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자전거·PM 안전교육 서울시, 자전거·PM 안전교육 서울시는 지난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자전거와 PM을 모두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져 올해는 두 가지 교육을 함께 한다.안전교육은 11월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7회,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3회 열린다.시민 대상 교육은 13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런4050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하면 된다.전문 강사가 직접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규부터 올바른 통행 방법, 교통사고 시 조치사항, 보행자·타 교통수 공유 | 교통신문 | 2024-04-19 16:28 “삼성·선릉지역 PM 이용 출퇴근 확산” “삼성·선릉지역 PM 이용 출퇴근 확산” 오피스 밀집지역인 서울 삼성역과 선릉역 일대에서 전동킥보드(PM)를 이용한 출퇴근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빔모빌리티는 지난해 전동킥보드 이용자 패턴을 분석한 ‘직장인 라이프 트렌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전동킥보드를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활용하는 이용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퇴근 시간대인 오후 5~7시 빔모빌리티 전동킥보드 이용량은 평균 시간대보다 약 72%, 출근 시간대인 오전 8~9시 이용량은 약 45%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이중 퇴근 시간대인 오후 5~6시의 전동킥보드 이용량은 다른 시간대 공유 | 김덕현 기자 | 2024-04-16 16:21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 방치 전동킥보드 즉시 견인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 방치 전동킥보드 즉시 견인 서울시가 오는 6월부터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는 즉시 견인한다고 밝혔다.또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가 예정된 경우에는 교통안전 대책에 '공유 전동킥보드 관리 방안'을 포함하기로 했다.시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전동킥보드가 보도나 차도에 무단 방치돼 일어나는 불편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이런 내용의 '2024년 공유 전동킥보드 관리 기본대책'을 마련했다.전동킥보드 대여사업 관련 법안이 제정되지 않은 입법 공백 속에서 즉시 견인 등 시가 가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 공유 | 교통신문 | 2024-04-05 16:02 서울시, 공공자전거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서울시, 공공자전거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서울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고 외부사업 승인을 마쳤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정부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단위 배출권을 할당하고 해당 범위에서 배출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5년부터 배출 할당 대상 사업장의 배출권 여분 또는 외부사업 등록으로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시행 중이다.시와 ㈜티머니는 지난해 5월 따릉이를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컨설팅과 행정절차를 진행했다.시가 기존 공유 | 교통신문 | 2024-03-29 16:13 빔모빌리티 “겨울철 이용 전년 대비 48%↑” 빔모빌리티 “겨울철 이용 전년 대비 48%↑” 빔모빌리티는 올 겨울 자사 전동킥보드 이용량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빔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빔모빌리티의 전동킥보드 이용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8% 증가했다.해당 기간 총 이동 거리는 약 59% 증가했다.빔모빌리티는 전동킥보드가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개인 이동수단으로 역할이 늘어나며 이용량과 이동거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공유 | 김덕현 기자 | 2024-03-18 15:15 서울시-티머니복지재단, 저소득층 재생자전거 보급 서울시-티머니복지재단, 저소득층 재생자전거 보급 서울시가 저소득층·보호아동 등 교통취약계층에 재생자전거 1천대를 무료로 보급한다고 밝혔다.시와 티머니복지재단, 서울광역자활센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8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이런 내용의 '2024년 취약계층 대상 재생자전거 보급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교통취약계층의 이동권을 증진하고 자전거를 이용한 여가생활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로나 자전거주차장 등에 방치된 자전거를 재활용해 교통취약계층에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재생자전거 생산 속도를 고려해 상·하반기 각 500대를 지원한다.티머니복지재단이 전액 재정 지원해 공유 | 교통신문 | 2024-03-12 16:15 ‘따릉이’ 부품 5천여 개 재활용 ‘따릉이’ 부품 5천여 개 재활용 서울시는 탄소 저감을 위해 지난해 3∼11월 공공자전거 '따릉이' 부품 재활용을 시범 추진한 결과 5천여 개를 다시 사용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시는 따릉이 정비센터에서 재생 부품 4종(튜브, 시트포스트, 앞바퀴, 뒷바퀴)을 수시로 취합하고 재활용센터(마포구 상암센터)로 전달해 부품을 재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재활용센터에서는 부품을 재생하고 정비센터 9곳으로 분배했다. 각 정비센터에서는 재생된 부품을 이용해 정비 후 현장으로 자전거를 배치했다.이렇게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자전거 부품 재활용 체계를 시범 추진한 결과 확보한 부품 공유 | 교통신문 | 2024-03-08 16:49 정릉천~한강 자전거로 연결 정릉천~한강 자전거로 연결 자전거를 타고 서울 동쪽 중랑천, 서쪽 청계천, 북쪽 정릉천에서 한강까지 끊김이 없이 달릴 수 있는 약 1.7㎞ 길이의 서울 도심 자전거전용도로가 새로 생겼다.시는 청계천과 정릉천을 직접 연결하는 보행·자전거전용교 조성을 완료하고 자전거도로를 신설·정비해 정릉천∼청계천∼중랑천∼한강을 잇는 총 1655m 길이의 자전거전용도로를 지난 15일 개통했다. 끊어져 있던 정릉천과 청계천은 길이 30m·폭 5.4m의 보행·자전거 전용교로 이음으로써 기존에 하천 밖 일반도로를 우회했을 때 200m에 달하는 거리를 30m로 크게 단축했다.미끄럼 방 공유 | 교통신문 | 2024-02-16 16:04 “따릉이, 이젠 ‘토스’ 앱으로 타요” “따릉이, 이젠 ‘토스’ 앱으로 타요”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모바일 금융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토스로 간편하게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토스 앱을 이용한 따릉이 서비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6일부터 시범 서비스 형태로 운영된다. 이후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스템을 개선·보완하고 3월 정식 오픈한다.앞서 시와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플리카는 지난해 7월 따릉이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를 통해 토스 앱에서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고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게 됐다.시 관계자는 "월간 1500만명 공유 | 교통신문 | 2024-02-06 15:25 “일부 전동킥보드 대여 사업자, 소비자에 점검·사고책임 전가” “일부 전동킥보드 대여 사업자, 소비자에 점검·사고책임 전가” 일부 전동킥보드 대여 서비스가 이용자에게 기기 점검 의무를 부여하거나 기기 문제에 의한 사고를 책임지지 않는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거래조건을 내걸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소비자원은 전동킥보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9개 사업자의 거래 조건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다트쉐어링, 더스윙, 디어코퍼레이션, 매스아시아, 빔모빌리티코리아, 올룰로, 지바이크, 플라잉, 피유엠피 등 한국퍼스널모빌리티산업협회에 가입된 9개 사업자다.소비자원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서면과 현장 조사를 진행한 결과 9곳 중 8곳은 공유 | 교통신문 | 2024-01-26 16:10 "전동킥보드 이용 67% 증가” "전동킥보드 이용 67% 증가” 빔모빌리티는 자사 전동킥보드 이용량이 2022년 대비 약 67% 증가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빔모빌리티는 2023년 국내 전동킥보드 이용량과 이용자수 등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2023 빔 결산 리포트’를 공개했다.데이터를 살펴보면 전동킥보드를 고정이동수단으로 활용하는 시민과 신규 고객 유치가 크게 늘었다.이는 2022년 전년 대비 연 성장률 6.8%와 비교하면 약 10배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사용자 수뿐 아니라 실제 2023년 연간 총 이용 거리도 전년 대비 60% 증가했으며, 서비스 지역도 전국 45개 도시로 확대됐다.빔 공유 | 김덕현 기자 | 2024-01-23 15:43 따릉이-현대백화점 'H포인트 사용' 연계 따릉이-현대백화점 'H포인트 사용' 연계 서울시는 지난 10일부터 따릉이 앱과 현대백화점 ‘H포인트’ 사용을 연계하고 있다고 밝혔다.H 포인트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다.따릉이 앱의 포인트 전환 메뉴를 이용하면 1천원 이상 100원 단위로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전환 가능하다.따릉이 포인트로 전환한 H포인트는 모든 권종의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반납 지연으로 발생한 초과요금 결제도 할 수 있다.다만 신용카드 등 타 결제 수단과의 통합 결제는 이용권 구매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초과 요금은 전액 전환 포인트로 결제 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공유 | 김덕현 기자 | 2024-01-09 15:09 현대백화점, 서울시에 따릉이 100대 기부 현대백화점, 서울시에 따릉이 100대 기부 서울시와 현대백화점은 공공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탄소 저감을 위해 지난 14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자전거 따릉이 기부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전달식은 김태명 서울시 교통기획관, 박근호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상무 등이 참여했으며, 현대백화점은 공공자전거 따릉이 100대(약 4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따릉이는 출범 이후 2021년 최근 아트 따릉이 365대 기부를 포함해 총 9개 기관에서 약 5400대가 기부됐다.현대백화점이 10번째로 따릉이 기부에 참여하면서 총 기부 대수가 5500대를 돌파했다.기부받은 자전거는 공유 | 김덕현 기자 | 2023-12-15 15:40 서울시, 내년 1월까지 방치 자전거 집중수거 서울시, 내년 1월까지 방치 자전거 집중수거 서울시는 내년 1월까지 길가에 방치된 자전거를 집중 수거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자전거 수거 지역은 지하철역과 대로변, 거치대 등 공공시설물 외에 대학교, 아파트 등 사유지로 수거 지역을 확대한다.사유지에서 수거하는 경우 관리 주체가 자체 계고 및 처분공지 완료 후 해당 자치구의 자전거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수거한다.자전거 폐기를 원하는 소유자는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자전거포’에 자전거를 가져가면 부품 교체 등을 통해 재생자전거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올해 2575대의 버려진 자전거가 재생자전거로 재생산됐으며, 이는 탄 공유 | 김덕현 기자 | 2023-12-12 16:52 ‘자전거로 출퇴근’ 지구 21바퀴 돌아 ‘자전거로 출퇴근’ 지구 21바퀴 돌아 서울시가 자전거를 활용해 저탄소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한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기부 행사인 '2023년도 에너지·기부 라이딩'를 완료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에너지·기부 라이딩은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을 장려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감축한 실적만큼 기부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행사다. 지난 5월 8일 시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야나두가 협약을 맺고 추진했다.공공자전거 '따릉이'로만 참여할 수 있었던 시즌1(5월 31일∼6월 27일)과 달리 시즌2(9월 11일∼10월 20일)는 야핏무브 애플리케이션 공유 | 교통신문 | 2023-11-24 16:05 어린이보호구역서 '감속주행' 협조 어린이보호구역서 '감속주행' 협조 서울 강남구는 최근 구청에서 서울시, 강남·수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유킥보드 운영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대책을 협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강남구에서는 5개 업체가 전동킥보드 약 8천여 대를 운영 중인데, 킥보드 사용자가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 민원도 급증하고 있다.간담회에서는 공유킥보드 운영업체를 포함한 관계기관의 의견을 듣고, 이를 해결하려는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구는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킥보드 운행 속도를 줄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업체들은 앱-기기 간 연동 알람 기 공유 | 교통신문 | 2023-11-17 16:41 양천구, 학원가에 첫 '자전거 도난방지 시스템' 양천구, 학원가에 첫 '자전거 도난방지 시스템' 서울 양천구는 자전거 도난이 잦은 목동 중심축 학원 밀집가 4곳에 '자전거 지킴이 솔루션'을 전국 최초로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내장된 전자칩으로 소유자를 특정할 수 있는 자전거 번호판을 도입해 '자전거 등록제' 활성화에 나선다.자전거 도난이 빈번한 주요 학원가 4곳을 '자전거 지킴이존'으로 선정하고 이곳에 전후방 전파식별 안테나, 고정형 카메라, 계도·안내 전광판, 알림조명(로고젝터)을 설치했다.자전거 등록을 통해 전자 칩을 장착한 자전거가 이 구역에 진출입하면 사용자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며, 공유 | 교통신문 | 2023-10-31 16:07 서울 도심 방치 전동킥보드 2년간 약 13만건 견인…마포구 최다 서울 도심 방치 전동킥보드 2년간 약 13만건 견인…마포구 최다 최근 약 2년간 서울 도심에 방치된 전동킥보드 견인 건수가 약 13만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전동킥보드 견인제도를 시행한 2021년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전동킥보드 견인 건수는 12만9131건으로 집계됐다.자치구별 견인 건수는 마포구가 1만258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송파구(1만2234건), 강남구(1만192건), 성동구(1만1065건), 영등포구(1만205건) 등 순이었다.현재 서울 시내에 배치된 공유 전동킥보드는 약 공유 | 교통신문 | 2023-10-24 16:57 고양시 “전동킥보드 공원진입 금지” 경기 고양시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전동킥보드의 공원 진입을 막기 위해 경찰과 합동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근린 생활공원 출입구에서 오는 24일까지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을 단속해 과태료 2만~10만 원을 부과한다.단속 대상은 공원 진입과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등이고 단속 시간은 오전 7시~8시30분, 오후 2시30분~4시, 오후 6시~8시 등 3차례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 수단의 사고는 지난해 2384건 발생해 26명이 숨졌다. 사고 건수는 2018년 225건보다 무려 공유 | 교통신문 | 2023-09-08 16:52 "자전거로 통근해 탄소배출 줄이자" "자전거로 통근해 탄소배출 줄이자" 서울시가 저탄소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인 '2023 에너지·기부라이딩' 시즌2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에너지·기부라이딩은 출퇴근 수단으로 자전거를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 문화를 알리고 감축된 실적만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행사다.앞서 시는 이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5월 8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야나두와 협약을 맺었다.올해 5월 25일부터 6월 27일에 열린 시즌1 참가자 5618명이 공공자전거 따릉이로 출퇴근한 총 주행거리는 21만9082㎞였다.시즌2는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공유 | 교통신문 | 2023-09-01 16:4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