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기차 이용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기를 찾을 수 있도록 충전소에 사물주소를 도입하고 길도우미앱과 충전플랫폼에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서비스 대상 모빌리티사는 티맵, 충전플랫폼사업자는 티비유(일렉베리)이며 충전사업자는 차지비, 에버온, 대영채비, SK일렉링크, GS커넥트, 이지차저, 펌프킨, 중앙제어, 홈앤서비스다.시는 8월까지 옥외 급속 충전기 200기에 주소를 부여해 길도우미앱(티맵), 충전플랫폼(티비유-일렉베리)에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단계적으로 서울의 모든 급속 충전기에 적용할 예정이다.1단계는 8월까지 시가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3-04-25 16:03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주요 광장과 관광지에 기존보다 4배 빠른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 중으로, 오는 5월 1일이면 이용할 수 있게 된다.시는 무료와이파이 존인 까치온을 기존보다 동시접속자 수를 2.5배로 확대하고, 이용 반경을 30m에서 70m로 확장하는 작업(교체·보강)을 진행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까치온 와이파이 이용 가능 지역은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덕수궁 돌담길, 5대 궁(경복궁·경희궁·창경궁·덕수궁·창덕궁), 종묘, 남대문시장, 남산골 한옥마을, 서울시 직영공원(하늘공원·간데메공원·천호공원·올림픽공원), 여의
스마트교통 | 홍선기 기자 | 2021-04-06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