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전거 고장 '셀프수리대' 이용하세요 서울시설공단은 시민들이 자전거 수리 공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셀프수리대'를 시내 5곳에 설치했다고 밝혔다.수리대가 있는 곳은 ▲마포구 DMC역 2번 출구 ▲성동구 옥수역 3번 출구 ▲강동구청 앞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1번 출구 ▲송파구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다.자전거를 쉽게 세워놓을 수 있는 C자형 거치대를 비롯해 바퀴 공기주입기, 스패너와 드라이버, 볼트·너트를 풀거나 조일 수 있는 소켓 렌치 등이 비치돼 있다.공단은 시민들이 자전거 셀프수리대 이용 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https:/ 종합 | 교통신문 | 2020-06-02 17:04 한강대교남단 수변길 보행로 넓어진다…전망대 등 조성 한강대교남단 수변길 보행로 넓어진다…전망대 등 조성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한강대교 남단 수변길이 시민들이 걷기 편한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보행로를 넓히고,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들어선다.시는 이런 내용의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조성'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랩디에이치 조경설계사무소의 ‘한강코드(HANGANG COD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여의나루역에서 한강대교를 지나 동작역으로 이어지는 5.6㎞ 길이의 한강 수변길이다.이 일대는 좁은 공간 탓에 자전거도로와 보행로가 맞닿아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고. 한강대교 남단과 이어지는 올림픽대로 노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10 17:27 ‘따릉이’ 대여 건수 3000만 건 돌파했다 ‘따릉이’ 대여 건수 3000만 건 돌파했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4년 만에 누적 대여 건수 3천만건을 돌파했다.이용 건수의 절반이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돼 따릉이가 틈새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설명했다.시가 최근 4년간 따릉이 운영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는 작년까지 매년 배증 이상을 거듭했으며, 올해는 1∼9월에 하루 평균 5만1929명이 이용하는 등 연말이면 작년의 2배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누적 대여 건수는 3천만건을 돌파해 이는 서울시민 한 명당 평균 3회 이상에 해당하고, 회원 수는 총 16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1-05 17:17 “여의도 벚꽃 제대로 즐기세요”…버스 막차 연장, 지하철 증회 “여의도 벚꽃 제대로 즐기세요”…버스 막차 연장, 지하철 증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를 시민들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버스 막차를 연장하고 지하철 9호선을 증회 운행한다.먼저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막차 걱정 없이 봄꽃을 감상하고 야간 조명이 선사하는 색다른 경관을 마음 놓고 만끽할 수 있도록 5~6일 밤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버스를 익일 01시 20분까지(차고지 방향) 연장 운행한다.운행이 연장되는 시내버스는 총 27개 노선(붙임)으로, 여의서로 인근 ▲여의도환승센터 ▲국회의사당역 ▲순복음교회 정류소 등에서 막차가 01시20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4-03 09:03 백년 만에 돌아오는 ‘한강대교 보행교’…2021년 개통 백년 만에 돌아오는 ‘한강대교 보행교’…2021년 개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강대교 보행교(백년다리)가 백년 만에 부활한다. 한강을 걸어 건너면서 오롯이 한강의 운치를 즐길 수 있게 시민들 품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용산과 노량진을 연결하고, 중간에 노들섬이 펼쳐진 ‘한강대교’는 지금으로부터 백년 전에 ‘한강 인도교’라는 이름으로 첫 개통됐다. 이름 그대로 한강을 걸어서 건널 수 있는 최초의 다리였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사흘 만에 폭파되는 아픔을 겪었고, 1981년 쌍둥이 아치교 ‘한강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중심 교량으로 바뀌었다.서울시가 오는 2021년 한강대교 남단에 기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3-21 08:56 6일 ‘서울세계불꽃축제’로 여의나루역 인근 교통통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오는 6일 여의나루역 인근 지역 교통을 통제하고, 지하철 운행은 늘린다. 가장 붐비는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23개 노선버스는 우회 운행하고 통제구간 에 위치한 여의도중학교, 여의나루역 등 4곳의 버스정류소는 이용할 수 없다.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 양방향 도로가 통제된다. 올림픽대로·노들길 63빌딩 진입로도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 통제·운영에 들어간다. 노선버스 우회 운행시간은 1시~9시30분까지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01 09:07 공공자전거 ‘따릉이’ 헬멧 무료대여 우려는 현실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서울 시민들의 공공의식 부재가 여실히 드러났다. 서울시가 9월 자전거 안전모 착용 의무화를 앞두고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자에게 헬멧 무료대여를 여의도에서 시범운영한 지 나흘 만에 안전모 25%가 사라졌다. 향후 안전모 분실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무료대여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서울시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에 따르면 시는 시범운영을 시작한 20일부터 23일 사이 여의도 일대 따릉이 대여소 등에 헬멧 858개를 비치했지만, 이 가운데 25.4%인 218개가 없어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7-27 16:21 자전거 이용자 안전모 착용 의무화 앞두고 ‘따릉이’ 시험대에 자전거 이용자 안전모 착용 의무화 앞두고 ‘따릉이’ 시험대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되는 9월을 앞두고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안전모를 출퇴근 시간대 이용률이 높은 여의도에서 무료로 대여해 주는 시범사업이 시행된다.올해 3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오는 9월 28일부터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했다. 이에 시는 지난 4월 안전모 비치 장단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시범운영을 추진키로 했다.시범사업 기간은 내달 20일까지로 여의도 지역 따릉이 대여소 30곳에서 따릉이 안전모 500개를 대여해 준다. 400개는 자전거 바구니에,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7-19 10:04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버스 막차 연장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벚꽃 축제 기간을 맞아 이번 주말 여의도 경유 버스 막차 시간이 연장된다. 서울시는 벚꽃 축제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6∼7일 여의도 일대를 오가는 버스 막차를 오전 1시 20분(차고지 방향)까지 연장 운행한다.연장 운행 시내버스는 463·153·260번 등 총 28개 노선이다.이번 주말 9호선 운행 횟수를 하루 72회로 늘린다. 여의도·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5호선은 비상 편성 차량을 준비해 상황에 따라 운행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국회 뒤편 여의서로(1.7km)와 서강대교주차장 입구 둔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8-04-05 17:00 서울세계불꽃축제 교통혼잡 대비 지하철 92회 증회·버스 우회운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30일 열리는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이해 오후 2시~오후 9시30분에는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양방향 도로가 통제된다. 올림픽대로‧노들길 63빌딩 진입로도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제된다.이에 따라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20개 버스노선은 오후 1시~오후 9시 30분 사이 우회 운행한다. 통제구간에 위치한 여의도중학교‧여의나루역 등 4곳의 버스정류소는 이용할 수 없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교통대책을 발표하고 도로통제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몰릴 것에 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9-26 16:52 휴가 막바지 지하철 타고 ‘작은 휴가’ 즐긴다 휴가 막바지 지하철 타고 ‘작은 휴가’ 즐긴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지하철을 이용해 더위를 피하면서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 여행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유롭게 ‘작은 휴가’를 보낼 수 있어서다.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저렴한 비용으로 교통 체증 없이 지하철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여름철 피서지들을 모아 소개했다.무더위에 지쳐 여름휴가를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계곡 명소 중 지하철을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인왕산 수성동 계곡, 북한산 진관사 계곡, 수락산 수락폭포이다.수성동 계곡은 3 철도·지하철 | 김정규 기자 | 2017-08-11 17:19 서울시-정부, 여의도 육상-해상 교통 환승시설 만든다 서울시와 정부가 4000억원을 투입해 여의도에 육상 교통과 해상 교통을 환승할 수 있도록 만든다.서울시와 기획재정부는 지난 1년간 이 같은 내용의 '한강 자연성 회복 및 관광자원화 추진 방안'을 마련해 지난 24일 발표했다.한강 여의도에 육상 대중교통과 수상교통을 쉽게 갈아탈 수 있는 종합선착장을 만들어 한류를 이끌 대형 복합문화시설을 만든다는 계획이다.양측은 한강을 7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이 중 여의-이촌권역을 '우선협력거점'으로 선정해 2018년까지 개발하기로 했다.여의-이촌권역은 서울의 3대 도심으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5-08-26 12:13 서울시, ‘ITS 기본계획’ 발표 교통약자 다가오면 승강기․횡단보도가 저상버스 정보 알려준다날씨, 걸음 속도 고려한 ‘통합 교통정보’ 제공전방 돌발상황 뒷 차에 알리는 시스템 구현2023년 12월 19일, 광진구에 사는 직장인 서지훈 씨는 평소보다 10분 일찍 울린 알람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 졸린 눈을 비비며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니 밤새 폭설이 내린 것. 휴대전화는 오늘은 승용차를 이용하면 평소 35분이면 가던 길이 1시간 5분이나 걸리니 천호역까지 7분 정도 걸어 나가 지하철을 타면 48분 만에 회사에 도착한다고 알려줬다. 서 씨는 스마트폰 알림메시지 ITS | 정규호 기자 | 2013-12-20 18:21 “차 막힘 없이 물놀이 즐기세요” 지하철로 떠나는 도심 물놀이 피서지 5선“올 여름에는 차 막힐 걱정 없이 지하철 타고 시원한 물놀이 즐기세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여름철을 맞아 지하철을 타고 손쉽게 갈 수 있는 야외 수영장과 물놀이장 5곳을 지난 16일 소개했다.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교통체증과 비용걱정 때문에 교외로 떠나기 부담스럽다면, 접근성 좋고 실속 있는 도심 물놀이 장소를 찾는 것도 좋은 피서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 달 29일부터 일제 개장한 한강공원 야외 수영장은 주차 걱정 없이 보다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여의도 수영장은 5호선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2-07-17 16:53 서울지하철 타고 봄꽃 구경 떠나요 지하철운영기관, 여의도․석촌호수 등 지하철역 인근 봄꽃명소 소개서울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가 여의도를 비롯 석촌호수와 어린이대공원 등 봄꽃 명소를 지하철을 통해 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먼저 한강 여의도 벚꽃을 즐기려면 2호선 당산역 ④번 출구 또는 5호선 여의도역 ②․③번 출구, 여의나루역 ①․②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특히 여의도 벚꽃은 구경인파가 몰려 주차장소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또 석촌호수의 벚꽃은 2호선 잠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12-04-13 18:05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된 가재울뉴타운과 응암동 시내버스노선 신설 3000세대 이상의 아파트단지 조성으로 교통수요가 늘고있는 가재울뉴타운과 응암동 재개발지역에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됐다.서울시는 시내버스 19개 노선을 조정해 오는 3월16일부터 변경운행한다고 밝혔다. .변경조정안에 따르면, 서대문구 남가좌동 현대아파트를 비롯 북가좌 2동 삼호아파트, 가재울뉴타운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구간에 7739번(은평차고지↔홍제역)노선이 신설됐다. 가재울뉴타운은 최근 3000세대이상의 아파트가 완공돼 입주가 이뤄지는 곳으로 기존에 운행되고 있는 7738번을 분리해 만든 것이다.은평구 응암동 제7̶ 버스 | 교통신문 | 2012-01-13 18:46 서울지하철 화장실 변신 중 -1-8호선 단계적으로 화장실 리모델링서울지하철 화장실이 변하고 있다. 특히 여성화장실의 변신이 눈부시다.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종각역과 시청역을 비롯한 12개 역사 내 화장실을 리모델링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이 공사를 통해 여자 화장실의 면적과 변기 수를 늘리고 화장도 고치고 옷 매무새를 가다듬을 수 있도록 파우더룸(간이 화장대)을 설치했다. 특히 여자 화장실마다 비상벨을 설치하고 화장실 조명을 200룩스 이상으로 높였으며 입구에 폐쇄회로(CC) TV를 가설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9-02-06 18:58 '한강에서 수상택시로 겨울철새 구경을!' -즐거운서울, 수상택시 통해 철새탐조 코스운행“가족이나 연인끼리 한강에서 서식하는 겨울철새 구경여행을 하면 어떨까.”한강에서 수상택시를 타고 가면서 시베리아에서 날아와 한강밤섬 일대에 서식하는 겨울철새들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긴다.서울 한강 수상콜택시를 운영하는 ㈜즐거운 서울은 이같은 '철새 탐조코스'를 내년 2월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철새 탐조코스는 이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회에 걸쳐 수상택시를 타고 여의나루역 승강장에서 출발해 이촌 거북선나루터 승강장 간을 왕복(13.8㎞. 소요시간 40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07-12-22 15:47 한강 수상택시 내달 11일 운행 한강에 8인승의 수상관광 콜택시가 운행된다. 이 택시는 관광용 뿐 아니라 출퇴근시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지난 8일 가진 이 택시에 대한 시험운행을 거쳐 다음달 11일부터 관광 및 출퇴근용으로 10대의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수상관광콜택시는 먼저 출퇴근용으로 운행된다.이 콜택시는 오는 10월11일부터 출퇴근 시간에는 뚝섬유원지역과 여의나루역 구간을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11월부터는 잠실 선착장∼여의나루역 구간까지 확대한다. 요금은 1인당 5000원이다.출퇴근 용도는 1일 13시간 운행 중 약 1시간 3 택시 | 교통신문 | 2007-09-19 09:32 한강 수상콜택시 내년 여름 첫선보인다 -이번달 사업자선정, 내년 7~9월 시운전한강위에 콜택시를 운행해 관광이나 출퇴근용으로 이용하는 한강수상 콜택시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서울시 산하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한강수상 콜택시 사업자를 오는 15일과 18일 이틀간 신청을 받아 29일 사업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사업자 선정이 끝난뒤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7월에서 9월 사이 시운전을 거쳐 시민에게 선보인다.한강에 도입될 콜택시는 사전예약 또는 수상승강장에서 전화로 요청시 5분안에 목적지까지 태워다주는 시스템으로, 관광시 일부구간(잠실~여의도, 뚝섬~여의도) 요금을 1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06-12-06 09:13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