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계천로 자전거전용도로 9월 착공 청계천로 자전거전용도로 9월 착공 [교통신문] 서울 도심의 청계천을 따라 자전거도로가 새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오는 7일 청계천로 자전거도로 조성 공사에 착수해 내년 4월에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자전거도로의 구간 길이는 청계광장에서 동대문구 고산자교(지하철 2호선 용두역 인근)까지 5.94km다. 차도와 완전히 분리된 자전거전용도로이며, 왕복 11.88km에 이르는 구간을 막힘 없이 한 바퀴 돌 수 있는 '도심순환형'이다.이는 차도와 완전히 분리된 자전거전용도로 간선망(CRT) 23.3km를 만들려는 서울시 계획의 일부다. 시는 현재 940km 규모인 자전거 도로 | 교통신문 | 2020-09-01 12:15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 '쥐띠해' 맞이 이벤트 진행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 '쥐띠해' 맞이 이벤트 진행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티투어버스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광화문에서 출발하는 타이거버스 야경코스에 탑승하는 고객에게 생쥐 캐릭터가 깜짝 등장해 인사하며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매주 금, 토요일 진행한다.24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 연휴 4일간은 매일 이벤트가 열린다. 서울시티투어버스에 따르면 타이거버스 야경코스는 하루 한 번 운행으로, 오후 7시30분에 광화문에서 출발해 여의도와 한강변을 거쳐 남산 서울타워까지 경유해 청계광장까지 볼 수 있다.운행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90~120분 가량 소요되며, 남산 서울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1-21 17:36 서울시, 청계천로 도심·한강 잇는 자전거간선도로망 구축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난 7월 중남미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발표한 ‘사람 중심의 자전거 혁명’을 실현하기 위한 사통팔달 자전거 전용도로 네트워크(CRT) 구축을 본격화한다.CRT(Cycle Rapid Transportation)는 간선‧지선망을 통해 서울 전역을 단절 없이 연결하는 ‘자전거 전용도로망’이다. 앞서 박원순 시장은 콜롬비아에서 보행과 자전거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보행친화도시 신(新) 전략’을 가동한다고 밝히고, CRT로 대표되는 ‘사람 중심의 자전거 혁명’을 선언한 바 있다.첫 대상지는 서울 도심 한가운데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1-01 17:39 서울시티투어버스, 국내 첫 ‘달리는 레스토랑’ 선봬 서울시티투어버스, 국내 첫 ‘달리는 레스토랑’ 선봬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티투어버스가 국내 최초로 서울 도심 관광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버스토랑’ 서비스를 선보였다.‘버스토랑’은 이름 그대로 버스와 레스토랑을 합친 것으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서울 도심을 관광하고 세빛섬에서 한강의 풍경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간 프랑스 파리나 영국 런던 등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시티투어와 레스토랑이 결합된 서비스를 서울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서울시티투어버스는 달리는 레스토랑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버스 자체를 클래식한 외모의 ‘트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6-21 16:44 12일 AM 7:30~9:30 ‘제1회 서울자전거퍼레이드’ 구간 교통통제 12일 AM 7:30~9:30 ‘제1회 서울자전거퍼레이드’ 구간 교통통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12일 서울시 시민참여 안전 캠페인의 일환인 ‘2019년 제1회 서울 자전거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날, 부분적으로 일부구간 도심 교통이 통제된다.이번 제1회 자전거퍼레이드에 참가하는 1000여명은 8시에 청계1가를 출발해 종로~흥인지문~ 청계천로를 지나 청계광장으로 돌아오는 6km 코스를 달릴 예정이다. 이번 구간은 지난해 개통한 종로 자전거 전용차로,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 등 도심 자전거 도로를 알리기 위한 코스다.교통 통제는 출발지인 청계1가에서 종로를 거쳐 흥인지문을 돌아 청계천로가 오전 7시 3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5-09 16:44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 캠페인’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 캠페인’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지난 3일 서울청계광장에서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4월 1일~7일)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고, 교통안전 가상현실(VR) 4D 시뮬레이터 체험, 음주운전 위험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더불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교통사고 사진을 전시했다. 캠페인에는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졸음운전·음주운전·과속운전 금지, 전 좌석 안전띠매기’ 결의 행사도 진행했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4-05 17:23 ‘오다, 가다, 쉬다’ 차 없는 거리, 대학로·강남권으로 확대한다 ‘오다, 가다, 쉬다’ 차 없는 거리, 대학로·강남권으로 확대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차 없는 거리’가 늘어난다. 그동안 운영되던 3곳(세종대로, 덕수궁길, 청계천로)외 대학로와 강남도로에서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 지역별 특화된 테마에 맞춰 다양한 쉼터, 볼거리 등도 제공된다.서울시는 7일 세종대로를 시작으로 ‘오다․가다․쉬다’를 주제로 10월까지 도심 곳곳에 ‘2019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년차를 맞은 세종대로는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로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4-04 16:29 '코리아그랜드세일' 내년 1월17일 개막 '코리아그랜드세일' 내년 1월17일 개막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문화관광축제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이 내년 1월17일부터 2월28일까지 43일간 열린다.한국방문위원회는 최근 내년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내년 세일에선 '여행하고(Travel) 맛보고(Taste), 만지고(Touch)'를 주요 테마로 '추천 혜택 톱 30'과 주제별 이벤트를 선보인다.위원회는 또 이번에 서울은 물론 지방 관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모션을 강화했다.서울&si 관광&레저 | 임영일 기자 | 2018-12-14 17:42 불스원, 전국서 ‘불끈황소’ 찍으면 ‘불스원샷’ 준다 불스원, 전국서 ‘불끈황소’ 찍으면 ‘불스원샷’ 준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불스원이 10월 말까지 전국 휴게소 및 휴양지에서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효과를 표현한 설치미술작품 ‘불끈황소’의 순회 전시 및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불스원은 앞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인 SNS에 불끈황소 인증 사진을 올리면 현장에서 불스원샷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개시했으며, 오는 8월 4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덕평자연휴게소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이동 중인 불끈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8-07-30 16:13 환경부, 배출가스 무상점검 행사 개최 환경부, 배출가스 무상점검 행사 개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환경부가 20일 서울 잠실운동장 인근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의 날’을 개최했다. 서울특별시, 녹색교통운동,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국내 완성차 업체가 함께한 행사에서 배출가스와 안전 관련 부품 상태를 무료 점검해 준 것뿐만 아니라 개인 차량에 주입된 연료가 품질 제조기준에 적합한지도 시험해줬다.국내 완성차 업체는 엔진오일, 냉각수, 타이어공기압 등을 점검하고 공기필터 교체, 워셔액 보충, 와이퍼 및 전구 교체를 무상 제공했다. 서울특별시도 점검결과 기준이 초과된 차량은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4-24 17:29 세종대로·종로·청계천로·덕수궁길, '차 없는 날' 늘어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의 대표적인 차 없는 거리인 세종대로, 종로, 청계천로, 덕수궁길에 차 없는 날이 늘어난다.우선 격주로 운영하던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는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올해 4월 1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한다. 시간은 지난해까지 오전 9시~오후 6시에 운영했으나 보행인구가 더 많은 오전 10시~오후 7시로 변경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18 차 없는 거리 운영 계획’을 지난 26일 발표했다.새로운 보행 1번지로 떠오르고 있는 종로는 작년 10월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 상·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3-27 17:07 2020년까지 우체국에 친환경차 1만대 보급 2020년까지 우체국에 친환경차 1만대 보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환경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가운데 하나로 노후화된 이륜차를 친환경 배달장비로 전환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우체국이 앞장서 이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우체국에서는 3월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성 검증 및 현장 집배원 의견을 듣고, 2020년까지 전체 배달장비 1만5000대 중 67%에 해당하는 1만대를 친환경 배달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2-23 17:00 한성자동차, 서울거리예술축제 참가 한성자동차, 서울거리예술축제 참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성자동차가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에서 진행되는 서울거리예술 축제에 참여한다. 한성자동차는 프랑스 유명 예술단체인 ‘그룹 랩스(Groupe LAPS)’와 함께 작품을 선보인다. 광화문광장 중앙광장 잔디밭에 설치될 작품은 한성자동차 미술장학프로그램 ‘드림그림’ 장학생이 작가와 함께 아트 워크숍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완성된 작품이다.‘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대표 문화예술행사인 ‘하이서울페스티벌’ 새로운 이름이다. 행사는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수입차 | 이승한 기자 | 2017-09-27 11:19 “한양도성 내부 주요도로 차로 축소, 대중교통 중심 재편” “한양도성 내부 주요도로 차로 축소, 대중교통 중심 재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도심 시설물에 대한 교통유발부담금을 인상하고 한양도성 내부로 연결된 도로의 진출입 지점에 차량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노후경유차의 진입을 전면 억제할 방침이다. 도심 주요 도로의 차로는 축소하고 대중교통 중심으로 재편한다.시는 지난 28일 열린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4대문 안 한양도성 지역 16.7㎦에서 도심 교통량 감축으로 혼잡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시는 지난 3월 한양도성을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녹색교통진흥특별대책지역’으로 고시했다. 지난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30 17:18 기아차 5천명 대상 최대 11% 할인 기아차 5천명 대상 최대 11% 할인 KSF 참여 16개 차종 할인체험관‧전시장 방문 이벤트기아자동차가 정부 주관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KSF)’에 동참하는 뜻으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기아차는 16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5000대 한정으로 최대 11%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SF 연계 프로그램 ‘기아 프리미엄 세일’을 전격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KSF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및 한류확산 등을 위해 9월 29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로, 지난해는 할인행사에 유통업계만 참여했지만 올해는 제조업계 국산차 | 이승한 기자 | 2016-10-04 14:15 경북도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 경북도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 【경북】경북도와 대구시는 최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 추궈홍 중국대사, 김종 문체부 제2차관, 이재성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홍보대사 이상윤, 여행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선포식은 ‘마음껏 대구경북을 즐기고 여행의 진수를 느껴보라’는 모토를 주제로 대구경북 공동상품 소개, 업무협약 체결, 홍보대사 위촉, 화랑 원정대 모험극 플라잉, 비트맵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양 시·도는 대구 국제공항과 쇼핑 관광&레저 | 이성일 기자 | 2016-03-02 18:59 4월부터 서울 모든 지하철역 흡연 안 돼 4월부터 서울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과 세종대로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를 내야 한다.서울시는 17일 서울 지하철역 외부 출입구로부터 반경 10m 이내와 광화문부터 서울역까지 세종대로를 4월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시의회에서 개정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것이다.과태료 금액은 자치구 별로 차이가 있다. 서초·노원·구로구는 5만원이고 그 밖의 지역과 서울시 단속 지역은 10만원이다.시 관계자는 "흡연 단속과 과태료 부과 권한이 각 자치구에 있지만 과태료 금액이 10만원으로 통일되도록 권하고 있다"면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6-01-19 17:12 청계광장서 열리는 ‘제3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 청계광장서 열리는 ‘제3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카 축제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중고차매매 전문기업 SK엔카가 오는 10~11일 양일간 희귀한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3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행사에서 관람객이 보인 뜨거운 호응과 클래식카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올해 서울과 경기도에서 나흘간 확대 실시하게 됐다. 경기도 행사는 지난 3~4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됐다.10일은 오후 2시~8시, 11일은 낮 12시~오후 8시까지 열린다. 서울에서는 약 15대가 전시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15-10-02 15:56 청계천로 ‘자전거우선도로’ 연장 서울 청계천로가 자전거우선도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자전거를 이용해 청계천길을 따라 동대문종합시장, 세운청계상가 등 도시 속 명소를 구경하는 일이 더욱 편리하게 됐다.서울시는 청계광장(기점)부터 청계 7가(종점)까지 구간을 북측·남측 양방향 모두 자전거우선도로로 지정한다고 지난 18일 고시했다. 구간 총연장 3.4km, 너비는 3~4m다.앞서 시는 지난 7일 해당 구간을 개통해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자전거우선도로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번 지정을 통해 청계광장에서 신답철교까지 청계천로 5.9km 전 구간에 자전거길이 완성됐다.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5-06-19 17:04 트롤리버스, 광화문~명동~남산~홍대 운행 트롤리버스, 광화문~명동~남산~홍대 운행 트롤리 관광버스가 지난 2일부터 3대 운행에 들어갔다.노선은 광화문을 시작으로 명동, 남산, 홍대(명칭: 파노라마 노선)로 이어진다.'파노라마노선'은 광화문을 출발해 청계광장, 명동, 남산, 63빌딩, 홍대, 신촌을 돌아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서울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기 코스 중 하나로, 작년 한 해 3만8000명이 이용했다.도입 비용은 서울시티투어 운영사인 허니문여행사㈜에서 부담했다.트롤리버스 노선을 순환하는 2층버스 2대와 교대로 운행되며, 1대 증차로 기존 배차간격이 1시간에서 30분으로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5-04-03 17:19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