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아, 전기차 성장 둔화에 HEV 라인업 강화 기아가 전기차(EV) 수요 둔화에 맞서 하이브리드차(HEV) 라인업을 강화하는 중장기 전략을 내놨다.다만 2027년부터는 전기차 판매 목표를 하이브리드차의 2배로 설정하는 등 전동화 전략의 궁극적 지향점은 전기차라는 점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기아는 최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주주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중장기 사업 전략과 재무 목표를 공개했다.올해 발표는 지난해 처음 공개한 '기아 2030 전략'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전기차 판매 둔화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하는 데 주력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1 15:59 볼보, 2월 수입차 판매 3위 꿰찼다 볼보, 2월 수입차 판매 3위 꿰찼다 볼보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인기에 힘입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톱 3' 자리를 굳히고 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2월 국내 시장에서 볼보 판매량은 961대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달 판매량 827대보다 16.2% 증가한 수치로, 국내 주요 수입차 중에서도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판매량 순위로는 3위에 올랐다.지난 2월 수입차 판매 실적 1∼2위를 한 BMW(6381대)와 메르세데스-벤츠(5519대)는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해 판매량이 4.6%, 34.9% 감소했다. 4위 렉서 수입차 | 교통신문 | 2024-04-01 17:00 LG이노텍, '직접 히팅' 카메라모듈 개발 LG이노텍, '직접 히팅' 카메라모듈 개발 LG이노텍이 렌즈 하단을 직접 가열해 빠른 속도로 눈과 성에를 제거할 수 있는 자율주행용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를 토대로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 시장 선점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는 전략이다.히팅 카메라는 기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카메라에 히터를 탑재한 제품이다.혹한기 차량 카메라 렌즈에 성에가 끼거나 눈이 쌓이면 차량 주변의 장애물이 감지되지 않기 때문에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해 완성차 업체들은 히팅 카메라를 필수로 채택하는 추세다.이번에 LG이노텍이 개발한 고성능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2-22 13:52 르노코리아, SW 전문가 신규 임원으로 영입 르노코리아, SW 전문가 신규 임원으로 영입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개발을 위해 소프트웨어 및 전기·전자 전문가인 레지스 브리뇽을 신규 디렉터(임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브리뇽 디렉터는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시스템엔지니어링 오퍼레이션 수장을 맡아 르노코리아 차량의 자율주행,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커넥티비티 시스템의 개발을 이끌게 된다.또 르노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하이브리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개발 프로젝트(오로라 프로젝트)에서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브리뇽 디렉터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인 프랑 종합 | 교통신문 | 2024-02-15 14:56 현대모비스, 작년 해외수주 12.3조원 현대모비스, 작년 해외수주 12.3조원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해외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92억2천만달러(약 12조3천억원)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는 애초 목표로 설정한 53억6천만달러(약 7조2천억원)를 72% 초과한 것으로,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 수주다. 2022년에 거둔 기존 최대 해외 수주(46억5천만달러)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작년 독일 완성차 브랜드 폭스바겐으로부터의 수조원대 전동화 핵심부품 배터리시스템(BSA) 수주가 현대모비스의 해외 호실적에 크게 일조했다.BSA는 해당 완성차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탑재될 예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2-01 14:53 르노코리아, KIAPI와 자율주행·ADAS 공동개발 르노코리아, KIAPI와 자율주행·ADAS 공동개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과 자율주행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자율주행 및 ADAS 연구개발에 필요한 인력, 장비, 자원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센터 설립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르노코리아와 KIAPI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자율주행 및 ADAS 기술 개발의 효율을 높여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르노코리아는 KIAPI 설립 초기인 2009년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 왔다. 2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1-22 15:34 “자동차 페달 잘못 밟는 사고 막자” 자동차 운전 중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이 실린다.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6일까지 전국 대학, 연구소, 기업 및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 및 평가 기술 개발 기획’ 기술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기술수요 조사는 연구개발 사업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다.한국이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고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페달 오조작에 따른 사고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특히 전기차의 경우 내연기관차보다 급가속하는 특성이 있어 페달 오조작 시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6 16:29 “美 테슬라 운전자, 연간 교통사고율 1위” “美 테슬라 운전자, 연간 교통사고율 1위” 미국에서 지난 1년간 주요 차량 브랜드 가운데 테슬라 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가장 높았다는 분석이 나왔다.온라인 보험 견적 사이트 '쿼트위저드'(QuoteWizard) 운영업체인 렌딩트리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이 사이트에서 수집된 수천만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견적이 많은 30개 차 브랜드 중 테슬라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운전자 1천명당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 순위에서 테슬라가 23.54건으로 1위였다.이어 램(22.76건), 스바루(20.90건), 마츠다(18.55건), 종합 | 교통신문 | 2023-12-22 14:49 KG모빌리티, '코란도 EV' 내년 6월 출시 KG모빌리티, '코란도 EV' 내년 6월 출시 KG모빌리티(KGM)가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란도 이모션'의 이름을 '코란도 EV'로 바꾸고, 성능과 상품성을 개선해 내년 6월 출시한다.코란도 이모션은 KGM이 쌍용자동차 시절인 지난해 2월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해 출시한 브랜드 첫 전기차이자 국내 최초 준중형 전기 SUV다.배터리 공급망 문제로 판매가 중단됐다가 내년 코란도 EV로 재출시한다고 KGM 측은 설명했다.코란도 EV에는 73.4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된다. 한 번 충전하면 403㎞를 달릴 수 있다.아울러 152.2㎾ 국산차 | 교통신문 | 2023-12-22 14:34 LG이노텍, 내년 CES 2024서 모빌리티·AI 혁신기술 선보여 LG이노텍, 내년 CES 2024서 모빌리티·AI 혁신기술 선보여 LG이노텍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모빌리티·인공지능(AI) 관련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LG이노텍 오픈 부스는 올해보다 2배 커진 330㎡(100평) 규모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초입에 꾸려진다.회사 측은 미래 모빌리티 부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입지를 넓히는 한편, 다양한 미래 유망산업에 적용 가능한 제품과 원천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부스의 하이라이트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핵심 부품을 탑재한 차량 목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12-14 14:32 티맵 “친환경 길안내로 배터리 소모 줄인다" 티맵 “친환경 길안내로 배터리 소모 줄인다" 티맵모빌리티는 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배터리 효율 경로 안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에서 저탄소 경로를 제공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배터리 효율 경로는 티맵모빌리티가 자체 구축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맵을 기반으로 한다.기존에 제공하던 교통정보나 주행거리에 도로의 경사를 고려해 배터리를 적게 소모하는 길을 추천한다.티맵 추천, 무료도로 우선, 최소시간, 최단거리 등의 경로 방식 선택에서 ‘배터리 효율 경로’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TMAP 홈 화면 전체탭 내 연구소 메뉴에서 배터리 효율 경로 길 교통경제 | 김덕현 기자 | 2023-12-07 13:58 "자율주행 안전 위해 소비자에 기술 장단점 알려야" 자율주행 기술이 더 안전해지기 위해서는 기술의 오작동 및 장단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명확한 이해와 신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8일 열린 '2023 자동차 정책세미나'에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공유하고 이에 기반한 제도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이어졌다고 9일 밝혔다.한국자동차안전학회 부회장인 한국해양대 신동훈 교수는 현 자율주행차 기술이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과 반자율주행과 같이 운전자와 인공지능(AI)이 공존하는 형태로 자리 잡았다고 진단했다.신 교수는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11-10 11:09 현대차, 세계 정비사 경진대회 개최 현대자동차가 지난 23∼26일 충남 천안 글로벌러닝센터에서 세계 정비사 경진대회인 '제14회 월드스킬올림픽'을 열었다고 밝혔다.월드스킬올림픽은 1995년 시작해 2년마다 열려 왔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렸다.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현대차 서비스 센터에서 최고의 기술을 인정받은 56개국 정비사 75명이 참가했다.유럽 19명, 아프리카·중동 14명, 중남미 14명, 아세안 12명 등의 본선 진출자와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참관인 등 총 138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승용차(내연기관차·전기차), 상용차 등 3개 자동차 | 교통신문 | 2023-10-30 14:02 LG이노텍, “전기차 충전기술 3건 국제표준특허” LG이노텍이 전기차 충전 분야 국제표준특허를 공식 확보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부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G이노텍은 전기차 충전 분야 표준특허 라이센싱 전문 업체 'Via LA'로부터 라이센서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라이센서는 타인에게 특허 기술 사용을 허가하고 로열티를 받는 당사자다. 전기차 충전 분야 라이센서 등재 기업은 LG이노텍을 포함해 전 세계에 GE, 보쉬, 지멘스 등 8개사뿐이다.LG이노텍이 인정받은 국제표준특허는 배터리 상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충전 제어 기술 2건, 충전 시간 예약 기술 1건 등 3건이다.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10-16 15:12 현대모비스, 주차경로 학습 자율주차 기술 개발 현대모비스, 주차경로 학습 자율주차 기술 개발 차량이 운전자의 일상적인 주차 경로를 학습해 자동 주차를 수행하는 기술을 현대모비스가 개발했다.현대모비스는 2021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세대 주차제어시스템(MPS)의 성능 개선 버전 'MPS 1.0P(프리미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MPS 1.0P는 운전자가 경로학습 모드로 주차를 실행하면 차량이 이를 스스로 학습해 이후에는 해당 주차공간에서 운전자의 원터치 조작만으로 자율주차할 수 있는 '메모리 주차 지원'(MPA) 기능을 구현한다.초음파 센서와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카메라를 융합해 차량 위치를 측정하고 지도를 생성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9-21 14:39 현대차그룹, 美조지아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협업’ MOU 현대차그룹, 美조지아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협업’ MOU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적 명문 공과대학으로 꼽히는 미국 조지아공대와 손잡고 배터리, 수소 에너지, 소프트웨어 등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산학협력에 나선다.현대차그룹과 조지아공대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 있는 조지아공대에서 '미래 모빌리티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체결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 김용화 현대차·기아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앙헬 카브레라 조지아공대 총장, 소니 퍼듀 조지아주 공립대학협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9-21 14:36 아이오닉 6 연식변경 모델 출시 아이오닉 6 연식변경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연식변경 모델 '2024 아이오닉 6'를 지난 8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레인 센서, 전자식 룸미러(ECM)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보스(BOSE) 음향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아이오닉 6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트림별로 선호도가 높은 2개 선택 품목을 묶은 '1주년 기념 패키지'도 도입했다.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1주년 기념 패키지Ⅰ은 고속도로 주행 국산차 | 교통신문 | 2023-09-11 16:19 “자동차 안전평가·제작결함조사 홍보 미흡” “자동차 안전평가·제작결함조사 홍보 미흡”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와 '자동차제작결함조사' 등 자동차 안전도 강화 사업의 홍보 방식이 적절하지 않을뿐더러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국회 상임위의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함께 신차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동차안전도평가 홍보 예산으로 총 2억2천여 만원을 집행했다.집행 내용을 보면 예산 중 가장 많은 1억4600만원은 '안전도평가 시상식'에 사용됐다. 평가 종합 | 교통신문 | 2023-09-01 17:03 현대모비스 “5G 기반 완전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 나선다” 현대모비스 “5G 기반 완전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 나선다” 현대모비스가 이스라엘의 통신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팹리스) '오토톡스'와 협업해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차량사물통신(V2X·Vehicle to Everything) 통합 제어기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오토톡스는 V2X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받아 최근 퀄컴이 인수한 회사라고 현대모비스는 소개했다. 현대자동차도 지난 2018년 오토톡스에 전략적 투자를 한 바 있다.현대모비스가 오토톡스와 협업해 개발하는 5G 기반 V2X 통합제어기는 현재의 롱텀에볼루션(LTE·4세대 이동통신) 방식과 달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8-28 14:05 삼성·LG전자, 다음달 독일 모터쇼 나란히 참가 삼성·LG전자, 다음달 독일 모터쇼 나란히 참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음 달 5∼10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에 나란히 처음 참가하며 '미래 먹거리'인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시장 선점에 나선다.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성장에 따라 양사의 전장 사업은 본격적으로 전환점을 맞은 상태다. 그동안 '아픈 손가락' 취급받던 전장 사업 실적이 개선되며 본궤도에 오른 만큼 양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전장 시장 연평균 14% 성장 :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전장 산업의 시장 규모는 오는 2029년까지 연평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8-07 13:4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