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기 중고차 대비 성능·상태점검 기록부 개선해야” 전기 중고차 판매 증가를 대비해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기록부 서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천지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13일 KIRI 리포트 584호 ‘전기 중고차 시장 확대와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의 개선 과제’ 이슈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2020년 이후 약 56%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지난해 총 중고차 판매 대수는 256만8천대로 신차 판매 대수(169만대)를 크게 웃돌았다.엔카닷컴이 지난 6월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1~5월 전기차 및 하이브리 공제·보험 | 김덕현 기자 | 2023-11-14 16:13 중고차 업계 “믿을 수 있는 ‘상품’으로 승부” 중고차 업계 “믿을 수 있는 ‘상품’으로 승부” 완성차 대기업들의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에 기존 중고차 매매업계가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고 있다.전국자동차매매연합회는 지난해 출시한 ‘인증중고차’ 상품의 서비스 범위를 넓히며 가입대수 늘리고 있다.한국자동차매매연합회도 공제조합을 설립한 뒤 기존 자동차성능·상태점검책임보험에서 보증하는 범위 이상을 아우르는 ‘연장보증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매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올 하반기부터 중고차 시장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현대차·기아는 5년·10만㎞ 이내의 자사 브랜드 중고차에 대해 233개 항목을 정밀 검사한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3-05-12 12:13 [2023 신년특집] 자동차관리업 업종별 과제 : 중고차매매 [2023 신년특집] 자동차관리업 업종별 과제 : 중고차매매 길고 깊은 겨울이 온다.3년 넘게 온 인류를 휩쓸었던 코로나19가 지난해에야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 그러자 미국은 그동안 시중에 풀린 통화를 거둬들이기 위해 지난해 한 해에만 4차례나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미국의 연이은 금리 인상은 우리나라에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 현상을 불러왔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유가 폭등은 자동차관리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당장 현대차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실적 우려로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중고차 매매업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2-12-29 16:21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중고차 : '완성차업계 진출 어떻게 대처하나'가 관건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중고차 : '완성차업계 진출 어떻게 대처하나'가 관건 중고차 매매시장은 그동안 쌓인 ‘소비자 불신’의 벽을 넘지 못하고 완성차 업계에 옆자리를 내주게 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월 ‘중고차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에서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2019년 11월 “중고차 판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에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낸 지 2년 반만의 일이다.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 결정은 소비자들의 오랜 불신 탓이다.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10월 20일~11월 30일 수도권 소재 중고차 판매사업자 105명과 최근 1년 이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2-10-19 10:20 중고차 매매업계, ‘인증 중고차’ 서비스 제공한다 중고차 매매업계, ‘인증 중고차’ 서비스 제공한다 중고차 매매업계에서 6개월 주행·1만㎞ 이내의 중고차의 품질을 보증하는 ‘인증 중고차’ 상품이 출시됐다.전국자동차매매사업연합회는 지난 15일 현대해상화재보험㈜와 ‘인증 중고차 EW(연장 품질보증)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또 ㈜성능체크와 ‘연장보증상품 업무 위탁계약서’를 체결했다.인증 중고차란 자동차의 외관이나 성능 등 전반적인 품질 상태가 신차 수준의 품질 등급과 별로 다르지 않음을 인증해주고, 대등한 수준의 연장 품질보증이나 기타 관련 서비스를 한 차원 높게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소비자는 자동차 성능 중고차 | 김덕현 기자 | 2022-07-19 15:31 중고차 매매업체 합동 지도점검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부산] 부산지역 중고자동차 매매업체와 성능점검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관계기관 합동 지도점검이 이뤄진다.부산시는 자동차관리법에 근거해 345개 중고차 매매업체와 28개 성능점검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2021년 중고차 매매업체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중고차 안심거래를 위한 제규정 준수와 효율적 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 차단하고 자동차매매업의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한다.점검은 18개 매매단지에 입점해 있는 320개 매매업체와 개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1-06-03 17:12 중고차 생계형 지정 갈등 ‘새 국면’ 기대감 솔솔...“기울어진 협의의 균형은 지금부터” 중고차 생계형 지정 갈등 ‘새 국면’ 기대감 솔솔...“기울어진 협의의 균형은 지금부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완성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두고 대립하던 중고차 생계형 지정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매매업계가 한 목소리로 대화 테이블에 나서면서 양 업계의 전향적 결과물에 기대감이 쏠리는 분위기다.현재로선 섣부른 예측은 어렵지만 매매업계가 시장 자정 노력에 대한 자구책을 여당에 전달하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완성차업계도 기존의 주장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면 상호 간 달라진 틀 안에서 협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새 협의체서 주도적 논의 앞장 예고매매업계에 따르면, 새롭게 지도부를 구성한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5-21 16:23 한국매매연합회, 6대 회장에 임영빈 충북조합장 선출 한국매매연합회, 6대 회장에 임영빈 충북조합장 선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매매연합회 제6대 회장에 임영빈 현 충북조합장이 선출됐다.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곽태훈 현 연합회장과 치러진 선거에서 전국 18개 조합의 조합장 17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임 조합장은 11표를 획득, 5표를 얻은 곽 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1표는 무효표다. 이로써 임 회장은 오는 7월 25일부터 3년간 연합회장 임기를 시작한다.임 회장은 가장 먼저 자동차업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중고차매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동반성장위원회 사람&사람 | 김정규 기자 | 2021-04-23 16:46 “허울뿐인 ‘상생’…‘車산업발전협의회’가 재논의 첫걸음” “허울뿐인 ‘상생’…‘車산업발전협의회’가 재논의 첫걸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을 둘러싼 생계형 지정 논란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던 ‘중고차상생협력위원회’는 매매업계의 불참으로 무산됐으며, 최근 ‘완성차의 10년간 중고차 시장 진입 제한’을 골자로 한 법안이 발의되면서 또 다른 방향에서 논란의 불씨가 점화되는 모양새다.매매업계와 완성차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수평선을 달리고 있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선거를 이유로 논의조차 미루고 있다는 오해를 받는 이 시점에 중고차업계의 한 축인 전국매매연합회의 수장이 바뀌었다. 지난 2월 제21대 전국매매연합회 교통人사이드 | 김정규 기자 | 2021-03-30 17:00 중기부에 늘어선 ‘중고차 근조화환’…“소상공인 배제” 중기부에 늘어선 ‘중고차 근조화환’…“소상공인 배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위치한 정부대전청사 남문 앞에 ‘소상공인을 외면한 중기부의 부음’을 알리는 근조화환 150개가 줄을 이어 자리 잡았다. 중고차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두고 대기업 진입 허용 쪽으로 기울고 있는 중기부의 고민에 매매업계가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한국매매연합회에 따르면, 매매업계는 지난 8월부터 ▲매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현대기아차 중고차 시장 진출 반대 ▲영세 소상공인 생계형 일자리 보호 등을 주장하는 집회를 중기부가 있는 정부대전청사와 청와대, 국회 앞 등에서 계속 이어오고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2-01 14:17 “침수 중고차, 육안 점검 역부족”...정식딜러 확인·특약 명시로 보상장치 마련해야 “침수 중고차, 육안 점검 역부족”...정식딜러 확인·특약 명시로 보상장치 마련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유례없이 긴 장마가 끝났지만 연이어 태풍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고차 시장에선 침수차에 대한 걱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는 손해보험사 발표 기준으로 자동차 보험사를 통한 침수 사고 접수가 1만 여대, 보험 가입 시 자차 담보를 넣지 않아 보험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까지 포함하면 1만 대를 훨씬 육박할 것이라는 추산되고 있다.추석 명절 전 중고차 거래 성수기인 9월이 다가오면서 침수차가 중고차 시장에 나올 것이라는 불안한 예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매매연합회가 침수차에 대처하는 소비자 지침을 제시했다.연합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28 14:27 국토부-車진단보증협회 ‘책임보험’ 현안 등 논의 국토부-車진단보증협회 ‘책임보험’ 현안 등 논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에서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 시행 이후 제도의 발전적인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소재 자동차진단보증협회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진단보증협회에 따르면, 24일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 이중기 과장과 간인숙 사무관이 협회를 방문, 성능·상태점검 현안업무에 대해 두 시간여 정도 의견수렴과 논의〈사진〉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선 책임보험료의 유용 및 횡령을 방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형사처벌 등 결격사유가 있는 자의 성능점검 자격 제한을 두어 윤리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07-30 13:43 중고차 매매업체 합동 점검 실시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부산] 부산지역 중고자동차 매매업체와 성능점검업체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지도점검이 이뤄진다. 부산시는 자동차관리법에 근거해 333개 중고차 매매업체와 26개 성능점검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2020년 중고자동차 매매업체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중고차 안심 거래를 위한 제규정 준수와 효율적 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 차단하고 자동차매매업의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한다. 점검은 17개 매매단지에 입점해 있는 307개 매매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0-07-23 16:14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배상책임보험 의무화 ‘기사회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배상책임보험(중고차 책임보험) 의무가입을 임의가입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이 국회의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중고차 매매업계의 강한 반발과 실효성 논란에 휩싸여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중고차 책임보험 의무가입이 유지되는 것이다.하지만 중고차 책임보험 의무화 폐지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당장 매매업계가 반발하고 나서며 21대 국회 재입법 발의를 촉구하고 있고, 개정안이 20대 국회 계류법안 1만5000건 중에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할 정도로 소비자 권익 차원에서 중요성을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5-22 17:33 ‘뜨거운 감자’ 중고차 배상책임보험 의무화 사라지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매매업계 내 ‘뜨거운 감자’였던 자동차성능·상태점검 배상책임보험(중고차 책임보험)이 결국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6월 시행한지 1년도 되지 않아 매매업계, 손해보험사, 시민단체 등 이해당사자 간 논란에 휩싸이며 실효성을 확보하지도 못한 채 폐지 수순을 밟게 된 것이다. 관련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의무보험이 임의보험으로 전환되는 첫 사례가 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8일 전체회의를 열고 함진규 미래통합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오는 17일 임시국회 회기 내 본회의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5-12 17:13 코로나에 발길 끊긴 중고차 시장 ‘휘청’…“생존권 위협…버틸 자신 없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에 흔들리고 있다. 전통적 성수기인 3월이 됐지만 매매단지를 찾는 이들이 없어지면서 영세 사업자나 중고차 딜러들의 생계가 ‘직접적 위협수준’에 도달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저임금·불안정 일자리로 평가받고 있는 딜러들에게 그 타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약한 부분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의 생계가 가장 먼저 위협받고 있는 것. 여기에 중고차 책임보험 논란,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 불투명 등 각종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매매업계에 코로나 경고등이 켜지면서 시장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4-03 16:41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부작용 ‘속출'…정부, 뒷짐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부작용 ‘속출'…정부, 뒷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의무화 이른바 ‘중고차 책임보험’을 두고 편법과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중고차 매매시 소비자 분쟁을 줄이고자 도입된 제도가 실효성 위기에 직면하면서 관계부처의 신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업계에 따르면, 중고차 책임보험이 제도 시행 6개월이 넘었지만 도입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시장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중고차 책임보험은 매매 과정에서 차량 성능이나 고장 여부를 놓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소비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3-24 16:25 ‘책임’이 사라진 중고차책임보험은 무책임했다 ‘책임’이 사라진 중고차책임보험은 무책임했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 6월 시행에 들어간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가 여전히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현장에서 별다른 실효성을 확보하지도 못한 채 이해당사자 간 의견만 제시하며 시간만 보내는 분위기다. 혼선을 잠재울 핵심 주체인 국토교통부가 손을 놓고 있는 사이 중고차 거래에 있어 모든 당사자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중고차 책임보험 가입 ‘의무’를 ‘선택’으로 바꾼 개정안이 국회 계류 중이지만 이번 국회 임기 내 처리는 불가능해 당분간 논란이 지속될 것을 보는 시각이 많다. 애초 정부의 책임보험 기자수첩 | 김정규 기자 | 2020-03-20 16:35 중고차 책임보험은 '보험폭탄'…매매업계, "일자리 다 잃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책임보험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중고차 사업자단체인 전국·한국매매연합회가 중고차 성능·상태점검보험 의무가입을 ‘결사반대’하는 내용의 청원서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업계가 한 뜻으로 중고차 책임보험을 반대한다는 내용으로, 청원서는 청와대를 비롯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 국토교통부 장관,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등 해당 기관 및 관계부처 곳곳에 이달 초 전달됐다.양대 연합회가 작성한 청원서를 보면, 매매업계는 ‘중고차 성능·상태점검보험(중고차 책임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3-17 17:28 중고차 책임보험 논란 '2라운드'…“보험료 인하 추진” vs “임의보험만이 문제 해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손해보험업계가 사실상 난맥상에 빠진 중고차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중고차 책임보험)을 유지하기 위해 보험료 인하를 추진한다. 제도에 대한 각종 지적에도 꿈쩍 않던 손보업계에서 제도 시행 8개월 만에 처음 나온 움직임이다.중고차 책임보험 의무화는 매매업계의 강력한 반발과 지난해 8월 의무보험 시행 2개월 만에 제도 도입을 주도한 함진규 미래통합당 의원이 ‘의무→선택’으로 전환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재차 발의하자 손보업계는 이는 제도를 폐지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해 왔다.하지만 제도 시행 초기부터 줄곧 실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2-25 16:55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