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도공단 새 엠블럼 공개 철도공단 새 엠블럼 공개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2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 엠블럼을 공개했다.철도공단 이미지(CI)를 구성하는 색상과 철도 이미지를 활용한 엠블럼은 국내 철도산업 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달려온 공단의 궤적을 형상화했다.철도공단은 각종 홍보물과 대외 행사 등 창립 20주년을 홍보하는 데 이 엠블럼을 활용할 계획이다.김한영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단은 20년 전 고속철도 개통을 통해 교통혁신을 이끌었다"며 "철도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해 미래 세대 지속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공단은 2004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1-05 13:33 철도발전법 개정안 사실상 폐기 수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철도 시설 유지보수' 독점구조를 깨는 것을 골자로 한 철도산업발전기본법(철산법) 개정안이 21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국회 국토위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교통소위)에 상정되는 법안 37건 가운데 철산법 개정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올해 교통소위 회의는 이번이 마지막이다.12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내년 1월 초까지 교통소위가 다시 열려 철산법 개정안이 상정되지 않는 한 이 법안은 21대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크다.앞서 지 법령·자료실 | 교통신문 | 2023-12-19 13:53 '철도 유지보수 코레일 독점' 규정 개정 추진 '철도 유지보수 코레일 독점' 규정 개정 추진 국토교통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철도 시설 유지보수'를 독점적으로 맡긴 현행 철도산업발전기본법(철산법)의 개정을 추진한다.다만 철도 시설의 유지보수 업무를 코레일에서 분리하는 방안이 '철도 민영화'를 위한 시도라고 보는 철도노조 등의 반발은 반드시 넘어야 할 과제다.국토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철산법 개정안이 오는 19일로 예정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교통소위)에 상정될 수 있도록 국회와 철도노조 등을 지속 설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철산법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23-12-14 16:23 ‘한국고속철도 20년사’ 공청회·세미나 개최 ‘한국고속철도 20년사’ 공청회·세미나 개최 한국철도문화재단이 최근 대전 철도트윈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고속철도 20년사 편찬사업 공청회 및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내년 한국고속철도(KTX) 개통 20주년을 앞두고 고속철도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일본·중국·프랑스 고속철도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통해 새로운 철도 시대를 맞이하고자 마련됐다.손명선 철도협회 상임부회장은 축사에서 “다가오는 2024년, 즉 내년은 고속철도 개통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철도국 창설 130주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이 동시에 개통하는 해”라며 “한국고속철도는 어려운 여건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24 11:03 철도노조 "운영-유지보수 분리는 민영화 촉진" 철도노조 "운영-유지보수 분리는 민영화 촉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민영화 촉진법 폐기 총력결의대회'를 열고 철도시설 유지보수를 철도공사가 맡도록 한 규정을 바꾸려는 움직임에 반발했다.이들은 결의문에서 "철도 운영과 유지보수가 나뉠 경우 열차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철도는 쪼개면 쪼갤수록 안전에 취약해지고 사회적 비용은 오히려 증가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철도산업발전기본법 38조는 지난 2003년 노사정이 참여한 사회적 합의 결과"라며 "당시 노사정은 시설유지보수업무의 다단계 외주화 등 민영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10 11:07 국토부 '2023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9개국 32명 참여 국토교통부는 철도 분야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제6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9개국 32명의 연수생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1일 시작해 내년 8월까지 1년간 진행되는 이 과정은 국내 철도산업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몽골,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등 해외 국가 공무원과 철도 관계자가 대상이다.교육과정은 철도시스템 공학, 철도정책, 한국문화, 철도안전관리, 소프트웨어 응용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한국 철도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주요 기관 견학 및 현장학습, 업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0-27 11:01 공항철도, 협력사 지원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공항철도, 협력사 지원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23일 공항철도와 인천 공항철도 검암사옥에서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극화 해소 자율 협약은 협약 체결 기업의 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는 것으로 공항철도는 향후 3년간 142억원 규모의 철도산업 특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공항철도는 철도산업 맞춤형 양극화 해소 상생협력 모델을 도입해 협력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인센티브 지원, 공동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지속가능경영 지원 등의 프로그램 운영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10-24 11:08 [이용상 교수의 열린 철도] 중국철도의 역사와 최근 변화 철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통해 인식의 변화와 경제적인 발전을 함께 가져왔다. 철도는 여객과 함께 화물을 수송했는데 전시에는 무기와 병력 수송에도 사용됐다. 역사적으로 보면 철도라는 이동 수단은 다양한 기능을 통해 자국의 영토 확장과 국민통합에도 기여했다.중국의 근대사는 철도를 둘러싼 갈등과 변화의 역사였다. 중국에 처음 상업 철도가 생긴 것은 청나라 말기였던 1876년이다. 영국 상인들이 상하이에 우송(吳淞)철도를 건설했는데 청나라 조정은 당국 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우송철도를 매입 후 철거했다.이 당 칼럼 | 교통신문 | 2023-09-25 16:19 [이용상 교수의 열린 철도] 고속철도개통 2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철도의 과제 고속철도는 2004년 개통돼 내년이면 개통 20주년을 맞이한다. 고속철도의 개통으로 여객의 빠른 이동과 함께 정차역 중심으로 지역이 발전했다. 그럼에도 우리는 많은 과제를 가지고 있으며 해결을 위한 발전지향적인 시각이 필요한 시기이다.먼저 한국철도는 국내를 벗어난, 좀 더 국제적인 시각이 필요한데 환경적으로 중국고속철도의 발전 등 동북아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탄소제로 사회 구현을 위해서도 철도산업 발전이 중차대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이제 국제무대에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국력 신장을 위한 주요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존의 칼럼 | 교통신문 | 2023-07-06 15:20 [지상중계] ‘2023 스마트모빌리티 물류산업전' 정책 세미나 [지상중계] ‘2023 스마트모빌리티 물류산업전' 정책 세미나 올해 10월 19일부터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이 법은 모빌리티의 혁신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 조성과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새로운 모빌리티 수단과 기반시설, 서비스 및 기술의 도입과 확산을 도와 국민 이동성의 획기적인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4월 18일 제정했다.자율주행기술과 DRT(수요응답형 대중교통), UAM(도심항공모빌리티), MaaS(통합이동교통서비스) 등 수많은 모빌리티 혁신 기술은 우리의 일상과 교통분야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21~23일 서울 삼성동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3-06-22 16:00 세계 철도 신기술 한 자리에 세계 철도 신기술 한 자리에 포토뉴스 | 교통신문 | 2023-06-16 11:41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성료 세계 철도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2023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 지난 14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부산시와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에스알(SR)이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한국철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인 14개국, 120개 사가 97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국가철도공단은 선진 철도건설 공법, 탄소중립 기술 등 신기술 전시와 함께 3차원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스마트 철도의 모습을 선보였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수소연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6-16 11:38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14일 화려한 팡파르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14일 화려한 팡파르 【부산】 세계 철도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 오는 14일 개막한다.부산시는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2023년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세계 4대 철도산업 전문전시회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철도 관련 전문전시회로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해 올해 11번째를 맞는다.시와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주)에스알(SR)이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한국철도협회가 공동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3-06-08 15:21 9월부터 창원·여수·포항에서도 서울 간다 9월부터 창원·여수·포항에서도 서울 간다 오는 9월부터 SRT(수서고속철)를 타고 경남 창원·진주, 전남 순천·여수, 경북 포항에서 서울 강남 수서를 갈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위원회와 당정 협의를 거쳐 9월부터 SR의 SRT 운행 노선을 경부·호남고속선에서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동안 해당 지역과 국회에서는 수서발 고속열차의 운행을 지속해서 요구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수서발 경전선 운행을 공약하기도 했다.SR은 선로용량, 차량, 지역 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전선, 전라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4-07 13:43 철도 물류수송 5년간 2배로 늘린다 철도 물류수송 5년간 2배로 늘린다 정부가 철도를 통한 연간 물류 수송량을 2026년까지 5천만t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 2021년 철도화물 수송량에 비해 2배 늘리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기존 열차보다 50% 더 많은 물량을 실을 수 있는 장대화물열차를 도입하고, 고속화물열차 운행 비중을 대폭 늘린다.국토교통부는 철도물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2차 철도물류산업 육성계획'을 마련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는 5년마다 세우는 법정계획으로,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철도를 통한 물류 수송량은 2010년 3922만t에서 2021년 2678만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4-07 11:19 인사 =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연구부원장 유정복 ▲경영부원장 박지형 ▲민간투자SOC관리지원단 민자도로관리지원센터장 장한별 ▲모빌리티전환연구본부 모빌리티전략·국제협력팀장 박지영 ▲광역·도시교통연구본부 2050탄소중립연구팀장 박상우 ▲도로교통연구본부 도로정책연구팀장 채찬들 ▲도로교통연구본부 도로운영연구팀장 이재준 ▲철도교통연구본부 철도산업·광역철도연구팀장 문진수 ▲교통빅데이터연구본부 미래전망·모빌리티분석팀장 장동익 ▲민간투자SOC관리지원단 운영지원팀장 이재용 ▲민간투자SOC관리지원단 통행료관리팀장 정유진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3-03-15 10:32 대한노인회 주최 '노인 무임수송 정책토론회' 지상중계 대한노인회 주최 '노인 무임수송 정책토론회' 지상중계 “지하철 노인 무임수송, 정부가 재정 지원을” 한 목소리 노인복지법·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 PSO 명시 요구교통바우처·출퇴근시간대 요금 징수 등 대안 제시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른 ‘지하철 무임수송 제도’에 대해 대안을 논의하는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한목소리로 정부의 도시철도 재정 지원을 촉구했다.지하철뿐 아니라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까지 PSO(공공 서비스 의무)를 확대하는 ‘교통바우처 제도’ 도입과 출퇴근시간대 요금 징수 등 여러 대안도 제시됐다.사단법인 대한노인회는 지난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노인 무임수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3-02-17 17:35 철도연, ‘명품 K-철도기술’ 최우수에 열차자율주행기술 선정 철도연, ‘명품 K-철도기술’ 최우수에 열차자율주행기술 선정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이 K-철도기술을 세계적 명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철도연의 유망 기술 중 3개 기술을 ‘명품 K-철도기술’로 선정했다.명품 K-철도기술은 전통적 철도산업에 4차산업 기술과 한국문화 등 한국의 우수성을 융합한 우수 기술이다. 매년 1회 선정하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했다.기술의 우수성, 사업화 및 사회·경제적 효과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된 기술은 후속 사업 지원, 특허 등 지식재산권 관리, 인증, 홍보 등 맞춤형 지원으로 세계적 명품으로 완성하고 상용화할 계획이다.철도연의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2-10 13:19 10년째 방치된 동인천 역사 철거된다 [인천] 리모델링 공사가 중단된 뒤 10년째 방치된 경인전철 동인천 민자역사가 철거된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갑)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열린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위원회에서 동인천 민자역사를 철거한 뒤 복합개발하는 안을 의결했다.국가철도공단은 이번 의결에 따라 다음 달부터 용역을 통해 세부적인 개발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철거 시점은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이 건물은 유통판매시설로 지어져 리모델링이나 증축을 할 경우 사업성 담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철거 후 복합건축물을 새로 짓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 전국 | 교통신문 | 2023-01-19 14:14 국토부, ’코레일-SR 경쟁은 민영화 포석‘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 해명 ‘SR의 업무 대부분을 코레일에 맡기는 이상한 경쟁은 철도산업을 민영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의 일부 언론의 주장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국토부는 지난 4일 나온 이같은 보도에 대해 5일 보도해명자료를 내고 문제로 지적한 지난해 12월 30일 평택 통복터널 내 전차선 단전사고와 관련해 ‘SR 차량 32대 중 25대가 고장나 불가피하게 코레일로부터 차량을 긴급 지원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국토부는 덧붙여 수서발 고속철도의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2023년 하반기부터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에도 SRT 운행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23-01-06 14:3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