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법인택시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법인택시 전체 산업 최악의 인력난...종사자 부족률 63% 차량이 있어도 영업하지 못해 수입금 곤두박질돈 안되니 전업-업체 경영난 심화 악순환 반복소정근로시간 적용 예외 인정·요금제 개선 절실 운수사업 영역에서 가장 극심한 인력난으로 산업 자체가 피폐화하고 있는 업종으로는 단연 법인택시운송사업이 꼽힌다.지난해 6월 말을 기준으로 법인택시업체는 전국 1647곳에 8만4073대가 면허돼 있고 여기에 7만172명의 운수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그런데 법인택시의 경우 1일 2교대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기에 면허대수를 근거로 산정하는 운수종사자 수는 대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4-01-02 17:30 서울시,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서울시,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서울시는 겨울철 추위 속에서 일하는 배달라이더, 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을 위해 서울 전역에서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다.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는 지난해 겨울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약 한 달 반 동안 총 2510명의 이동노동자가 쉼터를 찾아 몸을 녹이고 휴식을 취했다.쉼터는 소파와 테이블이 설치된 캠핑카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신논현역 사거리 등 이동노동자가 많은 곳을 찾아다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캠핑카 대수는 지난해 3대에서 올해 4대로, 찾아 종합 | 교통신문 | 2023-11-27 14:01 대리기사 등 60만명 이상 한 달 새 산재보험 신규 가입 배달·대리기사 등이 여러 업체에서 일해도 산재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이 낮아진 후 한 달 동안 노무 제공자 60만명 이상이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산재보험에 가입된 노무 제공자는 총 145만8205명이다.6월 말 85만5582명에서 한 달 사이에 60만2623명이 늘었다.'노무 제공자'는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해 자신의 노동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대가를 받기로 계약을 체결하는 일종의 종속적 자영업자다.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등이 여기에 속한다.산재보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10-27 11:43 "'특수고용노동자’ 다른 취업자보다 주 7시간 더 일한다" "'특수고용노동자’ 다른 취업자보다 주 7시간 더 일한다" 택배기사, 배달라이더 등 특수고용노동자는 일반 취업자보다 일주일에 약 7시간 더 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지난 26일 8개 직종(택배기사·배달라이더·대리운전기사·퀵서비스기사·대여제품방문점검원·마트배송기사·학습지교사·방과후강사)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한 '임금 불안정 실태조사'를 발표했다.특수고용노동자는 회사와 근로계약이 아니라 독립사업자(자영업자)로서 계약을 맺는 근로자를 말한다.노동시간과 임금, 휴식 시간 등을 묻는 이번 조사는 지난달 9∼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총 968명이 참여했다 육운 | 교통신문 | 2023-06-27 14:11 [이사람] 취임 1개월여 최윤호 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 [이사람] 취임 1개월여 최윤호 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 “화물운송시장 선도할 정보망 준비 중”업계의 대표자 교체는 많은 것이 변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새 집행부가 업계의 정책 방향을 유지한다면 적어도 ‘해야 할 일’에 대한 목표 설정이 명확하다 할 것이다. 최윤호 화물운송주선연합회 회장은 지난 2월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고 3월 말 취임해 임기가 1개월여 지났다. 업계 일각에서 지켜보는 이들은 그가 ‘연착륙 중’이라고 말한다. 오랜 세월 업계에 종사해온 그와 연합회의 현안 등에 관해 얘기를 나눠봤다.▲연합회가 구축 중인 정보망은 진척이 있는지? 정보망의 특성은 무엇이며, 교통人사이드 | 박종욱 기자 | 2023-05-04 16:46 택시 콜 줄자 '지지기' 사용 다시 기승 택시 콜 줄자 '지지기' 사용 다시 기승 최근 서울지역 택시업계에서 요금 인상과 경기 불황 등으로 택시 이용이 줄자 속칭 ‘지지기’로 불리우는 불법 매크로 앱과 기기 사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카카오모빌리티는 지지기를 사용할 시 강력하게 제재하겠다며 대응에 나섰다.하지만 ‘매크로 프로그램’인 지지기 앱은 단속을 피해 계속 진화하고 있어 원천 차단이 쉽지 않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역은 지난 2월 1일부터 기본요금이 1천원 오르면서 택시 호출 앱 이용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여기에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되면서 택시 공급대수가 늘어나 ‘야간 승차난’은 옛말이 됐다.문제는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04-04 12:19 ‘산재보험 적용’ 특고·플랫폼종사자 80만→173만명으로 산재보험을 적용받는 노무 제공자가 현재 80만명에서 172만5천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8일 산업재해보상보험법과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5월 산재보험법 개정에 따라 올해 7월 1일부터 여러 사업에 노무를 제공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플랫폼 종사자도 일하다가 다치는 경우 산재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에 입법 예고되는 시행령은 해당 노무 제공자 범위를 구체화하고 새로운 적용·징수 체계와 보상·급여 제도를 마련했다.노무 제공자는 다른 사람의 사업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2-28 13:21 서울시, 라이더 위한 ' 찾아가는 쉼터' 운영 서울시, 라이더 위한 ' 찾아가는 쉼터' 운영 서울시는 배달라이더와 퀵서비스기사 등 이동노동자가 밀집한 지역을 직접 찾는 ‘찾아가는 이동노동자쉼터’를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찾아가는 이동노동자쉼터’는 연말까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종로 마로니에 공원, 왕십리역 인근 등 주간 시간대 배달, 배송주문이 몰리는 20여 곳에 우선 설치·운영한다.찾아가는 쉼터는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캠핑카를 개조했다.내부에 테이블과 쇼파를 설치하고, 외부창을 열어 바(bar)를 만들어 따뜻한 커피와 차, 간단한 다과 등을 이동노동자들에게 제공한다.특히 이동노동자들이 쉼터 주변에 육운 | 김덕현 기자 | 2022-11-25 16:00 “택배 대체배송과 겸업 허용 반대” “택배 대체배송과 겸업 허용 반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기본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기존 택배기업과 노조의 반발이 나왔다.신기술과 혁신에만 치중하다 전통 택배업은 자칫 쇠퇴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택배노조에서는 파업 시 대체배송과 겸업 허용에 대해 거세게 반발했다.지난 17일 ‘생활물류서비스산업 발전 기본계획 공청회’의 패널 토의에서 각 분야의 참석자들은 이날 발표한 기본계획에 대해 찬반과 건의사항을 쏟아냈다.남재현 CJ대한통운 상무는 “정부가 산업계와 간담회를 거치며 의견을 많이 반영했지만, 경험상 관련 법이 제정되면 산업 활성화보단 규제적인 측면이 택배 | 김덕현 기자 | 2022-11-18 13:57 “이륜차 폐차 의무화 등 관리감독 강화” 퀵서비스 등 주로 배달업에 이용되는 이륜자동차(이하 이륜차)에 대한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사용 신고를 하지 않고 운행하거나 번호판 없는 이륜차를 운행할 때의 과태료를 상향조정한다는 것이다.이헌승 의원(국민의힘·부산진구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 법률안을 지난 17일 입법 발의했다.이 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배달대행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사용 신고를 하지 않거나 이륜차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은 채 운행하는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과 그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안전을 도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2-11-18 13:33 플랫폼 노동자 절반 이상은 부업중 플랫폼 노동자 절반 이상은 부업중 배달·퀵서비스·대리운전 등 플랫폼에 종사하는 노동자 가운데 절반 이상은 본업이 있는 'N잡러'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조세재정브리프에서 "지난해 플랫폼 노무 제공자 184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과반수가 임금 일자리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업종별로 보면 배달업 종사자 가운데 71%는 플랫폼 노동과 별도의 임금 노동에 종사했으며, 퀵서비스 종사자 역시 67%는 본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리운전(62%)과 바이럴 마케팅(61%) 종사자 역시 10명 중 6명은 따로 임금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었다.플 물류 | 교통신문 | 2022-11-14 14:00 경기도 생활물류 10년새 물동량 81% 증가 수도권의 생활물류량이 경기도에 집중된 가운데 향후에도 물동량이 더욱 증가하면서 8년 후면 경기도에서만 축구장 200개 이상 면적의 물류시설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분석한 '수도권 생활물류 1천만개 시대 새로운 물류시스템 구축 필요'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생활물류는 택배, 소화물배송(배달대행·퀵서비스), 온라인 농수산물 거래 등으로, 택배 서비스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보고서를 보면, 2020년 12월 2주간 수도권의 생활물류 물동량을 분석한 결과, 일평균 출발·도착 물동량 비중이 경기도에 58.8% 물류 | 교통신문 | 2022-11-03 16:04 안전보건공단, 택배기사 등에 혈압계·마스크 지원키로 택배기사 등 일부 직업군에게 자동전자혈압계와 미세먼지 마스크가 지급된다.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은 27일 공단으로부터 비용지원을 받아 직종별 건강진단을 받은 결과 뇌·심혈관질환이 우려되는 노동자에게 자동전자혈압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택배기사, 배달 종사자, 대리운전기사, 온라인 주문상품 배송기사, 화물차주, 건설기계 운전자 등 6개 직업군 노동자에게 2천개 정도 전달될 예정이다.특히 야간작업을 많이 하는 55세 이상 노동자처럼 과로 등 업무상 질병이 발생하기 쉬운 노동자가 우선으로 받게 된다.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경우 정밀 물류 | 교통신문 | 2022-10-27 14:26 ‘TMAP 쉼터’ 서울·경기서 기사님 심신 녹인다 ‘TMAP 쉼터’ 서울·경기서 기사님 심신 녹인다 티맵모빌리티는 ‘기사님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서울과 경기도 주요 지역에서 ‘TMAP 이동형 쉼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45인승 대형 버스 2대로 꾸민 이동형 쉼터는 TMAP 대리기사뿐 아니라 배달라이더, 퀵서비스기사 등 이동 플랫폼 종사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운영시간은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다. 현재 쉼터는 강남역 9번 출구 앞, 오이도 먹자거리 내에서 운영한다.다음 달 이후 서울지역은 서초동(교대곱창골목 맞은편 서울교대 정문)과 논현동(논현역7번출구 인근), 경기지역에서는 안양시 관양동(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2-10-14 15:36 "택시 연매출 3천만원…배달사업자 3분의 1" "택시 연매출 3천만원…배달사업자 3분의 1" 택시 기사의 연간 매출이 3천만원 수준으로 퀵·배달대행 서비스에 종사하는 소상공인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택시 기사의 경우 액화석유가스(LPG) 등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영업비용의 절반 이상이 연료비였다.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익 저하로 택시 기사들이 배달·택배업으로 대거 이동해 최근 심야 택시난이 심화하는 상황이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받은 '2020년 기준 소상공인 운수업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택시 업종 매출이 3090만원으로 늘찬배달업(9 종합 | 교통신문 | 2022-10-11 16:48 부산차량등록사업소 금련산센터에서 당일 사업용 번호판 수령 길 열려 【부산】 부산시차량등록사업소 분소인 금련산민원센터에서도 당일 버스·택시·화물 등 사업용 자동차 번호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부산시차량등록사업소는 수영구 남천동 소재 금련산민원센터에서도 본소(차량등록사업소)와 같이 당일 사업용 자동차 번호판을 수령할 수 있는 두 가지 방안을 마련해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는 운수·정비업계의 건의에 따른 것이다.부산시운수·정비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남구 대연동 소재 부산시차량등록사업소가 외곽인 강서구 명지동으로 이전한 이후 운수·정비업계가 낮은 접근성으로 겪는 불편 해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08-11 11:46 전북교통문화연수원, 배달 이륜차 교통안전교육 실시 전북교통문화연수원, 배달 이륜차 교통안전교육 실시 [전북]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원장 정희균)은 지난달 26일 배달대행업체 사무실을 방문해 사업주와 이륜차 운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배달음식 등 퀵서비스 사용이 증가해 업체간 과열 경쟁에 따른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법규위반으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정 원장은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도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지난달 26일 시작해 신청기관 방문 또는 연수원 강의 등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 교통신문 | 2022-08-04 17:07 근로복지공단, 퀵서비스·택배 기사 등 산재보험료 50% 경감·1년 연장 퀵서비스·택배 기사 등 고위험·저소득 노무 제공자의 산재보험료 50% 경감이 내년 6월까지 1년 연장된다.근로복지공단은 이같이 전하면서 산재보험료 50% 경감 대상 직종을 6개에서 9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기존 6개 직종은 택배 기사, 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 기사, 가전제품 설치원, 방문 점검원, 화물차주다. 추가된 3개 직종은 유통배송 기사, 택배 지·간선 기사, 특정품목운송 화물차주다.공단은 산재보험료를 사업주와 절반씩 부담하는 노무 제공자들이 산재보험 신고를 기피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작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간 6개 물류 | 교통신문 | 2022-07-05 14:35 서울시, 배달·택배 노동자에 생수 7만5500병 무료 지원 서울시, 배달·택배 노동자에 생수 7만5500병 무료 지원 서울시가 여름철 무더위에 일하는 배달라이더와 택배, 퀵서비스,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에게 생수 7만5500병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롯데칠성음료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생수를 시가 운영하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노동자 밀집지역 등에 비치해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배포장소는 ▲서울시립 및 구립 노동자종합지원센터 19곳 ▲휴(休)이동노동자쉼터(합정, 북창, 서초, 녹번, 도봉) 5곳 ▲도봉·강서·강동 이동노동자쉼터 등 총 27곳이다.시는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노동권익센터(www.la 물류 | 김덕현 기자 | 2022-06-24 16:06 ‘앱 활용 택시 운송 중개 서비스’ 다시 논란 최근 화물업계에서 ‘택시의 소화물 배송 허용’을 두고 또다시 논란이 불거지는 분위기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후보 시절인 지난 2월 택시업계를 방문한 자리에서 택시의 소화물 배송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부터다.화물업계는 ‘택시의 소화물 배송은 화물시장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8일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서울잠실교통회관을 찾아 택시업계와 가진 간담회에서 택시업계가 요구한 소화물 운송 허용 건의에 대해 “지금 여러 환경이 바뀌었기 때문에 소규모 화물 운송이나 여객운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4-01 22:3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