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겨울 교통종합대책 추진 서울시, 겨울 교통종합대책 추진 서울시는 겨울철 폭설·한파에도 시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2023 겨울철 교통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시는 이 기간 ▲대중교통·따릉이 등 교통시설물 전반 안전점검 ▲온열의자 등 정류소·역사 시설물 개선 ▲강설 등 기상특보 발효 시 비상수송대책 가동 및 정보 안내 등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민생과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분야별로 보면 우선 동절기에 대비해 지하철·버스·택시부터 신호기 등 교통안전 시설물까지 사전에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메트로9호선 종합 | 교통신문 | 2023-11-17 16:44 가족 단위 장애인버스 운영 확대 가족 단위 장애인버스 운영 확대 서울시는 장애인이 문화·관광 목적으로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게 지원하는 '장애인버스'의 중소형 운행 대수를 늘리고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확충한다고 밝혔다.시는 다음 달부터 기존 대형 버스 위주의 운영방식을 다양화해 가족 단위 등 소형 그룹도 장애인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확대한다.이를 위해 장애인버스 운행 대수를 올해 초 3대(대형 2대·중소형 1대)에서 연말 8대(대형 3대·중소형 5대)까지 늘리고 내년에 2대를 증차할 계획이다.소형 버스를 활용한 성묘지원버스는 9월 추석 전 3주간 시범 운영한다.성묘지원버스는 지난해 ' 버스 | 교통신문 | 2023-08-25 16:55 지하철역사 무더위쉼터 266곳 운영 지하철역사 무더위쉼터 266곳 운영 서울교통공사는 폭염 속 시민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공사는 1일부터 서울 전 지역의 폭염 특보 발효상황 확인을 시작으로 시설물 관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열차 내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입출고 열차 내의 전체 냉방장치와 객실 안의 냉방기 작동 성능시험을 점검 중이다.또 폭염 취약계층이 쉴 수 있도록 역사 내 266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물 등을 제공한다.지상 역사는 외부온도 영향으로 이용 승객의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자 8개 역 12개소에 고객대기실을 설치했다. 해당 역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8-08 16:24 한강변 개발규제 풀고 수상 곤돌라·보행교 설치 한강변 개발규제 풀고 수상 곤돌라·보행교 설치 한강변이 달라진다.아파트 높이 제한이 완화돼 스카이라인이 다양해지고 제2세종문화회관 등 대형 문화시설이 들어선다.수상 활동의 거점이 되는 항만시설과 더불어 수상 산책로와 보행교도 생긴다. 곤돌라를 타고 한강 풍광을 즐길 수도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9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 계획은 오 시장이 2007년 발표한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2.0 버전이다.오 시장은 "10여년 전 한강르네상스로 한강의 새 문화가 시작됐지만 여전히 접근이 불편하고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는 종합 | 교통신문 | 2023-03-10 11:59 비둘기 서식 방지시설 증설 비둘기 서식 방지시설 증설 서울시설공단은 청담대교 뚝섬유원지 구간과 북부간선고가교 등 3개 교량에 비둘기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지시설 4곳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교량 하부는 비바람을 피할 수 있고, 지상에서 6~12m의 높이여서 비둘기 서식에 적합한 환경이다.때문에 비둘기가 서식하는 주변 산책로나 운동시설 이용 시민은 깃털과 배설물 등으로 불편을 느껴야 했다.특히 강한 산성의 배설물은 교량의 철근 등 강재 부식은 물론, 콘크리트에 화학적 손상을 줘 교량을 훼손하고 내구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공단은 지난해 비둘기 서식이 가장 많았던 내부순환로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6-14 15:42 작년 서울 대중교통 이용률 25.9% 감소…시내 통행량도↓ 작년 서울 대중교통 이용률 25.9% 감소…시내 통행량도↓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버스, 지하철, 택시는 생활인구가 많은 자치구에서 주로 이용했고, 따릉이(자전거)는 한강공원, 업무지구 등 경사 없는 곳에서 이용률이 높았다.서울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버스·지하철 이용은 전년 대비 줄고 자전거 이용은 크게 늘었다고 분석하고, 시민 교통 이용 통계정보를 담은 책자 ‘데이터에 담긴 서울교통 2020’을 발간했다.지난해 서울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총 이용 건은 34억건으로 전년보다 25.9% 감소했으나 ‘따릉이’ 총 대여 건수는 2370만건으로 2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일 평균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3-26 18:36 청계천로 자전거전용도로 9월 착공 청계천로 자전거전용도로 9월 착공 [교통신문] 서울 도심의 청계천을 따라 자전거도로가 새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오는 7일 청계천로 자전거도로 조성 공사에 착수해 내년 4월에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자전거도로의 구간 길이는 청계광장에서 동대문구 고산자교(지하철 2호선 용두역 인근)까지 5.94km다. 차도와 완전히 분리된 자전거전용도로이며, 왕복 11.88km에 이르는 구간을 막힘 없이 한 바퀴 돌 수 있는 '도심순환형'이다.이는 차도와 완전히 분리된 자전거전용도로 간선망(CRT) 23.3km를 만들려는 서울시 계획의 일부다. 시는 현재 940km 규모인 자전거 도로 | 교통신문 | 2020-09-01 12:15 ‘따릉이’ 대여 건수 3000만 건 돌파했다 ‘따릉이’ 대여 건수 3000만 건 돌파했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4년 만에 누적 대여 건수 3천만건을 돌파했다.이용 건수의 절반이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돼 따릉이가 틈새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설명했다.시가 최근 4년간 따릉이 운영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는 작년까지 매년 배증 이상을 거듭했으며, 올해는 1∼9월에 하루 평균 5만1929명이 이용하는 등 연말이면 작년의 2배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누적 대여 건수는 3천만건을 돌파해 이는 서울시민 한 명당 평균 3회 이상에 해당하고, 회원 수는 총 16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1-05 17:17 지하철 타고 한강에 가면 최적의 가을 산책로가 펼쳐진다 지하철 타고 한강에 가면 최적의 가을 산책로가 펼쳐진다 [교통신문] 한강에서 완연한 가을을 느끼면서 걷고 싶은 최상의 산책로 4곳이 소개됐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선정한 한강공원 산책로는 '난지 갈대바람길', '잠원한강공원 그라스정원', '뚝섬 숲속길', '잠실생태공원 어도탐방길' 등 4곳이다. 모두 지하철역에서 가까워 이용하기 편리하다.'난지 갈대바람길'은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평화공원 보도육교, 홍제천 산책로(자전거도로)를 이용해 갈 수 있다.강변물놀이장에서부터 생태습지원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18-10-31 09:20 “차 막힘 없이 물놀이 즐기세요” 지하철로 떠나는 도심 물놀이 피서지 5선“올 여름에는 차 막힐 걱정 없이 지하철 타고 시원한 물놀이 즐기세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여름철을 맞아 지하철을 타고 손쉽게 갈 수 있는 야외 수영장과 물놀이장 5곳을 지난 16일 소개했다.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교통체증과 비용걱정 때문에 교외로 떠나기 부담스럽다면, 접근성 좋고 실속 있는 도심 물놀이 장소를 찾는 것도 좋은 피서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 달 29일부터 일제 개장한 한강공원 야외 수영장은 주차 걱정 없이 보다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여의도 수영장은 5호선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2-07-17 16:53 '오토바이 폭주족 씨를 말려라' 서울경찰청, 121명 검거 10명 구속지난 2월 말부터 최근까지 서울 여의도와 뚝섬유원지 일대에서 출몰하던 폭주족 121명이 검거되고 이들 중 장모(19·무직)씨 등 10명이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심야에 오토바이와 승용차를 타고 서울시내 도로를 질주하면서 지그재그 운행이나 역주행, 상습 신호위반 등으로 교통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일부는 환각 상태에서 오토바이에 동승한 여중행을 집단 성폭행하거나 단속 중인 경찰관에게 소화기를 분사해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운행 중인 택시의 문을 열어 교통사고의 위험을 키우기도 했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8-09-27 10:23 한강 수상택시 내달 11일 운행 한강에 8인승의 수상관광 콜택시가 운행된다. 이 택시는 관광용 뿐 아니라 출퇴근시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지난 8일 가진 이 택시에 대한 시험운행을 거쳐 다음달 11일부터 관광 및 출퇴근용으로 10대의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수상관광콜택시는 먼저 출퇴근용으로 운행된다.이 콜택시는 오는 10월11일부터 출퇴근 시간에는 뚝섬유원지역과 여의나루역 구간을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11월부터는 잠실 선착장∼여의나루역 구간까지 확대한다. 요금은 1인당 5000원이다.출퇴근 용도는 1일 13시간 운행 중 약 1시간 3 택시 | 교통신문 | 2007-09-19 09:32 한강 수상콜택시 내년 여름 첫선보인다 -이번달 사업자선정, 내년 7~9월 시운전한강위에 콜택시를 운행해 관광이나 출퇴근용으로 이용하는 한강수상 콜택시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서울시 산하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한강수상 콜택시 사업자를 오는 15일과 18일 이틀간 신청을 받아 29일 사업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사업자 선정이 끝난뒤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7월에서 9월 사이 시운전을 거쳐 시민에게 선보인다.한강에 도입될 콜택시는 사전예약 또는 수상승강장에서 전화로 요청시 5분안에 목적지까지 태워다주는 시스템으로, 관광시 일부구간(잠실~여의도, 뚝섬~여의도) 요금을 1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06-12-06 09:13 아름다운 경관옹벽 탄생한다 -강변북로에 미관이 화려한 경관옹벽 설치-성수대교-뚝섬유원지 사이 1.7㎞구간-한강의 새 명물로 만들 계획강변북로 성수대교와 뚝섬유원지 구간에 미관이 아름다운 '경관옹벽'이 생긴다.서울시 건설안전본부는 오는 10월 말까지 이 구간 1.7㎞ 도로옹벽에 대해 건축미와 예술이 조화된 환경친화적인 벽천분수, 인공암벽 등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관 시설이 들어설 구간은 강변북로 확장 공사가 진행중인 성수대교 북단부터 뚝섬유원지 입구 사이 3㎞ 중 1.7㎞ 가량이며, 구체적으로는 강변북로와 한강시민 공원의 경계면 옹벽으로 강변북로를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05-08-13 10:12 처음처음1끝끝