기사 및 종사자 보호 종합대책’이 1월부터 현장에 확대 적용된다.국내 택배시장 점유율 1위인 CJ대한통운이 택배상품 인수지원인력을 투입하는가 하면, 택배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매년 건강검진과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하고, 장시간 고강도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의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확정한데 따른 것이다.12월29일 CJ대한통운은 택배상품 인수지원인력 2259명 투입 등 이행 상황을 추가로 공개하며, 정부가 주문한 택배 종사자 보호대책 이행 및 진행상황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12-30 11:24 무인 자동화 ‘스마트물류’ 견인차 ‘CJ대한통운’ 무인 자동화 ‘스마트물류’ 견인차 ‘CJ대한통운’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택배기사의 상품인수 시간과 상품 분류‧배송 작업에 있어 대기시간이 최소화될 전망이다.이를 통해 화주 의뢰인은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상품을 수령하는가 하면, 택배기사는 문전배송의 생산성 증대도 보다 높은 수입원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집화 터미널에서 각 택배 상자의 배송지역 단위까지 자동 분류하고, 행낭 묶음(25개) 단위로 포장해 허브터미널로 이송한 뒤 행해야 했던 중간 재분류 과정이 사라지게 되기 때문이다.이는 1400여억원을 투자한 자동화 분류기기 ‘휠소터’에 이어, 전체 택배 물량의 90%를 차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09-08 14:29 함께 하는 ‘가족 택배’ 비중 증가 함께 하는 ‘가족 택배’ 비중 증가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배송물량이 늘어난 택배시장에, 배우자와 동승해 함께 문전배송 현장에 투입되는 종사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내 택배시장 점유율 1위인 CJ대한통운에 따르면 택배기사들의 배송 형태를 분석한 결과, 전체 13.6%인 2450명(1225쌍)이 부부 택배기사로 활동 중이며, 전국 1만8000여명 중 가족 단위 택배기사는 총 3498명으로 전체의 약 20%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중 부부 비중은 70%로 지난해 1155쌍 대비 70쌍(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부 외 부모자녀 택배 | 이재인 기자 | 2020-05-22 18:26 코로나19 ‘사재기’ 막은 택배 시스템 코로나19 ‘사재기’ 막은 택배 시스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위생용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에 대한 사재기성 주문을 택배 시스템이 막아낸 것으로 나타났다.CJ대한통운이 자사 택배 송장 정보 1억8000건(2.1~3.14)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2월4주(2월23∼29일)차에 생수, 라면, 통조림 등 비상물품 택배 주문량이 한 주 전보다 3배 가량 폭증한 사재기성 주문이 발생했다.대구에서 코로나19 31번 확진자가 발생 직후 첫 주말인 2월21일부터 23일까지 몰림 현상이 이어지다가 이후 안정세로 바로 접어들었는데, 이는 첨단물류 인프라 개보수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04-10 16:39 한진 전년比 영업이익 116%↑…“금년 1000억 목표” 한진 전년比 영업이익 116%↑…“금년 1000억 목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수익개선을 위한 한진의 공격적 투자와 구조개편은 올 한해도 지속될 전망이다.그간 추진해 온 ‘선택과 집중’에 따른 조치가 영업이익 상승이라는 결과물로 입증되면서, 활용도가 낮은 인프라와 저성장 사업군은 정리하고 디지털 물류로의 전환 등의 핵심사업에 투자를 늘려 성장세를 유지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지난 28일 한진은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16.2% 상승한 910억원, 매출액은 5.5% 상승한 2조5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중장기 과제로 추진 중인 체질개선을 통해 수익개선을 확대한다는 방침인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01-31 17:14 CJ대한통운,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 ‘휠소터’ 전량 가동 CJ대한통운,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 ‘휠소터’ 전량 가동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일반 택배 물량에 설 명절 선물택배가 더해지면서 특별수송기간에 돌입한다.오는 31일까지 3주간 유지되는 특별수송에 있어 CJ대한통운은, 지난달 전국 173개 터미널에 설치된 ‘휠소터’의 전량 가동이 본격화 된 점을 언급, 100% 분류 자동화로 처리된데 따른 작업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증대로 이어져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문전배송의 가시적인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휠소터를 통해 작업자가 육안으로 주소를 식별해 일일이 수작업해야 했던 수고로움을 덜게 됐고, 하루 물량 택배 | 이재인 기자 | 2020-01-14 16:49 [2020 신년특집] 교통산업 일자리, 무엇이 문제인가-택배 물류 [2020 신년특집] 교통산업 일자리, 무엇이 문제인가-택배 물류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각 지점 영업소에서 발생한 집하 화물을 하나의 대형터미널에 집결시킨 뒤 권역별로 분류해 각 지역으로 송출하는 방사형 시스템으로 운영돼 온 택배 물류가 온디맨드에 부합한 문전배송과 도심물류의 유연성 강화 목적으로 체제 변화에 힘을 싣고 있다.비용절감과 대량수송에 용이하다는 점에서 ‘허브 앤 스포크’ 방식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허브 터미널에서 중계·분류하는데 상당 시간이 소요되고 그로 인해 발생한 하방리스크와 불필요한 이중 작업에서 비롯된 비효율성이 지적되면서 물류 시설물에 대한 투자 증축과 거점 네트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01-07 17:29 택배기사 ‘10시 이후 일과 시작’ ‘1인 평균 연소득 7000만원’ 택배기사 ‘10시 이후 일과 시작’ ‘1인 평균 연소득 7000만원’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택배기사의 ‘아침 있는 삶’이 보장될 전망이다.10시 이후에 일과를 시작하면서 1인 평균 연소득 7000만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 개보수 작업이 완료된데 따른 것이다.국내 택배시장 점유율 1위인 CJ대한통운이 1227억원 투자계획을 시작으로 지역별 물량, 입지 조건, 부지 상황 등을 평가·선정한 전국 173개소 택배 터미널의 ‘휠소터’ 설치작업이 지난 14일 완료되면서 3년간의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근무환경 개선과제로 추진해 온 작업이 전국적으로 완료되면서 각 지역 서브터미널에서 행해지는 택배기사 물류 | 이재인 기자 | 2019-12-17 16:47 추석 명절 택배 ‘동분서주’…평시 대비 15%↑ 추석 명절 택배 ‘동분서주’…평시 대비 15%↑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추석 명절 택배 물량이 평시 대비 15% 가량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택배업체들이 초긴장 상태로 대비에 나섰다.자동화 분류기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강약 조절에 들어가는가 하면, 문전배송에 투입되는 택배차와 배송인력을 충원·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4주간의 추석 명절 특별수송기간에 돌입한 CJ대한통운은 오는 20일까지 택배 물량 급증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이 기간 중 급증하는 택배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현장 자동화, 안전시설 점검, 모니터링 강화가 실시되며, 택배 터미널과 배 물류 | 이재인 기자 | 2019-09-06 17:00 태국 깃발 꽂은 CJ대한통운, ‘신남방 요충지’ 글로벌 물류 ‘삼각편대’ 강화 태국 깃발 꽂은 CJ대한통운, ‘신남방 요충지’ 글로벌 물류 ‘삼각편대’ 강화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신남방 요충지’로 태국은 지목한 CJ대한통운이 이 지역을 필두로 동남아권 물류시장의 재편작업에 착수한다.이커머스 거래 증가와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한국형 택배 플랫폼’을 현지화하고, 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 삼각편대를 중심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특히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될 태국에서는 첨단기술을 앞세운 ‘K-물류’를 통해 시장 지배력과 해외로 송출되는 국내 수출상품의 진출 속도를 높이는 방안도 병행된다.지난 25일 CJ대한통운은 이러한 내용을 물류 | 이재인 기자 | 2019-08-27 16:52 한진, 구조개편 영업이익 205% 달성 한진, 구조개편 영업이익 205% 달성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한진이 만성 적자사업을 청산하고, 구조개편을 단행한 결과 상반기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택배사업 성장세를 비롯해 항만물류와 해운부문에서의 구조조정에 따른 수지 개선이 영업이익에 반영, 2023년까지 매출 3조원을 목표하고 있는 한진의 중장기 비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됐다.지난 29일 한진에 따르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95억원 대비 205% 늘었고,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981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이 기록은 주력 사업인 택배사업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9-07-30 17:46 ‘부부 택배’ 등 친인척 종사자 수 증가 ‘부부 택배’ 등 친인척 종사자 수 증가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전국 2310명의 택배기사가 부부로서 연을 맺어 배송업무를 함께 하고 있으며, 업무 분담을 통해 생산성과 수입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CJ대한통운은 ‘부부의 날(5월21일)’을 맞아 전국 1만8000여명 택배기사들의 배송 형태를 분석한 결과, 1155쌍이 부부 단위로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연령별로는 ▲20대 14쌍 ▲30대 171쌍 ▲40대 491쌍 ▲50대 405쌍 ▲60대 67쌍 ▲70대 이상 7쌍으로 나타났다.회사에 따르면 부부를 포함해 가족(부모·자녀·형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9-05-21 16:59 CJ대한통운 택배 실적개선 몸값 껑충 CJ대한통운 택배 실적개선 몸값 껑충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택배물류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CJ대한통운의 몸값이 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데다, 올해에도 호조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면서다.무엇보다 몸집 불리기와 시설 개보수 등과 같은 외형적 개선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단가 수익성을 골자로 한 내실 다지기가 예고돼 있는 것도 평가에 반영됐다.CJ대한통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을 보면,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2조5200억원, 영업이익은 45% 늘어난 871억원으로 집계됐다.택배물류 터미널 안전사고와 특고직 택배기사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9-02-19 17:10 CJ대한통운 5주간 ‘설 특별수송기간’ 돌입…“자동화 시스템으로 리스크 대비” CJ대한통운 5주간 ‘설 특별수송기간’ 돌입…“자동화 시스템으로 리스크 대비”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이 5주간의 ‘설 특별수송기간’에 돌입한다.평소 대비 15% 접수물량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류터미널과 자동화 분류기기 등의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배송지연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다.최근 CJ대한통운은 이러한 내용을 확정, 특수기 물량 대응방안 차원에서 자동 분류기기 ‘휠소터(Wheel Sorter)’ 설치·가동률을 88%(전국 156개 터미널) 수준으로 높이고 이를 통해 문전배송 횟수를 일 최대 3회 확대·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특히, 황금돼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9-01-22 17:12 ‘한국형 택배 플랫폼’ 태국 택배시장 상륙 ‘한국형 택배 플랫폼’ 태국 택배시장 상륙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동남아 물류 요충지인 태국에 ‘한국형 택배 플랫폼’이 도입·가동된다.지난달 29일 열린 CJ대한통운의 ‘태국 택배사업 비전 선포식’을 필두로, 국내서 검증된 택배 서비스 모델을 현지에 적용한 인프라 증설과 지역 네트워크 인력 확충 작업이 가속화된다.CJ대한통운에 따르면 내년 5월까지 태국 방나(Bangna) 지역에 7만1900㎡(2만2000평) 규모의 중앙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연중 16개 지점을 추가해 총 90개의 전국망이 가동된다.신축·완공된 중앙물류센터에서는 자동화 분류장치인 휠소터를 통해 현재의 10배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8-10-02 17:29 CJ대한통운 택배 비상 CJ대한통운 택배 비상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이 다음달 12일까지 약 5주간 추석 명절 특별수송기간에 들어간다.이 기간 전국 택배물량을 모니터링하고, 집배송 등 업무처리에 투입되는 인물적 자원은 최대치로 조정된다.비상상황실은 CJ대한통운 본사에 설치되며, 터미널과 택배차량 등 시설장비는 사전 정비 작업을 거치게 된다.배송지원 인력과 콜센터 상담원 충원은 20%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터미널 내 설치된 자동화 분류기기의 가동률도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회사에 따르면 택배 배송지역별 자동 분류하는 ‘휠소터(Wheel Sorter)’는 현재까지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8-09-11 17:03 CJ대한통운, 6년 연속 1위 CJ대한통운, 6년 연속 1위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국가경제와 산업발전, 국민 생활편의 증진 등에 기여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는데,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10억5000만 상자의 택배를 취급·처리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공익사업으로 인식된 계기가 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회사는 국내 택배업 역사상 개별업체의 연간 취급물량이 10억 상자를 돌파한 것은 최초라면서 전국 170여 곳의 서브터미널에 자동분류기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8-03-02 17:11 CJ대한통운 10억 상자 돌파 CJ대한통운 10억 상자 돌파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의 연간 취급물량이 10억 상자를 돌파했다.지난해 배송한 택배물량은 10억5000만개로 국내 택배업 역사상 개별업체가 이러한 결과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회사는 온라인·모바일 쇼핑 활성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경제적 변화와 맞물린 점을 언급, 지난해 국내 택배시장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23억 상자로 물량 성장의 지속성을 이유로 제시했다.시장규모가 성장하면서 CJ대한통운의 처리실적 또한 비례해 증가했으며, 늘어난 취급량에 대한 택배기사의 배송 밀집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회사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8-02-20 17:22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