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산화물운송협회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움 극복하자” 울산화물운송협회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움 극복하자” [울산] 울산화물운송협회는 지난 20일 중구 소재 울산시티켄벤션에서 2023년도 ‘제26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는 최광식 화물연합회장과 시·도 협회 이사장, 이채익(남구갑)·서범수(울주군) 국회의원, 그리고 울산시 교통국장을 비롯한 지역 육운 단체장 등 내외빈과 회원 280여 명이 참석했다.김명기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화물차 운전 인력수급 향상을 위한 외국인 화물차 운전자 고용허가제 도입을 추진하고, 지역별로 상이한 차고지 설치 의무 면적 기준을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2분의 1로 감경하도록 하는 제도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국 | 교통신문 | 2023-03-27 17:39 전북화물협회 긴급 비대위 발족 전북화물협회 긴급 비대위 발족 [전북] 전북화물협회(양봉식 이사장)는 지난달 18일 국토교통부 주최로 개최된 ‘화물운송시장 정상화 방안’ 공청회와 관련해 업권보호를 위한 긴급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달 27일 첫 회의를 가졌다,긴급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북화물협회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도내 회원사 대표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수탁제도의 합리적 정착 유도를 위한 건의 및 안전운임제 현 체계 유지, 과당경쟁을 유도해 공멸을 초래할 위험성이 높은 최소운송 의무비율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전 정부에서 마련한 선진화 제도의 연속성 촉구와 함께 “번호판 전국 | 교통신문 | 2023-01-30 15:41 부산용달협회, 자가용화물차 불법 유상운송 집중 단속 부산용달협회, 자가용화물차 불법 유상운송 집중 단속 【부산】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유상운송행위 근절에 부산지역 용달화물업계가 팔을 걷어붙였다.부산개인(용달)화물협회는 최근 동구청과 합동으로 동구 자유시장 일원에서 자가용화물차 불법 유상운송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집중적으로 벌였다고 지난 24일 밝혔다.단속 지역은 그동안 자가용화물차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회원들의 신고가 빈번했던 곳이다.불법으로 부산시민의 소화물을 수송하는 일부 자가용화물차 소유주는 사업용 화물차와 같이 권리금 또는 영업권을 사고 팔 정도의 기업형으로 운행하면서 운송질서를 문란시키고 있음이 단속 과정에서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11-24 15:56 [2022년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코로나19 극복이 최우선 과제···市場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자 [2022년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코로나19 극복이 최우선 과제···市場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자 2022년을 맞이하는 교통운수분야의 분위기는 암울하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야 했고, 여전히 상황은 계속되고 있기에 통상의 새해맞이에서 갖게 되는 희망이나 설레임이 있을 수 없다. 그런 이유로 업계는 코로나 국면을 전제로 올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결행할 수 밖에 없어 언필칭 비장함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여객운송 부문은 공적 지원 없이는 더이상의 독자생존은 불가능하다는 판단으로 정부의 대책을 기다리고 있다. 물류·화물운송 부문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종합 | 교통신문 | 2021-12-31 12:06 “포스코그룹 물류자회사 설립 중단하라” 화물연합회(회장 김옥상)가 포스코그룹의 물류자회사 설립 추진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대기업 물류 자회사의 물량 독점으로 인한 화물운송시장 혼란을 우려한 것이다.화물연합회는 최근 포스코그룹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포스코그룹이 최근 자회사인 포스코터미널을 물류자회사로 전환한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히고, “포스코그룹의 물류자회사 설립은 화물운송시장내 다단계 거래를 심화시켜 심각한 시장왜곡을 초래하고, 이는 화물운송 운임의 하락으로 이어져 대부분 중소운송업체로 구성된 대한민국 화물운송업계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 종합 | 교통신문 | 2021-12-27 10:14 [2021년 신년특집] "달려라 소띠" 2021년을 맞는 그들의 이야기 [2021년 신년특집] "달려라 소띠" 2021년을 맞는 그들의 이야기 "달려라 소띠" 2021년을 맞는 그들의 이야기감정노동 어려움 공감하고 배려해 주길“달려라 소띠” 화물차 기사 박권민(36세)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으로 예민한 상황인데,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들은 의뢰인이 제시한 조건을 보다 인내하고 수행해야만 하는 게 일상이 됐다.그래서 가장 시급하게 취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화물운송시장의 운임 인상이다.이를 위해서는 표준운임제 등과 같은 가이드라인 도입을 통해 정찰제를 시행하고, 시장에서 통용되는 운임과 정부 보조금의 분리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본다.다단계 과정을 거치면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1-01-12 17:33 [2021년 신년특집] "달려라 소띠" 2021년을 맞는 그들의 이야기 [2021년 신년특집] "달려라 소띠" 2021년을 맞는 그들의 이야기 “달려라 소띠” 2021년을 맞는 그들의 이야기2021년이 밝았다. 느리지만 충직함으로 믿음을 주는 소의 해라고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전혀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새해가 밝았지만, 사람들의 마음속 한편으로는 ‘새로운 시간에의 숨길 수 없는 기대와 희망’이 있을 것이다. 2020년이 ‘더는 나빠질 것이 없는 시간’이었다면, 새해는 분명 ‘한 걸음씩 나아지는 해가 될 것’이라는 절박한 마음이 거기에 함께 자리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새해를 맞는 ‘소띠 교통맨’들은 어떤 마음일까.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만 24세(1997년생)부터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0-12-31 10:58 [2021 신년특집] [2021년 교통단체장 신년사] “다가 올 ‘포스트코로나 시대 불안 떨치고 미래 대비하자” [2021 신년특집] [2021년 교통단체장 신년사] “다가 올 ‘포스트코로나 시대 불안 떨치고 미래 대비하자” 지난해가 ‘온통 코로나19로 얼룩졌던 시간’이었다고 한다면, 2021년은 어떤 모습일까. 새해를 맞는 교통산업 각 분야마다 긴장감이 감돈다.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지난해 겪어야 했던 고통과 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는 일, 불안을 떨치고 일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확연하다. 그리고 ‘터널의 끝’에서는 어떻게 달라진 세상과 만나게 될까.업계는 2021년 당면한 과제로 ‘코로나19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꼽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해도 과거로 완벽하게 복귀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 따라서 육운 | 교통신문 | 2020-12-31 10:26 부산화물협회, 제58기 정기총회…서면으로 예산안 등 처리 부산화물협회, 제58기 정기총회…서면으로 예산안 등 처리 【부산】 부산화물협회는 제58기 정기총회를 서면총회로 대체해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서면총회에서는 의결권을 갖고 있는 회원 55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총회 부의안건에 대한 찬반 의결을 물었다.부의안건에 답변을 보내온 회원 413명 중 410명이 찬성의 뜻을 밝혔다.앞서 협회는 지난달 18~19일 서면이사회를 통해 올해 정기총회를 서면총회로 대체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서면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보고 및 회계 결산서 승인에 관한 사항과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에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0-04-02 17:36 [2020 교통단체장 신년사] “교통가족 모두, 변화 혁신하는 한해로” ● 김기성 버스연합회장국민 교통편의 증진에 가일층 노력지난해 버스는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따라 부족한 인력충원을 위한 버스운전자 양성사업이 확대됐고, 승무사원 채용박람회 개최 및 군 운전인력 대상 승무사원 홍보 설명회 개최 등 각계의 노력으로 버스취업 구직자들이 증가해 2018년 3월 대비 5500여명의 승무사원이 증가하는 등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한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올해는 대부분 노선버스업체의 노동시간이 52시간으로 시행되는 중요한 한 해인만큼 버스 가족과 정부의 노력은 물론 국민여러분의 성원이 절실히 오피니언 | 교통신문 | 2020-01-02 10:38 ‘화물운송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① ‘시장 재편’의 의미와 전망 ‘화물운송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① ‘시장 재편’의 의미와 전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현 정부 출범 단계에서부터 제기된 ‘화물운송시장 재편’이라는 과제가 대통령 임기 절반을 넘긴 이 시점 어떻게 추진되고 있으며, 또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라 있다.구체적으로는 화물운송 지입차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운송수단 다변화와 공유경제 실현, 운송료 현실화 등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으로 ▲위수탁제도 개선 ▲생활물류법 제정 ▲안전운임제 도입 등이 추진 또는 적극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주목할 점은, 대통령 공약 이행이라는 동력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 제도개선 과제에 주무부처는 물론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12-03 16:56 전남화물협회 제28대 이사장에 현 '백종기 이사장' 선출 전남화물협회 제28대 이사장에 현 '백종기 이사장' 선출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전남】전남화물협회 제28대 이사장에 백종기 현 이사장이 당선됐다. 백종기 이사장은 8일 광주 상무리츠컨벤션에서 치러진 제28대 이사장 선거에서 구본성 후보(창조로지스(주) 대표)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백 이사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임기 동안 협회와 공제지부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백 이사장은 선거공약으로 ▲지입제 개선‧생활물류서비스법 제정 등 화물운송 시장질서 혁신방안 대처 ▲화물선진화법 폐지 추진 ▲화물차 안전운송운임 대상범위 확대 추진 ▲노후경유차 저공해 조치 재정 사람&사람 | 박정주 기자 | 2019-11-08 13:46 [현장에서]또 불붙은 화물 ‘지입제’…칼 빼든 사법·행정부 [현장에서]또 불붙은 화물 ‘지입제’…칼 빼든 사법·행정부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물류산업의 한축을 맡고 있는 화물운송업. 이 시장에 쉽게 풀리지 않는 숙제로 위수탁 제도가 있다.최근 이를 두고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화물차주들이 ‘지입제’ 논란에 또 다시 불을 지폈다.지입제 유지와 폐지를 주장하는 이해당사자간 이견차가 좁혀지지 않은데다, 정부가 중재안으로 제시한 법인화물의 ‘직영’ 전환이란 조건이 제시됐으나 그에 따른 효과가 어느 정도일지는 미지수다.이 가운데 지난달 22일에는 탁송업무에 배차·투입되는 위수탁 지입차주의 노동자성을 인정하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주심 정 기자수첩 | 이재인 기자 | 2019-09-03 17:40 [단독]“‘상향 톤급 대폐차’ ‘구조·용도변경’ 제한 수위 낮춰야” [단독]“‘상향 톤급 대폐차’ ‘구조·용도변경’ 제한 수위 낮춰야”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차량 톤급의 50%를 더한 범위까지 대폐차를 하려해도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해당 톤급의 출고차량 자체가 없는 상황이기에 더 높은 톤급으로 대폐차하는 게 불가능하다. 5t 미만의 차량 대폐차는 현행 규정과 같이 50%를 더하는 것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대폐차를 허용토록 하는 것이 마땅한 처사다. 현행법상 공급이 제한돼 있는 차량의 상호 대폐차가 가능토록 유형별 범위를 전면 확대하고, 사업용 화물차의 양수도와 구조변경에 대한 제한 요소를 손질함으로써 종사자가 시장의 불확실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토록 조치해야 한다”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9-06-18 17:15 [기자수첩] 틈만 나면 수술…화물운송시장은 ‘동네북’ [기자수첩] 틈만 나면 수술…화물운송시장은 ‘동네북’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화물운송시장 선진화 제도를 도입하는 대신, 택배·이륜차 퀵·포장이사 서비스 관련법을 제정하지 않고,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테두리 내에서 해당 업태의 관리감독을 아우르는 형태로 제도개선 하기로 결정했다.”햇수로 7년 전 국토교통부는 ‘직영’을 강조하며, ‘화물운송 실적신고’, ‘직접운송’, ‘최소운송의무’를 담은 화물운송시장 선진화 제도의 연구용역을 통해 이와 같은 계획을 제시했다.또 화주·물류사의 공생발전 채널을 개설해 제 값을 지불하고 정당하게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이해당사자들에게 권고했다.이듬해 ‘ 기자수첩 | 이재인 기자 | 2019-05-21 17:13 [사설] 화물운송시장 개입 심하다 [교통신문] 경기에서 심판이 너무 자주 나서면 경기를 망친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경기의 룰을 너무 자주 바꾸면 경기 자체가 엉망이 된다고도 한다. 우리 화물운송시장을 보면 그런 이야기가 자꾸 떠오르는 것은 비단 시장 참여자들만의 지적이 아니다.화물운송시장은 여객운송시장과는 환경이나 사업구조가 전혀 다른 분야로, 복잡한 경제활동과 깊은 관련을 갖고 있다. 따라서 화물운송시장을 규율하기 위해서는 경제분야의 흐름을 직시하고 시장의 변화를 담아 시장참여자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며 발전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원칙이 명확히 존재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9-03-26 17:34 [2019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2019년 신년사 ‘근로시간 단축’ 정책 실현에 최선김기성 버스연합회장 지난해 우리업계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노동시간 단축이라는 큰 변화를 겪었다. 제도개선 과정에서 시간이 필요하다는 버스업계의 요청이 반영되지 않았지만, 장시간 노동을 차단해 졸음운전 방지 등 버스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일과 개인적 삶의 균형을 맞추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방향에 공감하고 있다.다만, 노동시간 단축에 따라 현재와 같은 버스운행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금년 6월말까지는 약 1만6700여명의 운전자를 추가로 고용해야 하고, 고용 유지를 위해 약 1조원 이상의 인건비가 사설 | 교통신문 | 2019-01-02 10:08 [2019 신년특집] 교통산업 핫이슈 [2019 신년특집] 교통산업 핫이슈<화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운수사업의 위기는 비단 여객, 화물운수업을 가리지 않고 시장에 짙게 드리워져 있다. 산업 특성상 경제의 직접 영향을 주는 생산과 판매, 서비스가 아니라 후방지원 서비스에 해당하는 운수사업은 종종 경제 동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바로미터로 평가되면서 최근의 국가경제의 어려움이 운수업의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산업경제의 동향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일반화물, 즉 중대형화물운송사업의 부진도 그렇지만 서민 경제생활과 직결된 소형 화물운송사업 역시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2019년을 맞는 시장의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1-02 09:33 고난의 연속 ‘화물차 지입차주’ 속앓이 고난의 연속 ‘화물차 지입차주’ 속앓이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지난 11일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경찰에 따르면 화물운송사의 지입차주로 생계를 유지해왔는데 운송사와 본인의 지입차량 관계와, 매년 지입차주의 유지부담 비용은 오른 반면 실질적으로 정산 받는 운송료에는 반영되지 않아 생활고를 겪고 있고 있다고 운전자는 진술했다.범행 동기를 통해 알 수 있듯,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인 화물차 운전자가 생계유지에 대한 타격과 수입 하락의 불만에서 비롯된 사건이라 할 수 있다.이틀이 채 지나지 않아 화물차 사고는 또 재발했다.13일 새벽 고속도로 기자수첩 | 이재인 기자 | 2018-09-18 17:25 화물운송선진화제도 관리감독 이행실태 조사 화물운송선진화제도 관리감독 이행실태 조사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화물운송선진화제도 관련 지자체의 관리감독 실태와 화물운송업 종사자의 제도이행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됐다.국토교통부는 전국 시·도에 21일까지 보고토록 한 실적신고, 직접운송, 최소운송의무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현황을 취합해 국회에 제출함과 동시에 제도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들어간다.조사대상은 선진화제도 불이행에 따른 처벌이 본격화 된 2015년부터 2016년까지의 항목별(실적신고, 직접운송, 최소운송) 위반사업자수와 행정처분사업자수이며, 적발건에 대한 처분내용(과징금, 영업정지)도 포함돼 있다.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8-08-21 16:5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