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달 수입 법인차 비중 첫 30% 아래로 법인 전용 '연두색' 번호판 도입 여파로 수입 법인차 등록 대수가 계속해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번호판 부착 대상인 8천만원 이상의 고가 모델을 주로 보유한 럭셔리카 브랜드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수입차 법인구매 비중은 처음으로 30% 아래로 떨어졌다.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8천만원 이상의 수입 법인차 등록 대수는 3868대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5636대 대비 1768대(31.4%) 감소한 수치다.올해 1월부터 취득가액 8천만원 이상 법인 승용차는 연두색 번호판을 의무적으로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5 15:16 케이카 “벤츠 구형 BMW 5시리즈 인기” 케이카 “벤츠 구형 BMW 5시리즈 인기” 물류 대란 여파로 벤츠의 신형 E클래스의 국내 인도가 늦어지면서 BMW 5시리즈의 신차급 중고차가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2023년 출시 이후 주행거리 1만㎞ 미만 주요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신차급 중고차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BMW 5시리즈가 시세가 전월 대비 5.7% 상승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홍해 물류 대란은 국내 수입차 시장 양대 산맥인 BMW와 벤츠의 신차급 중고차 시세도 영향을 끼쳤다.신차 수급이 원활해져야 중고차 시장에 들어오는 물량도 적정선을 유지해 시세가 중고차시세 | 김덕현 기자 | 2024-04-12 11:31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 “가격 신뢰 회복·브랜드 강화 집중”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 “가격 신뢰 회복·브랜드 강화 집중” 국내에 지프와 푸조 브랜드를 수입하는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가격에 대한 고객 신뢰 회복과 브랜드 강화를 통해 실적 부진에서 탈피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최근 서울 성북구의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스텔란티스코리아 산하 브랜드 지프·푸조의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간담회는 지난 2월 방 대표 취임 이후 처음 마련됐다.지프와 푸조 브랜드는 수년간 국내에서 저조한 성적을 내왔다.지프는 지난해 4512대를 팔아 전년 대비 판매량이 37% 감소했다. 푸조는 2022년 1965대, 작년 2026대로 횡보했다.방 대 자동차 | 교통신문 | 2024-04-04 14:52 3월 수입차 판매 순위 ‘지각변동’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전통의 강호'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2위에 오르는 등 올해 3월 수입차 등록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1∼2월 전기차 보조금 미결정으로 주춤했던 테슬라 수요가 지난달에 몰린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러한 추세가 계속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작년 같은 달(2만3840대)보다 6.0% 증가한 2만5263대로 집계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전월(1만6237대)보다는 55.6% 늘었다.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일부 브 수입차 | 교통신문 | 2024-04-04 14:49 케이카 "중고 SUV, 성수기 앞두고 하락세" 케이카 "중고 SUV, 성수기 앞두고 하락세" 이달 SUV 중고차가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중고차 매매업계 관계자들은 본격적인 여행철을 앞두고 SUV 중고차를 구매하려면 지금이 적기라는 판단이다.K Car(케이카)는 지난 2일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 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발표 결과에 따르면 4월 국산 중형 SUV 시세는 평균 0.6%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케이카는 1분기가 신학기 또는 취업 등으로 소형 차량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 경차 시세가 오르는 시기라면, 5월 이후로는 나들이와 차박 등으로 인해 SUV 수 중고차시세 | 김덕현 기자 | 2024-04-04 14:11 ‘BMW 판매왕’ 구승회 상무 ‘최우수 컨설턴트’ 선정 BMW그룹코리아는 최근 'BMW그룹코리아 어워드 2024'를 열고 코오롱모터스 구승회 상무를 'BMW M 퍼포먼스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2002년 코오롱모터스에 입사한 구 상무는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세일즈맨에서 상무 자리에 올랐다. 20여 년간 14차례 연간 판매왕을 차지하는 등 높은 실적으로 바탕으로 2015년에는 'BMW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구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BMW M 퍼포먼스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 타이틀을 갖게 됐다.아울러 BMW그룹코리아는 지난해 BMW 베스트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4-04-04 14:22 볼보, 2월 수입차 판매 3위 꿰찼다 볼보, 2월 수입차 판매 3위 꿰찼다 볼보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인기에 힘입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톱 3' 자리를 굳히고 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2월 국내 시장에서 볼보 판매량은 961대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달 판매량 827대보다 16.2% 증가한 수치로, 국내 주요 수입차 중에서도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판매량 순위로는 3위에 올랐다.지난 2월 수입차 판매 실적 1∼2위를 한 BMW(6381대)와 메르세데스-벤츠(5519대)는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해 판매량이 4.6%, 34.9% 감소했다. 4위 렉서 수입차 | 교통신문 | 2024-04-01 17:00 값싼 中전기차 공세에 글로벌업계 ‘긴장’ 값싼 中전기차 공세에 글로벌업계 ‘긴장’ 저가를 앞세운 중국의 전기차 공세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파장을 부르는 것은 전기차 그 자체보다는 가격이며, 각국의 자동차 산업을 뒤흔들 수 있는 잠재력이라고 미국 CNBC 방송이 최근 보도했다.중국 비야디(BYD)가 제작한 소형 전기차 시걸(Seagull)의 가격은 6만9800위안(약 1300만원)부터 시작한다.BYD는 이달 초 자사의 가장 저렴한 전기차인 시걸의 가격을 5% 인하하며 중국 내 가격 경쟁에 기름을 부은 바 있다.중국 업체들은 이런 가격을 앞세워 유럽과 남미, 다른 지역으로 시장을 확장하면서 종합 | 교통신문 | 2024-03-28 16:35 럭셔리카 3대 브랜드 한국 공략에 속도 럭셔리카 3대 브랜드 한국 공략에 속도 차량 1대 가격이 최소 3억원을 넘는 글로벌 럭셔리카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이고 있다.지난해 수입차 시장 침체에도 이러한 럭셔리카 수요는 오히려 증가하면서 한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브랜드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가격이 1억5천만원 이상인 고급 수입차는 국내 시장에서 총 3만3999대가 팔렸다. 전년(2만4356대) 대비 39.6% 늘어난 수치다.지난해 전체 수입차 판매가 전년보다 4.4%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가파른 증가세다.이 중 3대 럭셔리카 브랜드로 불리는 메르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8 16:39 고가 수입 법인차 등록대수 ‘뚝’ 국내에 법인차 전용 '연두색' 번호판 제도가 도입되고 나서 고가 수입 법인차 등록 대수와 그 비중이 1년 전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2월 가격이 8천만원 넘는 수입 법인차 등록 대수는 3551대로 집계됐다. 올해 1월부터는 8천만원 이상 업무용 승용차는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해야 하는데, 이들 차량이 이에 해당할 수 있다.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등록된 8천만원 이상 수입 법인차 4793대와 비교해 1242대 급감한 수치다.같은 가격 기준의 전체 등록 대수에서 법인차가 차지하는 수입차 | 교통신문 | 2024-03-15 10:33 “올해 수요부진으로 국내 車 판매·생산 위축” 올해 국내 자동차 업계의 내수 판매와 생산이 경기침체와 수요 부진 여파로 작년보다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반면 수출은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수요 정상화와 선진국의 금리 인하에 힘입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1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펴낸 '2023년 자동차산업 평가 및 2024년 전망'에 따르면 올해 국내 자동차 업계의 내수 판매와 수출, 생산 전망치(승용·상용 포함)는 각각 170만대, 280만대, 422만대였다.내수와 생산은 작년 대비 각각 2.8%, 0.6%로 감소하고, 수출은 1.2% 증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4 16:07 케이카 “신차급 국산 중고차 강보합세” 케이카 “신차급 국산 중고차 강보합세” 최근 출시 1년 이내인 신차급 국산 중고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2023년 출시 이후 주행거리 1만㎞ 미만의 주요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신차급 중고차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는 강보합세를 보인 반면, 수입차는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지난 11일 밝혔다.보통 신차급 중고차의 시세는 신차 출시 가격과 중고차 판매량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다만 전기차는 보조금 영향이 가장 크다.이에 따라 이달 국산 신차급 중고차 중 강보합세를 보인 차종은 신차에서도 판매량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차 중고차시세 | 김덕현 기자 | 2024-03-12 11:55 BMW, 수입 전기차시장서 ‘나홀로 질주’ BMW, 수입 전기차시장서 ‘나홀로 질주’ 독일 완성차 브랜드 BMW가 국내 전기차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갖췄고, 올해 2월 전체 수입 전기차 판매 가운데 BMW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에 육박한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BMW 전기차 11개 모델의 전체 판매량은 532대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달 전기차 판매량 344대보다 54.7% 급증한 것이자 지난 2월 전체 수입 전기차 판매량 1074대 가운데 49.5%에 이르는 수치다.국내 전기차 판매 2위인 메르세데스-벤츠(309대)보다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1 15:20 봄철 경차~준중형 중고차 인기 봄철 경차~준중형 중고차 인기 3월 새 학기를 맞아 경차부터 준중형 중고차가 인기를 얻고 있다.반면 대형 중고차는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했다.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2024년 3월 중고차 시황 시세’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달 시세를 살펴보면 대형차를 제외한 전 모델이 약보합세를 나타냈다.꾸준히 하락세였던 전기차와 수입차도 지난달부터 보합세 수준이다.지난해 전기차의 시세가 꾸준히 하락한 것을 고려하면 회복세로 볼 수도 있다.올해는 정부 지원금과 제조사의 가격 할인 프로모션이 줄면서 짧은 주행거리와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4륜(AWD) 차량과 안전 편의사양 중고차시세 | 김덕현 기자 | 2024-03-08 11:54 2월 수입차 판매, 작년比 25% 감소 올해 2월 수입차 판매량이 설 연휴에 따른 영업 일수 감소, 고금리 등에 따른 소비 위축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하이브리드차는 수입차 시장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작년 같은 달(2만1622대)보다 24.9% 줄어든 1만6237대로 집계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올해 1월(1만3083대)보다는 24.1% 증가했다.브랜드별 등록 순위(테슬라 제외)에서는 지난해 연간 판매량에서 수입차 | 교통신문 | 2024-03-07 14:21 1월 국내 수입차시장서 일본차 점유율 15% 지난 1월 국내에서 일본 차가 15%의 월별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 일본의 일방적 수출규제에서 비롯된 일본산 불매운동 '노재팬' 이후 최고 점유율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1월 한 달간 수입차 판매량 1만3083대 가운데 일본 브랜드(도요타·렉서스·혼다)는 1961대로 14.98%의 점유율을 보였다.일본 차의 월간 기준 점유율이 14%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9년 6월(20.35%) 이후 처음이다.2019년 상반기까지 줄곧 국내에서 20%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던 일본 브랜드 종합 | 교통신문 | 2024-03-04 17:08 수입 전기차 평균가격 1억3천만원 수입 전기차 평균가격 1억3천만원 국내에서 수입 전기차 판매 가격이 국산 전기차보다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모델 수는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4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국산 승용 전기차 14개 모델의 시작가 기준 평균 가격은 5784만원으로 추산됐다.국산 전기차 중 기아 레이 EV가 가장 낮은 2735만원이었으며,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이 8392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최저가와 최고가 차이가 3배가량 났고, 가격이 1억원을 넘은 국산 전 수입차 | 교통신문 | 2024-03-04 17:07 마세라티, 7월에 한국법인 설립 스텔란티스그룹 산하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한국 법인 '마세라티코리아'가 오는 7월 1일 설립된다.이에 따라 2007년부터 마세라티를 공식 수입해온 포르자모터스코리아(FMK)는 올해 하반기부터 마세라티코리아에 사업을 넘긴다.FMK는 지난 26일 이같이 밝힌 데 이어 원활한 사업 전환과 지속적인 고객 지원을 위해 마세라티코리아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세라티 서울과 분당 등 판매 네트워크도 지속한다.수입차 업계에서는 수년간 이어진 마세라티 판매 부진에서 탈피하고자 국내 법인을 설립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 20 자동차 | 교통신문 | 2024-02-28 16:30 틸 셰어 VW코리아 사장, 한국수입차협회장 재선임 틸 셰어 VW코리아 사장, 한국수입차협회장 재선임 한국수입차협회(KAIDA)는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협회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셰어 회장은 지난 2021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했으며, 이듬해 3월 한국수입차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셰어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국내외 자동차 업계 및 유관기관과 교류하며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대하고 수입차 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셰어 회장의 연임을 결정하는 동시에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기존 이사진 중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24-02-28 16:26 현대 아이오닉 5N, ‘올해의 차’ 최초 4관왕 현대 아이오닉 5N, ‘올해의 차’ 최초 4관왕 현대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N이 국내 자동차 기자들이 뽑은 '2024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국내 신문·방송·통신·전문지 등 58개 언론사로 구성된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아이오닉 5N이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서 종합 만족도 부문 100점 만점에 80.77점을 받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올해의 차 심사에는 총 9개 브랜드, 13개 차종이 후보에 올랐고, 외부 디자인, 인테리어 및 감성 품질, 핸들링 및 주행 감성, 가속 성능 등 10개 항목에서 경합을 벌였다.아이오닉 5N은 올해의 차에 더해 올해의 전기차(EV), 국산차 | 교통신문 | 2024-02-22 15:2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