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달차도 이제 친환경 LPG 화물차로” “용달차도 이제 친환경 LPG 화물차로” 대한LPG협회가 전국개인소형화물운송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손잡고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친환경 LPG 화물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행사에서는 대한LPG협회가 개인소형화물운송(용달) 업계에 LPG 트럭 3대를 지원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대한LPG협회와 연합회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큰 LPG 트럭의 운수사업용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 용달 사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 발굴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대한LPG협회는 이날 전달한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4-03-29 16:15 [화물캠페인] 적재물 낙하사고 [화물캠페인] 적재물 낙하사고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화물차 적재물 낙하 관련 사고는 운전자 누구나에게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다.지난 2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경부고속도로를 주행하던 25t 화물차 트레일러의 뒤쪽 타이어 1개가 트레일러에서 분리돼 뒤에서 오던 전세버스 옆 유리창을 뚫고 들어가 좌석에 처박힌 사고 사진은 충격적이다 못해 어처구니가 없기까지 했다.이 사고로 전세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1명이 숨졌고 다른 승객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유사한 화물차 적재물 낙하 사고는 해마다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그 때마다 교통안전 당국과 화물운송업계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3-28 17:00 “IMS Connect 솔루션으로 전기 화물차 관리” “IMS Connect 솔루션으로 전기 화물차 관리” 10만 전기화물차 시대의 도래로 물류‧화물운송 업계에서의 전기화물차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관리(BMS‧Battery Management System)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자동차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IMS Connecr(아이엠에스커넥트)가 차량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IoT 장치로 전기차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물류‧화물운송업계에 제공한다.이 솔루션은 특히 자동차 배터리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다수의 전기차 배터리를 관리함으로써 전기차 운영 스마트교통 | 박종욱 기자 | 2024-03-28 08:38 렌터카공제조합 “계약대수 확장‧보험금 관리에 집중” 렌터카공제조합 “계약대수 확장‧보험금 관리에 집중” 렌터카공제조합이 올해 계약대수 확장과 보험금 관리에 집중한다고 밝혔다.공제조합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 사업계획을 의결했다.이날 총회에는 노병주 렌터카연합회장 직무대행과 김윤배, 권순석, 조석태 전임 렌터카연합회장, 지역 조합 이사장, 렌터카사업자 120여 명,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계획을 승인하는 한편 신임 서울조합 이사장에 대한 운영위원 변경선임의 건은 부결시켰다.총회 자료에 따르면, 렌터카공제 가입(계약) 대수는 공제 출범 10년 렌터카 | 박종욱 기자 | 2024-03-27 10:46 [택시캠페인] 방어운전 [택시캠페인] 방어운전 누군가 ‘택시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보다 운전을 더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묻는다. ‘아마 경주용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 말고는 없을 것’이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딱 들어맞는 답은 아닐지 모르지만,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말이다.그러나 교통사고로부터 자유로운 운전자는 없다. 도로 위에서 만나는 상황이 일정한 규칙과 틀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 어떤 위험상황이 야기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택시 운전자도 늘 조심해야 하고, 또 교통법규를 지키는 등의 노력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실제 현실은 아슬아슬하다.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3-21 15:27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고속도로 교통안전에 2차 사고의 위협이 강조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고속도로 2차 사고 사망자는 연평균 27명으로 전체 사망자 477명의 17%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또 고속도로 2차 사고의 치사율은 54.3%로 일반 고속도로 사고 평균(8.4%)의 약 6.5배 수준이다.지난 3월 17일 저녁 고창담양고속도로에서 경차와 SUV 차량, 전세버스가 잇따라 부딪쳐 차에 타고 있던 모자가 숨졌고, 또 이들을 구조하려던 운전자가 참변을 당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어난 2차 사고 피해다.사고는 1차로와 2차로엔 앞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4-03-19 16:45 [버스캠페인] 고령자 교통안전 [버스캠페인] 고령자 교통안전 고령자 교통안전 문제가 우리나라 교통안전 문제의 핵심으로 부상한 것은 근자의 일이다. 우리 사회의 급속한 고령화가 직접적인 원인이지만, 이것이 문제 제기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이 고령자의 교통사고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원인과 대책 등 논의 자체가 거듭 이슈화하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고령자 교통안전 문제는 우리나라에서의 베이비붐 세대(1954~1963년생)의 본격적인 고령화가 시작되면서 더욱 심화되고 있어 서둘러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특히 버스와 관련된 고령자 교통사고 또한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3-18 16:57 렌터카공제조합, AI 챗봇 서비스 렌터카공제조합, AI 챗봇 서비스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윤종욱)이 지난 12일 육운공제 최초로 AI 챗봇 서비스인 ‘코봇(Co-bot)’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인공지능 언어 모델을 통합한 혁신적 기술로 임직원의 업무 프로세스 효율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코봇’이라는 명칭은 열정을 공유(Connected)하고, 가치를 공동 창조(Cocreate)하며, 협력적으로 일하는 정신(Cooperative)을 실현하자는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의 ‘CO-UP 24’ 캠페인의 일환이다.‘코봇’은 자연어 처리 기능을 기반으로 이용자가 공제조합 내부 규정 및 제도, 업무 지침 등 렌터카 | 박종욱 기자 | 2024-03-15 10:39 [화물캠페인] 시가지 안전 운행 [화물캠페인] 시가지 안전 운행 자동차 운전이란 자신만 안전하게 운전한다고 해서 사고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 타인의 부정확한 행동과 악천후 등이 원인이 된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런 점을 감안한다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미리, 더욱 철저히 차단하는 운전이 주목된다.이 같은 운전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이며, 운전자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예상하고 적절한 때에 자동차의 속도와 위치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 ‘교통사고의 90% 이상은 운전자가 사고 당시 합리적으로 행동했다면, 예방이 가능한 것’이라는 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3-14 16:14 버스연합회 “영동고속도 버스전용차로 폐지 안돼” 버스연합회 “영동고속도 버스전용차로 폐지 안돼” 노선버스업계가 지난 7일 경찰청이 예고한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행구간 폐지 방침에 이견을 표하고, 정량적 검증 절차와 함께 관계기관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전국버스연합회는 지난 1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탄원서를 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연합회는 다만, 경찰청이 함께 행정예고한 경부고속도로 평일 오산IC~안성IC 구간 연장 방안에 대해서는 서울~경기남부·세종·충청권까지의 대중교통 출퇴근 수요 편의를 위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함께 냈다. ◇영동선 구간이 쟁점 : 현재 영동고속도로에는 도로 | 박종욱 기자 | 2024-03-12 16:27 [개인택시캠페인]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개인택시캠페인]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해마다 이맘 때면,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초등학교 주변이나 주택가 이면도로를 운행할 때 긴장하곤 한다. 겨우내 대부분 실내에서 생활해 오던 것과는 달리 날이 풀리고,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어린이들의 바깥 활동이 크게 증가해 이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특히 갓 학교에 입학한 초등학교 신입생의 경우에는 여전히 유아적 행동 습관이 남아 있고, 교통안전이나 교통질서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이 전혀 없거나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대상으로 지목돼 왔다.이같은 이유로 교통안전 당국도 해마다 ‘어린이 보호구역(스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3-11 16:42 금감원-자배원-렌터카공제조합, 車보험사기 예방 협력 금감원-자배원-렌터카공제조합, 車보험사기 예방 협력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 보험사기 예방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련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자배원), 금융감독원(금감원)과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금감원 본원에서 거행된 협약식에는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주현종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장, 윤종욱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 등 관계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들어 자동차를 이용한 보험사기(고의사고 등) 적발건수와 피해 규모 모두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 대한 대응이다.금감원에 따르면 손해보험업계의 경우 2020년 8만7천여 명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4-03-08 11:59 택시4단체 “상생합의 후속조치 조속히 이행하라” 법인택시 노사와 개인택시 등 소위 택시4단체(택시노조연맹, 민주택시노조, 개인택시연합회, 택시연합회)가 카카오모빌리티에 지난해 12월 체결한 상생합의에 대한 후속조치의 이행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이는, 최근 일부지역의 카카오모빌리티 대리점이 주도해 기존 계약관계 유지를 위한 협약 체결 요구 또는 상생합의 내용과 다른 수수료율이 표기된 문건이 유통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4단체는 4일 이와 관련, 성명서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상생합의 체결 이후 2개월이 넘은 현재까지 그 어떤 후속조치 계획도 내놓고 있지 않다”며 “(그런 상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4-03-04 14:54 [렌터카캠페인] 보험사기 [렌터카캠페인] 보험사기 잊을만하면 보험사기에 관한 뉴스가 보도를 통해 흘러나온다. 아이러니하게도 보험상품이 개발되고 또 발달할수록 보험사기 또한 증가할 뿐만 아니라 사기 수법까지 치밀하게 진화하고 있다. 모든 사기 범죄가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보험사기는 가해자를 제외한 선의의 보험 계약자를 기만하고 직접적인 금전 피해를 입히는 대표적인 민생 범죄임이 틀림없다. “렌터카 이용한 보험사기, 반드시 적발된다” 작년 전체 보험사기 적발건수 2021년 비해 51% ↑렌터카에 유독 집중…지난해 2년만에 9.3배나 증가최근 특별법 개정돼 조사·처벌 강화돼…근절 기대법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2-26 16:41 [버스캠페인] 불법 유턴 [버스캠페인] 불법 유턴 자동차를 운행하다 좌회전 신호를 받기 위해 도로 한 가운데 그어진 중앙선에 가장 가까운 차로에 들어서서 신호대기를 해야 하는데, 이 경우 신호에 따라 유턴을 허용하는 곳이 많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좌회전 대기 차로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유턴이 허용되지 않는 신호에도 휙 유턴을 해버리는 차들도 자주 눈에 띈다. 물론 해당 자동차 운전자는 앞뒤전후 좌우를 잘 살펴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시도하는 것이겠지만, 매우 위험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불법 유턴은 맞은 편에서 오는 자동차와의 정면충돌 가능성이 있는 대단히 무모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2-22 15:40 자노련, 임금 인상 요구안 관철되지 않으면 “전국적인 총파업” 버스운수노동자 단체의 최상급 기관인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이하 자노련·위원장 서종수)이 올 단체교섭에서 자신들의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다음달 19일 파업 찬반투표를 거쳐 3월 28일부터 전국적인 총파업에 나서기로 결의했다.이는 자노련이 지난 16일 올 단체교섭 진행상황을 점검한 전국대표자회의 결과다.회의에서는 현재 노선버스가 당면한 운행 위기의 핵심이 운전기사 부족 때문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의 본질적 해법으로 열악한 근로조건 개선이 필수 과제임을 확인했다고 자노련은 밝혔다.회의에서는 ‘버스노동자들의 근로조건 개선,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4-02-20 16:16 ‘정부가 철도 지하화 사업에 50조원 빚내서 조달’ 보도 사실 아냐 국토교통부가 일부 언론이 지난 19일 ‘정부가 철도 지하화 사업자금 50조원을 빚내서 조달한다’는 보도에 대해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국토부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의 사업주체는 정부출자 기업체 또는 SPC 등 사업시행자이며, 사업재원은 국유재산인 철도부지를 근거로 민간자본시장에서 조달한다고 설명했다.또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의 사업추진방식은 국유재산인 철도부지를 사업시행자(정부출자기업체 또는 철도지하화통합개발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하는 SPC, 이하 사업시행자)에게 우선 출자하면, 이를 근거로 사업시행자가 철도지하화통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24-02-20 12:00 도로교통공단, 800여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도로교통공단, 800여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도로교통공단이 교육부, 소방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도서·읍면지역과 도시 외곽지역의 80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의 특성과 안전사고 유형을 고려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모형신호등, 모형횡단보도, 증강현실(AR)체험 등을 활용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초등 고학년과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이륜차, 전기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4-02-20 11:59 [개인택시캠페인] 지능적 신호위반 [개인택시캠페인] 지능적 신호위반 소위 운전의 달인이라고 일컬어지는 개인택시의 운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과연’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뛰어난 운전실력을 갖춘 이가 많다. 운전실력이 좋다는 것은 법규를 준수하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하는 일이다. 그런데 운전실력이 좋다는 사실을 지나치게 자신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런 점을 교묘하게 활용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개인택시가 주변에서 달리는 자동차들을 불편하게 하는 상황이 없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눈에 명확히 보이는 신호위반은 피하지만 신호위반인지 아닌지 분간하기 어려운 운전, 이쪽 차로로 넘어올 듯 하다가 말고 또 저쪽 차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2-19 16:04 ‘택시 임시운전자격’ 특례 부여…배터리 탈부착형 전기차 실증 추진 ‘택시 임시운전자격’ 특례 부여…배터리 탈부착형 전기차 실증 추진 기존 제도 아래에선 할 수 없었던 모빌리티 실증사업 8건이 규제 특례 사업으로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16일 모빌리티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를 출범하고 1차 위원회를 개최해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8건을 의결했다.혁신위는 지난해 10월 시행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모빌리티 혁신법)에 따라 설치된 법정 위원회다.이번 혁신위 의결을 통해 추진되는 실증 사업으로는 택시연합회 등 3곳이 신청한 택시 임시운전자격 부여 실증이 우선 눈에 띈다.현행법상 여객운송사업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려는 자는 교통안전공단의 택시운전 자격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4-02-16 16:2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