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에 운전면허시험장 생긴다 [세종] 세종시에 운전면허시험장이 조성된다.세종시는 최근 시청 접견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세종운전면허시험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종은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운전면허시험장이 없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시는 지난해 10월 도로교통공단에 세종운전면허시험장 조성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 시행을 위한 세부 내용을 협의해 왔다.이번 협약은 세종운전면허시험장 조성 필요성을 재확인한 데 이어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기관 간 협의를 마무리하고 조속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 전국 | 교통신문 | 2024-04-22 14:09 세종~공주 BRT 도로 올 하반기 첫삽 [세종]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와 충남 공주시를 연결하는 광역 간선급행버스(BRT) 도로 건설사업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세종∼공주 광역 BRT 도로 건설사업이 올해 하반기 착공될 예정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이 도로는 내년 말 완공 개통된다. 총사업비는 172억원이다.세종∼공주 BRT 도로는 세종시 한별동(6-2생활권)과 공주종합버스터미널 구간(총연장 18.5㎞)을 연결한다.운행 노선은 세종시 한별동∼세종충남대병원∼정부세종청사∼서세종IC∼공주 신관초등학교∼번영1로∼신관 중앙교차로∼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8 15:08 위험경고로 등하굣길 안전 지켜 국토교통부가 지난 15일 시작해 연말까지 세종 나성초등학교 일대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안전 특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C-ITS 안전 특화 서비스는 스마트 폐쇄회로(CC)TV, 라이다 등 첨단 교통 인프라로 차량, 이륜차, 보행자의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운전자에게 인공지능으로 예측한 사고 위험을 경고해주는 서비스다.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는 C-ITS 단말기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돌발상황 정보를 미리 받을 수 있다.제공되는 정보는 충돌위험 알림,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알림, 보행 취약지역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6 11:27 세종 연기향교 ‘국가유산 대표 브랜드’ 선정 세종 연기향교 ‘국가유산 대표 브랜드’ 선정 세종시는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가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문화재청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은 우수사업 또는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사업 중 대표 사업을 선정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대표 브랜드 사업에는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운영된 국가유산 활용사업 410건 중 10곳이 이름을 올렸다.‘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는 연기향교를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2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4-15 15:43 우리가 몰랐던 세종…공원과 자연의 도시 우리가 몰랐던 세종…공원과 자연의 도시 세종시는 행정도시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떠올리기 쉬운 곳이다.그러나 알고보면 세종에는 높은 고층 건물과 잘 어울리는 공원과 녹지가 의외로 즐비하다. ◇예술과 자연의 조화 : 세종시로 드나드는 데는 기차보다는 시외버스가 편리하다. 시외버스를 타면 도심 한가운데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처음 세종시에 도착한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지기 마련이다. 높다란 최신식 건물들에 정부 부처 이름들이 잔뜩 쓰여 있다.이런 콘크리트와 유리 건물들만 있으면 얼마나 삭막할까.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세종시에는 공원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대표적인 것이 중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4-15 15:41 오송역~세종~대전 반석역 구간 자율주행버스 2대 증차 오송역~세종~대전 반석역 구간 자율주행버스 2대 증차 [세종] 세종시는 지난 1일부터 충청권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 버스를 1대씩 증차했다고 밝혔다.해당 노선은 청주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대전 반석역(32.2㎞)까지 운행하는 A2(세종)·A3(충북) 노선이다.이로써 이 구간에서 운행하는 자율주행 버스는 4대(A2 2대·A3 2대)로 늘어났다.이 버스는 하루 왕복 4회 운행한다.앞서 시는 국토교통부·대전시·충북도와 협력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충청권 자율주행 버스 노선을 구축했다.지난해 10월에는 기존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22.4㎞) 운행 구 전국 | 교통신문 | 2024-04-01 16:08 대광위, 지자체 교통담당자 대상 BRT 사업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지난 27일 세종시에서 간선급행버스(BRT)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교통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BRT는 버스가 전용 차량, 주행로, 정류장 등 교통체계를 갖춰 운영되는 교통체계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교통분야 3대 혁신전략'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대광위는 지자체 담당자들에게 BRT 사업의 방향성을 설명하고, 지역별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세종 BRT와 인천 청라∼강서 BRT를 추진한 세종·인천교통공사가 사업계획 수립부터 운영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9 11:54 카카오모빌리티, 제주서 자율주행 서비스 개시 카카오모빌리티, 제주서 자율주행 서비스 개시 카카오모빌리티는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제주도 내 첨단과학기술단지 일대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네모라이드(NEMO rid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네모라이드 서비스는 교통 체증이 심하고 도로 경사도가 높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도 첨단로 인근 도로 총 11.7㎞에 이르는 지역에서 평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운행 지역에는 산업단지와 제주대 아라캠퍼스가 포함돼 있어 대학생이나 과학기술단지 직장인의 이동 편의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카카오모빌리티가 기대했다.승객이 네모라이드 앱에서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18 13:33 철도공단, ‘광역급행철도’ 지자체 설명회 국토교통부가 지난 12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청본부에서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설명회를 열었다.설명회에는 경북, 충북, 대구, 대전, 세종시의 민자철도 관련 업무 담당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가 x-TX 사업의 특성과 비수도권에 광역급행철도를 도입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와 센터의 지원 방안 등을 설명했다.또 국가철도공단은 각 지자체가 x-TX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인근 노선과 연계 네트워크 등을 소개했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12 11:59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관리 강화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관리 강화 [세종] 세종시는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만간 자전거 재배치 요원과 콜센터 상담원을 증원하고 상담 챗봇 도입을 도입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어울링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으나 현재의 관리인력으로는 이용 수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지난해 말 기준 세종시 어울링 수는 3422대로 2018년 말 1475대보다 2.3배나 늘었고, 대여소 수도 2018년 말 452곳에서 지난해 말 671곳으로 48.5% 증가했다.이용 건수도 2018년 말 21만3205건에서 지난해 말 245만3124건으로 1 전국 | 교통신문 | 2024-03-11 16:00 세종시 “안전신문고 신고 ‘불법주정차’가 최다” [세종] 세종시는 지난 2년간 시민 안전신문고 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불법주정차 신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유형별로는 불법주정차 4만554건(46%), 도로·시설 파손 등 안전 2만1845건(25%), 자동차·교통 위반 1만4901건(17%), 기타 생활 불편 1만1124건(12%)이다.지역별로는 조치원읍과 동(洞) 지역은 불법주정차 신고(53.3%)가, 면(面) 지역은 자동차·교통 위반 신고(40.6%)가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시는 조치원역 인근 및 나성동 일원 등 불법주정차 신고 다발 구역에 대해 정기 전국 | 교통신문 | 2024-03-11 15:30 행복청, 공주 제2금강교 건설 본격화 행복청, 공주 제2금강교 건설 본격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와 공주 원도심 간 접근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공주 제2금강교 건설사업이 가교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고 최근 밝혔다.행복청은 최근 유관기관과 제2금강교 건설사업의 안전성과 경제성 향상을 위한 행정 협의를 마치고 금강 수위 변화에 따른 가교 계획고를 변경하는 것으로 하천 점용 추진에 나서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제2금강교 건설사업은 이달 중 공사용 가교 설치를 시작으로 상반기 육상부 교각 기초공사와 하반기 수중부 교각 설치 전국 | 교통신문 | 2024-03-11 15:21 세종시, 통학로 지킴이 예산 1억 증액 [세종] 세종시교육청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올해 통학로 안전지킴이 예산을 지난해보다 1억원 증액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세종교육청은 올해 단설유치원 31곳과 초등학교 35곳 등 총 66곳에 대한 통학로 안전지킴이 예산을 5억8천만원으로 확정했다.지난해 통학로 안전 지킴이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평가가 전년보다 2%포인트 상승한 92%에 달하는 등 확대 운영 필요성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우리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마음 편히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통학로 전국 | 교통신문 | 2024-03-07 15:35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거버넌스’ 출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거버넌스’ 출범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 민간사업자,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거버넌스'를 출범시켰다.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정부는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선도사업으로 CTX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2028년 착공해 2034년 개통한다는 목표다.거버넌스에는 CTX 노선이 경유하는 대전시, 세종시, 충청북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최초 제안서를 작성 중인 DL이앤씨 및 삼보기술단, 민자철도 전문 지원기관인 국가철도공단,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 등이 참여한다.거버넌스는 실무진 간 활발한 교류를 통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29 17:33 도심 속 온실의 매력…국립세종수목원 도심 속 온실의 매력…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생명력 있는 식물들을 볼 수 있고 한겨울의 정취마저 느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국립세종수목원의 대형 온실에서는 화려한 빛깔의 꽃과 다양한 나무를 접할 수 있고, 야외에 있는 한국전통정원에선 계절의 운치와 정원문화도 느낄 수 있다. ◇밀려오는 향긋함 : 세종시 도심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은 2020년 개원했다.국내 최대 규모를 표방하는 사계절전시온실은 이곳의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붓꽃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사계절전시온실은 지중해온실, 열대온실, 특별전시온실 등 3개로 나뉜다.먼저 지중해온실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향긋한 꽃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2-29 11:31 “가맹택시 허가권, 실제 운행 지자체가 갖도록” “가맹택시 허가권, 실제 운행 지자체가 갖도록” 정부가 불합리한 플랫폼 가맹사업 행정절차 개선에 나섰다.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자가 가맹택시를 실제 운행하는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허가권을 갖도록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이 개정될 전망이다.지난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플랫폼 가맹사업 사업자 면허의 허가권을 ‘사업자의 주사무소 소재지의 관할 관청’에서 ‘실제 운행하는 지역의 관할 관청’으로 시행규칙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단 사업자가 지자체 두 곳 이상에서 가맹사업을 하면 허가권은 예전처럼 국토부가 맡는다.국토부는 다른 시행규칙 개정 안건과 함께 규제 심사를 거쳐 최대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4-02-23 16:56 세종시 BRT ‘바로타’ 작년 이용객 1천만명 돌파 세종시 BRT ‘바로타’ 작년 이용객 1천만명 돌파 [세종] 지난해 대전과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오송역을 연결하는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BRT) '바로타' 이용객이 1천만명을 돌파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지난해 행복도시권 BRT 이용객은 1123만6562명으로 집계됐다.운행 첫해인 2013년 64만명보다 17배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924만1783명)보다는 22% 증가했다.행복도시권 BRT는 현재 대전∼세종∼오송역 3개 노선(B1·B2·B4)과 세종∼청주공항 1개 노선(B3) 등 4개 광역 노선과 세종시 신도시 내부 순환 2개 노선(B0·B5) 등 전국 | 교통신문 | 2024-02-15 15:13 세종시의회,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IC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 세종시의회,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IC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 [세종] 세종시의회는 지난 5일 상병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 나들목(IC)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세종포천고속도로는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은 물론 세종시민의 편의를 위한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이 도로가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연서면 일대에 연기IC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연기IC는 세종 북부권 광역 경제생활권 형성의 핵심 기반으로, 조속히 구축돼야 하지만 한국도로공사는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추진하지 않고 있다"며 "연기IC 전국 | 교통신문 | 2024-02-08 08:52 국토부, 금주 철도지하화 용역 발주 교통 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철도 지하화' 사업이 본격화한다.정부는 첫 순서로 철도 지하화를 위한 종합계획 용역에 착수하고 내년 12월 대상 노선을 선정한다. 완성도가 높은 사업은 올해 말에 선도사업으로 정해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5일 세종시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이번 주 중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연구용역을 즉시 발주할 것"이라고 말했다.용역을 통해 철도 지하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과 사업 기반 조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지하화되는 철도 부지 상부의 개발·사업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06 12:09 대전시, 장애인콜택시 운행지역 확대 [대전] 대전시는 보행이 힘든 중증 장애인의 이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운영 지역을 세종시, 충남도, 충북 청주시·보은군·옥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그동안에는 대전 인접 충남 시·군(계룡·논산·금산·공주)을 제외한 지역으로 이동할 때는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예를 들어 충남 청양으로 이동하려면 공주를 거쳐 청양으로 가야 했다.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조례'를 일부 개정해 특별교통수단 운영 지역을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충북 청주시·보은군·옥천군 지역으로 확대했다 전국 | 교통신문 | 2024-02-05 15:2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