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암도로서 자율주행차 10대 운행 상암도로서 자율주행차 10대 운행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12일 상암 문화광장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LG유플러스, 언맨드솔루션, 콘트롤웍스, 도구공간, SML, 오토모스, 스프링클라우드 등 7개 기업과 연세대 등 학계가 발대식에 참여했다.시는 지난해 6월 상암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9월부터 자율주행 차량을 시범 운행 중이다. 이번 발대식은 일시적인 시범 운행을 넘어 실제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차가 다니게 하는 시발점이다.시는 버스 3대, 승용차 4대, 배달 로봇 3대를 투입해 통제되지 않는 복잡한 실제 도로에서 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5-12 10:41 ‘휠체어사용자’ 승차거부 신고센터 신설 ‘휠체어사용자’ 승차거부 신고센터 신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버스의 보행장애인 승차거부를 근절하기 위해 ‘휠체어 사용자 승차거부 신고센터’를 버스정책과에 신설했다. 이에 따라 승차거부를 당한 휠체어 사용자는 직접 신고할 수 있다.센터는 신고를 접수한 후 버스의 승차거부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대 자격취소까지 엄격한 행정처분을 이행키로 했다. 센터를 운영하는 시 버스정책과는 시내버스회사 운행실태 점검에 ‘휠체어 사용자 승차거부’ 항목을 포함해 평가를 시행한다.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5-08 15:28 ‘몰랑이’, 지하철 안전예절 홍보 ‘몰랑이’, 지하철 안전예절 홍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밀리마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몰랑이’ 캐릭터를 활용해 지하철 예절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몰랑이’는 지난 2010년 국내 작가 ‘하얀오리(윤혜지)’가 창작한 토끼 모양 캐릭터로, 이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지하철 예절 동영상에서 몰랑이는 한국어, 영어 등을 변형해 만든 가상의 언어를 활용해 ‘기침 예절’과 ‘지하철 스마트폰 이용 예절’을 안내한다.동영상은 서울 지하철 1∼8호선 중 1·4호선을 제외한 전체 노선의 역사 및 전동차 내 행선 안내 게시기에서 감 철도·지하철 | 안승국 기자 | 2020-05-08 15:28 “중고폰으로 버스도착 알림 받는다” “중고폰으로 버스도착 알림 받는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이제 중고 스마트폰으로 버스 도착 상황 알림을 받게 된다. 서울시가 올해 추가로 설치할 540대의 버스정보 안내기(BIT) 중 220대가 이런 ‘고효율 미니형 BIT’라고 밝혔다.고효율 미니형 BIT는 중고 스마트폰을 재활용해 내부 제어보드로 사용하고, 기존 ‘알뜰 BIT’에 비해 외부 LED 화면 규격을 축소해 전력 소모와 제작 단가를 줄인 친환경 모델이다. 제작 설치비는 알뜰 BIT보다 30% 낮은 350만원 수준이다.시는 지난해 11개 정류소에 미니형 BIT를 시범 설치해 겨울철에 무리 없이 작동하는지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5-08 15:28 경사지에 모노레일·엘리베이터 등 설치 경사지에 모노레일·엘리베이터 등 설치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시내 경사지 8곳에 모노레일과 경사형·수직형 엘리베이터 등 이동수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장소 8곳은 주민공모 방식으로 정했다. 중구 동호터널 옆 옹벽과 대현산 배수지공원, 성동구 옥수교회 앞 보행로와 행당2동 대현산공원, 서대문구 북아현동, 금천구 장미공원과 금하로, 용산구 서계동 등이 대상지다.중구 대현산 배수지공원에는 연장 110m의 경사형 모노레일을 설치한다. 용산구 서계동, 성동구 대현산공원, 서대문구 북아현동에는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만들기로 했다. 중구 동호터널 옆, 성동구 옥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24 17:26 ‘면허반납’ 고령운전자에 10만원 교통카드 지급 ‘면허반납’ 고령운전자에 10만원 교통카드 지급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올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운전자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가 7500명, 티머니복지재단이 5900명분을 지원하고, 경찰청의 국비 지원으로 4285명을 더해 총 대상 인원은 1만7685명이다.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따른 혜택을 받은 바 없는 195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중 면허 반납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24 17:26 ‘티맵’서 도시고속도로 돌발상황 실시간 안내 ‘티맵’서 도시고속도로 돌발상황 실시간 안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서울시설공단이 SK텔레콤 ‘티맵’에서 서울 도시고속도로 내 돌발정보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다.공단에 따르면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시내를 지나는 7개 도시고속도로 총 171.7㎞ 구간의 교통사고나 긴급 보수공사 등의 정보가 내비게이션에 표출된다.공단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에 들어온 도로 정보가 티맵으로 실시간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도시고속도로의 돌발상황 정보는 도로 전광판으로 제공했다.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여 전광판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24 17:26 천호지하차도 폐쇄…중앙버스차로 설치 천호지하차도 폐쇄…중앙버스차로 설치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천호지하차도를 메워 지상 도로를 만드는 평면화 공사와 이 구역에서 끊겨 있는 중앙버스전용차로(BRT)를 연장하는 공사가 시작돼 오는 8월 말 완공된다고 강동구가 밝혔다.천호지하차도는 지난 1997년 교통난 완화를 위해 설치됐으나, 주변 여건 변화로 오히려 교통 혼잡을 가중하는 요소로 꼽혀 왔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공사를 위해 천호지하차도를 지난 17일부터 전면 통제 중이다.공사 구간은 천호대교 남단에서 강동역까지 1.2km다. 차로가 9개에서 10개로 늘어나고, 중앙버스정류장이 방향별로 1개씩 설치된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4-24 17:26 중고생도 후불교통카드 이용 가능 중고생도 후불교통카드 이용 가능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이제 중·고등학생도 후불 교통결제 기능이 들어간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청소년들이 전국 어디서든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해 버스와 지하철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그간 후불교통카드 발급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한정됐다. 이에 금융당국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체크카드에 후불교통 결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연령을 만 18세 이상에서 만 12세 이상으로 낮춰 청소년도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후불교통카드를 발급받으면 카드에 입력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24 17:26 서울시 전기버스 올해 325대 도입 서울시 전기버스 올해 325대 도입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대기 질 개선 효과가 큰 전기버스를 올해 325대 확충해 460대로 늘리겠다고 밝혔다.현재 운영 중인 전기버스는 135대로, 시는 시내버스 225대, 마을버스 100대를 전기 버스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기 시내버스가 운영되는 노선은 기존 17개에서 최대 40개로 늘어난다.차량은 2개 제작사에서 구매함으로써 제조사 독과점을 예방하고 서비스와 가격 경쟁을 유도하기로 했다.전기 버스는 질소산화물이나 이산화탄소 같은 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소음과 진동이 적어 승차감이 뛰어나다고 시는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4-24 17:26 '위례선 트램' 기본계획안 주민공청회 열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위례선 트램 기본계획안 설명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지난 17일 열었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도시철도법 제6조에 따른 위례선 트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로, 주민,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감염위험을 막고,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유튜브 실시간 중계방식으로도 동시에 열렸다.위례선 트램 건설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마천역에서 복정역·가칭 우남역(지선) 5.4Km 구간에 정거장 12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두는 것으로, 본선과 지선구간 대부분은 지상에 철도·지하철 | 안승국 기자 | 2020-04-21 17:17 아파트·회사로 ‘지역공유카’ 사업 확대 아파트·회사로 ‘지역공유카’ 사업 확대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아파트나 회사 등에서 나눔카를 곧바로 빌려 쓸 수 있도록 하는 ‘지역공유카’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그간 나눔카는 이동인구가 많은 수요 밀집 지역 위주로 배치됐으나, 앞으로는 집과 회사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과 편리함을 대폭 높이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시는 주민들이나 관리사무소 등이 나눔카의 주차공간을 제공하되, 해당 주민들이 나눔카를 이용할 때 할인혜택을 받도록 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시는 왕십리KCC스위첸, 마포한강푸르지오, 상암월드컵파크 아파트에서 지역공유카 시범 사업을 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21 17:17 앱으로 지하철 물품보관함 예약·결제 앱으로 지하철 물품보관함 예약·결제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이제 지하철 1∼9호선 역사 내 물품보관함 5557개를 스마트폰으로 예약·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T-Locker 또타라커’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앱에서 예약·결제는 물론 근처의 이용 가능한 보관함 검색, 채팅 상담 등을 할 수 있다.공사는 앱에 택배 반품·접수 기능도 올해 안에 추가할 계획이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20 17:55 올림픽대로에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생긴다 올림픽대로에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생긴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이용자들이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같은 도시고속도로에서 바로 다른 대중교통으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정류장이 생긴다. 서울시에 따르면 당산역을 도시고속도로 환승정류장 1호 사업지로 정해 내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환승정류장은 당산역 북측의 올림픽대로와 노들로 사이 유휴 공간에 만들 예정으로, 승객 보행 동선은 기존의 당산역 보행육교를 환승정류장까지 연결해 확보한다. 당산역은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으로 광역버스 진·출입이 많은 곳이며, 올림픽대로와 거리가 150m정도여서 적당한 장소라는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4-20 17:55 “티머니페이로 비접촉 안전결제 한다” “티머니페이로 비접촉 안전결제 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티머니가 클라우드 기반 터치, QR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를 본격 서비스한다고 밝혔다.‘티머니페이’는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QR 결제도 제공하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미리 잔액을 충전해 사용하는 충전형 서비스와 별도 충전 없이 등록한 신용카드 대금으로 청구하는 방식 중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두 방식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은행계좌, 체크카드를 선택하면 충전형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신용카드 대금 청구 방식으로 서비스가 연결된다.특히 Q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20 10:47 버스준공영제 논란 잠잠해질까 버스준공영제 논란 잠잠해질까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지자체가 시내버스 업체의 손실을 세금으로 보전하는 버스 준공영제는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버스업체의 친인척 임원 채용 문제 논란 등 도덕적 해이를 초래한다는 비판도 공존해왔다.서울시에 따르면 준공영제가 시작된 지난 2004년부터 2018년까지 시의 재정지원 금액은 총 3조6693억원에 달하고, 매년 약 2500억여원이 버스업체들에 투입됐다.이같은 막대한 공적 자금 지원이 이뤄졌지만, 업계에서는 인건비 부당 수령 의혹이 적발되거나 금품수수를 통한 운전자 채용비리 등이 발생 기자수첩 | 안승국 기자 | 2020-04-17 16:48 “전세버스 대폐차 충당기한 연장돼야” “전세버스 대폐차 충당기한 연장돼야”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차령이 다하거나 노후화해 폐차를 한 차량의 충당기한이 도래해 차량을 충당하더라도 코로나사태로 운행이 없는 요즘엔 신차를 그대로 주차장에 세워 놓아야 할 처지에 있어,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충당기한이 연장돼야 한다.”최근 서울전세버스조합은 서울시에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내며 “차량 충당을 하지 못할 경우 과징금까지 납부해야 할 난감한 현실”이라고 호소했다.현행 여객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전세버스 차량은 차령이 다 되거나 피치 못해 차를 매각했을 경우 충당을 6개월 이내 하도록 돼 있다.하지만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4-17 16:48 대중교통 이용객, 3월 이후 연이어 증가 대중교통 이용객, 3월 이후 연이어 증가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감소한 통행량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지난 3월 2∼6일 통행량은 1월 1∼19일과 비교해 대중교통 이용객 34.5%, 자동차 통행량 7.2%가 감소했다. 통행량은 이때 가장 크게 감소했다가 이후 매주 조금씩 늘어났다.대중교통 이용객의 경우 1월 1∼19일 중 평일 하루 평균 1142만3000명에서 3월 2∼6일 748만명까지 떨어졌다가 3월 9∼13일 763만8000명, 3월 16∼20일 773만4000명, 3월 23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14 17:34 서울 지하철 내 미세먼지 반으로 줄인다 서울 지하철 내 미세먼지 반으로 줄인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오는 2022년까지 7958억원을 투입, 지난 2018년 대비 지하철 미세먼지 농도를 50%, 초미세먼지 농도를 45% 저감하겠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를 위해 ‘2020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미세먼지 차단 10개 사업, 제거 4개 사업, 정화 6개 사업, 측정 관리 3개 사업 등을 내놨다.공사는 전동차 객실 공기 질 개선 장치를 올해 1076칸에, 내년 344칸에 도입하고 교체를 앞둔 노후 전동차 1914칸에 대해서는 신형을 설계할 때 개선 장치를 반영할 예정이다.열차 출입문 양쪽 철도·지하철 | 안승국 기자 | 2020-04-14 17:34 천호지하차도 17일 폐쇄 천호지하차도 17일 폐쇄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오는 17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동구 천호지하차도를 폐쇄하고, 지상 도로로 만드는 평면화와 중앙버스전용차로 연결 공사를 벌인다고 밝혔다.천호지하차도는 지상 도로로 바뀐다. 이 구간 차로는 기존 지상 차로 포함 9개에서 10개로 늘어나며 중앙버스정류장이 설치, 총 사업비 51억원이 투입되고 오는 8월 말 개통 예정이다. 시는 천호동과 성내동 사이 지역의 단절 해소가 주목적이라고 설명했다.시에 따르면 주민이 천호동 로데오거리 입구에서 성내동 주꾸미골목으로 가려면 천호지하차도 때문에 반경 250m 안에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14 17:3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