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년대비 악화 올해 1∼2월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소폭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5개사 단순 평균) 80.5%로, 전년(78.2%) 대비 악화했다.사별로 보면 현대해상이 78.7%에서 83.2%로 가장 많이 올랐다. 삼성화재(79.2→80.3%), DB손해보험(78.0→79.3%), KB손해보험(78.0→80.5%), 메리츠화재(77.3→79.1%) 등도 모두 올랐다.손해보험업계에서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3-26 11:00 심평원, 첩약·약침 관리 시스템 운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8일부터 첩약·약침 관리 시스템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 구축은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자동차보험진료수가에 관한 기준' 고시를 개정한 데 따른 것이다.개정 고시에 따르면 의료기관은 교통사고 환자에게 첩약을 처방할 때 '첩약 등록 및 관리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보험 첩약 처방·조제내역서'를 작성 후 심평원에 제출해야 한다.약침을 처방할 때도 마찬가지로 약침관리시스템에서 '자동차보험 약침 조제내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심평원은 이에 대해 "첩약 처방·조제내역서를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등록해야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3-19 11:48 양천구민 자전거보험 자동 가입 양천구민 자전거보험 자동 가입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자전거 안전사고에 대비해 '2024 양천구민 자전거 보험'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양천구에 주민등록 돼 있는 구민(외국인 포함)은 자동으로 가입되며, 자전거 관련 사고 발생 시 보험 청구만으로 피해보상이 가능하다.올해 보험 계약기간은 2월 23일부터 2025년 2월 22일까지며, 자전거 운전(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와 통행 중 운행하던 다른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를 보장한다.세부 보장내용은 ▲사망과 후유장해 최대 1천만원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20만~60만원 ▲진단위로금 대상자 6일 이상 입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3-15 16:21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맞춤형 운전자보험 출시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맞춤형 운전자보험 출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맞춤형 설계를 특징으로 하는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입자는 개인 운전 경력이나 습관, 재정 상황에 따라 필요한 보장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보험기간을 1년부터 3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고, 가입자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전하면 보험료 일부를 돌려주는 '안전운전할인 환급' 제도를 운영한다. 자동차부상치료비는 14급 기준 최대 30만원, 1급 기준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한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3-11 16:34 작년 보험사기 적발액 1조1천억원 지난해 자동차보험 사기가 급증하면서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1조1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금융당국은 최근 증가하는 렌터카를 이용한 고의사고 대응 강화를 위해 기획조사를 추진한다.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3년 보험사기 적발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은 전년 대비 346억원(3.2%) 늘어난 1조1164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적발 인원은 10만9522명으로 전년 대비 6843명(6.7%) 늘었다.보험종목별로는 자동차보험 사기가 5476억원 규모로 적발돼 전년(4705억원)보다 16.4%(771억원) 급증했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3-08 12:11 금감원-자배원-렌터카공제조합, 車보험사기 예방 협력 금감원-자배원-렌터카공제조합, 車보험사기 예방 협력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 보험사기 예방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련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자배원), 금융감독원(금감원)과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금감원 본원에서 거행된 협약식에는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주현종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장, 윤종욱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 등 관계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들어 자동차를 이용한 보험사기(고의사고 등) 적발건수와 피해 규모 모두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 대한 대응이다.금감원에 따르면 손해보험업계의 경우 2020년 8만7천여 명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4-03-08 11:59 “택배기사·보험설계사 등도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 전환을” 택배기사와 배달라이더, 보험설계사 등도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로 전환해 사업주에 보험료 책임을 부과해야 한다고 노동계가 요구했다.민주노총은 최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고 노동자와 플랫폼 노동자의 사업장 가입자 전환을 촉구했다.택배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들은 일종의 종속적 자영업자로 분류돼 대체로 지역 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한다.사업장 가입자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연금 보험료를 반반씩 내지만, 지역 가입자는 가입자가 전액 부담한다.민주노총이 인용한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2-27 11:09 현대해상, 작년 순이익 8057억원 현대해상이 작년 순이익이 8057억원으로 전년 대비 37.1% 감소했다고 밝혔다.장기보험과 일반보험에서 손익이 감소한 영향이다.장기보험 보험손익은 전년 대비 77.2% 감소한 2488억원을 기록했다.실손보험과 관련해 독감 및 호흡기 질환 증가에 따른 보험금 손해액 상승으로 예실차 관련 손실이 2600억원 발생했다. 4분기 손실 부담 관련 비용으로 인식한 금액은 4800억원에 달했다.일반보험 보험손익도 전년 대비 18.3% 감소한 764억원을 기록했다.다만 자동차보험 손익은 전년 대비 16.8% 증가한 2012억원이었다.작년 말 기준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2-26 14:22 삼성화재, 작년 순이익 1조8216억원 삼성화재가 작년 연결 기준 당기 순이익이 1조8216억원으로 작년 대비 12% 늘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2조3573억원으로 전년보다 15.3% 증가했고, 매출은 20조8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11.7% 성장한 2조4446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이익 규모 2조원을 돌파했다.세전이익 가운데 보험손익은 2조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6% 늘었고, 투자손익은 4188억원을 달성했다.상품별로 보면 장기보험은 보험손익 1조5393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 성장했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2-26 14:09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 한달 12만명 이용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 한달 12만명 이용 플랫폼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가 출시된 이후 한 달간 약 12만명이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 중 6100명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9일부터 7개 핀테크 업체가 서비스를 개시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의 한 달간 운영 결과를 지난 20일 발표했다.다수의 소비자가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 보험 가입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평가와 관련해 금융위는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고 설명했다.또 자동차보험 특성상 계약 만기일이 도래한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다는 점도 일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2-23 12:22 1월 자동차보험 '빅5' 손해율 82%로 악화 새해 들어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해 8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1%(5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전년 동기(79.5%) 대비 2.5%포인트 올랐다.삼성화재(81.3%→83.5%), 현대해상(79.9%→84.5%), DB손해보험(78.9%→80.0%), KB손해보험(78.9%→82.1%), 메리츠화재(78.4%→80.5%) 손해율이 전부 올랐다.보험업계에서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2-23 11:43 삼성화재,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면 보험료 할인 삼성화재가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많을수록 운전자보험의 보험료를 할인하는 제도를 도입했다.할인 제도가 적용되는 상품은 안전운전파트너, 안심동행, 행복한안심파트너, 레이디포레이디 등 운전자보험 6종이다.이날 이후 해당 상품에 가입한 피보험자가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신용카드를 통해 쓴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월평균 3만원 이상이면 보장보험료의 5%, 5만원 이상이면 10%를 1년간 할인한다.대중교통 이용금액은 운전자보험 두 번째 보험료 납입 해당월의 직전 6개월 평균으로 산정한다.할인 혜택은 모니모 앱설치 및 마이데이터 제공 동의를 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2-22 13:46 자동차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 어떤 플랫폼 선택할까 자동차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 어떤 플랫폼 선택할까 지난달 중순 자동차보험을 플랫폼을 통해 비교해보고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다.여러 금융 플랫폼이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혁신금융 서비스 경쟁에 뛰어들었는데, 이 중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3사는 서비스에 참여한 10개 손해보험사 모두와 제휴를 완료했다.고객 유치를 위해 각기 다른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이들 플랫폼 중 이용자에게 가장 유리한 자동차보험을 추천하는 곳은 어디일까.르노코리아 QM6 2017년형 모델로 대인배상 무한, 대물배상·무보험차 상해 각각 2억원 등 동일한 보장조건 아래에서 플랫폼 3사에서 자동차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2-15 15:34 금감원 "설 연휴 보험 특약 활용하세요" 설 연휴 차량 정체와 장거리 운전으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자동차보험 특약 등을 활용하면 유용하다고 금융감독원이 안내했다.금감원이 설 연휴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1∼2023년 설 연휴 전날의 사고 건수는 일평균 1만1691건으로, 평상시보다 12.6% 많았다.인적 사고 역시 설 연휴 전날의 사고 건수와 피해자 수가 각 3849건, 5717명으로 평상시보다 각각 15.7%, 18.2% 증가했다.설 연휴 기간 사고 한 건 당 피해자 수는 2.0명으로 평상시(1.5명)보다 33.3% 많았다. 가족·친척 등 차량 동승자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2-06 11:07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보장분석 시스템 신설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사 대면채널에서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컨설팅을 지원하는 '카운슬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과 최대 할인율을 자동으로 적용해 보험료를 안내하고, 고객의 운전 특성에 맞는 담보와 특약, 가입금액을 추천해준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2-05 15:04 음주측정 불응자에 보험금 구상 가능해진다 음주측정 불응자에 보험금 구상 가능해진다 자배법 개정법률안, 1일 국회 본회의 통과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 불응자에게도 음주운전 사고자와 동일하게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 등의 상당금액을 사고부담금으로 구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또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방지하고, 자동차사고 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정부 업무의 위탁기관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으로 바뀐다.국회는 지난 1일 본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개정 법령은 6개월 후 시행된다.개정법률안의 음주측정 불응자에 대한 사고 부담금 구상 규정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4-02-02 16:49 금감원, 작년 고의사고 보험사기 155명 적발 고의로 자동차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 혐의자들이 금융감독원에 대거 적발됐다.금감원은 작년 중 자동차보험 사기에 대해 상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825건의 고의사고를 내고 94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자 155명을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자동차 고의사고 상시 조사 결과 혐의자는 전년(109명) 대비 42.2% 늘었고, 지급된 보험금도 전년(84억원) 대비 11.2% 늘었다.금감원 분석 결과 혐의자 155명 중 20대와 30대가 총 78.8%의 비중을 차지했다. 일정한 소득이 없거나 소득 변동이 큰 운송업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2-02 13:57 자배원, 자동차보험 의료자문 공정하게 자배원, 자동차보험 의료자문 공정하게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주현종, 이하 ‘자배원’)은 자동차보험 의료자문제도 개선을 위해 ‘손해배상의료심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신설, 지난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자동차 사고로 인해 보험사와 피해자 간의 의료분쟁이 생기는 경우 의료자문을 수행하는 독립적인 의료심사 기구이다.보험회사와 피해자 간 의료분쟁이 발생하면 상호협의한 제3의 의료기관에 의료자문을 할 수 있으나, 의료 관련 정보가 부족한 피해자는 신뢰할 수 있는 제3의 의료기관 선정의 어려움이 있다.또 자율적인 조정절차 없이 감독기관에 분쟁 조정을 신청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2-02 12:06 현대해상, 2자녀 이상 고객 자동차보험료 2% 할인 현대해상, 2자녀 이상 고객 자동차보험료 2% 할인 현대해상[001450]은 보험업계 최초로 자녀가 2명 이상(다자녀)일 경우 자동차보험료의 2%를 추가 할인받는 '만 6세 이하 자녀 할인 특약' 상품을 개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특약은 상생금융 일환으로 개정됐다. 오는 3월 16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되며, 기명피보험자의 자녀가 2명 이상이고 최저 연령 자녀가 만 6세 이하(태아 포함)인 고객이 대상이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2-01 16:11 병원·브로커 조직형 보험사기 “신고 특별포상금 5천만원”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가 병원과 브로커가 연계된 조직적 보험사기에 대해 특별포상금 5천만원을 내걸고 3개월간 특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금감원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이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조직형 보험사기 특별신고기간으로 하고 보험사기 혐의 병원과 브로커를 제보하면 최대 5천만원의 특별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허위 입원, 허위 진단, 미용·성형 시술 이후 실손보험 허위청구 관련 보험사기 혐의가 있는 병원과 브로커다.특별포상금은 신고인이 병원 관계자인 경우 5천만원, 브로커인 경우 3천만원, 병원 이용자인 경우 1천만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1-30 13:4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