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구, 개발사업 대비 교통 개선대책 추진 서울 용산구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증가하는 인구와 교통량을 고려해 '종합교통체계 개선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달 말 '도시공간구조 변화를 고려한 종합교통체계 개선 및 관리방안 수립 용역' 입찰공고를 내고 9월 중 전문업체를 선정해 착수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1년이다.용역에서는 공간구조와 개발계획을 반영한 교통수요를 예측해 다양한 사업 시행에 따른 교통 개선방안을 제시한다.또 철도로 단절된 도시공간구조의 연결기능 강화 방안, 간선도로 간 연결체계 개선 방안, 한강대로·녹사평대로의 기능 개선 방안 등을 중점 검토한다.구는 종합 | 교통신문 | 2023-08-25 17:01 전남도, 녹진관광지에 호텔·리조트 조성 전남도, 녹진관광지에 호텔·리조트 조성 【전남】 전남도는 지난 19일 진도타워에서 도휘㈜의 자회사인 ㈜에드가진도와 2000억 원 규모 관광 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새해 첫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에드가진도는 오는 2024년까지 진도 녹진관광지에 대규모 호텔 388실과 고급 리조트 풀빌라 40실 등을 건립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 내 3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전망된다.모기업인 도휘㈜는 무안 남악 에드가 오피스텔을 9차까지 준공하고 충남 내포, 서울 역세권에 청년주택 건설 등 사업 영역을 전국으로 확대 중인 지역 토종기업이다.이번 협약은 전남도가 체 종합 | 교통신문 | 2022-01-21 10:31 철도역사 위에 청년주택 짓는다 철도역사 위에 청년주택 짓는다 신안산선 영등포역, GTX-C 창동역 등 개통을 앞둔 8곳의 철도역사 위에 공공주택이 들어선다.이를 통해 청년 임대주택을 포함한 약 1천호의 공공주택이 2027년까지 초역세권에 공급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신규 민자·광역철도 사업에 철도-주택 복합개발을 의무화하고, 개발이익을 환원해 철도 요금을 인하하는 방안도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서울시·경기도와 신안산선, GTX-C 등 신규 철도역사를 활용해 공공주택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신안산선 영등포역·GTX-C 창동역 등 8곳 : 철도역사 공공주택 복합개발은 철도사업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21-12-10 21:31 서울 '역세권 청년주택' 인허가 속도 올라간다…통합심의 대상 대폭 확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인허가 과정이 빨라진다. 사업 추진 시 개별적으로 받아야 하는 9개 심의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통합심의‧승인 대상이 대폭 확대되는 것이다. 통합심의를 받지 않을 때보다 사업기간이 약 3~5개월이 단축돼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의 지정가능 면적을 2000㎡ 이상에서 1000㎡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가 오는 2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향후 대다수 역세권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10-21 16:09 지하철 7호선 상봉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내년2월 착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이 지나는 상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총 83세대가 들어선다. 내냔 2월 착공해 2021년 3월 입주가 시작된다. 약 30%에 해당하는 28세대는 신혼부부에 공급된다.서울시는 임대료의 경우 공공임대주택 6세대는 주변시세의 30%,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77세대는 주변시세의 85~95%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층에 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10-17 16:01 젊음의 거리 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 내년 8월 착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젊음의 거리 잠실새내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내년 8월 착공해 2022년 2월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간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잠실새내역 인근 송파구 잠실동 187-10번지 일원의 ‘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해 지하 4층, 지상 15층의 건축계획으로 공공임대 71세대, 공공지원민간임대 146세대, 총 217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 교통경제 | 김정규 기자 | 2019-10-07 08:11 군자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내년 2월 착공 군자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내년 2월 착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지하철 5·7호선 군자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세대가 들어선다. 착공은 내년 2월, 입주자 모집 공고는 2021년 10월 이뤄진다. 준공 및 입주는 2022년 4월이 목표다.시는 26일 군자역 인근 광진구 중곡동 637-5번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고시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하고, 기본용적률 680%를 적용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 건물에 공공임대 84세대, 민간임대 215세대 등 299세대의 역세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9-26 08:22 경쟁률 ‘140:1’, 서울 첫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 마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인근에 저렴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청년들의 주거난을 해소하고자 추진 중인 역세권청년주택의 첫 입주자 모집이 140:1이 넘는 경쟁률로 지난 19일 마감됐다.서울시에 따르면, 제1차 역세권청년주택 입주자 모집은 접수 첫날인 17일부터 구의동의 경우 공공임대 51:1, 민간임대 특별공급 3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더니 최종 마감결과 공공임대 140:1, 민간임대 특별공급 103:1,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높은 편인 민간임대 일반공급조차 15:1이 넘는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역 R&D | 김정규 기자 | 2019-09-20 10:27 발산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252세대 결정 고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발산역 인근 강서구 등촌동 671-1번지 일원의 ‘발산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한다고 밝혔다.발산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여 상한용적률(500%) 적용 등으로 지하 2층, 지상 14층, 공공임대 53세대, 민간임대 199세대, 총 252세대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단독형 210세대, 신혼부부형 42세대로 구성된다.총 연면적 1만1725.58㎡으로 주차장 101면을 설치하고, 이중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9-06 16:19 신림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내년1월 착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신림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299세대가 내년 1월 착공한다. 서울시는 신림역 인근 관악구 신림동 75-6번지 일원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했다고 밝혔다.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상의 촉진지구 사업으로, 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해 지하 6층, 지상 22층의 건축계획으로 공공임대 79세대, 민간임대 220세대, 총 299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세부 규모는 총 연면적 22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8-29 07:55 서울 충정로·강변역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충정로역과 강변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총 583실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시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첫 모집이다.시는 9월16∼18일 충정로역(서대문구 충정로3가 72-1) 499실, 강변역(광진구 구의동 587-64) 84실에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역세권 청년주택은 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공공·민간 임대주택으로 지어 청년층에 우선 공급하는 사업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8-28 17:06 서울 '역세권 청년주택', 하반기 2136호 본격 공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의 실제 입주가 올 하반기 5개 지역 2136실(공공임대 319호, 민간임대 1817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작으로 2020년 1/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서교동, 구의동, 용답동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에 실제 주택 공급이 시작되는 것이다.하반기 모집공고 대상은 ▲구의동 84실(공공 18실, 민간 66실) ▲충정로3가 523실(공공 49실, 민간 474실) ▲서교동 1121실(공공 199실, 민간 922실) ▲용답동 170실(공공 22실, 민간 148실), 숭인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8-01 10:00 지하철 2호선 강변역 ‘역세권 청년주택’ 12월 착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강변역 인근 광진구 구의동 587-62번지 일원 ‘강변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수립)을 결정(변경) 고시한다고 밝혔다.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분과위원회 심의 등 사업계획결정 절차를 완료하고, 4일 고시한다.강변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으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해 상한용적률(500%) 적용 등을 통해 지하 1층,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7-04 07:49 서울 역세권 활성화로 교통혼잡 등 도시문제 해결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교통 혼잡과 미세먼지 등을 해결할 도시계획 전략으로 ‘역세권 활성화 추진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올 하반기 7호선 공릉역 주변 등 5개소에서 시범사업에 들어가고 내년 이후 확대 시행한다. 역세권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시민생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핵심은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집중돼 살기 좋은 서울시의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비주거 기능이 결합된 입체적인 복합개발을 통해 ‘컴팩트 시티’를 만드는 것. 컴팩트 시티는 역세권 인근의 토지를 집약적‧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6-27 15:43 노량진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10월 착공 노량진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10월 착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노량진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이 10월 착공된다.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으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용도지역 변경 없이 기본 용적률(900%) 적용, 도로기부채납으로 인한 상한용적률 적용 등을 통해 지하 2층, 지상 28층 건축계획으로 공공임대 41세대, 민간임대 258세대, 총 299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서울시는 노량진역 인근 동작구 노량진동 54-1번지 일원의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도시관리계획(노량진지구 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6-14 16:11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 시공사로 호반건설 '확정'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 시공사로 호반건설 '확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은평구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 시공사로 호반건설이 선정됐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청년을 위한 주택을 공급해 주거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호반건설은 전날 이 사업 시행사와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협약서를 체결했다.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8층, 4개동, 998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며 올해 12월 착공한다. 앞서 호반건설은 2017년 한강로2가 삼각지역 역세권 청년주택 시공자로 선정되기도 했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5-23 09:18 노량진역 역세권에 청년주택 299세대 건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노량진역 일대 부지 면적 1335.38㎡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세대가 들어선다. 시는 지난 2일 제4차 역세권 청년분과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노량진동 54-1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을 짓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앞으로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이 고시되면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하게 된다.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39세 무주택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역세권 임대주택을 말한다.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5-07 15:53 지하철 2호선 강변역·신도림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신도림역 부근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도림동 250-20번지 일대에는 680㎡ 부지에 99세대가 들어서고, 구의동 587-62번지 부근 648㎡에는 70세대가 건립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39세 무주택자인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먼저 공급하는 역세권 임대주택이다.서울시는 지난 4일 '제3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도림동 250-20번지와 광진구 구의동 587-62번지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4-05 15:52 서울대입구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관악구 최초로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서울대입구역 인근 관악구 봉천동 854-3번지 일원의 ‘서울대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을 변경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서울대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으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용도지역 변경없이 기본 용적률(900%) 적용 등을 통해 지하 2층, 지상 20층 건축계획으로 공공임대 31세대, 민간임대 170세대, 총 201세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4-01 08:26 역세권 청년주택, 서울 시내 모든 역으로 확대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설 수 있는 역세권의 범위가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국철·경전철 등의 역으로 넓어질 전망이다.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더불어민주당·구로4)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 8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향후 청년주택을 건립할 수 있는 역은 기존 267개 역에서 서울시내 307개 모든 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또 개정안에는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가 아닌 지역에서 사업계획이 취소될 경우, 용도지역을 지정당시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3-11 08:09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