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사고 사회적 비용 줄이려면 보험 청구 절차 디지털·간소화해야” “교통사고 사회적 비용 줄이려면 보험 청구 절차 디지털·간소화해야” 국내 교통사고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보험 청구 절차를 디지털화·간소화하고, 사고 관련 데이터를 사고 처리 관련 기관과 공유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천지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KIRI 리포트 594호 ‘교통사고에 따른 사회적 비용 감축을 위한 과제’ 이슈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천 연구위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국내 도로 교통사고 비용은 약 26조3천억원으로 국내총생산의 1.2% 수준을 차지한다.교통사고 비용을 피해종별로 나눠 살펴보면 물적 피해, 인적 피해, 사회기관 비 공제·보험 | 김덕현 기자 | 2024-04-12 11:34 “전기 중고차 대비 성능·상태점검 기록부 개선해야” 전기 중고차 판매 증가를 대비해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기록부 서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천지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13일 KIRI 리포트 584호 ‘전기 중고차 시장 확대와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의 개선 과제’ 이슈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2020년 이후 약 56%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지난해 총 중고차 판매 대수는 256만8천대로 신차 판매 대수(169만대)를 크게 웃돌았다.엔카닷컴이 지난 6월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1~5월 전기차 및 하이브리 공제·보험 | 김덕현 기자 | 2023-11-14 16:13 [렌터카캠페인] ‘보험사기’, 국민 전체에 피해 주는 중대 범죄 [렌터카캠페인] ‘보험사기’, 국민 전체에 피해 주는 중대 범죄 플랫폼 기반의 공유경제가 실생활에 자리매김하면서 서비스 이용자의 도덕성이나 윤리의식이 강조되고 있다. 대표적인 차량공유 서비스인 렌터카의 경우도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는 특히 모바일을 통해 자동차대여 계약이 이뤄지는 비대면 시장의 급격한 성장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시장의 지속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관심사가 되고 있다. ‘렌터카 이용자의 윤리의식’이라는 주제로 이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관련된 문제 등을 살펴본다.□ 보험사기 적발 현황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자동차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08-24 17:54 자동차보험 가입자 대인배상 부담 일본의 2.5배 우리나라 자동차보험 계약자의 교통사고 대인(對人) 배상 보험금 부담이 일본의 2.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보험연구원 소속 전용식 선임연구위원이 'KIRI 리포트'에 게재한 '주요국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보험금 비교' 보고서를 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보험 계약자 1인이 부담한 대인 배상 보험금은 평균 22만3천원으로 나타났다.같은 해 영국과 일본 자동차보험 계약자의 1인당 대인 배상 보험금 부담은 각각 13만3천원(구매력평가환율 적용)과 7만5천원으로 파악됐다. 한국 가입자의 연간 대인 배상 부담금이 영국의 1.9배, 종합 | 교통신문 | 2021-07-20 16:35 車 인증대체부품 활성화 ‘요원’…5년 간 보상 실적 13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제도가 도입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조처럼 그 실효성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용 실적이 극히 미미해 자동차 수리비 절감과 부품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보험연구원 간행물 ‘KIRI 리포트’에 실린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활성화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대체부품 인증제도가 법제화된 이래 인증받은 대체부품으로 수리를 받고 자동차보험으로 보상한 실적은 지금까지 13건에 불과했다.대체부품 인증제도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부품, 이른바 순정부품을 대체하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1-01-19 14:43 “과실 있는 운전자가 더 드러눕는다···車사고 경상 배상에 과실 반영해야” [교통신문] 차량이 부서지는 접촉사고가 났을 때 쌍방 과실 운전자들이 과실이 없는 운전자보다 병원 치료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일 보험연구원 간행물 ‘KIRI 리포트’에 실린 ‘자동차보험 과실 비율과 경상환자 과잉치료 유인’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하반기에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대물(파손) 보험금을 지급한 사고를 분석한 결과 무(無)과실 운전자의 경상(상해등급 12∼14등급) 대인 배상 청구 비율은 29.0%로, 쌍방 과실 운전자보다 3∼20.4% 포인트 낮았다.과실 비율이 1∼30%인 운전자는 그보다 훨씬 많은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22 14:57 ‘민식이법’에 운전자보험 중복 가입 급증 [교통신문]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을 계기로 운전자보험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특히 2개 이상 가입하는 비중도 커졌다.보험연구원 간행물 ‘KIRI 리포트’ 최신호에 실린 박희우 연구위원의 ‘운전자보험 가입자 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손해보험사의 지난 2분기 운전자보험 신규 가입자의 첫 보험료(초회보험료)는 493억원으로, 1년 전보다 98.9% 급증했다.지난 3월 말 어린이보호구역 위반 처벌을 강화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된 결과라고 박 연구위원은 분석했다.특히 2건 이상 복수 가입자 비중도 커졌다.복수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0-11-10 16:12 “경미사고 치료비·합의금 너무 많다” “경미사고 치료비·합의금 너무 많다” [교통신문] 접촉사고 등 '경미사고'에 지출되는 치료비와 합의금이 급증함에 따라 '가해자' 쪽 불만 민원도 빠르게 늘고 있다. 보험연구원 'KIRI 리포트'에 최근 실린 '교통사고 상해유형의 변화와 대인배상 제도개선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18년 자동차보험이 신체 상해 치료비와 합의금으로 지급한 대인(對人)배상 부상보험금은 연평균(CAGR) 12.4% 증가했다.같은 기간 차량 수리비 등을 합친 전체 보험금은 연평균 4.9% 늘었다. 현재 추세가 지속한다면 대인 보험금으로 인해 연간 2%포인트(p) 안팎의 보험료 인상 압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09-15 18:03 “손해율 올라 적자 커져…자보료 올려야” “손해율 올라 적자 커져…자보료 올려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보험연구원은 자동차 보험의 손해율이 급등해 영업수지 적자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험료 인상의 필요성을 주장했다.보험연구원 기승도 수석연구원은 지난 21일 발간된 'KIRI 리포트'에서 "최근 손해율이 크게 오른 것은 물적담보의 사고 손해액 증가와 보험료 인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며 "손해율 안정화를 위해 부품비 인상 등 일부 통제 방안을 마련하고 보험료도 적시에 조정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손해율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고객한테 지급한 보험료로 나눈 값을 말한다.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017년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9-07-23 17:15 ‘자동차보험금 중 치료비 비중 매년 늘어… 지급 기준 재검토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최근 고령운전자 증가와 진료일수 장기화로 자동차보험에서 지급하는 치료비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구·사회적 변화에 맞춰 보험제도 정비 및 불필요한 진료의 장기화를 예방할 수 있는 보험금 지급 기준 등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전용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지난 21일 발표한 KiRi 리포트 ‘운전자의 고령화와 자동차보험’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자동차보험 손해액은 연평균 4.91%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대인배상 치료비는 연평균 9.76%씩 증가하고 있어 전체 자동차보험 공제·보험 | 유희근 기자 | 2019-01-25 17:12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보료 오를 수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동차보험료가 오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부 보험금의 지급기준이 소득 기준이어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지급 보험금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전용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KIRI 리포트'에 게재된 '자동차보험 보험금 원가와 보험료'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의 보험금 지급기준인 일용임금은 최저임금의 영향을 받는다.2016년부터 올해까지 최저임금이 연평균 11.7% 오르는 동안 일용임금은 연평균 5.2% 상승했다.자동차보험에서 대 공제·보험 | 유희근 기자 | 2018-02-27 17: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