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코레일-SR 경쟁은 민영화 포석‘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 해명 ‘SR의 업무 대부분을 코레일에 맡기는 이상한 경쟁은 철도산업을 민영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의 일부 언론의 주장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국토부는 지난 4일 나온 이같은 보도에 대해 5일 보도해명자료를 내고 문제로 지적한 지난해 12월 30일 평택 통복터널 내 전차선 단전사고와 관련해 ‘SR 차량 32대 중 25대가 고장나 불가피하게 코레일로부터 차량을 긴급 지원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국토부는 덧붙여 수서발 고속철도의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2023년 하반기부터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에도 SRT 운행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23-01-06 14:30 ”'허위일정 국회 제출' 등 비위 확인" ”'허위일정 국회 제출' 등 비위 확인" [교통신문] 국토교통부는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대한 해임 건의안 제출이 인천공항의 정규직 전환정책과는 무관하다고 밝히면서 일정 허위제출 등 구 사장의 해임을 건의한 근거를 일부 공개했다.전날 구 사장이 기자회견〈사진〉을 열어 자신을 해임할 명분이 없다고 주장한 데 대해 국토부가 반박한 것이다.국토부는 지난 17일 발표한 보도설명자료에서 "국토부는 구 사장을 대상으로 내부감사 등을 진행해 왔다"며 "관련 법규의 위반이 있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임 건의안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할 것을 기획재정부 항공 | 교통신문 | 2020-09-18 14:43 "인천공항, 공항이용료 3000원 인상 검토" [교통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17년 만에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가 이를 만회하기 위해 내년에 일명 '공항세'로 불리는 국제선 공항이용료(PSC) 인상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는 기존 직원들의 휴직 등을 통해 인건비 등 비용 절감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인천국제공항은 올해 보안 검색 요원을 비롯해 2000명이 넘는 비정규직을 직접 고용하기로 한 결정 등으로 재무 상황이 악화하자, 대규모 적자를 메우기 위해 공항이용료를 올리고 기존 직원들의 휴직도 검토하는 것으 항공 | 교통신문 | 2020-07-30 13:49 “정부기관 해명에도 거짓 주장 난무” “정부기관 해명에도 거짓 주장 난무” 쿠팡이 천안물류센터 조리실에서 근무하던 30대 직원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된 ‘클로로포름 기준치 3배 검출’은 사실 검증을 전혀 거치지 않은 악의적 주장이라며 반박에 나섰다.지난 20일 쿠팡은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클로로포름 검출’ 관련 해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왜곡해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거짓 주장이 나오고 있다면서 여론몰이의 실태를 지적했다. 쿠팡이 제시한 입장자료를 보면, “한 언론사는 현장에 있던 청소용 액체 3가지를 희석해 섞었더니 국내 허용치의 3배에 달하는 양의 독성물질 클로로포름이 검출됐고, 식당 물류 | 이재인 기자 | 2020-07-21 14:49 전액관리제 시행 앞두고 노사 갈등 재현될까…국토부, "다음주 지침 통보하겠다" 전액관리제 시행 앞두고 노사 갈등 재현될까…국토부, "다음주 지침 통보하겠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내년부터 시행되는 택시 전액관리제 현장 적용 문제를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최근 택시 노조 측에서 전액관리제가 곧 시행됨에도 불구하고 명칭만 바꿔 기존 사납금제롤 계속 유지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자, 정부도 ‘기존 사납금제와 같은 형태는 불가하다며 이른 시일 내에 관련 시행지침을 통보하겠다’고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공공의 적’인 타다 문제를 놓고 한 목소리를 내왔던 택시 노사가 전액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대립 구도가 형성될지 관심이 모아진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민택노련)은 지난 16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12-20 17:03 [기자수첩]타다 검찰 기소, 누가 사태를 키웠나 [기자수첩]타다 검찰 기소, 누가 사태를 키웠나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지난 6월 김현미 국토부교통부 장관은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나와 택시업계와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타다 문제에 대해 “검찰에서 수사중이서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사법적 차원에서 다루기보다는 기존의 산업을 신산업으로 어떻게 혁신시켜 나갈 것인가, 혁신 서비스들을 어떻게 제도 안에서 흡수해서 보다 택시를 혁신하는 새로운 산업으로 만들 것인가”에 앞으로의 정책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타다가 “법을 물리적으로 해석하는 것과 입법의 취지를 놓고 볼 때 충돌이 있는 게 사실”이지만, 어떻게 해서든 혁신이 필요한 기자수첩 | 유희근 기자 | 2019-10-29 18:06 타다, 고급택시 ‘인가 완료’ 성급한 발표에 하루 만에 정정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운영사 VCNC가 성급한 발표로 망신을 당했다. 택시와의 상생모델이라며 내놓은 준고급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 인가를 받아 사업 시작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가 서울시가 이를 부인하면서 다시 정정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앞서 지난 11일 타다는 택시와 협력하는 서울형 플랫폼 택시의 첫 모델로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 인가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지만 하루 만인 지난 12일 서울시가 해명자료를 통해 “일부 택시사업자가 면헌 전환 신청서 등 관련 제출을 했지만 아직까지 면허 전환을 인가한 사실이 없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6-14 17:38 [경기도청=광주시] 광주시, 납세자 권익보호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방세 관련 납세자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말 납세자 권리보호 강화를 위한 납세자보호관 의무 배치가 규정된 지방세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7월 16일 납세자보호관을 기획예산담당관에 배치했다.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의 처리와 세무 상담, 세무조사 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에 대한 사항, 납세자 권리헌장 준수 등에 관한 사항,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 등에 대한 상담 업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08 20:40 조현민 '물벼락 갑질', 과거 커피장사도 욕심?..커피숍 불공정 영업 행위 논란! 조현민 '물벼락 갑질', 과거 커피장사도 욕심?..커피숍 불공정 영업 행위 논란! [교통신문 노정명 기자]'물벼락 갑질' 의혹으로 1일 경찰에 피의자로 출석한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15시간가량의 장시간 조사를 받고 2일 귀가한 가운데 2015년 커피숍 불공정 영업 행위 논란에 휩싸였던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조현민 전무가 대표이사로 있는 정석기업은 2015년 11월 인천시 중구 신흥동 정석빌딩 1층에 있는 커피숍 '기브유'(Give U) 측에 외부 이용객에게 음료를 판매하지 말라고 요구했다.정석기업은 한진그룹 계열사로 부동산 임대업과 빌딩 관리를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5-02 14:03 김일성 가면, 모처럼 조성한 화해 분위기 깨어질라? 김일성 가면, 모처럼 조성한 화해 분위기 깨어질라? [교통신문=노정명 기자]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북한 응원단이 사용한 가면에 '김일성 가면'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진위 여부에 대해 설전이 벌어 지고 있다.10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코리아)과 스위스의 조별 예선 경기에서 북한 응원단이 빨간 옷을 맞춰 입고 열띤 응원을 하는 도중 응원단이 한 남성의 가면을 착용한 것이 포착됐다.이에 대해 일부 언론은 북한 응원단이 사용한 가면에 대해 일부 언론이 '김일성 가면'이라고 칭하며 보도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2-11 08:03 [가상화폐 시세]'해프닝'으로 끝난 가상화폐 정부발표에 한동한 요동! [가상화폐 시세]'해프닝'으로 끝난 가상화폐 정부발표에 한동한 요동! [교통신문=노정명 기자]31일 발표가 예상됐던 정부의 가상화폐 발표가 헤프닝으로 끝났다.기획재정부는 31일 암호화폐 관련 정책이 발표될 것이란 보도와 관련, "특별히 입장을 발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기재부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가상화폐 정부발표 31일 예정' 제하 기사에서 가상화폐 규제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하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1.31일) 정부의 입장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금일 정부는 가상통화 대책 발표를 당초부터 계획한 적이 없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1-31 15:59 “SR-코레일 통합불가론 우리와 무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수요예측 또 빗나가도 또 용역받는 교통硏‘ 이라는 제하의 일간지 보도 등과 관련, 한국교통연구원이 주요 보도내용에 대한 해명과 반박의 내용을 담은 보도해명자료를 내고, 반론보도 청구와 함께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국책연구기관이 언론보도와 관련해 이같은 대응을 밝힌 것은 이례적이기 때문이다.문제의 보도는 한국일보가 지난 4일자 신문에서 ‘한국교통연구원의 신뢰도 추락, 이대로 두고 볼 건가’ 제하의 사설을 통해 “국토부 ‘철도포럼’ 등에선 분리론을 폈던 교통연구원 출신 인사들이 나서 통합불가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7-07-06 15:44 택시고령자 자격유지검사제 도입 방안 입법예고 종료되고도 처리방안 '불투명'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가 65세 이상 택시기사에게 ‘자격유지검사제도’ 도입 등을 규정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후 예고 시한(2017. 2.3~3.20)이 종료되고도 한 달이 지나도록 특별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어 개인택시업계가 들끓고 있다.표면적으로는 국토부의 시행규칙 개정 방침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는 개정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이같은 추정은 그동안 개인택시업계가 총력을 기울여온 입법예고안 반대 및 철회 요구 및 활동과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7-04-18 18:25 '고연령 개인택시 자격유지검사제도' 민주당 정책보고서에서도 비판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개인택시업계가 정부의 65세 고연령운전자에 대한 자격유지검사제 도입 방안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 내부에서도 이에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되는 등 새로운 국면이 전개되고 있어 주목된다.개인택시연합회(회장 유병우)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자 정책현안보고 문건에서 이 문제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게재했다.내부 참고용으로 작성된 현안보고에서는 이 문제와 관련해 개인택시업계 내외에서 일고 있는 강력한 반발기류를 여과없이 소개했다.보고서는 ‘사고 유무에 따라 현재에도 특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연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7-03-07 14:00 더민주, “가솔린 대비 디젤 가격 조정해야” 사실상 가격 인상 계획 지적에“당 공식 입장 아니다”며 해명국회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디젤(경유)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민주 변재일 정책위의장이 지난 29일 국회에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가솔린․디젤․LPG(액화석유가스) 에너지 상대가격을 조정하자고 제안했다.이날 더민주 측은 현재 비율로 100대 85 수준인 가솔린 가격과 디젤 가격을 100대 90 정도로 조정해야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세금은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6-06-30 11:32 QM5 연비 검증 “아직 최종 결과 아니다” QM5 연비 검증 “아직 최종 결과 아니다” 국토부 사후 검증서 부적합 판정 나오자르노삼성차 “2차 검증 단계라 신중해야”르노삼성자동차 QM5 가솔린 차량이 국토교통부 1차 연비 사후 검증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난 7일 르노삼성차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르노삼성차는 이날 해명자료에서 “QM5 가솔린 모델에 대한 사후 검증에서 국토부가 1차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는 것은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시험한 결과로, 국립환경과학원 등 타 기관에서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추가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국립환경과학원 등의 시험 결과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국토부 공식 발 국산차 | 이승한 기자 | 2015-10-08 09:34 경차 취득세 문제 놓고 자동차 시장 ‘들썩’ 경차 취득세 문제 놓고 자동차 시장 ‘들썩’ 정부 ‘면제 조치 폐지’ 검토에 시민사회 ‘반발’“결정된 것 없다” 해명에도 “반대” 여론 확산경형승용차(이하 경차) 구입 소비자에게 주고 있는 취득세 면제 혜택 존폐 여부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최근 정부가 ‘지방세특례제한법(제67조) 상 경차에 대한 취득세 면제’ 조치를 일몰 기한인 올해 말 이후 추가 연장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업계는 물론 시민사회계 여론이 들썩였다.급기야 주무부서인 행정자치부가 지난 27일 해명자료를 통해 “경차 등을 포함해 올해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내용을 현재 검토하고 있지만,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5-07-30 20:26 버스정류소 기초철근 빼먹기 진짜 피해자는 현대엘레베이터 서울시내버스정류소 승차대 기초철근 빼먹기 논란의 진짜 피해자는 현대엘레베이터였던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시, 현대엘레베이터에 따르면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된 배경은 민원제기자가 기초 철근(임시 고정용 앵글)을 고의로 시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2차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이를 빌미로 시공사에 공사실비인정 요구와 수차례에 걸쳐 추가 공사비까지 요구했다. 또, 이를 일부 언론에 제보하기도 했다.언론 보도가 나가자 시는 해명에 나섰는데, 해명자료에 따르면 시공사인 현대엘레베이터가 맡은 공사 현장에서 이같은 문제가 있었다고 명시돼 있어 마치 현대엘레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5-01-16 16:51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 여부 결정된 바 없다” 버스업계, “‘300원’ 인상안 시의회 거부”서울시 최근 언론에 보도된 대중요금 인상 추진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해명했다.서울시 교통정책과는 지난 1일 즉각 해명자료를 발표해 “대중교통요금 인상과 관련해 구체적인 시기와 조정 폭, 내용에 대해서 결정된 바는 없다”고 해명했다.이에 앞서 서울시 관계자는 1일 “버스와 지하철 적자가 수 천 억원에 달하는 등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 건당 250~300원 정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현재 간선·지선버스와 지하철 기본요금은 1050원으로, 이 계획대로라면 23~2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4-12-02 17:24 국과수 집단 결핵 감염 ‘원인 규명’ 관련 “사설구급차 시신 운송 문제 있다”( 국과수 집단 결핵 감염 ‘원인 규명’ 관련 “사설구급차 시신 운송 문제 있다”( “시신 단순 ‘천’으로 감싸고 끝”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직원들이 집단으로 결핵에 감염되면서 원인 규명을 위해 사설구급차 불법 시신 운송 루트도 조사를 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전국특수여객운송사업연합회는 “사설구급차에는 감염을 차단할만한 장비와 절차가 없다”며 “오로지 시신을 싼 천을 의지한 체 불법으로 운송하고 있어 질병 감염에 무방비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시신을 운송한 후 별도의 소독 없이 곧장 응급환자를 실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의 2차 간염도 의심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사설구급차의 불법 시신 운송 루트도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4-04-18 17:47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