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모비스, 세계전기차 학술대회 참가 현대모비스, 세계전기차 학술대회 참가 현대모비스가 오는 23∼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전시회'(EVS3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다.3개 대륙(북미·유럽·아시아)에서 매년 순환 개최되며, 한국에서 열리기는 지난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글로벌 모빌리티 업계가 총출동하는 '전기차 올림픽'으로도 불리며, 미래 모빌리티의 현황과 미래를 모색하는 산학연 교류의 장이 될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15 16:19 현대차·기아, '달이 딜리버리' 공개 현대차·기아, '달이 딜리버리' 공개 배송 로봇이 사람이 있는 곳까지 알아서 찾아가 식음료 등 물품을 배달하는 시대가 열렸다.현대차·기아는 배송 로봇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의 새로운 디자인 이미지와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달이 딜리버리는 사무실이나 쇼핑몰 등 복잡한 공간에서도 물건 배달이 가능한 자율주행 배송 로봇으로, 2022년 12월 현대차·기아가 공개했던 호텔 배송 로봇을 개선해 개발됐다.먼저 현대차·기아는 달이 딜리버리를 모서리가 둥근 사각기둥 형태로 디자인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센서를 최소한으로 노출하고, 무게 중심을 하단에 둬 물류 | 교통신문 | 2024-04-04 14:03 서울지하철 빈대 의심 민원 66건 서울지하철 빈대 의심 민원 66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서울지하철에 접수된 빈대 의심 민원은 총 66건이지만, 실제 빈대가 발견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교통공사는 2029년까지 직물형 의자를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빈대와 관련한 민원을 문자 62건, 전화 4건을 접수했다.빈대로 의심된다고 제보한 승객의 사진은 모두 외형이 비슷한 종류의 벌레였다.공사는 해당 전동차를 차량사업소에 입고한 뒤 공사 방역업체와 외부 방역 전문업체 CESCO(세스코)에서 검사한 결과 빈대 또는 빈대의 흔적은 없었다.빈대는 주로 주간에는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4-04-02 17:06 “16만㎞ 탔는데 배터리 성능 97%” “16만㎞ 탔는데 배터리 성능 97%” 미국의 한 전기차 운전자가 21개월 동안 16만㎞를 주행하고도 배터리 성능을 구입 당시와 비슷한 97%로 유지하고 있다는 사례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스는 최근 포드 F-150 라이트닝 운전자 모임인 'F-150 라이트닝 포럼'에서 '헬리움'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운전자가 실제 인증과 함께 게시한 글을 인용 보도했다.해당 운전자는 미주리에서 라스베이거스까지 2500㎞에 달하는 장거리 여행 중 날씨나 지형 등 변수에도 주행거리 저하가 없었다고 전했다.또 충전 경험을 공유하며 "보통 충전은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25 16:30 HL만도, S&P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에 첫 등재 HL만도, S&P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에 첫 등재 HL그룹의 전기차(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글로벌 신용평가 기관 S&P글로벌이 이달 초 발행한 '2023 S&P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의 자동차 부품 산업 부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이 보고서에는 글로벌 산업에서 상위 15% 기업이면서 자동차, 항공, 건설 등 62개 업종의 30% 이내 기업이 등재된다.HL만도는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제품 생산 단계의 직접 온실가스 배출(스코프 1), 간접 온실가스 배출(스코프 2), 제품 사용 단계를 포함한 전체 밸류체인(가치사슬)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스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9 11:10 현대차그룹, 스타트업 참여기업 모집 현대차그룹, 스타트업 참여기업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혁신 신생 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제로원 액셀러레이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이 2018년 시작한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올해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스마트 팩토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공지능(AI) 등 4개 주제, 총 14건의 협업 프로젝트에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현대차그룹 현업팀이 협업 프로젝트를 직접 제안하고 선발 과정에도 참여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는 공동으로 프로젝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2-19 13:19 '캐즘' 빠진 K-배터리 "출구는 정해졌다“ '캐즘' 빠진 K-배터리 "출구는 정해졌다“ 최근 글로벌 고금리와 전기차 보조금 축소, 충전 인프라 부족 등에 직면한 배터리 시장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캐즘'(Chasm·깊은 틈)이다.캐즘은 기업 컨설턴트인 제프리 무어가 창안한 개념으로, 첨단 기술 제품이 얼리어답터가 지배하는 초기 시장에서 대중화로 넘어가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하거나 후퇴하는 현상을 말한다.배터리 업계는 "전기차 전환 추세는 정해진 미래"라며 올해 '상저하고' 전망을 내놨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너지 시장조사기관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BNEF)는 올해 세계 전기차 시장이 전년 대비 21% 성장할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2-15 14:19 작년 호실적 삼성·LG 전장, 전기차 업황 주시 작년 호실적 삼성·LG 전장, 전기차 업황 주시 전자업계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 부문이 지난해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올렸으나 올 한해 만만찮은 도전이 예상된다.그간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라는 복병을 만난 전장 부문은 시장 상황을 주시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장 자회사 하만은 지난해 4분기 34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은 1조1700억원으로 처음 연간 1조원대에 올라섰다.삼성전자의 주력 사업 분야인 반도체 부문(DS)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2-05 14:20 전기차 수요 성장 둔화에 K-배터리 실적 '희비' 전기차 수요 성장 둔화에 K-배터리 실적 '희비' 전 세계 전기차 시장 수요 성장세 둔화가 후방산업인 이차전지 업계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업계는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LG에너지솔루션이 작년 4분기 큰 폭의 영업이익 감소를 보였고, 조만간 실적이 발표되는 SK온도 여전히 적자를 탈출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나, 삼성SDI는 업황을 상대적으로 덜 타는 프리미엄 차종 위주의 제품 공급 덕분에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다만 전기차 보급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서 당분간 성장세가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2-01 14:54 업황 부진에도 배터리 기술개발 계속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로 핵심 후방산업인 배터리업계에 한동안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전기차 보급 확대의 핵심인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노력은 이어지고 있다.배터리는 주행거리, 안전성 등 측면에서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크게 작용하는 핵심 부품이자 전기차 가격을 좌우하는 최대 요소이기도 하다.전기차 판매량에 업황이 좌우되는 이차전지 업계는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이면서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차세대 배터리를 누가 먼저 상용화하느냐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배터리업체들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1-29 14:41 전기차 시장 둔화세에 배터리업계 '한파' 전기차 시장 둔화세에 배터리업계 '한파'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둔화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에도 찬 바람이 불고 있다.배터리 업계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핵심 광물 확보 등을 통해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며 위기를 넘긴다는 계획이다.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작년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3382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53.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시장 기대치(5900억원)를 밑도는 수준이다.매출은 8조1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7% 감소했다.삼성SDI의 경우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 9곳의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1-25 14:34 ‘CWS 2024’의 키워드는 ‘자동차의 미래’ ‘CWS 2024’의 키워드는 ‘자동차의 미래’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모빌리티 업체들은 기존 자동차 개념에서 벗어나 미래를 책임질 신기술에 주목했다.올해 모빌리티 분야를 관통한 키워드는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였다.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 현대차는 이에 더해 수소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여기에 자동차에 국한됐던 모빌리티 형태가 항공 모빌리티와 건설기계, 선박 등으로 확장하는 양상을 보였다. ◇현대차·기아, 수소·SW·PBV 전면에 :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등에 따르면 올해 CES에는 모빌리티 관련 기업이 총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5 16:32 기아, 우버와 맞춤형 차량호출 PBV 만든다 기아가 승차 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와 손잡고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사업 확대에 나선다.기아는 지난 주 열린 ‘CES 2024'에서 우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우버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PBV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기아는 올해 CES에서 PBV를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회사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두 기업은 파트너십에 따라 우버 플랫폼을 이용하는 라이드 헤일링(차량호출) 드라이버와 탑승 고객을 위한 최적의 사양을 찾아내고, 이를 기반으로 PBV 모델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기아는 개발 과정에서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5 16:28 울산시-슈퍼널-현대차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에 힘 모아” 울산시-슈퍼널-현대차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에 힘 모아” [울산] 울산시가 현대차그룹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독립법인인 슈퍼널, 현대자동차와 함께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행사장에서 신재원 슈퍼널 사장, 김철웅 현대차 AAM본부 상무와 '도심항공교통 실증 및 사업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미래 도심항공교통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생태계 구축과 실증 발판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특히 슈퍼널과 현대차가 도심항 전국 | 교통신문 | 2024-01-15 15:23 ‘CES 2024’서 수소에너지 다시 화두에 ‘CES 2024’서 수소에너지 다시 화두에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자동차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수소 에너지가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현대자동차는 이 전시회에서 수소 에너지 활용 계획을 밝혔다.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 외에 에너지 생산이나 저장 및 이송 등으로 활용 분야를 확장해 '수소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현대자동차의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 운영 책임자는 전시회에서 수소 에너지 활용은 이미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하며, 결국 경제성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자동차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5 14:37 “10월 코엑스서 한국판 CES 연다” “10월 코엑스서 한국판 CES 연다” 서울시가 올해 10월 7∼9일 코엑스에서 한국판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인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개최한다.세계 최대 가전·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CES 2024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 이노베이션 포럼 2024'에서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서울이 보유한 스마트도시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서울의 혁신기술 기업을 전 세계에 세일즈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제적 플랫폼을 만들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2 16:42 현대차 “수소·SDV로 이동 넘어 삶의 편안함 더한다” 현대차 “수소·SDV로 이동 넘어 삶의 편안함 더한다” 현대차가 '인간이 중심이 되는 삶의 혁신'을 새 지향점으로 내세우고, 수소와 소프트웨어(SW)를 통해 이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24' 미디어데이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이즈 에브리 웨이(Ease every way)'를 주제로 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수소에너지 생태계 구축과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기반의 대전환을 통해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을 일군다는 게 현대차의 목표다.혁신을 통해 이동을 넘어 일생 전반의 편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1 15:59 한국 기업 전시관 중심으로 보는 ‘2024 CES’ 한국 기업 전시관 중심으로 보는 ‘2024 CES’ 지상 최대 테크쇼 사흘간 세계 이목 집중 美 라스베이거스에 전 세계 3500여 개 기업 총출동삼성·현대차기아·SK·LG·HD현대 등 새 기술 공개韓 중소·스타트업 500여 곳 참가…중국은 물량 공세 미래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가 새해 벽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달궜다.소비자 가전 전시회를 넘어 IT·가전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이동통신·반도체 등을 총망라한 테크 전시회로 자리 잡은 CES는 지난 9~12일 라스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4-01-11 15:25 기아 “2030년 고객 맞춤형 PBV 30만대 판매” 기아 “2030년 고객 맞춤형 PBV 30만대 판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고객 맞춤형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미래성장동력으로 제시하고, 2030년 3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송 사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아직 상용차(LCV)는 전동화에 있어 갈 길이 먼 시장이고, 그만큼 우리에게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2030년 상용 전기차 판매량이 150만대로 예상되는데, 20%인 30만대는 우리가 가져갈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앞서 기아는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1 15:06 현대모비스, '크랩주행' 가능한 실증차 모비온 첫 공개 현대모비스, '크랩주행' 가능한 실증차 모비온 첫 공개 현대모비스가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MOBION)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모비온은 현대모비스와 시작을 뜻하는 영어단어 '온'(ON)의 합성어로, 전동화 중심으로 모빌리티를 새롭게 정의하겠다는 현대모비스의 의지가 담겼다.현대모비스는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즉시 수주가 가능하도록 핵심 기술을 실차 형태로 구현했다.모비온은 이른바 옆으로 움직이는 '크랩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e코너시스템이 탑재돼 평행주행이나 제자리 회전, 대각선 주행 등이 가능하다.올해 CES에서 '움직임의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1-11 13:3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