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달차도 이제 친환경 LPG 화물차로” “용달차도 이제 친환경 LPG 화물차로” 대한LPG협회가 전국개인소형화물운송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손잡고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친환경 LPG 화물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행사에서는 대한LPG협회가 개인소형화물운송(용달) 업계에 LPG 트럭 3대를 지원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대한LPG협회와 연합회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큰 LPG 트럭의 운수사업용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 용달 사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 발굴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대한LPG협회는 이날 전달한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4-03-29 16:15 [화물캠페인] 적재물 낙하사고 [화물캠페인] 적재물 낙하사고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화물차 적재물 낙하 관련 사고는 운전자 누구나에게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다.지난 2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경부고속도로를 주행하던 25t 화물차 트레일러의 뒤쪽 타이어 1개가 트레일러에서 분리돼 뒤에서 오던 전세버스 옆 유리창을 뚫고 들어가 좌석에 처박힌 사고 사진은 충격적이다 못해 어처구니가 없기까지 했다.이 사고로 전세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1명이 숨졌고 다른 승객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유사한 화물차 적재물 낙하 사고는 해마다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그 때마다 교통안전 당국과 화물운송업계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3-28 17:00 한국타이어,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 1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최근 실시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승용차 타이어 부문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와 관련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브랜드 충성도와 관련한 대부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한국타이어는 소개했다.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도 타이어 전문점 부문 1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28 15:58 공단 대구경북본부, 봄철 화물차 교통안전 집중단속 공단 대구경북본부, 봄철 화물차 교통안전 집중단속 [대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황성재)가 봄철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감소에 나섰다.본부는 최근 3년(2020년∼2022년)동안 봄철기간인 3∼5월에 발생한 전국 교통사고에서 일반 승용차는 교통사고 100건당 0.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반면, 화물차는 교통사고 100건당 2.4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이 승용차 대비 약 2.7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같은 기간 중 대구,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발생의 경우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이 승용차 대비 약 3.1배로, 봄철기간 중 대구, 경 전국 | 교통신문 | 2024-03-28 14:37 “IMS Connect 솔루션으로 전기 화물차 관리” “IMS Connect 솔루션으로 전기 화물차 관리” 10만 전기화물차 시대의 도래로 물류‧화물운송 업계에서의 전기화물차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관리(BMS‧Battery Management System)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자동차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IMS Connecr(아이엠에스커넥트)가 차량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IoT 장치로 전기차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물류‧화물운송업계에 제공한다.이 솔루션은 특히 자동차 배터리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다수의 전기차 배터리를 관리함으로써 전기차 운영 스마트교통 | 박종욱 기자 | 2024-03-28 08:38 연세로 대중교통지구 해제 가능성 연세로 대중교통지구 해제 가능성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에 대한 서울시의 긍정적 답변을 얻어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는 연세로 구간에 대한 대중교통전용지구 재시행 결과, 상권이 다시 침체한 것으로 분석된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앞서 시는 교통량 및 매출액 증감 등의 효과를 분석해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 목적의 상실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자 2023년 1월 20일∼9월 30일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일시 해제하고 승용차와 택시 등 일반차량의 통행을 허용했다.당시 분석에서 연세로 상권의 2023년 상반 도로 | 교통신문 | 2024-03-26 16:33 올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올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소방청은 올해 12월 1일부터 수입·판매되는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2021년 11월 30일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지난 데 따른 것이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1∼2023년 차량 화재는 총 1만1398건이 발생했다. 연평균 3799건이 발생해 27명이 숨지고 149명이 다쳤다.차량 화재는 승차정원과 상관없이 엔진 과열 등 기계적 요인과 정비불량 등 부주의, 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하지만, 현행 규정은 소화기 설치 의무를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3-26 12:03 고양시, 수소차 파격 지원·인프라 구축 고양시, 수소차 파격 지원·인프라 구축 [경기] 경기 고양시는 친환경 수소 차량의 보급을 늘리기 위해 파격 지원을 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수소차는 대기 중 산소와 수소의 결합으로 생성되는 전기 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므로 미세먼지나 이산화탄소와 같은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또한 고성능 공기 정화 필터를 활용해 초미세먼지를 걸러내는 효과가 뛰어나 달리는 공기청정기라는 호평을 받는다.시는 올해부터 수소차 구매자에게 보조금 3250만원을 지원하고 취·등록세 140만원을 감면하는 한편 공영주차장 요금은 50% 할인해준다.공영버스는 1050억원을 전국 | 교통신문 | 2024-03-25 14:50 STX, 방글라데시 차량 제조업체와 'CKD 패키지 공급’ MOU STX, 방글라데시 차량 제조업체와 'CKD 패키지 공급’ MOU STX가 최근 서울에서 방글라데시 국영기업인 '프라고티 인더스트리'와 '자동차 반조립제품(CKD) 패키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CKD는 부품을 그대로 수출한 뒤 현지에서 조립해 판매하는 방식이다.MOU에서 STX는 승용차 CKD 패키지를 장기적으로 프라고티 인더스트리에 공급하고, 연내 특장차 등으로 차종을 확대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제조된 차량은 방글라데시 관용 차량으로 최우선 납품될 예정이라고 STX는 설명했다.박상준 STX 대표는 "이번 공급 협약이 방글라데시에서 자동차 산업을 확장하는 계기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25 13:27 GTX-A 수서∼동탄 구간 요금 4450원 GTX-A 수서∼동탄 구간 요금 4450원 오는 30일 개통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 이동 시 일반 성인 기준으로 요금 4450원이 책정됐다.각종 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GTX-A를 이용할 수 있다. 환승 할인도 적용된다.또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그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행된다. 이 노선의 열차는 출근 시간대 평균 17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요금 체계와 함께 열차 운행 계획, 연계교통 방안 등을 지난 21일 공개했다. ◇수서~성남은 3450원 : 국토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22 16:39 “35%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50%까지 늘릴 것” “35%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50%까지 늘릴 것” 버스·택시·터미널·플랫폼 업계 건의사항 전달“37만 교통산업 종사자 후생 향상 함께 노력” 정부가 교통 관련 업계와 함께 손을 잡고 국민의 이동권 증진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2022년 기준 35% 수준인 대중교통의 수송 분담률을 50%까지 끌어올려 만성적인 교통난과 환경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다.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지난 20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 서울시버스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산업 업계 간담회’에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서는 퍼스트마일-간선 대중교통-라스트마일로 이어지는 여객수송체계에서 핵심 교통수단인 이슈&테마 | 김덕현 기자 | 2024-03-22 12:21 아이오닉 5·EV6, 美서 잘 팔린 전기차 '톱10' 아이오닉 5·EV6, 美서 잘 팔린 전기차 '톱10'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톱10'에 포함됐다.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지 업체인 테슬라의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기차 성장 둔화로 부상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차 시장은 일본 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장조사기관 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아이오닉 5와 EV6는 도매 판매 기준 각각 3만1286대, 1만8243대 등록된 것으로 집계됐다.점유율은 각각 2.7%, 1.6%로, 순위는 6위와 10위에 랭크됐다.등록 대수 1·2위는 테슬라 모델Y( 종합 | 교통신문 | 2024-03-21 13:44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고속도로 교통안전에 2차 사고의 위협이 강조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고속도로 2차 사고 사망자는 연평균 27명으로 전체 사망자 477명의 17%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또 고속도로 2차 사고의 치사율은 54.3%로 일반 고속도로 사고 평균(8.4%)의 약 6.5배 수준이다.지난 3월 17일 저녁 고창담양고속도로에서 경차와 SUV 차량, 전세버스가 잇따라 부딪쳐 차에 타고 있던 모자가 숨졌고, 또 이들을 구조하려던 운전자가 참변을 당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어난 2차 사고 피해다.사고는 1차로와 2차로엔 앞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4-03-19 16:45 고가 수입 법인차 등록대수 ‘뚝’ 국내에 법인차 전용 '연두색' 번호판 제도가 도입되고 나서 고가 수입 법인차 등록 대수와 그 비중이 1년 전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2월 가격이 8천만원 넘는 수입 법인차 등록 대수는 3551대로 집계됐다. 올해 1월부터는 8천만원 이상 업무용 승용차는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해야 하는데, 이들 차량이 이에 해당할 수 있다.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등록된 8천만원 이상 수입 법인차 4793대와 비교해 1242대 급감한 수치다.같은 가격 기준의 전체 등록 대수에서 법인차가 차지하는 수입차 | 교통신문 | 2024-03-15 10:33 [우승국 박사의 모빌리티 르네상스] 보행의 사회경제적 가치 우리나라에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만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필자는 프랑스 파리 소재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에 파견되어 1년간 생활하면서 걸어서 출퇴근하는 값진 경험을 얻었다. 대부분의 유럽 도시에서와 같이 아파트 렌트비에 주차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차를 소유하는 것이 비싼 제도적 환경이 승용차 구입을 주저하게 만들었다. 1년이라는 짧은 파견 생활 동안 승용차 없이 살아보자는 의지도 있었다. 차가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데 집에서 회사까지 걸어가면 약 30분이 걸렸고 전철을 타도 집과 직 칼럼 | 교통신문 | 2024-03-14 16:09 [사설]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를 폐지한다니 정부가 영동고속도로에서 운영 중인 주말 버스전용차로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경찰청이 한국도로공사 자료라며 공개한 해당 구간 버스 이용률이 전용차로 운영 기준에 못 미친다는 것이 정부 방침의 근거라고 한다. 그래서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 등 수도권에서 강원도로 여행하는 일이 좀더 용이해질 것이라고 한다. 버스전용차로가 없으면 그 차로를 자가용 승용차들이 운행하기 때문에 갖게 되는 기대감이다. 과연 그럴까.우선 버스전용차로와 관련해 확립된 사회경제적 이익에 너무 무신경한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버스 한 대가 자가용 사설 | 교통신문 | 2024-03-14 16:08 정의선, 작년 현대차그룹서 연봉 122억여 원 받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지난해 연봉이 12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3일 현대차가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정 회장의 작년 보수는 급여 40억원에 상여 및 기타 소득 42억100만원으로, 총 82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70억100만원)보다 12억원 늘었다.정 회장은 등기임원을 맡은 현대모비스에서도 급여 25억원과 상여 15억원을 합해 40억원을 수령했다.이를 합산하면 정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122억100만원 수준이다. 전년보다 15억7500만원 증가한 것이다.정 회장은 이밖에 기아 등기임원도 맡고 있으나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14 14:55 MZ세대 봄나들이 여행지 전남 4곳 추천 MZ세대 봄나들이 여행지 전남 4곳 추천 【전남】 ‘엠지(MZ)세대를 위한 전남 핫플레이스’라는 주제로 강진 가우도, 광양 인서리 공원, 여수 예술랜드, 영암 국제카트경기장이 3월의 추천관광지로 선정됐다.강진 가우도는 섬 모양이 소의 멍에를 닮아 지어진 이름이다. 저두출렁다리(438m)와 망호출렁다리(716m)로 연결돼 있다.바다 위에서 가우도를 한 바퀴 돌아보는 제트보트 체험, 모노레일을 타고 청자 도요지 강진의 상징 청자타워(25m)에 올라가 줄에 매달려 활강하는 짚트랙 체험을 하며 봄바람과 함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특별한 체험을 선호하는 엠지세대는 물론 아이부터 전국 | 교통신문 | 2024-03-14 14:09 버스연합회 “영동고속도 버스전용차로 폐지 안돼” 버스연합회 “영동고속도 버스전용차로 폐지 안돼” 노선버스업계가 지난 7일 경찰청이 예고한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행구간 폐지 방침에 이견을 표하고, 정량적 검증 절차와 함께 관계기관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전국버스연합회는 지난 1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탄원서를 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연합회는 다만, 경찰청이 함께 행정예고한 경부고속도로 평일 오산IC~안성IC 구간 연장 방안에 대해서는 서울~경기남부·세종·충청권까지의 대중교통 출퇴근 수요 편의를 위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함께 냈다. ◇영동선 구간이 쟁점 : 현재 영동고속도로에는 도로 | 박종욱 기자 | 2024-03-12 16:27 무료 공용주차장에 한 달 방치 시 견인 전기차 확대에 ‘주차가능’ 차량 무게 ↑ 앞으로는 무료 공영주차장에 한 달 넘게 방치된 차량은 강제 견인될 수 있다.또 기계식 주차장에 대한 수시검사와 관리자 배상책임보험이 의무화되고, 전기차 전환 추세에 맞춰 기계식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는 차량의 무게·높이 규제도 완화된다.국토교통부는 공영주차장과 기계식 주차장 관리·개선 방안 등을 담은 '주차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13일 입법예고한다.개정안은 무료 공영주차장의 '장기 방치차량' 기준을 '1개월 이상 계속 고정 주차하는 경우'로 규정한다.시·군·구청장은 장기 방치차량 소 법령·자료실 | 교통신문 | 2024-03-12 12:1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